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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정원도시 사업은 반드시 추진”
최민호 시장 "정원도시, 미래 세종시 나아갈 방향"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은 11월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11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전국적으로 재정 상황이 어려운 시점에도 세종시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들은 반드시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세종시가 세계적 수준의 정원 기반을 보유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정원도시라는 비전이 단순한 시책이 아닌 도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적 방향임을 재차 설명했다.
최 시장은 경부고속도로와 영종도 국제공항 건설 당시 큰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내다본 결정이 국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던 사례를 들며, 세종시가 정원도시로 성장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정원도시박람회는 단순히 박람회에 집중된 사업이 아니라, 세계적인 정원산업의 흐름에 맞춰 세종시가 미래 국가적 정원관광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방향이 분명한 사업”이라며, 정원도시로서 세종시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정원도시박람회를 추진함으로써 국비와 지방비 등 총 384억원의 예산이 약 24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 같은 경제효과를 생각할 때 사업을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고 확신했다.
또한 그는 정원도시 구상이 개인적인 고집이 아닌 도시의 장기적 비전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며, 세종시는 이미 중앙공원과 호수공원 등 우수한 정원 기반시설을 갖춘 도시로서 정원산업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임을 덧붙였다.
최민호 시장은 이어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에게 시민에게 현재 상황을 진심으로 설명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업무추진비를 추가 삭감하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들께 현 상황을 따뜻한 말로 설명해 이해를 구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지원과 핵심 사업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도시의 필수 사업을 중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의 발언은 세종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핵심 사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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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의료봉사와 경로잔치 열려
[세종타임즈]지난 11월 3일, 세종시 연서면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소속 행복라이온스클럽과 이화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한 종합 의료봉사활동과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서중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서면 26개 마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봉사와 경로잔치가 동시에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봉사활동에서는 노인의학과, 안과, 치과, 한의학 진료와 미용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진료를 통해 건강 상담과 치료를 받았으며, 미용봉사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노인의학과와 안과 진료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경로잔치에서는 초청 가수의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오랜만의 흥겨운 시간을 제공하며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화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약속했다.
이에 윤일형 연서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양 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서면 행정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고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되며, 연서면 내 다양한 봉사활동의 본보기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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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현장대응단 지휘역량 강화훈련 실시
세종소방본부, 현장대응단 지휘역량 강화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는 오는 11월 7일까지 누리동 전술훈련장에서 현장대응단 지휘역량 강화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현장대원 약 150명이 참여해 가상 화재와 특수 대응 상황을 접목한 실전 환경 속에서 지휘관과 대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훈련을 통해 대응력을 높이고자 한다.
훈련의 주요 목표는 현장 지휘관의 상황 판단과 지휘력 향상에 있으며, 특히 대원들이 실전처럼 임무를 수행하면서 각자의 역할에 따른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 후에는 철저한 피드백 과정을 통해 각 대원의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며, 지휘역량과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훈련은 △선착대장의 초기 지휘와 판단 △현장대응단장의 지휘권 선언 및 지휘 수행 △현장안전점검관의 안전 확보 △화재·구조·구급 각 분야의 임무 수행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대원들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력을 기르고, 대형 재난이나 복잡한 사고 상황에서도 체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광찬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전에서의 대응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특히 현장 지휘관의 종합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세종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대형 재난과 복잡한 사고 상황에서도 지휘체계가 정확히 작동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을 포함해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함으로써 대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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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건환경연구원, 악취물질 검사 공식기관 지정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지정악취물질 22종 중 알데하이드류 5종을 검사할 수 있는 공식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1월 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연구원이 환경부의 악취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미지시료 분석 시험과 현장 평가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결과로, 이를 통해 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기존에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할 수 있는 악취 항목은 단 1종에 불과했으나, 이번 인증을 통해 △복합악취 △아세트알데하이드 △프로피온알데하이드 △뷰틸알데하이드 △엔-발레르알데하이드 △아이-발레르알데하이드 등 총 6개 항목으로 확대됐다.
새롭게 검사 가능해진 알데하이드류 물질들은 대표적인 악취 유발 물질로, 낮은 농도에서도 호흡기 자극을 일으키며 환경 내 악취를 쉽게 발생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기관 지정을 계기로 악취 시료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결과를 유관부서에 즉시 통보하는 등 악취 발생원 관리와 저감 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 내 악취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용 세종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공식 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악취 원인 물질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악취 검사 대상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민 건강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악취 관련 연구와 검사 역량 강화를 통해 환경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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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수도정비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1월 4일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과 시민 생활 여건 향상을 위해 ‘세종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정부의 하수도 정책 방향에 맞춰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세종시는 이를 통해 하수도와 물 재이용 체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2045년까지의 하수도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5년씩 4단계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단계별 실행 계획이 포함되며, 급속히 성장하는 도시의 환경 보호와 균형 있는 성장을 목표로 한 하수도 시설 확충 방안, 물 재이용 활성화 방안이 주요 내용으로 담긴다.
세종시는 이를 통해 하수도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재이용을 극대화함으로써 기후변화와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물 재이용 사업은 공공수역 오염 방지와 용수 자원 확보에 기여해 환경 보호와 시민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조치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같은 계획 수립을 통해 세종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현하고, 수질 개선과 하수도 서비스의 질을 높여 공공의 생활 환경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윤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의 하수도 정책 방향과 조화를 이루면서 세종시의 물 관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물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물 재이용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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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1월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민원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특이민원 대응을 위한 상황별 민원응대 요령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직원 보호 및 지원 방안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한 민원인 만족도 향상 사례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최근 민원인의 위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는 공무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종시는 간부 공무원과 일반 직원을 나누어 각각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특이민원 발생 시 취해야 할 조치와 피해를 입은 직원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일반 직원들에게는 상황별로 민원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과 다양한 민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원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세종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민원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매년 민원응대 서비스 평가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점검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교육을 시행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꾸준히 높여 나가고 있다.
서종선 세종시 민원과장은 “이번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향후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함께 직원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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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좋은직장 만들기’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1월 4일 직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좋은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주제로, 간부 공무원이 직원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쿠키를 나눠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실국본부장 등 총 17명의 간부가 참여해 시청 여민실 입구에서 직원 소통의 날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인사를 나누고 쿠키를 제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간부들은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상호 존중과 신뢰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내부 청렴도 강화를 위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하여 직원들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과 윤리 의식을 되새기며,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확인했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청사 내 미디어기기에 송출하는 등 캠페인 내용을 널리 알리고, 직원들에게 활력 있는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직원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행정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 간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소통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모든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통과 신뢰 증진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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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청년-기업 일자리 잇는 세종청년취업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오는 11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4 세종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지역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연결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박람회는 ‘청년의 내 일, 세종의 내일’을 주제로 하여, 세종과 인근 지역의 우수 기업 39개사와 공공기관 10개사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해 청년 구직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부스는 구직 청년들이 채용 정보를 얻고 면접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청년채용관’을 중심으로 ‘고용서비스관’, ‘대학·컨설팅관’ 등이 운영된다.
참여 기관은 관내 기업 29개, 관외 기업 7개, 금융기업 3개, 공공기관 10개, 대학 3개로 다채로운 구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찾기와 같은 체험형 이벤트 부스도 운영되며, 자녀 동반 구직 청년을 위한 돌봄 시설도 마련된다.
특히 유명 유튜버 드로우앤드류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기계발러의 4가지 루틴’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어 청년들에게 동기부여와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세종청년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 문의할 수 있다.
김현기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청년취업박람회가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찾고 세종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오프라인 박람회 외에도 세종시 일자리 종합플랫폼 ‘잡아람’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하는 온라인 박람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온라인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잡아람 누리집을 통해 세종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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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체험 나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11월 2일 도담동 싱싱문화관 요리교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체험 나눔 행사’를 열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홍근진 사무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 시민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응원하며 김장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규순 부의장은 “김장체험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장체험이 마무리된 후에는 북한이탈주민특별지원위원회 김영제 위원의 인사와 함께 서로의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이 더욱 친밀해질 수 있었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북한이탈주민과 시민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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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세종 119 불조심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 119 불조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안전 미술 경연대회, 화재진압 및 대피 체험, 안전상식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소방관과 소방차를 주제로 열린 소방안전 미술 경연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350여 명이 참가해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시민들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과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 지식을 체험하며 습득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불조심 한마당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재미있게 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