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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1월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민원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특이민원 대응을 위한 상황별 민원응대 요령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직원 보호 및 지원 방안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한 민원인 만족도 향상 사례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최근 민원인의 위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는 공무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종시는 간부 공무원과 일반 직원을 나누어 각각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특이민원 발생 시 취해야 할 조치와 피해를 입은 직원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일반 직원들에게는 상황별로 민원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과 다양한 민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원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세종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민원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매년 민원응대 서비스 평가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점검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교육을 시행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꾸준히 높여 나가고 있다.
서종선 세종시 민원과장은 “이번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향후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함께 직원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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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좋은직장 만들기’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1월 4일 직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좋은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주제로, 간부 공무원이 직원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쿠키를 나눠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실국본부장 등 총 17명의 간부가 참여해 시청 여민실 입구에서 직원 소통의 날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인사를 나누고 쿠키를 제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과정에서 간부들은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상호 존중과 신뢰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내부 청렴도 강화를 위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하여 직원들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과 윤리 의식을 되새기며,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확인했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청사 내 미디어기기에 송출하는 등 캠페인 내용을 널리 알리고, 직원들에게 활력 있는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직원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행정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 간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소통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모든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통과 신뢰 증진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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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청년-기업 일자리 잇는 세종청년취업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오는 11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4 세종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지역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연결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박람회는 ‘청년의 내 일, 세종의 내일’을 주제로 하여, 세종과 인근 지역의 우수 기업 39개사와 공공기관 10개사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해 청년 구직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부스는 구직 청년들이 채용 정보를 얻고 면접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청년채용관’을 중심으로 ‘고용서비스관’, ‘대학·컨설팅관’ 등이 운영된다.
참여 기관은 관내 기업 29개, 관외 기업 7개, 금융기업 3개, 공공기관 10개, 대학 3개로 다채로운 구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찾기와 같은 체험형 이벤트 부스도 운영되며, 자녀 동반 구직 청년을 위한 돌봄 시설도 마련된다.
특히 유명 유튜버 드로우앤드류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기계발러의 4가지 루틴’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어 청년들에게 동기부여와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세종청년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 문의할 수 있다.
김현기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청년취업박람회가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찾고 세종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오프라인 박람회 외에도 세종시 일자리 종합플랫폼 ‘잡아람’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하는 온라인 박람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온라인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잡아람 누리집을 통해 세종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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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체험 나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11월 2일 도담동 싱싱문화관 요리교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체험 나눔 행사’를 열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홍근진 사무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세종지역회의 자문위원, 시민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응원하며 김장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규순 부의장은 “김장체험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장체험이 마무리된 후에는 북한이탈주민특별지원위원회 김영제 위원의 인사와 함께 서로의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이 더욱 친밀해질 수 있었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는 북한이탈주민과 시민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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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세종 119 불조심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 119 불조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안전 미술 경연대회, 화재진압 및 대피 체험, 안전상식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소방관과 소방차를 주제로 열린 소방안전 미술 경연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350여 명이 참가해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시민들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과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 지식을 체험하며 습득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불조심 한마당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재미있게 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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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보람약국에 ‘착한가게 16호’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보람동 소재 보람약국에 착한가게 16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부 홍보 활동으로, 매달 3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 ‘착한가게’ 호칭과 함께 현판을 수여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 가구 지원 특화사업에 활용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석동섭 보람약국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이번 열여섯 번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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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2회 김종서장군문화제’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0월 2일 장군면 김종서장군역사테마공원에서 ‘제12회 김종서장군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종서장군문화제는 조선시대 북방 6진을 개척한 김종서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세종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번 문화제는 ‘세종, 김종서장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려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1부 행사는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고유제, 전통문화공연, 한마음 인절미 만들기 등의 전통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2부에서는 장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초청 가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마무리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호패·노리개·청사초롱 등 조선시대 물품 만들기 ▲관상 체험 ▲1분 초상화 등 역사와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생 네 컷 촬영 ▲군밤·군고구마 만들기 ▲떡매치기 체험 등이 진행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국밥, 전, 도토리무침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가을의 맛을 선사했다.
박황규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장은 “김종서장군문화제는 지역 주민들의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라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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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적극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10월 5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경력 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여 ‘취업,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현장 면접을 통해 일자리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여성들이 취업 및 창업 동기를 고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상담이 제공된다.
박람회에서는 33개 부스가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채용면접(기업 14곳) ▲창업 상담 ▲구직 상담 ▲유관기관 홍보 ▲창업자 프리마켓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력서 클리닉, 면접 코칭, 경력단절 예방 특강(일하는 엄마의 자녀교육 황금레시피), 방향제 만들기 체험부스 등 여성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044-863-821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경력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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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앙부처·타 시도 파견 공무원들과 간담회 개최
세종시, 인사교류·파견 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10월 31일 중앙부처와 타 시도에 교류 파견된 공무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시 공무원들이 파견 근무 중에 겪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근무 중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세종시의 이미지와 가치를 중앙부처와 타 시도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안, 교류 파견 경험을 통해 얻은 성과를 세종시 발전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의 발전에 기여하자”며, 파견 근무 중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가 시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최 시장은 이어 교류 파견자들이 세종시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세종시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타 시도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파견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인적 자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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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겨울철 대비 한파쉼터 점검 완료
어진동, 자율방재단과 한파쉼터 일제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시 어진동은 지난 10월 31일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관내 한파쉼터를 점검하고 겨울철 주민 안전 대비를 강화했다.
이번 점검은 세종시가 9월부터 진행 중인 대설·한파 사전 대비 활동의 일환으로, 어진동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한파쉼터를 점검하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시작했다.
어진동의 한파쉼터는 어진동 행복누림터와 한뜰마을 2·3단지 경로당으로, 총 세 곳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쉼터의 상시 개방 여부와 난방시설 정상 작동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고, 안전수칙 홍보물을 비치해 주민들이 겨울철 안전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은경 어진동 자율방재단장은 “올해 겨울도 기상이변으로 추위가 심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영호 어진동장 역시 “추운 연말에 소외된 주민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한파 피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어진동은 앞으로도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지역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파 대비 대응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