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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2024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세안 TVET(Technical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직업기술교육훈련) 학생교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는 국내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의 ▷사업수행역량 ▷우수성 ▷교류 프로그램 준비성 ▷특성화 ▷지역 연계성 등을 평가해 2024년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에 총 4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TVET 사업은 교육부가 국내 전문대학과 아세안 고등직업교육기관 간의 우수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 글로벌 전문기술 인재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아세안 국가 간 국제협력 기반 조성 및 전문기술분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한편 교육기관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된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이 사업에 선정된 전국 4개 전문대 중 하나가 됐다. 한국영상대는 5년간 5억 원에 달하는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고,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 수업 등을 강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 나라로 학생을 파견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정착지원금, 항고비 등을 지급해 교육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아 국제교류원장은 “우리 대학의 방송특성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팀 기반 커리큘럼인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해외 교류체험을 통해 아세안 지역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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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한살림과 '옷되살림운동' 진행
세종여성플라자, 한살림과 옷되살림운동 펼쳐
[세종타임즈] 세종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가 한살림과 협력하여 '옷되살림운동'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운동은 입지 않는 옷을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수익금을 국내 취약계층 및 저개발국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옷되살림 모음함은 세종여성플라자 카페테리아에 비치되어 있으며, 의류뿐만 아니라 속옷,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기부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홍만희 대표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세종시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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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 첫 스탬프투어 동참할 기념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오는 5월로 예정된 세종시 스탬프투어를 앞두고 완주자들에게 제공할 기념품 공급업체를 4월 1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스탬프투어의 성공적 안착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끈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재단은 이달 말 기념품의 안정적 공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급업체를 10곳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세종시 소재 음식점과 카페로, 1만원 상당 기념품(바우처)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다. 신청방법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je.ryu@sj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 스탬프투어’는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세종호수공원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 1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대상지 중 3곳 이상을 GPS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방문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11일 예정된 세종낙화축제와 동시에 시작된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시 스탬프투어를 추진하는데 동참할 지역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향후 스탬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완주자들에게 제공할 기념품을 식음료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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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세종의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 발굴할 것”
[세종타임즈]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세종의 미래를 고민한 공약을 마련해 지역 여성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게 됐다.
응답캠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 경 세종(을)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여성과 학부모 들이 응답캠프 사무실을 찾아 이 후보를 지지했다.
이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세종 후보로서는 유일하게 로컬푸드사업을 연계한 식품사막 해소 정부 시범사업 추진, 세종녹색환경지원센터 유치 등을 약속했는데 이는 기후위기 공약 분야와 지역소멸에 대응한 공약을 제시한 점이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4명의 후보들 가운데 공약적인 측면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느껴졌다”며 “특히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후위기와 로컬푸드 매장을 활용한 지역소멸 이슈 대응 등의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기후위기는 단순 환경문제를 넘어 인류와 지구 전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라며 “특히 이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법을 제정하는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을) 지역의 학부모님들이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종 시민분들을 위해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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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국회의원 후보,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정권심판 위해 조치원 거리 유세 나서
[세종타임즈]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과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 홍성국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4일 조치원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세종시 발전과 무능력한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은 시민들에게 “강준현 의원은 국회에서 세종시의 추가 예산확보를 위한 세종시특별법을 두 차례나 통과시켜 재정특례를 6년간 연장시켰고, 수많은 사업성과와 예산성과를 거둔 유능한 일꾼”이라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강준현 후보를 더 강력한 재선후보로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불통과 무능으로 물가는 치솟고 경제 상황은 힘들어지고 있어 국민들께서 회초리를 들어주셔야 한다”라며, “반드시 투표를 통해 오만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홍성국 세종시당위원장 역시 “대한민국의 경제 위기와 수출 악화, 안보 불안을 일으킨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며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종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강준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강준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치솟은 물가와 어려워진 민생으로 정권심판을 간절하게 바라고 계신다며 “세종시민과 함께 절실한 마음으로 세종시 발전,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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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강조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전광희 여사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07시 50분에 투표장을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본선거는 10일에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을 활용하여 많은 시민들이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종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세종엔' 앱을 통해 사전투표소의 실시간 대기 시간을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하여 앱을 설치함으로써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시민 편의 조치는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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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립도서관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글사랑 문화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의 녹색 환경 조성 및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수 시립도서관장과 도서관 직원 20여 명은 홍매화, 팬지 등 조경용 꽃 약 100본을 식재하며, 세종시 민간 정원 1호인 ‘목인동 정원’에서 기증받은 캐모마일, 아주가 등 야생화와 전의묘목축제에서 무료로 나눔한 측백나무, 주목 묘목 등을 식재해 나눔 꽃밭을 조성했다.
이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독서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나무 심기 행사 이후에는 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됐다,
이는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은수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시민과 함께 글사랑 문화공원을 꾸준히 가꾸어 나가며, 도서관을 정원 속의 도서관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독서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립도서관은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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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천수계, 중금속 농도 안전 확인
세종시 조천 중금속 농도 조사 결과 ‘안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천수계 중금속 농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불검출 또는 기준 대비 7% 이하의 저농도를 보여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조천 유역의 중금속 오염 가능성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실시됐다.
조천 유역은 인근에 여러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있어 산업 활동으로 인한 중금속 배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천의 상류부터 하류까지 총 10개 지점에서 중금속 8종(납, 비소, 안티몬, 카드뮴 등)의 농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모든 조사 항목에서 불검출 또는 안전 기준 대비 7% 이하의 저농도로, 조천수계의 수질이 중금속에 대해 안전함을 확인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환경분석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되었다.
이 학술대회는 환경분석 신기술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조천 주변에 산업단지 조성 완료 후 하천의 중금속 오염도 변화를 비교·검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는 조천 주변 거주 주민은 물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환경 현안과 관련된 연구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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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편백나무 6300그루 식재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 흡수원 확충과 기후 위기 대응 인식 제고를 위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산림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연서면 기룡리 산1번지에 위치한 3㏊ 면적에 2년생 편백나무 묘목 6300그루를 식재했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계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나무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나무도 함께 식재했다.
세종시는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3억 3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0㏊ 면적에 편백, 산벚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오늘 나무심기 행사는 세종시가 정원 도시로서 가진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단계"라며, "우리가 심은 나무는 세종시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이며, 도시를 풍요롭게 하는 나무심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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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 여민전 결제 도입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5일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서비스인 '땡겨요'에서 여민전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세종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땡겨요' 앱을 운영하고 있다.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 일부 적립 및 지역화폐 여민전 결제가 가능한 점을 내세워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최대 1만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 2,000원 할인쿠폰을 무한 발행한다.
가맹점에게는 배달플랫폼 입점비와 광고비 면제, 입점 교육 및 현장 지원 체계 마련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원할 계획이다.
대형 배달 플랫폼의 이용 수수료가 6.8~15%인 것과 비교하면, '땡겨요'의 2% 중개수수료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비자는 '땡겨요' 앱을 통해 여민전으로 결제 시 7%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지역 내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세종시는 소비 진작을 위해 수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가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