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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평범한 ‘착한시민’들과 마무리 총력 유세 펼친다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유세를 ‘착한사람’들과 총력 유세에 함께 할 예정이다.
정치인들 중심이 아닌, 대학생과 청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 소상공인, 워킹맘 등이 직접 유세에 나서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직접 동료시민들에게 이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8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중촌동제천뜰 근린공원에서 이 후보와 세종의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함께 22대 국회의원선거의 마지막 유세를 함께할 계획이다.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지유세에 나선 이유는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 위해 ‘새로운 세종’을 ‘경제중심자족도시’로 완성시키고 착한시민들이 잘먹고 잘사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종을 만들 수 있는 이 후보가 적격자임을 천명하기 위해서다.
이 후보는 “경제중심자족도시로 세종시를 만들려는 이유는 평범한 ‘착한시민’, ‘동료시민’ 누구나 잘먹고 잘사는 도시로 만들고 싶은 저의 바램이 담겨 있다”며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저의 다짐이 세종시민들에게, 착한사람들의 마음에 와닿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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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불 특별대책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산불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4월 한 달간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불법소각 행위 기동단속, 입산통제구역 단속 강화,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불 발생 원천 차단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 행위를 막기 위해 소각 산불방지 대응반을 운영하여 밀착 단속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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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4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를 4월 8일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추진해왔다.
올해 영상기록 용역의 수행업체로는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선정되었으며, 12개월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 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등) ▷공공 및 민간 건축물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등이며,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내 ‘영상자료실’과 행복청 유튜브 내 ‘도시 짓다’ 코너 등을 통해 행복도시 영상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건설 과정은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장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도시건설 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행복도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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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나성동 입주자대표연합회와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나릿재마을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나성동 입주자대표연합회와 지역현안 간담회를 7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릿재 마을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이일우 대표, 2단지 서윤기 대표, 3단지 김대연 대표, 4단지 서우석 대표, 6단지 염진광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종민 후보는 “나성동은 세종시의 문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곳”이라며 “나성동의 문제를 해결하면 세종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종민 후보와 입주자대표연합회는 ▷ 대전-세종 간 광역철도 추진을 통한 나성역 신설 ▷ 백화점 부지에 실내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 고려 ▷ 상가활성화 방안 ▷ 나성고등학교 신설 문제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대전-세종-충북 간 광역철도는 본래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의 일부로 국비추진되던 사업이나 민자추진사업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추진으로 인해 정부가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다. 김종민 후보는 CTX는 민자로 추진되는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 출퇴근 등의 이동수요를 감안하여 대전-세종 구간만이라도 광역철도가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광역철도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바라는 나성역 신설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백화점 부지 활용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백화점만을 고집할 것이 아닌 실내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의 유치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의 관광자원 확충과 동시에 인근 대도시권의 수요를 나성동으로 끌어모으겠다는 복안이다. 인근 도시들에 실내형 가족 단위 테마파크가 없기 때문에, 이를 유치하는 것이 인구 유입 및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김종민 후보의 주장이다.
이어 나성고등학교 신설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민 후보는 충남 계룡시에 대실초등학교를 신설했던 사례를 들며 교육부 설득의 의지를 내비췄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며 불가능에 가까운 굵직한 것들을 해낸 적이 있다”며 “입주자대표연합회와의 계속해서 소통하고 협의하여 나성동의 현안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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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년 예술지원사업 127건 선정
2023년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사진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2024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7건을 선정하고, 총 10억 68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유형에 따라 4개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공모가 진행되었는데,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3건(3억 3000만원) ▷ 전문예술지원 69건(5억 200만원) ▷ 신진예술지원 36건(1억 5000만원) ▷ 문화향유활동지원 19건(8600만원)이 선정되었다. 총 327건이 접수된 가운데 127건이 선정되어 선정률은 39%이다.
재단은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분야별 전문가 심의위원 후보군에서 추첨을 통해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신청 자격기준을 갖춘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인터뷰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의 경우에는 누구나 심사 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개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예술인 간담회 등을 통해 예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다양한 지원 방법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예술지원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술인과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단 40명을 모집해 연중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예술인 권리보호와 창작지원의 성과확산을 위해 저작권, 작품유통, 홍보·마케팅 관련 역량강화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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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기능경기대회 대표선수 24명 최종 선발
전국기능대회 출전 세종시 대표선수 24명 선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2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표 선수단은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들로 구성되었다.
이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한 49명이 용접, 도자기, 피부미용, 화훼장식, 실내장식, 제빵, 헤어디자인, 요리, 가구 등 9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뤘다.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금상 8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들 선수에게는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세종시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며, 전국대회에서도 세종시 대표선수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선발된 대표선수들의 활약은 세종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기능 인재들의 뛰어난 기량과 잠재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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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안전 코칭 4곳으로 확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
건설안전 코칭은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며,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
지난해 건설안전 코칭은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과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각각 5회와 4회 실시됐다.
올해는 이 두 곳에 부강마실공방,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추가하여 총 4곳에서 건설안전 코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칭 내용에는 안전관리계획서 및 정기안전점검 안내, 가설구조물 구조안전성 확인, 설계도서 및 품질관리비·안전관리비 검토, 철근배근 및 기온보정강도, 한중콘크리트 안내,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 시험실 확인 등이 포함된다.
세종시는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윤식 소장은 “지난해 건설안전 코칭에 대한 현장 호응도가 높았으며, 올해는 건설 분야의 안전수준을 더욱 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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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찾아가는 연주회' 개최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
[세종타임즈]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정기·기획 연주회 외에도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명소,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연주회의 일환으로,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이번 4월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영화 속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 등을 선보인다.
연주곡목에는 영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곡, ‘여인의 향기’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사’, ‘번지 점프를 하다, 아이즈 와이드 샷’에 삽입된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에서 사용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 음악 외에도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중학생 단원 두 명을 솔로이스트로 초청해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바르톡의 ‘루마니아 춤곡’ 등 클래식 명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조치원 지역의 로컬 예술단체 ‘시네마 다방’, ‘두잉지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통해 연주 이후 영화 상영도 함께 진행된다.
‘시네마 다방’에서는 연주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바이올리니스트가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랑스 예술영화 ‘라 멜로디’를 상영할 계획이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연령, 장소,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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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지원단,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 캠페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12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연다.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인 김성민 세종충남대병원 감염내과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시청 감염병관리과 및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사(흉부X선 촬영 등)를 받을 수 있도록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결핵은 기침, 가래, 미열 등 초기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2년 기준 세종시 결핵 신환자는 56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이 58.9%를 차지했다.
황선득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에서 연간 결핵 신환자의 50% 이상이 발병하는 만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결핵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사무실을 새롬동 새롬종합복지센터(새롬로14)로 이전해 지난 4일부터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감염병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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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도심 속 정원 ‘고운한글정원’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고운한글정원을 조성했다.
고운한글정원에는 ‘고운동’ 자‧모음자를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한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야간 경관도 개선했다.
특히 약 30여 종의 다년생 꽃나무와 계절꽃, 포토존 등 사계절 아름답고 친숙한 도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한글정원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이 고운한글정원의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