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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모색을 위한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권 초광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0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기본계획 수립 연구에 참여한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 충청권 4개 시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충청권 지역 전략산업 기반 산업클러스터 구축 방안 △충청권 초광역 공간구조와 교통망 체계 구축 방안 등 충청권의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관련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지역연구원 등 초청 패널과 발제자가 해당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추진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충청권 광역연합 모델을 정립하고 논의된 내용을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병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초광역기획과장은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도출한 구체적인 방안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초광역권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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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모금회, 정회원 나눔명문기업 세종발전본부에 커피차 기부자 예우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가람동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에 1억원 약정 금액을 완납하여 약정회원에서 정회원으로 등극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자 에우 커피차를 보냈다.
이날 세종발전본부 임직원 200여명과 시설교체 작업을 위해 작업을 하고 있는 외부업체 근로자 200여명 등 총 400여명에게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더위를 시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박경우 세종발전본부 본부장은 “점심식사 후 나른한 시간에 직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커피를 비롯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무더운 날씨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흐트러진 집중력을 끌어올려 졸음방지와 사고예방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받은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기부자들에게 기부 받는 것에만 익숙하여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자 피드백활동이 미약했는데 이렇게 커피차를 보내서 임직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직원들과 근로자들이 기업을 성장시키고 이윤을 창출하여 기업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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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제11회 세종단오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문화원이 오는 6월 8일오후 2시부터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단오(음력 5월 5일)을 맞아 ‘제11회 세종단오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가 개최된다.
‘제11회 세종단오제’의 씨름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원, 세종특별자치시씨름협회의 공동주관으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가 개최된다. 17세 이상 남·녀 일반부 각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대회의 1위에게는 트로피 및 20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세종문화원 누리집(www.sejongcult.or.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유·초·중등부는 현장에서 민속 씨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단오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속씨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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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 ‘꿈의 향연’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문화원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진행한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과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이 함께하는 ‘꿈의 향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에서 선보인 호랑수월가, 후라이의 꿈, 스타워즈 배경음악 메들리 등 대중적인 음악을 시작으로 진행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과 함께 인생은 회전목마, 안예은 문어의 꿈을 협연하면서 예술단과 오케스트라와의 성공적인 어울림을 선보였다.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에서는 G비제, 아를의 여인 中 파랑돌레, 호두까기 인형 中 트레팍 등 대중적이면서도 클래식한 곡을 연주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합동 프로젝트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특별한 夜행’ 속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마음 열기’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함께 누리는 음악의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따스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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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각 연구소 5월 초청강연 개최 “수축사회 이후, 한국사회의 새로운 길”
[세종타임즈]새로운 생각 연구소가5월 3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문화관람실에서 5월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수축사회 이후, 한국사회의 새로운 길”이며 홍성국 국회의원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진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은 세종(갑)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생각’은 지난 4년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홍성국 의원이 세종시 발전을 위해 쏟아부은 노력에 감사드리며, 홍 의원이 고민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새로운 길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지난해 4월 창립한 ‘새로운 생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연구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생각’의 초청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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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와 복지 이슈 홍보 통해 시민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를 시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제1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기자단은 블로그, 유튜브, SNS 각 분야에서 활동할 5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개인 SNS 및 사회서비스원 SNS를 통해 사회서비스원과 복지 이슈를 홍보하게 된다.
홍보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세종시 사회서비스 관련 주요 정책 및 사업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행사 취재 및 서비스 이용 후기 등을 포함한다.
시민기자단은 발대식과 수료식, 정기회의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활동을 공유할 계획이다. 활동을 원하는 경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다.
김명희 원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되지 않았다"며 "시민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기자단 발대식은 7월 9일에 열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4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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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서비스원,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직원 대상 폭력예방통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2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가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전 직원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 지침과 여성 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을 마련하고, 고충상담창구 운영을 위한 고충상담원 교육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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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면 양곡1리, 백일홍과 수국이 만발한 마을정원 조성
주민 함께 백일홍·수국 만발한 마을정원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의면 양곡1리에 백일홍과 수국이 만발한 아름다운 마을정원이 조성됐다.
전의면은 지난 25일 지역주민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정원 조성을 위한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마을 초입과 주요 도로변에 백일홍, 수국 등 약 1,000주를 심으며 마을 곳곳을 아름답게 꾸미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관 양곡1리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꽃 심기로 마을정원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꾸준한 관심과 관리를 통해 정원 가꾸는 기쁨을 함께 누리겠다”고 말했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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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국회 통과 촉구
최민호 시장, 세종지방법원 설치 막바지 총력전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은 28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의 제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이날 최 시장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제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는 29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당 차원에서의 지원을 촉구한 것이다.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은 지난 7일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나, 각종 현안으로 인해 회의 개최 여부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두 번의 면담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와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지난 7일 개정안이 어렵게 여야 합의를 통해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만큼 마지막까지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야 간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제21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동안 최민호 시장님의 노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여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여러 현안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에 대해 여야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김 법제사법위원장은 “만약 제21대 국회에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하더라도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다”며 “후임 법제사법위원장에게도 내용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일 소병철 소위원장을 만나 건의했으며, 23일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법원설치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광폭 행보를 펼쳤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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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정기대관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조치원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의 2024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은 예술가들에게 최적의 연습환경을 제공해 공연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창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대관시설은 대연습실(108㎡), 중연습실(72㎡), 소연습실(49㎡, 45㎡)이 있다.
운영시간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타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일대관(10시~22시)도 가능하다.
대관료는 타임별 이용 시 2만원(대), 1만원(중), 5천원(소)이며, 전일대관 시 4만원(대), 2만원(중), 1만원(소)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 대관기간은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6월 7일 18시까지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기대관 신청서는 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http://arko.or.kr/pspace/) 회원가입 후 신청서와 함께 공연분야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승인결과는 대관심사를 거쳐 내달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공연연습센터 관계자는“가동률이 78.6%(전국 평균 64.7%)에 이를 만큼 지역 예술인들이 연습공간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연습시설 개선 등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