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선수단,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 달성
세종시 선수단, 제18회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협력하여 선수 발굴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세종시 선수단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 지도자, 인솔자를 포함해 총 137명이 참가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참가해 8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주요 성과로는 육상에서 최영준, 장민준, 윤태영, 박소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수영에서는 배예일 선수, 조정에서는 유건우 선수, e스포츠에서는 안연재 선수, 볼링에서는 박예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육상, 디스크골프, 슐런, 탁구에서 은메달 5개와 동메달 7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며, 선수들을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 지도교사, 학부모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체육대회 해단식 및 포상식을 진행하여 입상자 및 참가 학생들에 대한 시상 및 격려를 할 예정이다.
2024-05-20
-
세종시 사회서비스원, 5월 정책세미나 개최
세종시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모색하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21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유민상 연구위원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조주환 센터장과 노자은 부연구위원의 지정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5월 정책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0
-
6-2生 복합커뮤니티센터‧6生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이20일‘6-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 6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광역복지센터가 동떨어져 있는 타 생활권과는 달리 거점 복컴과 광복이 서로 인접하고 있는 6생활권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각 시설간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운영프로그램을 복합화하여 이용자 편리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복컴(복합커뮤니티센터): 주민센터, 다목적체육관, 공공도서관, 문화시설 등 광복(광역복지지원센터): 복지(장애인․노인․여성․아동 등) 및 건강증진센터 등
위치도
연구용역 수행자는 건축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사)대한건축협회가 선정되었으며, ▷복컴‧광복의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조사 ▷복컴‧광복의 통합 건축모델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제안 ▷주변 공원 등과의 연계 활용방안 도출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와 시민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건축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6-2생활권 복컴과 6생활권 광복은 주민교류․소통, 지역행정, 종합복지 등이 모두 생활권 중심부에 자리한 새로운 행정․복지타운 형태로써 행복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주민편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본질적 지향점인 ‘15분 도시’를 실현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시설 복합화를 통해 재정 효율성 또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0
-
세종 도원초,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프로그램 실시
세종 도원초, 도화향 마을학교와 함께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 도원초등학교는 올해 연서면 마을교육공동체인 도화향 마을학교와 함께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역 농업을 체험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행사는 도화향 마을학교 주관으로 진행되며, 세종 도원초 학생자치회, 아버지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연서면 마을교육공동체의 도움을 받아 배 과수원을 배움의 장으로 삼아 꽃 수분하기, 열매 솎기, 과일 봉지 싸기, 수확하기 등 한 해의 수확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수확 철에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 댁을 방문해 농작물을 전달하며 소소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준 학생회장은 “등굣길에 늘 눈으로만 보던 배나무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키워보고 수확을 해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신이 나요”라고 말했다.
강새봄 학부모회장, 홍정기 아버지회장, 민경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세종 도원 교육공동체와 우리 지역이 함께 하는 기회가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세종 도원초 학생들이 생태 전환적 삶을 실천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20
-
세종시교육청, 유치원 교사 대상 환경교육 직무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유치원 교사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지도 방법과 유튜브 영상 제작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유치원 교사들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유아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연수 첫날에는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연구소의 장미정 소장이 환경교육을 위한 그림책 활용 연수로 시작을 알렸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영상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매체 활용에 대한 연수가 진행된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어린 유아기부터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위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알찬 연수를 운영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반곡동은 지난 1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마당에서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지역 예술인 공연에서는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자 김나린과 퓨전 국악팀 해랑, 마술과 저글링이 결합된 매직저글링 공연이 펼쳐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체험이 행사장을 풍성하게 했다.
행사 운영을 위해 반곡동 통장협의회와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여 명이 지원에 나섰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와 함께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이 문화로 함께 화합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을에 예정된 세종컬처로드 공연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
세종시 다정동, 취약계층 아동 위한 도시락 후원 이어져
[세종타임즈]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정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 후원이 올해 2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다정동 소재 바른초밥은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도시락 25개를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돈가스와 계란 초밥 등으로 구성된 이 도시락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정동 저소득 한부모 가구 아동 25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날 다정동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 아동 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바른초밥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먹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5-20
-
세종시 나성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개최
나성동, 나성횟집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나성횟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성동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소자 나성횟집 대표는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05-20
-
세종소방서, 소방발전협의회 출범
[세종타임즈]세종소방서는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소방서 소방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방정책 발전 및 지역 소방안전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소방안전 정책 추진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 인사와 재난안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협의회 위원으로는 소방안전정책에 관심과 이해가 높고 분야별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인사 6명이 위촉되었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특성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소방안전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자문과 홍보를 통해 세종소방의 발전과 지역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주요 업무 소개, 소방정책 발전 및 협의회 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세종시민의 안전과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은 국가중요기관 소재 및 다양한 행사 등으로 새로운 소방안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5-20
-
세종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로 재해예방 완료
세종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본격적인 영농 시작 전에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해 총 9억원을 투입하여 용·배수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와 용·배수로의 토사적체, 배수불량, 통수능력 부족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피해를 방지하기로 했다.
정비 대상지는 지난해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미복구된 곳을 포함해 총 18곳이 선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현장 방문 조사, 주민 의견 수렴, 읍면과의 협의를 통해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배수를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올해 정비 작업으로 수로의 토사 준설, 노후·파손된 배수관 교체, 수로관 신규 설치와 농로 포장 등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농민들이 영농을 준비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보수하고 신설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농민들에게 편리한 영농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