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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건립을 한 권에‘보건소 건설지’발간
보건소건립을 한 권에‘보건소 건설지’발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보건소 건립과정을 기록한 ‘보건소 건설지’를 발간했다.
건설지는 완공된 건축물과 연관된 기획, 개념설계, 실시설계, 시공 방법, 사진 등 모든 분야에서 건축물이 탄생하기까지의 일대기를 담은 기록물이다.
공공건설사업소는 2017년부터 공사비 181억원과 분야별 공사감독 6명을 투입해 지난 8월 준공까지 약 4년간 세종시보건소 건립공사를 진행해왔다.
보건소 건설지는 보건소의 탄생 이유, 사용 목적, 시설 배치 사유 등 보건소 건립에 대한 모든 것이 총망라돼 있으며 사진과 도표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보건소 건설지는 총 5장으로 구성돼 제1장은 공사 일반사항으로 건물의 개요와 실명, 면적, 주차대수, 그간 추진 사항 등이 기록됐고 제2장은 설계 개념, 한글 디자인, 구조물 해석 등이 담겨 있다.
제3장은 분야별 시공 방법이 소개돼 있으며 제4장은 건설사업관리단의 과업이, 제5장은 부록으로 월별공정현황과 공사참여자가 포함됐다.
공공건설사업소는 보건소건설지 발간에 앞서 건립한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 지방자치회관 건립지를 발간해 현재 추진 중인 전의·전동·금남면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활용 중이다.
해당건물에 대한 건설지는 시 공공건설사업소 누리집 자료실에서 시민 누구나 확인하고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 건립사업 후 건설지를 발간해 추후 시행할 공공건설사업의 길라잡이 역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구 건축물인 교육청의 리모델링과 신축 건물의 조화가 화두였던 쉽지 않은 공사였다”며 “공사를 추진하며 얻은 경험이 건설지에 담겨 있어 향후 유사한 공사를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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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전담 창구 운영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를 위한 전담 창구 운영을 시작한다.
전담 창구는 세종우체국 2층에 마련돼 전담 공무원 1명, 보조 인력 2명을 배치하고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를 위한 제반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손실보상 대상은 코로나19로 7월 7일부터 9월 30일 동안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에 따라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다.
관내 손실보상 대상 업체는 식당·카페 4,736곳, 학원 521곳, 실내체육시설 386곳, 노래연습장 143곳 등 6,048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손실보상은 개별업체 손실 규모에 비례해 맞춤형으로 지급하며,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동기간에 견줘 2021년 7∼9월 동안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영업이익 감소분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을 적용해 산정한다.
손실보상금 산식(안)
지급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지난 27일부터는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고 현장 접수는 온라인보다 한 주 뒤인 11월 3일부터 시작한다.
지급절차는 신속보상과 확인보상으로 진행된다. 신속보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으로 방역조치 이행 여부, 국세청 과세자료 등을 기반으로 사전에 산정된 보상액을 신청 후 2일 이내 지급한다.
다만 방역조치 위반 사업장은 해당 기간만큼 제외되며 위반 횟수에 따라 일정비율 감액 지급된다.
신속 보상액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보상금을 다시 산정하는 ‘확인보상’ 절차를 거치게 된다.
손실보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또는 세종시 현장 접수 전담 창구(☎044-300-4191∼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의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에 성실히 동참한 소상공인들이 손실보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손실보상 접수·지급 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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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통통 첫마을 벼룩시장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주민자치회가 지난 30일 한솔동 생태터널에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통통 첫마을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솔동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첫마을공동체,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돼 현장 행사와 동시에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판매자로 사전접수해 재활용 가능한 의류,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거래 판매했다.
부대행사로 심폐소생술 체험, 할로윈 풍선 타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태권도 합기도 시범단, 방송 댄스, 국악앤홀릭 컴퍼니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했다.
한솔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연서면 주민자치회도 이번 벼룩시장에 참가, 농가 지원을 위해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한솔동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출입자 명부관리, 이용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행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박순영 한솔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벼룩시장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주민들에게 나눔과 선순환 경제의 즐거움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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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화 선수 유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
정숙화 선수 오른쪽에서 두번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유도실업팀 정숙화 선수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개최된 2021년 농아인 유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52㎏급에 출전한 정 선수는 러시아 쿠즈네초바 z 선수를 안뒷축걸기 한판승으로 이겼지만, 4강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정 선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폴란드 마테우슈치크 d 선수를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나채웅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피로가 채 풀리기도 전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메달을 획득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국내대회 뿐만 아니라 세계대회에서도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인 정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정 선수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57㎏ opem(청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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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물 3건 건설기술용역 평가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보건소 청사 건립공사 등 총 3건의 공공건설 사업에 대한 건설기술용역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해당업체에 통보했다.
건설기술용역 평가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건설공사의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며, 계약금액 2억 원 이상의 설계용역과 건설사업관리용역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건설기술용역 평가를 국토부 지정 위탁기관에 의뢰하지 않고, 건축사 및 시공기술사 등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구성해 자체적으로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세종시 보건소 청사 건립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설계용역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설계용역 등 3건이다.
시는 평가위원별로 채점한 평가점수의 평균점수를 건설기술평가관리시스템에 입력해 향후 종합심사낙찰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건설기술용역 평가를 통해 세종의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여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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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체류형 관광상품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위드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종 체류형 관광상품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체류형 관광상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존폐 위기에 처한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 예산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에 등록된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하며, 패키지상품은 세종시 소재 숙박업소 이용, 관광지 3곳 이상이 포함된 ‘체류형’과 관광지 2곳 이상이 포함된 ‘당일형’으로 나뉜다.
시 등록 여행사에서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 중 약 600명에게 체류형 상품 이용시 1인당 3만 원, 당일형 상품 이용시 1인당 1만 5,000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신청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나나투어, 트래비즈 등 시 등록여행사를 통해 인센티브 지원 상품을 예약하면 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여행사 상품이용 영수증, 관광지 촬영 사진, 통장사본 등을 전송하면 7일 이내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단, 상품판매·여행 가능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로,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세종시관광협회(☎ 044-867-6919) 또는 참여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들을 위한 ‘2021년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국민들에게 숙박 할인을 지원해 국내 여행을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숙박대전 지역편에는 세종시를 비롯한 경기, 인천, 충남, 경북, 경남, 울산, 부산, 대구, 강원 등 총 10곳의 지자체가 참여한다.
세종시에서는 국내 대형 온라인여행사 9곳에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목인동펜션, 스카이모텔 등 세종시 소재 숙박업소 3곳에서 7만 원 초과 상품 예약시 5만 원을 할인하는 특별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웹투어, 인터파크, G마켓, 투어비스, 프리비아, 트리플, 티몬 등 온라인여행사 누리집에서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발급받을 수 있고 이튿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1인당 1매씩 지급하며, 쿠폰발급 후 해당 채널에서 예약까지 진행한 뒤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참여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지역 여행업계가 침체되면서 위드코로나시대에 발맞춰 관광수요창출에 동참하기로 했다”라며 “숙박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세종시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업체를 통해 즐거운 관광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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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아름동 제천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아름동 상가 주변과 제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단, 아름동 상인회, 로컬푸드 싱싱장터 직원20여명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아름동 상가 거리, 제천변 ,공영주차장 주변 등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동 상인회, 로컬푸드 싱싱장터와 협력해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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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RT노선 11월 1일부터 현금승차 제한 및 교통카드 활성화 시범운영
세종시 BRT노선 11월 1일부터 현금승차 제한 및 교통카드 활성화 시범운영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버스 승객들의 현금 이용률 대폭 감소에 따라 BRT 노선의 현금승차를 제한하고 교통카드를 활성화하는 시범운영을 11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버스요금 현금 지불 이용건수는 2% 내외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며 올해는 약 1%대로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금 사용으로 인한 코로나 19의 감염병 매개체 노출 우려에 따라 각종 소비 결제방식이 카드사용 등 비접촉 결제로 변화하고 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BRT노선의 현금승차 제한 시범운영을 올 12월 말까지 2개월간 실시하고 시범기간동안 다각적 홍보를 통해 교통카드 활성화를 정착해 나 갈 예정이며 2022년 1월 1일부터는 요금함, 동전지급기 등을 제거해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교통카드로 버스요금을 지불할 경우 현금보다 100원 저렴하며 교통카드 사용 환승시에는 동일노선을 제외하고 1시간 이내의 무료환승이 3회까지 가능하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현금승차 제한 및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통해 현금정산 인건비 등 관리비를 줄임과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교통카드 사용을 통한 요금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버스요금 교통카드 전면 사용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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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정원식물 신품종 현장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자생식물 신품종과 우수 자생식물의 안정적 생산과 활용을 통해 아름답고 친숙한 정원식물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원식물 신품종 현장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목원 내 정원식물가늠터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정원작가와 세종시 화훼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정원법 개정에 따른 자생식물의 중요성과 가늠터 조성현황, 우수 정원식물 등을 알아보고 현장의 요청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정원설계 반영을 위한 지속적인 평가 및 정보제공, 우수 식물의 시장확산을 위한 절차마련, 생산자와 소비자 간 거래 방안 등 우리 정원식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되었다.
참석자들은 정원법 개정에 따른 자생식물의 생활정원 식재와 소재 다양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원산업 확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더 나아가 자생식물은 물론 국내·외 새로운 정원식물 소개와 평가에 대한 필요성도 제시되었다.
지용훈 정원소재연구실장은 “자생식물의 가치 창출과 새로운 정원식물의 시장확산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원식물가늠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의 이점을 살려서, 정원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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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초, 자율·존중·협력의 유네스코 실천학교
새롬초, 자율·존중·협력의 유네스코 실천학교
[세종타임즈] 새롬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8일 현장실천연구회-보드미 세계시민교육 교사연구회에서 실시간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6학년 10개 반에서 사회과 통일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라는 단원의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새롬초는 유네스코 실천학교 2년 차을 맞이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을 기르기 위해 ‘지구촌 이해하기, 평화 캐릭터 공모전, 머그컵 교육 기부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며 유네스코와 민주시민교육의 이해를 높이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연구회 회장인 류주희 교사는 “학생들이 미래의 세계시민을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교사연구회 활동을 많은 연수와 연구의 시간을 가졌다”며 “또한 오늘 수업 나눔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교사도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