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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초, '코로나 우울 극복 캠페인' 운영
[세종타임즈] 반곡초등학교는 10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코로나 우울 극복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회가 주도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요일을 정해 등교 전 운동장을 돌고 등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캠페인 참여 여부는 학생 자율적으로 결정했다.
운동장을 1바퀴 이상 돈 학생에게는 상품 쪽지와 다수의 응원 메시지가 들어있는 뽑기 상자에서 뽑기 기회를 1회 제공했다.
학생회는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상품 증정 부스를 운영해 캠페인 운영에 활기를 돋우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코로나 우울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운영한 학생회장 한지효 학생은 “학생들이 즐겁게 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이 캠페인을 기획한 것이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예원 학생은 “달리면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상품 증정 부스에서 원하는 상품을 기대하며 뽑으면서 긴장도 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홍석표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바깥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던 우리 학생들이 아침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건강을 지키고 스스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식되어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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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2021 교·원감 아카데미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 2년 차 교·원감 18명을 대상으로 ‘2021 교·원감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중간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조직의 갈등 관리 능력과 소통의 리더십 함양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교 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기본과정 50시간, 하반기 심화과정 40시간으로 구성해 세종교육원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소통의 기술, 교육 심리학, 집중 학기 설계 방법, 중간 관리자의 역할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편성·운영했다.
새롬중학교 임우경 교감은 “학교 중간관리자로서 필요한 전문능력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교육가족과 함께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90시간이라는 긴 연수를 통해 중간관리자로서 필요한 리더십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교육현장에서 세종교육과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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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치원 입학은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10월 29일부터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선착순 모집이 아니라 원서접수가 마감된 이후 자동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학부모 편의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가 전면 제공되어 가입-접수-발표-등록 입학 전 과정이 모바일로 가능하다.
학부모는 10월 29일 9시부터 학부모 회원 가입과 유아 정보를 사전 등록하고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하는 유치원에 접수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2016년 1월 1일생부터 2018년 12월 31일생 유아를 대상으로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우선모집은 최우선순위의 본원 재학 유아, 교육청에서 선정·배치한 특수교육대상자, 1순위 법정저소득층, 2순위 국가보훈대상자, 3순위 북한이탈주민, 4순위 재원생의 형제·자매, 기타 5순위 조건을 충족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추첨결과는 11월 8일에 발표한다.
일반모집은 우선모집 탈락자 및 우선모집 대상이 아닌 유아를 대상으로 11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추첨결과는 11월 24일 발표한다.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은 모두 학부모 희망 순으로 총 3개 유치원에 접수 가능하고 우선모집의 경우 희망순 선발로 진행되며 일반모집은 희망순 선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가모집은 일반모집 후에 결원이 있는 유치원에 한해 실시하고 지원횟수와 상관없이 3개 이상 유치원에 접수 가능하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유아 모집을 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의 처음학교로 시스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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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초등 1학년 학급당 20명 배치’ 토론회 개최
세종시의회, ‘초등 1학년 학급당 20명 배치’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주관으로 ‘2022학년도 초등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에 대한 토론회’가 27일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교육청의 ‘2022학년도 초등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 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추진 시기 조정 및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 앞서 발제자인 세종시교육청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세종교육 환경의 특수성을 살리고 미래교육 체계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며 “학급당 20명 배치 정책과 추진 중인 학습지원 정책을 연계해 1학년 단계부터 기초학력 등 현안 과제를 조기에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교조 세종지부, 세종교사노조,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연서중학교 학부모회 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종시 교원단체총연합회 김기환 교권지원부장은 “기초학력 지도 등 장점이 많으나 1학년에게만 집중되는 인력과 자원, 소외되는 읍면 지역 학교 등 정책적 혜택이 골고루 분배되지 못할 수 있다”며 “일괄적 시행보다는 학교 특성을 고려해서 학교별로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교조 세종지부 이상미 사무처장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며 “그중 가장 필요한 지원은 학급당 20명 상한제 실시와 그에 따른 교사 정원 확대”고 강조했다.
세종교사노조 문상혁 정책실장은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낮추려는 세종시교육청과 의회의 뜻과 의지에 공감한다”며도 “교실 확충 및 담임교사의 전원 정규교사 배치에 대한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고 말했다.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조정수 정책기획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 취지에 대해 환영한다”며 “교육청이 제시한 초등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를 실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해야 할 시기”고 말했다.
연서중학교 이민선 학부모회장은 “진정한 교육 회복과 미래를 위한 혁신을 위해 학급당 학생 수 20명은 당연하다”며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교육 여건 개선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끈 박 위원장은 “다섯 패널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그동안 논의돼왔던 학급당 학생 수 20명 배치에 대한 공론화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는 소감을 밝히고 “오늘 나온 여러 고견을 교육청 정책에도 잘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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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주민자치회, Green전의 무궁화동산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28일 전의IC 일대에서 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전의IC 일대에 무궁화 70주를 식재하고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수거 등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어 2021년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 발굴부터 추진까지 직접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윤혜란 주민자치회장은 “전의면에 아름다운 무궁화동산을 가꿔 보람을 느낀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전의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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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독거노인과 ‘행복나들이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독거노인들과 함께 28일 충남 부여 관광지를 찾아 ‘행복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독거노인들과 수륙양용버스 탑승,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등 부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점심시간에 맞춰 간소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자로 우선 선정하고 안전을 기하기 위해 세종시 개인택시지부와 연계해 택시를 이용한 나들이를 추진했다.
한 독거노인은 “경로당이 문은 열었지만, 예전처럼 활동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택시를 타고 부여까지 와서 처음보는 버스도 타보고 이곳 저곳을 관광하니 값진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한 행복나들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더욱 활기차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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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19 극복‘슬기로운 집콕 청춘’공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세종시에 거주하며 재학·재직 중인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영상 공모전 ‘슬기로운 집콕 청춘’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나를 위한 요리, 홈트레이닝, 자전거타기 등 공모 신청자 자신의 코로나19 극복 이야기를 30~1분 30초 내외 영상에 담아내면 된다.
촬영·제작한 영상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 게시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코로나19 극복 영상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공모참여는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될 경우 스마트 워치, 자전거 교환권, 운동화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사회·심리적으로 고립되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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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령 해설’책자 200부 발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령 해설 책자’를 발간해 능동적인 민원해결에 나선다.
시는 공직자의 신속한 민원처리와 민원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책자를 발간했으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에 200부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책자는 민원 처리제도의 이해 민원의 신청·접수·이송 민원 처리기간·방법·결과 통지 등 민원질의 및 답변사례 판례·해석례 등이 담겨 있다.
시는 사례 위주의 자세한 민원처리과정이 책자에 실려 있어 신규공무원이나 민원업무가 익숙지 않은 공무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순 시 민원과장은 “민원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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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 322곳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 대신 토론훈련 방식으로 실시하며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시는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운영으로 6개 실무부서 및 유관기관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상황별 대응 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추진한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훈련을 실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토론훈련으로 간소화해 추진한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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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건강 지킴이’보건소 신청사 문 열었다
‘시민 건강 지킴이’보건소 신청사 문 열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8일 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보건 기능 강화 및 시민 건강증진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춘희 시장과 국회의원,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신축 보건소는 총 사업비는 181억원을 투입,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옆인 옛 교육청 부지 5,737㎡에 연면적 4,738㎡,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본관과 별관 2개 동으로 기능이 유사한 부서를 가까이 배치해 시민이 최소화된 동선 안에서 만성질환, 정신건강, 치매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본관은 옛 교육청 건물을 리모델링해 1층에는 일상적인 진료를 위한 결핵실, 한방실, 구강보건실, 물리치료실 등이 배치됐다.
2층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센터와 연계운동실을 함께 두어 고혈압·당뇨 상담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히 2층에는 스마트헬스케어존을 설치해 시민 스스로 비만, 혈당, 혈압 등 위험요인을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축건물인 별관은 1층에 진료실, 예방접종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을 배치해 진료와 검사를 용이하게 구성됐다.
특히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외부에 있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별관 2층 배치해 정신건강 및 치매예방사업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별관 3층에는 건강증진실과 방문건강관리실을 두어 모바일 헬스케어, 비만 건강관리 등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선별진료소는 주차장 밖에 설치해 보건소 이용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시는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시민에게 보다 편리하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호흡기 클리닉,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실 등을 확대 설치해 코로나19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스마트 헬스케어와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하고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