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 과태료 체납자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말까지 조세 형평성 확보를 위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한다.
대상은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지연 등으로 인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며 60일 이상 체납자로 소유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 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 영치 대상자에게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단속 중 체납차량이 발견 될 경우 자동차등록 번호판을 즉시 영치한다.
자동차 등록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는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고 체납된 과태료를 모두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세외수입으로 가상계좌, 은행ATM기, 인터넷 뱅킹, 위택스, ARS전화를 통해 신용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고지서를 가지고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할 수도 있다.
시 세원관리과장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 및 부동산,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납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1-09-24
-
세종충남대병원 김계환 교수 연구팀 논문, JER 표지모델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가비뇨의학과 김계환 교수 연구팀(충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나현석 전공의) 논문이 운동재활학회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Exercise Rehabilitation(JER)에 최신호 게재 및 표지모델로 선정됐다고 9월 23일(목) 밝혔다.
김계환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 밴드 서포트 벡터 머신을 이용한 배뇨인식 기술의 개발’(Development of urination recognition technology based on Support Vector Machine using a smart band) 논문을 발표했다.
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Vector Machine)은 기계학습 분야 중 하나로 패턴인식, 자료 분석을 위한 지도학습 모델이다.
배뇨장애 환자들의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진단 도구 중 하나가 배뇨일지이다.
하지만 배뇨일지는 환자들이 매일 정보를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협조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또 정보가 부정확한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김계환 교수 연구팀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성 환자들이 스마트 밴드를 손목에 착용함으로써 환자의 특정 자세와 자세 변화를 인식하고 배뇨 시각과 간격을 기록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기계학습 이론 중 하나인 ‘Radial Basis Function kernel’이라는 기술에 기반해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고 배뇨 활동을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장치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해 배뇨장애가 없는 10명의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실제 배뇨 양상과 장치 인식을 비교하는 실험을 시행한 결과, 평균 약 91.0%의 높은 정확성을 확인했다.
김계환 교수는 “최근 착용 가능한 장치를 이용해 효율성 및 정확성을 높이는 연구들이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는 만큼 이번 연구를 통해 착용 가능한 장치를 이용한 배뇨인식 기술이 여성 환자들의 배뇨 패턴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실제 임상적으로 적용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2021-09-23
-
세종시교육청 ‘2021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오는 11월 25일까지 장애학생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학기제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를 희망하는 21개 중학교 특수학급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나만의 화분을 꾸미는 테라리움 체험과 초콜릿 공예품을 만드는 쇼콜라티에 체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안전하고 흥미롭게 관련 직업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실시 후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양과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23
-
도담동도서관, ‘더 매직 팝업북’ 전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17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더 매직 팝업북’이라는 주제로 팝업북을 전시한다.
더 매직 팝업북은 책을 열면 그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재미를 선사할뿐더러, 관람객들이 직접 손으로 책을 조작해 움직일 수 있는 전시회다.
별도 신청 없이 도담동도서관에서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
기타사항은 도담동도서관 안내데스크 및 전화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팝업북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에게 자유로운 상상을 하게 해주는 유익한 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3
-
대평동, ‘효문화 우체통 ·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부터 30일까지 ‘효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효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는 편지 쓰기를 통해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조부모, 부모에게 사랑과 효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대회는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개최, 지난 6월 수상작을 전시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이에 제2회 대회는 초등학생 저학년인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다음달 수상작을 선정하고 위원장 명의로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2회 대회 수상작 또한 ‘대평 어울림 사진전’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대회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가족관계의 회복과 사랑 그리고 존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3
-
세종시, 마을어르신 소일거리 짚풀공예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 약자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는 ‘사회적 농업활동’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일거리 창출 사업으로 짚풀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농업 활동 일환으로 노인들의 소일거리 만들기 사업을 확대하고 농촌 문화 계승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사회적 농장인 진여울영농조합법인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눌왕2리 노인회원들은 잊혀져 가는 농촌 전래문화인 짚신삼기 활동으로 친목 도모, 일거리창출 등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을 통해 향후 장애청년들에게도 기술이 전수돼 세대 간 소통, 소득창출 및 일자리 창출 등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문호 시 로컬푸드과장은 “농업을 통한 치유, 돌봄, 교육, 고용과 사회통합 등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살려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농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 소통하며 배려하고 행복을 나누는 세종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3
-
충북대학교 세종 동물병원 개원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태양빌딩 4층에서 이춘희 시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남상윤 수의과대학 학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세종 동물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충북대 세종동물병원은 대평동에 495㎡규모로 진료실, 처치실, 조제실, CT실, 수술실, 초음파진단실 등 주요시설은 물론, 가스마취기, 수술장비, 안과검사장비 등 50여종의 첨단 검사 장비를 갖췄다.
또한, 진료수의사, 임상병리사, 동물보호사 등 우수 전문 의료 인력 40여명이 포진해 외과, 안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며 분자생물학적 기법으로 신속한 동물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충북대 세종동물병원은 첨단검사 장비와 진단기술을 활용한 3차 진료기관으로 관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등을 위한 선진국형 전문 진료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인재 양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동물복지 보호 및 유기동물 관리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충북대 세종 동물병원 개원으로 관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공동캠퍼스 입주에 차질없는 행정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1-09-23
-
세종시,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가을철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에 나선다.
시는 총 35명 5개반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구성, 시 전역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도심지 출몰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주·야간 일제포획에 나설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가을철 수확기에 돌입한 복숭아, 포도 등 과수와 밭작물인 고구마, 인삼 등 특용작물에 피해를 입히면서 농작물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제포획기간 중 첫날인 2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수산 일대 집중 포획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원수산 입산 자제를 권고한다.
시는 일제포획 운영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획단원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에게는 야간 입산 자제 등 안전 유의사항을 문자메시지, 전광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에 포획한 야생멧돼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야생멧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한 감염 매개체로 지난 8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 인제, 홍천 양돈농가 인근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확인된 바 있다.
윤창희 시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이번 일제포획은 도심지 야생동물 출몰로 인한 사고 및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포획 시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해당기간 내 입산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22
-
보건환경연구원, 정부 AI정밀진단기관 현장 평가서 모두 적합 판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진행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류인플루엔자 정밀진단기관 현장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은 시설에 대해 매년 적정 운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실사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설, 장비, 인력요건 등 모든 점검사항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AI 전문 진단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였다.
시는 지난해 12월 검사·실험실 시설 및 운영 매뉴얼 등 준비 과정을 거쳐 AI 정밀진단기관 인증을 완료했다.
지난 1월에는 이를 활용해 고병원성 AI 발생 시 신속한 자체진단 및 초동대응으로 주변 농가로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정밀진단시설을 적극 활용해 의심축 신고 시 현장에 출동해 검사와 확진이 가능하도록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속한 진단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김문배 동물위생시험소장은 “AI 발생 위험이 점차 높아지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10월부터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정밀진단기관 시설·인력을 재정비한 만큼 체계적인 방역으로 AI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9-22
-
소담동, 괴화산 등산로 3곳에 흙먼지털이기 설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등산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반곡동 괴화산 등산로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담동은 반곡동 괴화산 등산로 9곳 중 이용률이 많은 등산로 3곳을 선정해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으며, 지난 10일부터 사용하고 있다.
흙먼지털이기는 반곡동 산 148(한국개발연구원 인근)·반곡동 산 134(레전드타워 인근)·반곡동 396(수루배마을 2단지, 203동 인근)에 설치돼 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흙먼지털이기 설치로 괴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이용률과 수요를 파악해 흙먼지털이기 추가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