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금남면 복컴 '생활SOC 복합화 공모 사업' 선정… 국비 22억 확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생활SOC 복합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2억 원을 확보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시설 중, 2종 이상을 하나의 부지에 복합적으로 건립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금남면 복컴건립사업은 주민 스스로 복컴에 필요한 시설물을 결정하기 위한 복컴 건립협의회 구성과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7차에 걸친 회의 등이 높이 평가됐다.
금남면 복컴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업무시설 등을 복합화해 건립했으며, 공공서비스 효율성 증대와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맞춤형 문화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복합화된 문화·체육시설을 공급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교류 증대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시장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 복컴은 총 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462㎡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1-10-04
-
행정중심복합도시 민생 안전의 거점, 세종남부경찰서 준공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행정중심복합도시보람동일원에서 2015년부터 추진하였던 ‘세종남부경찰서 청사’ 건립공사를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이전 완료에 따른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세종시 출범 후 ‘12년 대비 ‘21. 1월 인구수 216%(115천명→363천명) 증가
2017년 설계공모를 거쳐 2019년 7월에 착공된 이 사업은 총 354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 1만5천110㎡, 연면적 9천509㎡에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행복청에서는 치안기능 확보와 더불어 시민친화적인 청사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혁신 기조에 맞춰 ‘도시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청사’ 건립을 목표로 다양한 공간조성 등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간 정형화된 치안관서의 건물 모습을 탈피하여 단순하면서도 체계적인 이동 동선을 갖춘 복합적인 입면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수사부서, 사격장 등 보안영역과 운전면허 발급 등 민원영역을 분리하였고,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강당, 카페테리아와 아름다운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중정원도 조성하였다.
특히,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사용자 맞춤형 건물이 되도록 세종경찰청과의 정기회의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더불어 공공건축가를 공사과정에 적극 참여시킴으로써 당초 계획된 설계개념이 유지되도록 노력하였다.
이정희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세종남부경찰서는 공공의 기능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열린 청사로 건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경찰서 건립으로 시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치안서비스가 한층 강화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03
-
세종시의회, 하반기 두 번째 온라인 의회교실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9월 30일 아름동 아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본회의장과 의원 집무실, 학교를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찾아가는 온라인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의회교실의 특징은 학교 컴퓨터실을 이용해 학생들의 개별 접속을 지원함으로써 프로그램 운영에 생동감을 높였다는 점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세종시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지역구의원과의 만남 시간, 의회 퀴즈, 표결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구 의원인 상병헌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회와 의원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상병헌 의원은 의원실 내부를 직접 소개하고 ‘아름2중 신설’ 및 ‘친일인명사전 도서관 보급’ 등 지역구 현안 해결 성과와‘의원이 된 계기’, ‘의원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의원이 되기 위해 했던 노력’ 등 의회와 의원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충실히 답변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통했다.
끝으로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에 대형쇼핑몰이 생겼으면’이란 주제로 의견을 발표하고 찬반투표로 표결을 거쳐 의회 의사결정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기도 했다.
상병헌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바깥 활동 제약으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부족해져 안타깝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주변 친구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01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간 연장·시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3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4일 0시부터 이달 17일 24시까지로 2주간 연장·시행한다.
이번 거리두기 기간 연장은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유행 급증으로 방역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이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조치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으며 유행 확산으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언제든지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연장된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인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하고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오후 10시부터 운영제한 조치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다만, 이번 거리두기 기간동안에는 생업시설운영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나친 방역 완화 신호가 되지 않도록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조정한다.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해 최대 9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역시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해 최대 199명까지 허용된다.
돌잔치 역시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할 경우 최대 49명까지 허용된다.
이춘희 시장은 “추석 명절 이후 전국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돌파하고 연일 2,000명을 훌쩍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이번주부터 2주 연속으로 사흘씩 주말연휴가 예정돼 있어 확산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모임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일상생활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2021-10-01
-
세종시의회, 비법정도로 분쟁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
세종시의회, 비법정도로 분쟁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비법정도로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연구모임’은 3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5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채성, 이윤희, 차성호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종시 비법정도로 분쟁의 효율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의 중간 보고에 이어 임채성 대표의원의 주재로 회의를 진행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간 보고를 통해 관내 비법정도로 분쟁 현황 국내외 비법정도로 실태 분석 결과 분쟁 해결 방안 등 지난 7월 말부터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답변 시간에는 최종 연구용역에 반영되어야 할 개선사항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연구모임은 ‘기개설된 비법정도로 관련 분쟁해결 방안’과 ‘향후 정비할 비법정도로 관련 분쟁 해결 방지 방안’으로 분류해 지적 재조사 확대, 건축 관련 조례에 도로 지정 근거 개정 추진, 주민 숙원사업 등 추진 시 토지사용 승낙서 관리방안 수립 등을 제시했다.
임채성 대표의원은 “기존 분쟁 해결방안 모색과 함께 앞으로의 비법정도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이번 연구용역이 세종시의 비법정도로 분쟁 해결의 중심점이 되도록 최종 결과 도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01
-
세종하이텍고 ‘2021 직업계고 학점제 박람회’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하이텍고등학교는 10월 1일 교내에서 미래 직업 세계에 대응하고 직업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 학년도 직업계고 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022년부터 특성화고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의 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업 계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종하이텍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세종장영실고와 세종여자고의 학생들이 참여해 관내 중학생 300여명에게 다양한 학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직업계고 진학 시 안정적 사회 진출을 위한 자기 주도적 학업 계획 설계 방법, 직업계고 학점제의 학교·학과 간 교육과정, 부전공 이수 교육과정, 학교 밖 연계형 교육과정,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하고 유연한 학점제 교육과정에 대한 진로·학과 상담을 이뤄졌다.
또한 우리 지역 항공기 알루미늄 방산 기업인 동양AK코리아를 비롯해 진성정밀, 진아정밀 등 기업체는 물론 한국영상대학교에서 드론영상체험관, 게임애니메이션 제작·VR체험관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Brain Wave System, VR+Media 1인미디어, Robot Coding System, Green Energy, 진로·학과 상담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계고 관련 미래기술에 대한 현장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박람회에 직접 참여한 장기중학교 3학년 학생은 “세종하이텍고에서 많은 공무원과 대기업 취업자를 배출한 만큼 기계과에 진학해 기계직 9급 공무원을 꿈꾸고 있다”며 “학과 간 학점제 부전공 과정을 활용해 제과·제빵 자격증도 취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하이텍고 최성식 교장은 “관내 공공기관 공무원 공채와 유수기업 공채에도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고 있다”며 “산업현장,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을 통해 학생의 소중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하이텍고는 이번 직업계고 학점제 박람회를 즈음해 경직된 학과 체제를 벗어나 타 학과 부전공 등 다양한 과목 이수를 활성화해 진로변경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학과를 개편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1-10-01
-
우리들의 산책길, 교육공동체가 함께 깨끗이 만들어요
우리들의 산책길, 교육공동체가 함께 깨끗이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한빛유치원는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느림보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
‘느림보 캠페인’은 매일 아침 수변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는 한빛유의 특색교육으로 ‘쉬엄쉬엄 걸으며 자연을 돌아보자’라는 의미로 시작된 깨끗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이다.
캠페인 주간 동안 매일 등·하원 시간을 활용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유치원 주변을 돌면서 쓰레기를 줍는 ‘유치원 한바퀴 줍킹’ 활동이 진행됐다.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유치원 주변을 깨끗이 하며 아이들은 더욱 보람을 느꼈다.
지난 9월 28일에는 한빛유 원아들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유치원, 교육청, 호려울마을 3단지 주변, 수변공원으로 흩어져 쓰레기를 주웠다.
캠페인 활동이 끝난 후에 아이들은 “다시 더러워지지 않게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요”며 직접 그린 포스터를 유치원 앞에 게시했다.
느림보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길가에 담배꽁초가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며 “우리 아이가 매일 산책하는 길을 함께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허성숙 원장은 “느림보 캠페인에 학부모님이 협조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는 일에 교육공동체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세종시 대표선수 금⸱동 수확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세종시 대표선수 금⸱동 수확
[세종타임즈] 부강초등학교, 다정초등학교 재학 중인 세종시 대표 태권도 선수들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년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초등부 태권도 종목에 총 13명의 선수가 세종시 대표로 출전해 이하늘 선수가 남자 초등부 34kg급 금메달, 이서연 선수가 여자 초등부 -33kg급 동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하늘 선수는 준결승, 결승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기량을 보여줬으며 5학년 이서연 선수는 6학년 선수들을 차례로 꺾으며 당당히 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태권도협회 신상진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출전해 기존 대회보다 많은 경기를 치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메달을 획득해 보람이 크다”며 “특히 대표선수 훈련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준 세종시교육청과 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서연 선수는 ”같은 선수에게 계속 졌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이겨서 정말 기뻐요. 두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했고 그동안 흘린 땀들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게 되어 보람 있어요“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다정초 오민주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 종목의 저변이 더욱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메달은 훈련 중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준 학생선수 모두를 위한 값진 결과다“고 말했다.
부강초 이정희 교장은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담고 있는 국기이며 예절과 존중을 배울 수 있는 가치있는 종목이다”며 “앞으로 이러한 태권도 정신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정초 오기열 교장은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도 성실히 임해준 이서연 선수 덕분에 학생선수 전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됐다”며 “학생선수가 공부와 운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학생선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10-01
-
고운유치원 원아들 한달 간 우유팩 모아 화장지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유치원이 지난 30일 고운동를 찾아 한달 간 모은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하고 교환된 화장지를 고운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고운유치원은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우유팩 활용방법을 찾던 중 고운동 홍보문을 보고 마을배움터 연계교육 참여를 결정했다.
고운유치원은 유치원-가정 간 연계를 통해 우유팩 수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방문을 시작해 매월 정기적으로 고운동에 우유팩을 전달하고 있다.
교환된 화장지는 고운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운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화장지를 모아 연말에 고운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1-10-01
-
다정동 국토대청결·가로수돌보미 전개
다정동 국토대청결·가로수돌보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지난 30일 상가, 근린공원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다정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가 주변 청결취약지역과 근린공원 일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시민 가로수돌보미활동도 진행돼 가로수 주변청소, 현수막 끈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문화를 정착하고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