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호영 환노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현실기반 노동정책으로 전환해야
2024-10-25 16:58:06
-
-
김은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원 확보
-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거래소 상반기 거래대금 1087조, 업비트 70.8%차지
-
김현정 의원, 소액대출 마저 연체율 급증 3년만에 7배↑.인터넷은행과 2030 연체가 높아
-
박정현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발간
-
강득구 의원, “아기기후소송, 헌법불일치 판결에 대해 환경부는 철저히 탄소 감축 계획 세워야 해”
-
한병도, “특별한 재해에 특별한 대응을” 농어업 특별재난지역제도 도입 위한 정책자료집 발간
-
국립대학교 10곳, 매년 40만권 이상 도서 폐기 … 대출 전적 0회 도서 절반이나 돼
-
서삼석 의원, “ 식량안보법 제정 서둘러야 ”
-
부모님 장례 어쩌나 … 폐업 상조 못 돌려받은 돈 5년간 300억
MORE NEWS
-
26 일 14 시 , 28 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예정
국회
[세종타임즈]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 과 강민정 · 도종환 · 문정복 의원과 교원단체 및 교육단체 는 오는 26 일 오후 2 시 , 국회 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에서 ‘30 년 수능이 만든 경쟁고통 사회 , 대입의 갈 길을 제안한다 ’ 를 주제로 2028 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내년 2 월까지 확정되어야 할 2028 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 발표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고 있다.
관련 언론 보도를 참고하면 7 월 말에서 8 월 초에 시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관련해 이번 토론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국회 교육위원회와 교원 및 교육단체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2028 학년도 대입 제도의 갈 길을 제안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시안을 내는 교육부와 심의 · 의결을 하는 국가교육위원회는 물론이고 , 우리 사회 전체에 이번 토론회에 주목할 명분은 충분하다.
이번 토론회는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 이 좌장을 맡았으며 , 김경범 서울대학교 서어서문과 교수 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정미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부소장 , 김경숙 건국대학교 책임사정관 , 이정열 교사노조연맹 정책위원 ,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장 , 주종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책 2 팀장이 나선다.
2023-07-24
-
박덕흠 위원장, 호우 피해 입은 콩밭 농가 방문하고 병해충 대응 현장 지도 실시
박덕흠 위원장, 호우 피해 입은 콩밭 농가 방문하고 병해충 대응 현장 지도 실시
[세종타임즈]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은 연일 내린 폭우로 콩밭에 병해충 감염 현상이 나타나자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덕흠 위원장은 논콩의 주산지인 괴산군 불정면에서 장맛비가 주춤한 사이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각종 병해충 초기 증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해당 농가들에 신속한 방제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피해 농가에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기술적 조언을 해줄 농촌진흥청, 충북농업기술원,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와 약제비 등의 조속한 지원을 위해 이태훈 충북도의원,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괴산군청 농업정책팀 담당자, 농협 관계자 등에게 농가 방문을 요청했다.
박덕흠 위원장은 “SNS,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한 분이 콩밭에 병해충 현상이 확인됐다고 하셔서 관계 기관의 현장 지도를 요청하게 됐다”며 “주민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귀 기울이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부 정책이나 지자체 지원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2023-07-24
-
정춘숙 의원, 2023년 7월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 개최
정춘숙 의원, 2023년 7월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정춘숙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7월 수지구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청취하고자 정춘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시의원, 이교우 용인시의원, 이윤미 용인시의원 및 보좌진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현3동 주민이 참여해 상현5지구 개발 관련 민원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정춘숙 의원에게 “주민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워 막막해하는 민원을 직접 의원님께 말씀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의원님께서 민원에 대해 깊이 공감하시며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오늘 행사에서 이뤄진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민원 해결 과정을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 직접 민원과 제언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은 저에게 매우 소중하다”며 “수지 국회의원으로서 주민 불편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토요일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해 왔다.
다음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은 8월 넷째 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민원이나 정책제언이 있는 수지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2023-07-24
-
문정복 의원, “은계어반리더스 작은도서관”, “장현17단지 노루우물 작은도서관”에 국회도서관 도서 500권 기부
문정복 의원, “은계어반리더스 작은도서관”, “장현17단지 노루우물 작은도서관”에 국회도서관 도서 500권 기부
[세종타임즈]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국회의원은 20일 ‘은계어반리더스 작은도서관’과 ‘장현17단지 노루우물 작은도서관’이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어 도서 총 50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도서기증식에는 문정복 국회의원과 강민정 국회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을 비롯해 안광률 경기도의원, 김선옥 시흥시의원, 권순선 시흥시중앙도서관장, 조강래 은계어반리더스 대표회장, 이수민 장현17단지 대표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도서기증은 문 의원과 강민정 의원이 시흥 주거단지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주민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이루어졌다.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사업은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지역에 심의를 거쳐 공익 목적의 도서관, 자료 지원이 필요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문 의원은 “국회 도서기증의 좋은 취지가 우리 시흥의 도서관에도 전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지원사업을 발굴해, 시흥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7-21
-
박덕흠 위원장, 보은·괴산군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선정 환영
박덕흠 위원장, 보은·괴산군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선정 환영
[세종타임즈] 보은군과 괴산군이 연달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은 보은군과 괴산군이 국토부의 ‘2023년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돼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보은군이 ‘농촌협약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괴산군은 ‘지역활력타운사업’과 ‘농촌공간 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개발사업’은 주거, 관광, 사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수요맞춤지원으로 선정된 7곳 가운데 보은과 괴산이 포함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에 보은군은 2025년까지 장안면 서원리 일원에 지난해 선정된 ‘귀농·귀촌 힐링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해 어울림센터, 치유정원, 공동텃밭 등 공용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괴산군은 2026년까지 연풍면 원풍리 일원에 괴산의 특화된 문화자원인 한지를 테마로 한 문화체험 관광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한지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박덕흠 위원장은 “지방은 재정자립도가 워낙 낮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매번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군 관계자와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또 한 번 군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올해 초 동남4군 관계자와 정책간담회를 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지 못한 사업들도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7-21
-
AI 교육 전도사 안민석 , 오산 AI 특성화고 유치 이어 디지털 선도지구 선정에 큰 역할
국회
[세종타임즈]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 은 오산 AI 특성화고 유치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 선도지구로 선정되면서 AI 교육도시 오산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고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은 AI 교육 전도사를 자처하며 2021 년 국정감사 때부터 AI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AI 교육 확산에 적극 나섰다.
당시 AI 교육의 3 대 문제점인 수업시수 · 전문 교원 · 교육 콘텐츠 부족 등을 지적하며 ,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 , 국립대 총장에게 교육부 주도 범정부 TF 구성 국가표준 인증제 개발 및 학생부 연계 AI 교육 시범도시 육성 및 AI 교육 지원센터 설립 국립대 AI 학과 설치 및 프로그램 확대 인공지능 교육진흥법 제정 등 5 가지 개선 방안을 정책질의와 정책자료집을 통해 제시했다.
디지털 선도지구 사업은 안민석 의원의 강한 추진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업으로 ,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제안한 AI 교육 성공을 위한 5 대 사업 중 하나이다.
학교 공교육만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충남 아산 AI 교육 특화도시처럼 학교 중심의 민관학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든 학생이 사교육 없이도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받도록 만들자는 취지이다.
교육부는 올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이행을 위한 시범교육청 공모사업을 통해 각 교육청에서 AI 교육 선도지구 운영을 권장했으며 ,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 교육지원청 - 지자체 - 대학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지역 플랫폼 모델을 구축하는 선도지구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 AI 교육도시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안민석 의원은 "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한 AI 교육과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교육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이고 생존의 문제로 국가전략 차원에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며 "AI 교육도시 오산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AI 특성화고 설립과 선도지구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한신대를 비롯해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3-07-21
-
AI 교육 전도사 안민석, 오산 AI 특성화고 유치 이어 디지털 선도지구 선정에 큰 역할
AI 교육 전도사 안민석, 오산 AI 특성화고 유치 이어 디지털 선도지구 선정에 큰 역할
[세종타임즈]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은 오산 AI 특성화고 유치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 선도지구로 선정되면서 AI 교육도시 오산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고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은 AI 교육 전도사를 자처하며 2021년 국정감사 때부터 AI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AI 교육 확산에 적극 나섰다.
당시 AI 교육의 3대 문제점인 수업시수·전문 교원·교육 콘텐츠 부족 등을 지적하며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 국립대 총장에게 교육부 주도 범정부 TF 구성 국가표준 인증제 개발 및 학생부 연계 AI 교육 시범도시 육성 및 AI 교육 지원센터 설립 국립대 AI 학과 설치 및 프로그램 확대 인공지능교육진흥법 제정 등 5가지 개선 방안을 정책질의와 정책자료집을 통해 제시했다.
디지털 선도지구 사업은 안민석 의원의 강한 추진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업으로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제안한 AI 교육 성공을 위한 5대 사업 중 하나이다.
학교 공교육만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충남 아산 AI 교육 특화도시처럼 학교 중심의 민관학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든 학생이 사교육 없이도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받도록 만들자는 취지이다.
교육부는 올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이행을 위한 시범교육청 공모사업을 통해 각 교육청에서 AI 교육 선도지구 운영을 권장했으며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지역 플랫폼 모델을 구축하는 선도지구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 AI 교육도시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안민석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한 AI 교육과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교육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이고 생존의 문제로 국가전략 차원에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AI 교육도시 오산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AI 특성화고 설립과 선도지구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한신대를 비롯해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3-07-21
-
민형배 의원,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광주 미래차 메카 기대”
민형배 의원,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광주 미래차 메카 기대”
[세종타임즈]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로 광주에 ‘완성형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20일 민 의원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은 광주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광산의 도시 지형을 바꿀 단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는 기아자동차,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자리 잡아 연간 72만 대의 완성차 생산능력을 보유한 자동차 생산 주력 도시다”며 “특화단지는 내연차 시대에서 친환경차·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미래차’ 전성시대로 향하는 자동차산업의 흐름과 일맥상통하며 이제 광주는 미래차 메카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 의원은 “진곡산단은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고 빛그린 국가산단은 완성차 제조와 인증단지로 빛그린 국가산단은 완성차 제조와 인증단지로 기능한다”며 “기존 산단에 더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으로 ‘완성형 미래차 산업 생태계’가 광주에 완성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민 의원은 “5년 동안 5,570억원이 투자되는 특화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크다”며 “지역 생산 3조290억원, 부가가치 1조1,589억원, 일자리 1만5,889명에 이른다”고 평가했다.
반면 민 의원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실패에 대해서는 큰 아쉬움을 표했다.
민 의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시와 전남, 두 개 광역단체가 협력했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며 “국회 첨단산업발전특위에서 이미 지적했지만 ‘지역균형발전’이 심사평가항목에 제외돼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에 이미 부지가 확정됐고 전남이 RE100 실현 최적지임을 고려하면 탈락에 의문도 남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 이행에도 기대를 걸었지만 ‘역시나’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AI 반도체 특화단지 광주 설립’은 공염불이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끝으로 “완성형 자동차는 수많은 반도체 부품이 필요하다”며 “광주가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을 꿈꾼 만큼 ‘자동차 반도체 산업’을 광주에서 키워야 ‘미래차 선순환 경제 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 힘껏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2023-07-20
-
‘자율주행차 부품 소부장 특화단지’광주 지정
‘자율주행차 부품 소부장 특화단지’광주 지정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소재부품장비경쟁력강화위원회의 최종의결을 거쳐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미래차 분야에 ‘광주 자율주행차 부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진곡일반산단, 빛그린국가산단, 미래차국가산단 등 214만평 규모 3개 산단에 향후 R&D, Test-Bed, 인력양성 등 자율주행차 부품 완결형 밸류체인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용빈 의원은 “이번 특화단지 지정 결정은 우리 지역의 미래차, 소부장 경쟁력이 전국에서 앞서나갔다는 것을 인정받은 성적표이자 143만 광주시민들의 염원이 이뤄낸 벅찬 결과”며 “이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광주의 미래차 산업 발전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룰 빅뱅 동력이 확보된 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기아와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두 곳의 완성차 생산기지를 보유해 연간 72만대의 완성차를 생산해낼 수 있어, 미래차 부품 제조의 모든 단계를 하나의 사슬로 엮을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광주지역 생산 유발 30,290억원, 부가가치 11,589억원, 취업 15,889명 등의 경제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광산구 미래차국가산단과 진곡산단, 빛그린산단을 삼각축으로 묶어 광산과 광주의 새로운 경제지도를 그려가겠다”며 “미래차 소부장 혁신생태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대표적인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핵심거점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빈 의원은 광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광주시, 산업부와 함께 자율주행 핵심기술 ‘라이다’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반도체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광주 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가 차세대 첨단 전략산업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광주 지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023-07-20
-
김학용, 안성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환영
김학용, 안성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환영
[세종타임즈] 김학용 국회의원은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대해 19만 안성시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안성시 보개면 동신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안성이 반도체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km이내에 삼성전자 평택사업장과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위치해 있고 30km 권역에는 삼성전자 화성/기흥사업장과 sk하이닉스가, 40km 권역에는 판교 팹리스 밸리까지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계획대로라면 동신산단에서 생산한 소재, 부품이 인근의 반도체 생산시설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작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꾸준히 삼성전자와 정부측에 반도체 분야에서 안성에 투자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대통령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직접 만나 소부장 특화단지를 포함한 반도체 산단의 안성 유치를 끈질기게 설득하고 대통령실에도 수차례 건의서를 전달해왔다.
김 의원은 안성이 이제껏 주변 지역 개발을 위해 전력과 방류수 등에서 희생해왔으며 인근의 고덕, 원삼, 남사 등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과 인접하고 있다는 점을 강력히 어필한 것이 이번 특화단지 지정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 과정에서 안성에 투자 예정인 반도체 선도기업이 부족하다는 최대 약점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직접 협의해 15개 협력업체의 6천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직접 제출받음으로써 해결했다.
투자 계획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큰 힘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협력업체 투자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안성을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키워내겠다고 말씀하신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지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대통령님과 이창양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관계 공직자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의원은 “향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협력업체의 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소부장 특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