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충남도는 명절을 맞아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대비해 도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도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과 선물용 축산물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도내 도축장을 비롯해 축산물 가공·포장·판매·운반·보관 업소 등 총 124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작업장 위생 관리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 기준 준수 ▶표시 기준 준수 ▶둔갑판매 여부 등이다.
도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고, 필요 시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위생 점검과 수거 검사를 추진하겠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로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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