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 ‘최우수상’ 쾌거

국토교통부 주관 평가서 전국 최고 성과…현장 중심 행정 높이 평가

배경희 기자

2026-01-04 10:12:10

 

 

 

충남도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 ‘최우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 성과와 실적, 홍보 활동, 수범사례, 제도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충남도는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조기 착수해 사업 기간 내 차질 없이 마무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 참여 확대와 갈등 관리 측면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지적재조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과 조정금 관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며,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충남도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448개 지구를 대상으로 총 430억여 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역시 53개 지구 1만 7688필지를 대상으로 37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적재조사 사업에 적극 협조해 준 도민과 현장에서 헌신한 담당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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