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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수지, 임신 소식 깜짝 발표 → 주현영, ‘여자 유세윤’ 등극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임신 소식을 발표한 개그우먼 이수지부터 첫 출연에 ‘여자 유세윤’에 등극한 배우 주현영까지 ‘위대한 꽁트쇼맨’들의 미친 입담과 클래스가 다른 개인기 퍼레이드가 안방에 ‘꽁트 종합 선물세트’를 선물하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과 함께하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4%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1%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최고의 1분은 정성호의 ‘‘D.P.’ 구교환-신승호 성대모사 장면’으로 ‘성대모사 공장장’ 정성호의 신상 개인기가 ‘라스’에서 최초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7.5%까지 치솟았다.
이날 김대희는 ‘개그콘서트’의 터줏대감에서 부캐 ‘꼰대희’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비법을 대 방출하며 입담을 뽐냈다.
자신의 인생캐로 ‘대화가 필요해’ 코너의 ‘동민 아버지’를 꼽은 김대희는 “장인어른을 보며 모티프를 얻었다.
장인어른 모습과 대사 그대로 첫 대본을 썼다”며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달콤살벌 대화를 리얼하게 재연, 대박 코너의 탄생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아들로 호흡을 맞춘 장동민의 결혼 소식 역시 제일 먼저 알았다며 “두 달 전에 전화가 와서 ‘형만 알고 있어. 나 12월에 결혼해요’그러더라”고 밝혔지만 MC유세윤이 “비밀이라 해놓고 여러 사람에게 그랬다.
심지어 기사가 났다”고 폭로하자 “그래서 안 갔다”고 농담하며 폭소를 안겼다.
‘안면모사의 달인’ 정성호는 ‘성대모사 공장장’다운 명불허전 개인기를 펼쳤다.
그는 성대모사 금기로 “동물과 사물 소리는 피한다.
정종철을 이길 수가 없다”고 자신만의 철칙을 전하는 한편 드라마 ‘D.P’의 신승호와 구교환을 비롯해 한문철 변호사, 장성규까지 최근 업데이트한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라스’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찐 감탄을 자아냈다.
정성호는 성대모사 중에 최고 히트 상품으로 ‘제2의 전성기’를 가져다 준 임재범의 패러디를 꼽았다.
특히 “’당신의 개그를 보며 힘들 때 희망을 얻었다.
내 성대모사 마음껏 하라”는 임재범의 전화에 소름이 돋았다며 당시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임재범과 인연을 맺게 됐고 고마움에 이후 막내아들 이름 역시 ‘정재범’으로 지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무쌍계의 만능 얼굴복사기’ 이수지는 깜짝 임신소식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17kg감량하고 지금은 3kg이 다시 쪘다.
살이 너무 잘 빠지다 보니 신이 났다.
거울을 보니 점점 김고은이 되어가더라”고 ‘무쌍 닮은꼴’ 김고은을 소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 다이어트 한 목적이 2세 준비를 위해서 였다.
살 빠지고 건강해지다 보니 2세가 생겼다”고 깜짝 고백,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싸이, 오은영 박사, 배우 김대명 등 ‘만능 얼굴 복사기’다운 개인기를 뽐낸 이수지는 가장 뿌듯했던 순간으로 싸이로 분장한 이수지 사진에 싸이가 “내가 이런 사진 찍었었나?”라는 반응을 보였을 때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했다며 당사자조차 속는 ‘넘사벽’ 얼굴 복사 능력을 자랑했다.
‘주기자’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며 무서운 콩트 신예로 주목받는 배우 주현영 역시 ‘배꼽 스틸’ 활약을 펼쳤다.
주현영은 “쓰복만과 세븐틴 부승관이 ‘주기자’ 성대모사를 해주시는 것을 보고 인기를 체감 했다”고 털어놓는 한편 안영미와 즉석 콩트에 도전해 사회초년생 ‘주기자’ 연기를 펼치며 꽁트 장인들조차 찐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주현영은 여러 알바를 하며 학원비를 벌던 시절, 서러운 일을 당하면 드라마 ‘상속자들’의 여주인공 박신혜에 빙의 해 눈물을 닦으며 “할 수 있어”고 과몰입한 일화를 고백, “여자 유세윤”이라는 반응을 낳으며 폭소를 선사했다.
‘개그계의 역주행 아이콘’ 김두영은 슬랩스틱 코미디 1인자의 미친 개인기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라스’ CG팀의 열일을 유발했다.
김두영은 시그니처 개인기 인간 ‘디스코 팡팡’을 선보이며 소름 돋는 디테일 끝판왕 연기로 무대를 찢으며 기립박수를 불렀다.
그러나 정작 디스코 팡팡을 타 본적은 없다며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본다”고 자신만의 몸개그 제작팁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두영은 아내와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한 뒤 가장이 되고 아이 먹일 분유가 없어서 외상으로 분유를 가져올 때 눈물이 저절로 났다며 가장의 책임을 각성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특히 이날은 ‘대세 부캐’인 주현영의 ‘주기자’와 김대희의 ‘꼰대희’가 인터뷰 콩트 콜라보를 펼친 가운데 진지답변 모드의 꼰대희와 노잼 답변은 칼같이 넘기는 주 기자의 대 환장 케미가 웃음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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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해 삼재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새해 소망을 빌기 위해 절을 찾은 기안84가 자신의 ‘삼재’ 소식을 마주하며 충격에 휩싸인다.
마지막 30대를 기념해 ‘쥐드래곤’ 헤어로 파격 변신할 만큼 새해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기안84가 과연 ‘삼재’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삼재’ 액운 막기 하루가 공개된다.
기안84는 “마지막 30대에 변화를 세게 주고 싶다”며 파격 변신을 감행한다.
지드래곤의 트레이드마크 파스텔 염색 머리에 도전한 것. 마침내 기안84는 원조도 위협할 비주얼의 ‘쥐드래곤’에 등극해 시선을 강탈한다.
기안84가 이토록 공들인 비주얼로 떠난 곳은 어디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기안84가 향한 곳은 도심 속 절이었다.
기안84는 “연말연시에는 습관처럼 절에 가게 된다”며 새해 소망을 빌기 위해 절을 찾았다고 귀띔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절을 찾은 기안84는 소원을 빌 수 있는 물건이라면 ‘일단 결제’ 하는 신개념 소원 플렉스로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특히 기안84의 소원등에는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총출동, 역대 최다 인원을 위한 새해 기도를 올리며 소원 빌기 맥시멀리스트에 등극했다는 전언이다.
기안84는 “너무 오지랖 떤 게 아닌가” 걱정하면서도 소원을 추가하고 또 추가하며 세상 간절한 염원을 드러냈다고. 그러나 새해 소망의 단 꿈에 빠져 있던 기안84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충격의 ‘삼재’ 소식이었다.
인생에 9년 주기로 찾아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하는 ‘삼재’에 기안84의 쥐띠가 포함된 것. 기안84는 “내가 올해 삼재네?”고 당황하며 지난날을 향한 속죄와 액운 막기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는 불교용품점으로 직행, ‘액운아 물렀거라’ 종합 세트로 ‘삼재’ 대비에 나선다.
특히 쇼핑 앞에서 언제나 무덤덤했던 기안84가 불교용품점에서 ‘쇼핑의 맛’을 알게 됐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기안84는 한눈에 봐도 꽉 찬 장바구니를 손에 쥔 채 탐욕의 눈빛을 뽐내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기안84는 “불교용품점에 들어선 순간 천국에 온 것 같았다”며 뜻밖의 종교 대통합 소감을 들려주는가 하면, 욕심을 내려놓으러 찾은 절에서 되려 끝없는 욕심을 발견하며 금요일 안방에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기안84의 새해 소원 플렉스는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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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X딘딘, 뻔뻔한 ‘외모부심’ 대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과 딘딘이 닮은꼴로 이정재와 박서준을 꼽아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신동엽과 딘딘이 뻔뻔한 ‘외모부심’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했다.
오늘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선공개 영상에서 10대부터 60대까지 천 명이 대답한 ‘딘딘’ 하면 생각나는 키워드가 공개됐다.
‘1박 2일’, ‘쇼미더머니’ 등 딘딘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특히 ‘박서준’이라는 키워드가 4MC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딘딘과 ‘박서준’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던 MC들은 딘딘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딘딘은 “내가 잘못한 건 없지만 해명을 하겠다”며 느닷없이 안경을 벗더니 MC들에게 민얼굴을 자신 있게 보여줬다.
이에 박선영은 “지금 보여준 건가”고 황당해했고 이용진은 “게스트 플레이를 왜 이렇게 하냐”고 극대노했다.
성시경이 딘딘에게 “알도 없는 안경은 왜 끼나”고 묻자, 딘딘은 “안경 안 쓰면 너무 박서준 따라하는 것 같아서”고 망언을 내뱉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사실 이정재 얼굴을 거꾸로 하면 내 모습이 나온다”며 ‘외모부심’ 대결에 가세했다.
이에 딘딘은 “사람 얼굴을 거꾸로 해서 닮은 거면 욕 아니냐”고 반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처럼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신동엽과 딘딘의 막상막하 ‘외모부심’ 대결은 오는 14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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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오늘 신곡 ‘Marvelous’ 무대 최초 공개
사진제공=DSP미디어, 뮤직비디오 캡쳐
[세종타임즈] 미래소년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래 개척에 나선다.
그룹 미래소년은 13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타이틀곡 ‘Marvelou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선보이는 신곡 ‘Marvelous’는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멜로디가 콜라보 된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Mars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풀어냈다.
이에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미래소년의 강한 의지와 열정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미래소년은 강렬한 사운드에 맞추어 한층 성숙하고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통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 역시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를 위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 독보적인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Marvelous'의 뮤직비디오도 시선을 끈다.
처음부터 자신이 ‘화성인’ 임을 자각하고 있던 손동표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멤버들을 한 데 모은다.
이들이 완전체가 되어 화성에 다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내용을 담았다.
놀이터, 마트, 버스정류장 등 평범하고 익숙한 장소이지만 독특한 색감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곳곳에 배치된 ‘Mars’을 가리키는 오브제, 그리고 멤버들이 군무를 추고 있는 뒤편으로 지구의 붉은 석양과 화성의 푸른 석양이 비치며 ‘화성에서 온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를 공고히 했다.
이처럼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미래소년은 13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신곡 ‘Marvelous’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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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대희, 파일럿→마지막 회까지 함께한 ‘개그콘서트’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공개 코미디의 전설 ‘개그콘서트’의 시작과 끝을 지킨 터줏대감 김대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료 개그맨들을 눈물짓게 한 ‘개그콘서트’ 최종회 명장면을 회상,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또 김대희는 화제의 부캐 유튜브 ‘꼰대희’ 영상 업로드 시간으로 일요일 밤 9시를 고집했던 이유를 귀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조회수 600만 뷰의 주인공, 화제의 ‘주기자’ 주현영이 ’라스’에 첫 출격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과 함께하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대희는 “나는 파일럿 시절과 마지막 회까지 출연해 '개그콘서트’의 처음과 끝을 함께한 유일한 개그맨”이라며 ‘개콘’ 종영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들려준다.
특히 동료 개그맨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최종회 명장면 아이디어의 숨은 주인공을 밝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대희는 ‘개콘’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코너 ‘대화가 필요해’ 캐릭터를 활용한 부캐 ‘꼰대희’의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평균 조회수 2-300만 회를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대희는 ‘꼰대희’ 대박 비결을 귀띔하며 “주변의 극구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밤 9시 업로드를 해왔다”고 밝혀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이번 특집에는 ‘SNL 코리아’가 낳은 신예 스타 ‘주기자’ 주현영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된다.
주현영은 ‘SNL’에서 의욕만 앞서는 사회초년생 캐릭터 ‘주현영 인턴 기자’를 완벽 소화, “질문? 지적? 감사한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특히 ‘MZ세대’의 폭풍 공감에 힘입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주현영은 ‘주기자’로 꽁트의 세계에 핫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배우인데 다들 개그우먼으로 오해한다.
최근 진지하게 ‘이것’을 고민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주현영은 즉석에서 MC 안영미와 ‘주기자’ 꽁트 연기 합을 맞추는가 하면, ‘SNL’ 오디션에서 합격을 이끌어낸 비장의 꽁트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에서 화제의 두 캐릭터 ‘꼰대희’와 ‘주기자’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꽁트 캐릭터에 과몰입한 김대희와 주현영의 ‘지독한 세계관’ 충돌이 예고돼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꼰대희’ 김대희와 ‘주기자’ 주현영의 인터뷰 현장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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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세고. 또 열을 세도. 난 낭자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화면.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밀감’ 커플 유승호, 이혜리의 입맞춤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8회에서 강로서는 남영과 눈물의 이별을 했다.
밀주 대량 유통에 성공한 로서는 약속한 거래만 끝나면 한양을 떠나자는 금이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로서는 “남 감찰 때문이냐?”는 말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남영과 단둘이 있게 되자 에둘러 속마음을 표현했다.
로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미안하오. 처음부터 끝까지 뒷방 도령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게 없소”고 고백하며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굴었다.
이어 로서는 “허나 딱하나 내가 말할 수 있는 진심이 있소. 혼인 축하하오. 진심이오”며 눈물을 보였다.
로서의 눈물에 당황한 남영은 돌아서려는 그를 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열만 세고 오라는 로서의 말을 그대로 따랐다.
돌아선 로서는 아이처럼 엉엉 울며 남영으로부터 멀어졌다.
이미 같은 마음을 품고도 야속하게 어긋나는 밀감 커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가운데, 8회 말미에는 로서가 위험에 놓인 남영을 구하기 위해 밀주꾼에겐 목숨 같은 술수레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무엇보다 본방송에 이어 공개된 ‘꽃 피며 달 생각하고’ 9회 예고에는 어긋나기만 했던 남영과 로서가 아름다운 꽃밭에서 서로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남영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따뜻한 눈빛으로 로서를 바라봤다.
이때 “꽃길 비단길 내 마음 흔들 수 없을 것이니. 하나, 둘, 셋. 열을 세고 또 열을 세도 난 낭자요”라는 남영의 내레이션이 흘러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남영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 자신을 바라보는 로서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섰다.
입맞춤 1초 전 초 밀착한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9회 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유승호와 이혜리가 빚어내고 있는 '밀감 커플’은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관계성, 배우들의 완벽 비주얼 조화와 차진 케미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퇴치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어질 듯 어긋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태운 가운데, 드디어 등장한 입맞춤 예고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월요일을 기다리는 눈치이다.
시청자들은 “월요일 언제와?”, “2022년 최고의 커플은 밀감 커플이라고 자신함”, “유승호, 이혜리 연기 비주얼 케미 조화 다 재밌다 월요일 ‘꽃달’ 데이만 기다림”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9회는 오늘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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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딘딘이 딘딘했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뻔뻔함과 자기애로 무장한 딘딘이 출격해 ‘예능 치트키’다운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딘딘이 ‘할 말 다 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대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예능 대세’ 딘딘이 등장했다.
딘딘은 “박서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연상 누나들이 나를 좋아한다” 등 남다른 뻔뻔함과 자기애가 가득 찬 멘트를 던지며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의 뻔뻔함에 이용진은 “갑자기 왜 그래”고 호통쳤고 성시경은 “그냥 철부지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동엽은 “이런 게 ‘딘딘이 딘딘했다’는 건가”며 딘딘의 끝을 모르는 자기애에 감탄했다.
이어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 사람”이라며 4MC에게 매형을 위한 취향 저격 메뉴를 의뢰했다.
딘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베르토 몬디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손뼉까지 치며 대만족을 표현한 반면, 딘딘은 이탈리아인 매형에 빙의해 깐족거리더니 음식을 깐깐하게 검열하기도 하며 성시경을 발끈하게 했다.
이처럼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딘딘의 마성의 매력은 오는 1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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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성호, 임재범 전화 한 통에 ‘제2의 전성기’ 맞았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성대모사 공장장’ 개그맨 정성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임재범의 전화 한 통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정성호는 막내아들의 별명이 ‘임재범’이 됐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개그계 ‘역주행 아이콘’ 김두영은 게임 벤처기업 창업자였다는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또 ‘인간 디스코 팡팡’으로 불리는 그는 “살면서 한 번도 디스코 팡팡을 타보지 않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과 함께하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성호는 직업과 연령을 뛰어넘는 인물의 목소리를 복사하고 표정과 특징을 따라 해 ‘성대모사 공장장’으로 불리는 능력자이다.
정성호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특급 성대모사 영업 비밀을 대방출한다.
정성호는 “성대모사를 위해 입에 ‘이것’까지 넣어봤다”고 깜짝 고백하는가 하면, 아무리 성대모사를 잘할 수 있어도 “절대 ‘이 분야’ 성대모사는 하지 않는다”며 남다른 철칙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가수 임재범의 모창을 기가 막히게 따라 해 화제를 모았던 정성호는 임재범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정성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임재범의 모창을 했는데, 방송을 내보내지 못하고 있었다”고 운을 떼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임재범의 전화 한 통 덕분에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됐다며 임재범과 남다른 인연 덕분에 막내아들도 ‘임재범’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귀띔해 어떤 사연이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4남매의 아버지로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인 정성호는 “아버지는 16남매셨다.
가족만 모여도 100여명이다”며 ‘다산’을 집안 내력으로 꼽아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개그계 ‘역주행의 아이콘’ 김두영이 함께 자리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김두영은 ‘코미디빅리그’에서 보여준 ‘인간 디스코 팡팡’ 짤로 ‘몸개그 1인자’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개그맨이다.
김두영은 역주행을 이끌어낸 레전드 짤 ‘인간 디스코 팡팡’과 관련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반전 고백을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김두영은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에 게임을 만드는 벤처 기업의 창업자였다”고 뜻밖의 이력을 고백한다.
또 20대 중반, 벤처 기업 창업자에서 개그맨으로 전향하게 된 ‘인생의 터닝포인트’부터 무명시절의 고생담까지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김두영은 “아내와 첫 만남에서 예식장까지 가는데 60일밖에 안 걸렸다”며 결혼 생활 중 아이 분유통을 들고 폭풍 눈물을 흘렸던 가슴 아픈 사연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정성호가 들려주는 ‘성대모사 공장장’의 특급 영업 비밀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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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KBS2 ‘꽃달’ 연기 포텐 터졌다
사진제공=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혜리가 순도 100%의 눈물 열연으로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이혜리가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금주령 시대의 한양에서 밀주계 큰 손을 향해 가고 있는 강로서 역을 맡아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상대역인 유승호과는 밀주꾼과 감찰이라는 천적 관계이지만 서로를 향한 끌림을 제어할 수 없는 운명적인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어제 방송된 8회에서 강로서는 한애진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남영을 붙잡고 시간을 끌려고 했지만, 막상 그와 마주 서자 그동안 참아왔던 마음의 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로서는 “미안하오”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남영을 속여야만 하는 죄책감을 눌러 담은 사과를 건넸다.
이어 남영의 혼인을 축하하던 로서는 비로소 남영을 향한 연심을 자각하고 말았다.
로서는 갑작스럽게 차오르는 감정에 당황하며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이 불편하다”는 말과 함께 그를 뒤로한 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훔쳤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남영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이혜리의 눈물은 순수함과 사랑 그 자체였다.
밀주꾼인 자신으로부터 유승호를 보호하려는 의지와 죄책감, 그리고 병판댁과의 정혼으로 출세를 앞둔 그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여기에 난생 처음 느껴보는 슬픔에 혼란스러운 감정까지, 강로서의 복잡한 내면을 오롯이 보여준 이혜리의 열연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별 장면에 앞서 이혜리가 쌓아온 감정 서사 또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밀주 사업을 계속하자는 박아인의 유혹이나 한양을 뜨자는 서예화의 제안 앞에서 유승호가 걸려 망설였던 모습들이 차곡차곡 쌓여 한순간에 터져버린 감정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섬세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일으킨 이혜리의 호연에 이후 로맨스에 더욱 큰 기대감이 쏠리고 있는 상황.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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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Marvelous' 오늘 발매 본격 활동 돌입
사진제공 = DSP미디어
[세종타임즈]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 오늘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그룹 미래소년의 새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는 지난 2021년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등장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지난해 'KILLA'와 'Splash'로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 미래소년은 2022년 'Marvelous'로 다시 한번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11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Marvelou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래소년들의 파워풀한 군무와 함께 “Na na na na na Now 오래도록 난 지켜낼 거야 날, 선명할 거야 더 광활하게 번져 이 모든 순간 내 모든 순간 Ma ma ma ma ma”라는 가사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 Pop 장르의 곡으로 지구에서 보는 시점과는 또 다른 Mars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담았다.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이외에도 미래소년의 시그니처 ‘Into our Future'를 더해 놀이공원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 ‘Future Land’, 미래소년의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고백과 함께 멤버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JUICE’, 미래소년 7명의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 등 다채로운 곡이 수록되어 있다.
미래소년은 지난해 3월 미니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로 데뷔했다.
데뷔곡 ‘KILLA’에 이어 후속곡 ‘We Are Future’를 통해 미래소년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으며 ‘2021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타이틀곡 ‘Splash’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베트남 4위, 네덜란드 5위, 태국 5위, 일본 31위 등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닷새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말 데뷔곡 'KILLA'는 미국 페이퍼 매거진의 '2021 베스트 K팝 송 40’에 선정됐으며 ‘아주 짜릿한 데뷔곡’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 28일 Mnet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래소년의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2일 오후 7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