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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Marvelous’ MV 3일 만에 1100만 뷰 돌파
사진제공 = DSP미디어, 뮤직비디오 캡쳐
[세종타임즈] 그룹 미래소년이 신곡 ‘Marvelous’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그룹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의 타이틀곡 ‘Mavelou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3일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멤버 모두가 ‘화성인’으로 변신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필리핀과 태국, 터키,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이래로 수 일간 그 순위를 유지하며 향후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미래소년이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 “음악은 계속 듣고 싶고 뮤직비디오는 계속 보고 싶다”, “목소리,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게 완벽하다” 등 미국 최대 커뮤니티인 ‘레딧’을 포함해 전 세계 팬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전 세계에서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미래소년의 신곡 ‘Marvelous’는 다양한 신스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 팝 장르 곡으로 트와이스, NCT DREAM 등 K-pop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국내에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앰버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미래소년의 시그니처 ‘Into our Future’을 더해 놀이공원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 ‘Future Land’, 미래소년의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고백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JUICE’, 미래소년 7명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일곱 페이지’ 등 다채로운 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미래소년은 13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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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여자친구 있는데 다른 여자 신발 직접 신겨 주는 남자 ‘유죄 vs 무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딘딘이 친분이 없는 박선영에게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한 사연을 듣고 4MC와 게스트 딘딘, 알베르토 몬디가 함께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했다.
오늘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한 20대 직장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가 동료들과 술자리 후 신발을 구겨 신고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 선배가 무릎을 꿇고 사연자의 신발을 고쳐신겨 준 것. 과연 이 남자 선배가 ‘유죄’일지, 아니면 ‘무죄’일지 4MC와 게스트 딘딘, 알베르토 몬디는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성시경부터 알베르토 몬디까지 모두가 ‘유죄’에 표를 던진 가운데, 딘딘은 홀로 ‘무죄’라고 주장했다.
‘유죄파’ 대표 성시경은 “발뒤꿈치를 만지면 거의 다 만진 거다”며 신발 구겨 신는 것을 못 보는 ‘정리 강박증’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무조건 유죄라고 내세웠다.
유일한 ‘무죄파’ 딘딘의 “안 친해서 직접 신겨 준 거다”라는 말에 박선영은 “안 친한 사람의 과잉 친절은 모르는 행인이 베푸는 친절과 다를 게 없다”며 무릎까지 꿇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에 딘딘은 “박선영과 안 친하지만 무릎 꿇고 신발 신겨 줄 수 있다 무릎은 원래 잘 꿇는다”고 말하며 무릎 꿇는 시늉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처럼 4대1의 외로운 싸움에도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한 딘딘의 재치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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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말이 잘 통해서 재밌어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어머니와 새해맞이 집콕 수다 데이트에 나선다.
기안84의 어머니는 올해 39세로 불혹을 앞둔 아들에게 바라는 것으로 ‘행복’과 ‘결혼’ 중 어느 것을 선택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어머니의 새해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집으로 돌아온 기안84를 낯선 여성이 반겨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새해를 맞이해 어머니가 기안84를 보기 위해 제주도에서 상경하신 것. 기안84는 그 누구의 방문보다 기뻐하며 “엄마랑 말이 잘 통한다 엄마랑 말하면 재밌다”며 어머니를 함박웃음으로 맞이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기안84는 불교용품점에서 양손 가득 구매하온 불교 굿즈를 어머니 앞에서 자랑하며 싱글벙글하는가 하면, 엄마표 새해 한상차림에 반주까지 곁들이며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 어머니와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기안84에게 올해는 마지막 30대의 해이자 웹툰 ‘복학왕’ 마감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고. 기안84는 “웹툰 연재 끝나고 사람이 좀 변했다”며 무심한 듯 다정하게 어머니에게만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안84의 어머니는 아들을 다독이며 “네가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하다”는 뭉클한 진심을 전한다.
어머니의 눈에는 작가 혹은 방송인 ‘기안84’가 아닌 오직 인간 ‘김희민’의 뿐. 유일한 새해 소원이 아들 ‘희민이’의 행복인 어머니의 사랑이 금요일 안방을 훈훈하게 데울 전망이다.
훈훈함도 잠시, “행복하기만 하면 바랄 게 없다”던 기안84 어머니의 새해 소망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안84의 어머니는 “내년이면 불혹이다 더 늦기 전에는 좋은 짝을.”이라며 급히 소원을 하나 더 추가, 아들을 은근히 압박하는 고난도 기술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기안84의 어머니는 짠한 눈빛과 함께 “네 생일 때 여자한테 전화 한 통이 안 오더라”는 폭로까지 곁들여 폭소를 유발한다.
어머니의 맹공격에 너덜너덜해진 기안84는 “나도 여자들에게 피곤할 정도로 연락 많이 온다”고 급 해명에 나서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기안84 어머니의 단 하나 뿐인 새해 소원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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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유승호-이혜리-변우석-강미나, 미소를 부르는 꽃달즈 청춘 4인방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케미 맛집으로 소문났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 등 각 캐릭터들의 쫀쫀한 관계성과 케미가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것.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측은 14일 꽃달즈 청춘 4인방과 이들과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인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날라리 왕세자 이표, 철부지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등 금주령으로 엮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여기에 남영과 로서가 밀주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금주령 뒤에 숨은 이해관계, 정치 다툼을 담아내며 청춘 로맨스, 정치, 모험을 아우르는 ‘고퀄리티 사극’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여러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인물들의 관계성이다.
로맨스 외에도 저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와 이들이 빚어내는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환호를 부르고 있는 것. 남영과 로서 이표, 애진은 ‘사각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자극하고 있다.
남영과 애진은 집안끼리 혼담을 주고받는 사이지만, 각각 마음은 로서와 이표에게 향하고 있다.
이표는 애진의 고백을 받곤, 로서를 좋아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얽히고설킨 네 청춘이 보여주는 청춘 로맨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로맨스 외에도 브로맨스, 워맨스 맛집으로 통한다.
남영은 왕세자 이표와는 로서를 사이에 두고 질투를 하다가도 뜻을 모아야 할 때는 합심하는 등 ‘단짠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키는 소유 황가, 몸종 춘개와 항상 티격태격하며 소소한 웃음을 전해준다.
이처럼 다양한 브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들의 활약을 기다려지게 한다.
로서는 신분 차이를 뛰어넘은 절친이자 ‘술 메이트’ 금이 외에도 운심, 대모와도 독특한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린각 기생 운심은 로서의 ‘밀주꾼’ 능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더 큰 밀주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두 여인은 만날 때마다 숨은 야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하고 있다.
광주 밀주계 큰손 대모은 사라진 아들을 찾다 만난 로서와 끈끈한 밀주 동업자 관계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8회, 가족을 잃은 상처로 공감대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사연을 품은 워맨스 케미는 안방에 웃음과 감동,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남영과 로서 이표, 애진을 비롯해 각 인물의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반환점을 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이야기가 점점 거대해지고 깊어져 가는 가운데,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는 작품을 더욱 재밌게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9회는 오늘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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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과몰입 유발 믿고 보는 엔딩 요정 등극”
"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과몰입 유발 믿고 보는 엔딩 요정 등극”
[세종타임즈] 배우 이충주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이설과 노영주의 관계를 알게 된 정호는 이설을 만나 재희는 아직 두사람의 관계를 모르고 노영주의 사망과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재희가 눈치채기 전에 그녀의 곁을 떠나 달라고 이설에게 정중히 부탁했다.
그러나 이설은 "제가 떠나기만 하면 윤대표님께는 아무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의문을 말만 남겼다.
이 가운데 강현으로부터 국토부 장관 비리 사건 수사를 제안받아 갈등하는 와중에도 정호의신경은 온통 재희를 향해 있었다.
의도적으로 접근한 이설에 혹여나 재희가 다칠까 이설을 떠나게 하려 노력했지만 되려 재희를 지키는 게 우선이라며 떠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 이런 이설의 대답에서 실마리를 찾은 정호는 이설이 준혁과 자신 사이의 아이 때문에 두 사람을 이혼시키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이충주는 수애를 지키기 위해 자신 앞에 다가올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며 끊임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숨막히는 전개에 시청자들의 촉각이 곤두선 가운데 이충주는 모든 전개에 무게감과 이해를 더하는 구심축이 되어 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이충주의 디테일한 연기는 사랑과 야망사이 정호가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하기도. 극의 주요 사건에 과몰입을 유발하는 키플레이어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충주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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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공개 D-DAY ‘라미란표 메디컬 코미디가 온다’ 시청자 기대감 ↑”
라미란 내과 박원장 [제공 티빙]
[세종타임즈] 배우 라미란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을 통해 또 한 번의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라미란은 오늘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무모하면서도 화끈한 ‘사모림’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라미란은 남편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민간요법도 거침없이 활용하는 인물로 가끔은 무모하고 지나치게 화끈해 감당이 어렵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정 많은 여자 ‘사모림’역을 맡아 남다른 코믹연기 내공을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라미란은 배우 이서진과 함께 달달과 코믹 사이를 오가는 이제껏 없었던 막강의 부부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라미란은 앞서 공개된 스틸과 예고편을 통해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모림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존버는 승리한다 라미란 배우의 시트콤 얼마만이에요”, “원작 팬인데 너무 기다렸던 작품이다 사모림 비주얼 최고”, “믿고 보는 라미란 러블리+코믹연기는 단연 명불허전”, “라미란 배우님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우면 반칙 아닌가요” 등 1,2화 공개를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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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연애’ 이도현·고민시 ‘찐케미’ 돋보이는 메이킹 필름 공개
사진제공 = HK inno.N
[세종타임즈] ‘환생연애’를 기획한 HK inno.N이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의 호흡이 돋보이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HK inno.N의 No.1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의 새 모델로 발탁된 이도현과 고민시의 따뜻한 인사로 시작된다.
‘오월의 청춘’ 이후 6개월여만에 깜짝 재회한 이도현과 고민시는 ‘환생연애’에서 대학생으로 분해 베스트커플상 수상자다운 ‘찐케미’를 선보였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자기 소개를 하는 고민시의 ‘심쿵’ 미소와 만취 연기를 펼치는 이도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 해피엔딩을 이룬 이들의 달달하고 진지한 표정 연기까지 ‘환생연애’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이들의 반가운 만남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지난 1월 3일 공개한 ‘환생연애’ 본편은 공개 10일만에 유튜브 공식 채널 단일 조회수 250만 뷰를 돌파했다.
본편에 앞서 공개한 약 30초 분량의 예고편마저 210만 뷰를 기록하며 ‘환생연애’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출연진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기존 세계관을 활용한 재치있는 아이디어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냈다.
‘환생연애’ 시청자들은 공식 영상의 댓글을 통해 “얼마나 기다리던 이 둘의 해피엔딩인가” “’명희태’ 이번 생에선 행복해라” “신작 드라마 나온 줄 알고 들어왔는데 광고라니 재밌게 봤네요” “16부작으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도현, 고민시가 출연한 숏폼 콘텐츠 ‘환생연애’는 HK inno.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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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2022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 수상
미래소년_퍼스트브랜드대상_신인상
[세종타임즈] 그룹 미래소년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인물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3일 미래소년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신인 남자 아이돌’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미래소년은 “우선 이렇게 2022년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고 영광이다.
미래소년 데뷔 당시부터 목표가 ‘신인상’이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드린다.
수상할 수 있게 열심히 투표해 준 나우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뜻깊은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지난 12일 새 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으로 컴백했다 수상과 동시에 'Marvelous'라는 신곡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는 2022년 되기를 함께 기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미래소년은 지난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plash’의 뮤직비디오가 발매 5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K-pop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지난 12월 Mnet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본격 4세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조사를 통해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로서 미래소년이 수상한 ‘인물 부문’은 올해 295만 건이 넘는 소비자 참여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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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카남’ 딘딘, ‘쇼미더머니2’ 당시 ‘금수저 랩퍼’ 된 비화 고백 “방송에 다 나갔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딘딘이 ‘엄카’라는 단어를 유행어로 자리잡게 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딘딘이 ‘엄카남’이 된 사연과 금수저 이미지로 인해 생긴 일화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은 “‘엄카’라는 단어가 대중적으로 쓰이게 된 건 어느 정도 내 덕이다”며 자부심을 뽐냈다.
그는 과거 ‘쇼미더머니2’에서 ‘엄카’를 쓴다고 말하며 철없는 금수저 이미지를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C 성시경이 철부지 같다고 나무라자, 딘딘은 ‘쇼미더머니2’ 촬영 당시 ‘엄카’를 언급하게 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딘딘은 “제작진들이 많이 걷어 내 줘서 그 정도였다 다 방송에 나갔으면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없을 것”이라고 밝혀 무슨 얘기를 꺼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딘딘은 “금수저 이미지 때문에 아버지가 곤란하셨다”며 “한번은 아버지가 방송에서 헛소리 좀 그만하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제는 내가 아버지께 카드를 드렸다 나보다 아버지가 쓰시는 돈이 더 많다”고 말하며 ‘엄카남’을 탈피한 ‘효도남’의 면모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딘딘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 곡 ‘딘딘은 딘딘’의 스웨그 넘치는 탄생 배경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4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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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로 잠가둔 소녀의 일기장 같은 공간”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독립 10년 차’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한다.
코드 쿤스트는 4개의 방이 층별로 붙어있는 캣타워 구조의 4층 하우스를 공개, 집안 구석구석마다 쭈그린 채 발견되는 반전의 ‘콕쿤’ 면모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캣타워 하우스가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독보적인 비트로 한국 힙합 트렌드를 이끌며 활약 중인 프로듀서다.
톱 아티스트와 협업은 물론,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막강한 프로듀싱 능력을 자랑, 음원 차트를 정복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코드 쿤스트는 “독립 10년 차, 집은 제 전부다”며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들려준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코드 쿤스트의 집은 총 4층으로 지하실과 주방, 거실, 침실이 층층이 자리 잡은 ‘캣타워’식 구조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코드 쿤스트가 “자물쇠로 잠가둔 소녀의 비밀 일기장 같은 공간”이라며 숨겨둔 집 안 비밀 아지트까지 오픈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러나 정작 집주인 코드 쿤스트는 구석에 쭈그려 앉은 채 부엌데기 같은 처량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평소 ‘쭈구리 자세’를 가장 좋아한다며 집안 구석마다 몸을 구기고 ‘콕’ 박혀 있는 반전의 ‘콕쿤’ 일상을 공개,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식사마저 구석에서 해결한다며 하루 식사량이 “바나나 2개와 고구마 2개가 전부”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코드 쿤스트는 스스로 “식단이 전쟁통 같네”고 씁쓸해하면서도 배고픔을 모르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트렌드 리더’ 코드 쿤스트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남다른 취미 생활로 ‘트릭샷’과 ‘코쿤 옷 입히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름만으로도 생소한 두 취미로 어떤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날은 ‘비트 굽는 장인’ 코드 쿤스트의 리얼한 작업기까지 엿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는 베짱이처럼 놀면서 영감을 얻는 찐 천재 면모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코드 쿤스트는 칼림바를 가지고 놀다가도, 고구마를 먹다가도 순식간에 비트를 찍어냈다는 전언. 과연 ‘나 혼자 산다’에서 역대급 비트의 탄생 순간을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트 굽는 장인’ 코드 쿤스트의 리얼한 작업기는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