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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김영옥, 85세 현역 최고령 여배우 클래스 입증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영옥이 초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개성을 다녀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올해 85세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클래스가 다른 수학여행 일화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옥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기차 타고 개성을 갔다.
연예인 중 내가 유일하게 개성 가 봤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6.25 전쟁 2년 전이었다”며 “정릉 가는 기분으로 다녀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역 최고령 여배우이자 ‘국민 할매 맏얻니’인 김영옥은 이날 또 다른 ‘국민 할매’ 배우 나문희, 박정수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김영옥은 두 사람과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 메인 MC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전했고 성시경은 이들의 평소 대화 주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영옥은 “건전한 얘기도 하지만.”이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김영옥은 4MC를 위해 고민 상담에 나섰다.
이용진과 박선영이 각각 ‘2세 고민’과 ‘결혼 고민’을 토로한 가운데, 김영옥은 연륜이 담긴 답변을 내놓으며 두 사람이 스튜디오를 이탈하는 사태까지 일으켰다는 후문. 오는 21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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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무너지지 마 나 너무 속상해”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댄서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에 컴백한다.
허니제이는 처음 공개했던 깔끔 하우스는 온데간데 없이 난장판이 되어버린 집을 공개, 꿀 같은 휴일을 청소에 올인하겠다고 호언장담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의 꿀 휴일 일상이 공개된다.
허니제이가 2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초고속 재출격한다.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핫한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연말 시상식을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댄서다.
특히 작년 11월 ‘나혼산’에 출연하며 ‘스우파’ 우승 당일의 일상과 깔끔하게 정돈된 자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다시 찾은 ‘나혼산’에서 “오늘 드디어 아무것도 없는 쉬는 날이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4개월여 만에 찾아온 ‘찐’ 휴일 일상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허니제이의 인어공주 사랑과 혼잣말 애교는 여전하지만, 180도 달라진 집 풍경이 시선을 강탈한다.
불과 2개월 전 먼지 하나 없이 깔끔했던 깔끔 하우스가 난장판 하우스로 전락한 것. 허니제이는 총체적 난국이 된 집의 상태에 '현타'가 온 듯 충격에 말문이 닫혔지만, 이내 “언제까지 돼지우리에 살 수 없잖아”며 결의를 다짐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스우파’를 통해 포기를 모르는 리더의 ‘좋은 예’를 보여줬던 허니제이지만, 이날은 청소를 내팽개친 채 방바닥과 물아일체 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허니제이가 포기를 선언할 만큼 집안의 상태가 만만치 않았다고 전해진 가운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곳곳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허니제이는 붙박이 옷장에 행거에 침대 위까지 점령한 옷더미들 앞에서 맥을 못 췄다는 후문이다.
이때 무게를 이기지 못해 행거가 중심을 잃고 무너지려는 응급 상황이 발생, “안 돼 무너지지 마 나 너무 속상해”라는 허니제이의 애원을 과연 행거가 들어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가 옷장 청소를 하다 말고 난데없이 가위질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멀쩡한 재킷을 가위로 난도질해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린 것. 이유조차 짐작할 수 없는 딴짓이 계속되는 가운데, 허니제이가 예전의 깔끔한 집을 되찾을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허니제이의 대청소 현장은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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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하고 잘해보려는데 도움이 안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 출발을 꿈꾸며 ‘도보 25km’ 제주 백패킹 여행을 떠난다.
박나래는 부푼 마음을 안고 첫발을 내디뎠지만 순탄치 않은 코스 앞에 말문이 턱 막힌 가운데, 길바닥 암벽등반과 사족보행을 하는 기이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제주 백패킹 여행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새해를 맞아 새 출발하는 느낌으로 트레킹 겸 백패킹 여행을 떠나겠다”며 제주도를 찾는다.
제주도 북동쪽 구좌에서부터 걷기 시작한 박나래의 목적지는 비양도로 ‘인생 일몰’을 볼 수 있는 백패킹의 3대 성지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박나래의 ‘새 출발 여행’은 쉴 틈 없는 웃음은 물론 겨울 제주 풍경까지 오롯이 담아 눈호강까지 선물할 ‘힐링 끝판왕’ 회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는 이날만을 위해 하체 단련을 해왔다며 ‘무쇠 허벅지’를 뽐냈다고. 호기롭게 출발한 박나래지만 1월 제주도의 칼바람과 결코 만만치 않은 거리 앞에 만신창이가 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심지어 박나래의 어깨엔 백팩킹을 위한 온갖 짐들이 얹어져 있는 터. 자신의 몸집만 한 가방을 메고 무사히 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박나래 앞에 시작부터 ‘인디아나 존스’ 급 코스들이 연이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거대한 물 웅덩이를 피하려다 길바닥 한복판에서 암벽등반을 하는가 하면, 풀려버린 다리로 목적지를 향하고자 사족보행을 택하는 등 "새 출발하고 잘해보려는데 도움이 안돼"를 절로 외치게 만드는 여행기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급기야 짐가방을 향해 “이승의 짐들이 어깨를 짓누르네”고 자조적 멘트를 날리는가 하면, 새 마음, 새 뜻으로 출발한 새해 여행부터 울먹이고 있어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정은 이어지고 오름을 방불케 하는 ‘지미봉’까지 등장하며 박나래의 체력을 탈탈 털어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를 향한 무지개 회원들의 응원이 빗발치는 가운데, 퉁퉁 부어버린 다리 때문에 비양도행 배시간마저 놓칠 위기에 놓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과연 박나래가 25km 트레킹을 완주하고 여행 목표였던 비양도에 도착해 ‘인생 일몰’을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나래의 새 출발 여행기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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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안방극장 울린 수애와 가슴 저릿한 ‘눈물 포옹’ 숨은 조력자로 활약하며 긴장감 ↑”
"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안방극장 울린 수애와 가슴 저릿한 ‘눈물 포옹’ 숨은 조력자로 활약하며 긴장감 ↑”
[세종타임즈] 배우 이충주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 밀도 있는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호는 재희 준혁을 이혼시키려는 이설을 향해 아이의 사망소식을 전한 것. 이후 충격에 휩싸여 차갑게 굳은 얼굴로 이제 시작인 거 같다며 복수를 다짐하는 이설에 정호는 “대체 뭘 어쩌겠다는 거예요? 두 사람이 저지른 일에 재희를 끌어들이려는 이유가 뭐냐구요.”고 말하며 답답한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준혁과 이설의 관계를 알게 된 재희는 정호 앞에서 넋 나간 얼굴로 혼잣말을 늘어놓았다.
이를 안쓰럽게 생각한 정호는 재희를 향해 “재희야 네 잘못 아니야.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네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지마”고 말하며 진심을 눌러 담은 위로를 건넸지만, 이는 재희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온 것. 정호가 진실을 알면서도 자신에게 숨겼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 재희는 이내 눈물을 쏟아냈고 정호는 목놓아 우는 그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며 말없이 안아줬다.
이후 지금이라도 준혁과 이혼을 하는 게 어떠냐 묻는 정호를 향해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재희는 정호에게 이설의 납치폭행 사건 진범을 찾는 것을 도와 달라 읍소했다.
이에 정호는 재희에게 선미가 찍힌 블랙박스 영상 보냈고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며 사건 해결에 큰 힘을 보탰다.
이처럼 김강우와 이이담 사이에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된 이후 흔들리는 수애의 곁을 우직하게 지키는 이충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만들었다.
차원이 다른 연기로 드라마의 흡인력을 높이는 이충주는 극에 완벽하게 스며들어 인물들과의 완벽한 앙상블로 시너지를 높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작품 속 인물들 간의 감춰뒀던 서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긴장감이 고조된 ‘공작도시’에서 이충주가 이후 어떤 이야기로 극에 재미를 더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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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러 와 주겠소?”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문유강의 습격에 정신을 잃게 됐다.
이혜리는 유승호의 연서를 받고 행복 속에 기다리던 중 의문의 정체에 의해 납치가 되며 충격 엔딩을 만들어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10회에서는 남영과 강로서가 합심해 한양 밀주를 독점하고 있는 심헌을 궁지에 몰아넣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영은 로서에게 “나를, 만나러 와주겠소?”라는 애정 어린 마음이 담긴 연서를 보냈다.
로서는 남영의 고백에 벅차오르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한걸음에 약속 장소로 향했다.
비로소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교차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지만, 곧바로 충격의 반전 엔딩을 맞았다.
남영이 상소문을 노린 심헌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것. 또한 로서는 갑자기 어깨를 낚아챈 누군가에 의해 사라지며 궁금증을 더했다.
더욱이 심헌의 뒷배가 다름 아닌 이시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배가시켰다.
이시흠은 남영에게 증좌를 가져오면 임금에게 직접 상소를 써주겠다는 약조를 했던 터. 이시흠은 심헌이 바친 남영의 상소를 불태워버리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에 앞서 펼쳐진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가 심헌을 궁지로 몰아넣는 과정은 사이다를 안겼다.
로서는 밀주꾼만의 방법으로 심헌의 돈을 가로채기로 결심했다.
로서는 앞서 운심에게 술을 빌렸고 계상목을 이용해 밀주방 주인들을 모아 업자를 갈아치우자고 제안했다.
로서와 대모, 막산, 금이, 춘개 등은 밀주방 주인들에게 걷은 보호세 꾸러미가 담긴 수레가 향하는 곳을 쫓아 돈을 모조리 빼앗고 창고를 폭파했다.
남영은 증좌를 찾기 위해 심헌이 운영하는 객주에 잠입했고 이를 기다리고 있던 심헌과 맞붙게 됐다.
남영은 10년 전 망월사에서 쌍수도를 휘두르는 사내를 봤다며 그날 그곳에 있던 사람 중 자신과 심헌을 제외하고 모두가 세상을 떠났다는 미스터리를 꺼냈다.
10년 전 망월사에서 벌어진 치명적인 일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남영은 궁지에 몰린 심헌이 도망친 후 목빙고로 가는 통로까지 발견, 심헌을 잡을 증좌를 모두 모았다.
남영은 주상에게 올릴 상소를 썼고 로서에게 연서를 보냈다.
그는 로서와 세상을 위해 금주령을 없애겠다 결심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든 것이 바라는 대로 흐르며 꽃길만 남은 순간, 남영의 피습이라는 예상치 못한 엔딩을 맞아 안방에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남영은 한애진과 파혼을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표는 로서 아버지 강호현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었고 성현세자의 죽음과 연조문이 연관돼 있다고 생각해 다음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처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0회는 청춘들의 유쾌한 반란과 총과 검이 난무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또한 청춘들을 둘러싼 과거사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감찰과 밀주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자마자 엇갈리게 되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애절한 로맨스를 선사하며 다양한 감정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드라마로 등극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0회를 본 시청자들은 “달달한 연서 내용과 남영이 쓰러지는 장면이 어우려져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1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너무 슬프다 1주일 어떻게 견디라고”, “액션 씬에 폭발까지 진짜 공들였다” 등의 소감을 나타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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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월드 할매 김영옥 출격 임영웅 향한 덕심 대폭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월드 할매’ 배우 김영옥이 출격해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을 향한 덕심을 표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영옥이 수줍은 소녀로 변신해 ‘임영웅앓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24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대한민국에 이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배우 김영옥이 등장했다.
‘K-할매’를 넘어 이제는 ‘월드 할매’가 된 김영옥은 “여기서는 그냥 막말해도 돼?”며 거침없는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김영옥의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에 성시경은 “너무 영하시다”고 감탄했다.
‘토크 기관차’의 면모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든 김영옥은 “덕질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냥 너무 예쁘다”고 그를 향한 애정을 마구 쏟아냈다.
수줍은 소녀로 변신한 김영옥의 못 말리는 ‘임영웅앓이’에 박선영은 “오늘 임영웅 특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영옥은 “사실 오늘 임영웅과 통화했다”는 성시경의 말에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과연 성시경이 임영웅과 나눈 통화 내용은 무엇일지 오는 21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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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영주X가비, 세계를 품은 이국적 분위기 '닮은꼴’의 만남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세계를 품은 이국적 비주얼의 ‘닮은꼴’ 정영주와 가비의 만남이 ‘라디오스타’에서 성사돼 기대를 높인다.
특히 정영주는 가비가 출연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방영하던 당시, 지인들에게서 연락이 폭주한 사연을 들려주며 직접 ‘정영주 라인’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29년 차 뮤지컬 배우 정영주와 ‘스우파’가 낳은 스타 가비가 마침내 ‘라디오스타’에서 만났다.
세계를 품은 이국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터. ‘라스’에서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은 닮은꼴 비주얼에 서로 감탄, 초면이지만 찐 자매 같은 케미를 예고한다.
특히 정영주는 ‘스우파’가 방영되던 당시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폭주했다며 매일같이 해명하느라 바빴다고 귀띔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정영주는 가비를 포함한 닮은꼴 ‘정영주 라인’을 소환,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가비는 “남자 친구도 내 얼굴에 정영주 언니가 있다고 하더라”고 귀띔하는가 하면, 정영주와 즉석 댄스 무대까지 펼친다.
두 사람은 외모는 물론 춤 실력과 녹화장을 찢는 하이텐션까지 똑 닮은 ‘도플갱어 무대’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정영주는 국적을 의심하게 하는 이국적 비주얼로 생긴 사연을 들려줘 기대를 모은다.
과거 해외여행을 갔다가 뜻밖의 인물에게 적극 대시를 받은 사연을 들려줘 4MC로부터 ‘월드 클래스’ 비주얼을 인정받았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가비는 수원시 권선구 출신인 한국 토박이로 ‘비주얼만 교포 언니’라고 고백하며 반전의 영어 실력을 공개한다.
가비는 “미국 드라마를 보며 영어 공부를 했다”고 비법을 들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얼굴에 세계를 품은 ‘닮은꼴’ 정영주와 가비의 만남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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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된 ‘콩고 왕자’ 조나단, ‘라스’ 금의환향 대학 캠퍼스 로망 실현 했나?깜찍 고백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콩고 왕자’ 조나단이 대학생이 되어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금의환향해, 대학 입학 전 꿈꿔왔던 캠퍼스 로망을 공개한다.
또한 한국어가 서툴던 시절,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혼란을 겪은 사연을 들려줘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인간극장’에 출연해 ‘콩고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인을 뛰어넘는 입담과 끊이지 않는 에피소드로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대활약 중이다.
특히 3년 전 고등학교 재학 당시 ‘라스’에 출연해 ‘꿀입담’을 자랑, ‘조나단’이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3년 만에 금의환향한 조나단은 “원하던 대학교에 진학했다”며 반가운 근황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조나단은 대학 캠퍼스 로망에 부풀었다며 실현되길 고대하는 행복한 상상을 공개하고 목표 달성 현황까지 낱낱이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조나단은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티백을 통째로 뜯어 넣는 충격의 밀크티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터. 조나단은 “23년 인생이 부정당한 느낌이었다”고 ‘밀크티 사건’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조나단은 현재 한국인보다 더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지만, 한국어가 서툴렀던 시절에는 예능을 볼 때 마다 충격에 휩싸였다고 고백한다.
특히 그는 ‘패밀리가 떴다’를 보다가 ‘혼돈의 카오스’에 휩싸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혼란의 시절을 지나, ‘한국어 마스터’에 등극한 조나단은 예능 필살기 ‘암살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조나단은 상대방을 꼼짝 못 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암살개그’ 맹공격을 펼친다.
조나단은 ‘스우파’의 가비와 합동 무대까지 완성하며 미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두 사람의 포스는 ‘제이지-비욘세’ 부부를 떠오르게 만드는 가운데, 빌보드를 방불케 하는 무대가 탄생했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콩고왕자’ 조나단이 들려주는 대학 생활 로망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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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KBS2 ‘꽃달’의 ‘조선 걸크러쉬’ 어록 화제
사진제공=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배우 이혜리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행동하는 여주’의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조선의 관리까지 연루된 밀주방의 부정부패를 잡아내기 위해 남영과 힘을 합친 강로서는 심헌의 재물 창고를 습격해 쌓여 있던 돈을 모두 손에 넣었다.
승리의 순간에 “숨바꼭질은 끝났어”라는 말로 한층 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강로서의 ‘조선판 걸크러쉬’ 어록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인이 희롱을 당했을 땐 두 가지 길 뿐이오. 목을 메거나 목을 베거나. 나는 후자를 택하는 것이오” 왈자인 계상목과 싸우던 강로서가 활을 겨누며 했던 대사. 모진 폭풍에도 기죽지 않는 로서의 용감함과 누군가에게 보호받기보다는 직접 맞서 싸우는 당찬 기개를 보여준 장면으로 첫 회부터 전무후무한 사극 여주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그냥 좀 생긴 게 불편하오” 남영의 수려한 외모에 반한 강로서가 속내를 감추기 위해 했던 말로 자타 공인 미남이었던 남영에게 생소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8회의 이별 장면에서도 로서가 눈물을 흘리며 “불편하오”고 말하는 대목이 등장해 ‘불편하오사랑하오’라는 공식이 성립되기도 했다.
“기분 나쁘잖은가. 왜 술을 지들만 빚어야 하는데? 나랏님도 허락 안 하는 술을 왜 내가 걔들한테 허락을 받아야 하냐고” 금주령 시대에 한양의 술을 독점해 이득을 취하고 있던 심헌과의 대립을 예고한 장면. 곳곳에 만연한 비리와 부조리를 수긍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강로서의 비상함이 빛났다.
여기에 아들을 잃은 대모을 위로하는 로서의 따뜻한 배려가 더해져 매력 지수가 증폭됐다.
“뒷방 도령에게 손 하나 까딱만 해봐 절대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심헌이 남영을 해하려고 하자 그에게 했던 경고. 특히 심헌의 살기 앞에서 한 치의 두려움조차 보이지 않는 강로서의 눈빛이 어우러져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의 말을 지키기라도 하듯 심헌의 재산을 빼앗고 그를 궁지로 몰아넣는 데 성공한 로서의 활약이 더욱 통쾌했다.
한편 어제 방송 말미 남영의 서신을 받고 들뜬 강로서가 약속 장소로 나갔으나, 같은 시각 심헌의 피습을 받은 남영이 쓰러지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으며 이후 스토리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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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CJ CGV와 ‘마블러스’로 협업
제공 = DSP미디어
[세종타임즈]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CJ CGV와 세 번째 협업에 나섰다.
그룹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0일부터 CGV연남에서 미래소년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데뷔 앨범 'KILLA-MIRAE 1st Mini Album', 'Splash-MIRAE 2nd Mini Album'에 이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로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CGV연남에서 미래소년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미래소년 이미지로 래핑하는 등 CGV와 미래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래소년의 신곡 'Marvelous' 뮤직비디오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래소년의 인사 영상 등 CGV만의 독점 콘텐츠 등도 공개돼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CGV 브랜드스토어를 통해서 미래소년의 신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가 한정 판매되며 구매 시 미래소년의 미공개 이미지가 담긴 포토카드가 7종 중 1종 랜덤 증정된다.
특히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래소년과의 무비 데이트에 초청될 예정이다.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는 지난 2021년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등장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Mavelou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3일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Marvelous’는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리핀과 태국, 터키,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이래로 수 일간 그 순위를 유지하며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으로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미래소년의 시그니처 ‘Into our Future'를 더해 놀이공원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 ‘Future Land’, 미래소년의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고백과 함께 멤버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JUICE’, 미래소년 7명의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 등 다채로운 곡이 수록되어 있다.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