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혈관 튼튼 운동 교실' 성료
충주시, '혈관 튼튼 운동 교실' 성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주시 당뇨교육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관 튼튼 운동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운동을 통해 근력 및 유연성 향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사전, 사후 조사, 설문조사 등) 운동 교육 만성질환 관리 및 영양교육 평가 및 추후 관리로 개별상담을 진행해 시민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시에 따르면, 최종 수료자 40명은 사후 측정 결과, 수료자 평균 근육량 2.41㎏ 증가, 체지방률 1.6% 감소, 당화혈색소 0.6% 감소, 콜레스테롤 4㎎/㎗ 감소로 큰 변화를 보였으며 이 중 체지방률 1% 이상 감소 대상자는 20명으로 50%의 개선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적절한 운동과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잘 지키고 적정 혈압과 혈당 수준을 유지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며 “내년에는 대상자들을 확대해 상시 운영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6
-
충주시, 재가 의료급여 맞춤서비스 지원
충주시, 재가 의료급여 맞춤서비스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재가 의료급여 맞춤서비스’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시는 최근 충주시노인전문병원, 큰사랑돌봄센터, 충주시니어클럽 등 지역 의료기관, 복지 관련기관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대상자의 필요 욕구에 따라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주거 등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및 제공을 위해 여러 분야의 복지서비스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31일 이상 장기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에도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 2년 동안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는 협력기관 및 복지서비스 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입원 필요성이 낮고 집에서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해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 의료급여관리사와 충주시노인전문병원 케어팀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사회 활동 참여도 등을 평가해 퇴원 후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큰사랑돌봄센터는 방문요양서비스 등 대상자별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2월에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충주시니어클럽 노랑도시락 사업단은 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가 병상이 아닌 자택에서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와 함께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 재정 효율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
충주시, 국토부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3 대중교통 시책평가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전국 161개 특별·광역·시·군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시책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과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는 인구 30만 미만 36개 지자체가 포함된 D그룹에서 충청북도 우수시책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산정을 통한 운송원가 절감, 통학버스 및 통학택시, 마을버스 등 이용자 맞춤형 교통수단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충주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운영 등 교통안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시책을 시행하고 스마트 승장강 설치 및 건국대학교 시내버스 노선 증설을 위해 노력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변화된 정주 여건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수요로 인한 신규 시내 순환노선, 대학교 순환노선,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등 시민을 위한 최적의 시내버스 노선을 마련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2023-12-06
-
충주시, 노사문화 대통령 표창 수상 겹경사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로 6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부처는 물론 전국 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건전 노사 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가는 행정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노사관계 전문가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대면 심사 등 3차에 걸쳐 평가를 진행해 우수행정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심사단은 충주시와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조성 및 세대별·직렬별 갈등 해소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시와 충주시공무원노조는 근무 조건 개선을 위한 단체협약 체결 및 성실한 이행 노력 직렬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직렬별 대표 간담회 불합리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 사연 라디오 직장 내 갑질 근절 대책 수립 노사가 함께하는 조합원 칭찬 행복 배달통 일과 삶이 조화로운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직원복지시책 발굴 추진 등 다양한 노사활동을 펼쳐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대통령상 수상은 충주시 노사가 상생을 위한 대화와 협력으로 일구어낸 쾌거”며 “앞으로도 공무원 노조와의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선진화된 공무원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박정식 위원장은 ‘건전노사관계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광도 얻었다.
박정식 위원장은 “하나된 노사문화 정착은 혼자 할 수 있는 결과가 아니며 모든 조합원이 노력한 결과로 조합원들과 대통령상 수상을 함께하고 싶다”며 “조합원의 행복이 곧 시민의 행복이라는 일념으로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직원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23-12-06
-
충주시, 12월‘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소개
충주시, 12월‘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소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북적북적 서점 대표 권영길 씨를 소개했다.
권영길 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서점 아르바이트가 본업으로 이어졌다”며 “힘들 때도 있었지만 28년간 착실하게 한길만 걸어온 것이 지금의 ‘북적북적 서점’을 있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권 씨는 “8년 전 중학교 은사님께서 교통사고로 갑자기 부모님을 잃은 쌍둥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문제집 등을 지원해달라고 한 요청이 저소득층 학생을 돕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을 추천받아 졸업할 때까지 필요한 문제집, 참고서를 전부 지원하며 작년부터는 관내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학생들을 돕는 일에 매우 적극적이다.
또한, 2019년부터 충주밝은누리봉사위원회에 몸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노인복지관 배식, 물품기탁 등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라면을 기탁하는 등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권영길 씨는 “학생들이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연락하거나 스승의 날에 감사 편지를 보내올 때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장학재단을 만들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권영길 씨’의 자세한 이야기는 월간예성 12월호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 더 가까이, 충주 / 미디어 충주’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3-12-05
-
충주시, 학습동아리 같이해서 가치 있는 재능 기부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 꽃길따라 쿡 학습동아리는 5일 평생학습관 2층 소회의실에서 용산동, 목행동 주민자치위원회, 시각장애인협회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7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같이같이 학습동아리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같이같이 학습동아리는 2개 이상의 동아리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동아리이다.
꽃길따라 쿡 동아리는 천아트 지도사 자격과정 학습 모임인 천아트꽃길동아리와 한식조리사 자격과정 학습 모임인 한쿡스동아리가 융합한 동아리다.
이날 기탁된 고추장과 된장은 한쿡스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천아트 동아리가 제작한 지역홍보 디자인 가방에 담아 용산동, 목행동 소외가정과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같이같이 학습동아리들의 학습 결과를 170개 평생학습관 등록 동아리들과 공유해 2024년에는 많은 동아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한홍섭 회장은 “매년 된장과 물김치를 만들어 기부했는데 이번에 다른 동아리와 함께 작업해 더 풍요롭게 느껴진다”며 “애쓰신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학습동아리들의 다양한 재능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인정되고 존중받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이번 작은 기부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5
-
충주시, 장자늪 카누체험장 성료
충주시, 장자늪 카누체험장 성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장자늪 카누체험장 시범운영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5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부터 무료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장자늪 카누체험장은 8월 62명, 9월 164명, 10월 343명. 11월 547명으로 총 1,116명의 체험객을 기록했다.
시는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카누체험에 만족한다는 반응이 94%로 나왔고 체험객의 38%가 매점, 휴게실 등 편의 관련 사항을 개선사항으로 꼽았다고 알렸다.
장자늪 카누체험사업은 레이크파크르네상스 실현 및 수상레저관광 거점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문체부 레저스포츠관광활성화사업, K-water 댐주변지역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충주시는 올해 설문조사, 시범운영결과 등을 반영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도 유료화할 방침이다.
특히 8~9월 체험객의 저조한 원인 및 편의 문제 등을 해결해 내년도 5,000여명의 체험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8월부터 카누 체험을 진행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가 되어 기쁘다”며 “올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내년도 사업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장자늪 카누체험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023-12-05
-
충주시 자치법규 입안 능력 UP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와 충주시의회는 4일 법제역량 강화 및 입안능력 향상을 위해 법제처 안민주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2023년도 4분기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 교육을 실시했다.
충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을 비롯한 19명의 의원과 전문위원, 정책지원관을 포함한 의회사무국 직원 20명, 충주시 직원 80여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자치법규 입안 기본원칙에 대한 상세한 강의와 충주시 현안 사례로 구성됐다.
강의는 입법의 필요성부터 자치법규 입안 기본원칙까지 4단계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흔히 범하기 쉬운 잘못을 예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강의 이후 이론을 토대로 충주시에 적용할 현안 사례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해수 의장은 “자치입법권 강화 추세와 위임 입법 건수의 증가로 자치 법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충주시의회 의원과 정책지원관 그리고 자치법제 관련 직원들의 역량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교육 기회를 제공한 법제처 및 충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자치법규 입안 기본원칙에 대해서 강의를 했지만 향후에는 보다 더 전문적인 영역별로 나눠 강의를 실시해 충주시 자치법규 입안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4
-
투명하고 편리한 포털,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
투명하고 편리한 포털,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통합예약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공공시설을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020년 67종의 대상으로 구축해 운영했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163종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합예약시스템은 체육, 문화 시설 예약 이외에도 포토샵, 엑셀 등 시민 정보화 교육, 박물관교육, 농업인 교육 등 다양한 강좌와 학생 승마 체험, 학생 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충주시에서 즐길 수 있는 목계솔밭캠핑장, 감성 투어, 시설관리공단,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링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내년 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예약 절차 간소화, 온라인 결제 확대, 시스템 내 검색 및 비대면 요금감면 기능 추가 등 시스템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각종 행정 서비스에 대해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도록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예약, 신청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예약 창구를 일원화해 시민분들이 공평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예약 포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은 포털사이트에서 “충주시 통합예약” 또는 관련 시설, 종목명 등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2023-12-04
-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본격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기재부 총사업비 심의에 최종 확정되고 국토부에서 1일에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어 그해 국토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나, 우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달천 구간 선형 개선 등은 반영되지 않았었다.
총사업비는 달천 구간 선형 개선, 충주 삼탄~제천 연박 구간 선형 개선 등이 포함되어 당초 1조 3천억원에서 1조 9천억원으로 증가했다.
시는 고시 이후 기본 설계 및 실시설계 등을 조속히 추진해 2025년에는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내륙선 고속철도가 오는 28일부터 판교까지 연장 운행되고 내년 10월에는 충주~문경 구간이 개통돼 시민 교통편의가 증진되고 관광산업 등 지역 발전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달천 구간 선형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과 단절을 해소하고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도심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