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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5월 말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은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성실신고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소득이란 사업·근로·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을 합산한 것으로 납세자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내야 한다.
신고방법은 전자·방문·우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위택스와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우편신고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 서식을 뽑아 작성해 신고 기한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사업자는 신고서에 채워진 내용이 맞는지 확인 후 종합소득세는 ARS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의 가상계좌번호로 납부만 하면 된다.
모두채움안내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미리 계산해 발송한 안내문이다.
군은 5월 한 달간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창구를 운영해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한다.
군청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을 지참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성실한 신고·납부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납세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고 창구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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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와 함께하는 ‘증평 에코리더 주민특강’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은 13일 34플러스센터에서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와 함께하는 ‘증평 에코리더 주민특강’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증평군의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어갈 시민 환경활동가 양성을 위한 ‘증평 에코리더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천호 박사는 대기과학자이자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기후전문가로 꼽히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국에 전파하고 있다.
이날 특강 주제는 ‘기후위기에서 담대한 전환’이었다.
조 박사는 기후 위기에서 기후 회복으로 담대한 전환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그동안 문명의 발달로 이산화탄소를 늘리는 세상을 만들었으니 이제부터는 탄소 발생량을 절반 가까이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증평 에코리더 주민특강이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이끌며 지속가능한 증평군을 견인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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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인구증가시책 정보 한눈에. 누리집 코너 신설
증평군 인구증가시책 정보 한눈에. 누리집 코너 신설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의 인구정책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군은 분산돼있는 인구정책 관련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인구증가시책’코너를 군 누리집 내에 신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코너는 △전입 △청년 △임산부 △출산장려 △다자녀 지원 △귀농귀촌 등 6개 분야로 분류 편성해 군에서 시행 중인 사업정보를 담아 안내한다.
특히 전입, 청년, 임신 등 분야별 지원사업을 지원기준,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군은 정책 수혜자 중심의 정보접근성 강화로 주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정보 분산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군 누리집 내 인구증가시책 코너 개설로 군민들이 손쉽게 인구정책 지원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메뉴를 통한 홍보 강화로 군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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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임호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세종타임즈] 충북 증평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호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현안 해결 및 예산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및 건의사항,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주요 현안사업으로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전용도로 개설 △한국교통대-충북대 통합 관련 증평캠퍼스 특성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송산초등학교 신설 △고령자복지주택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임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 △농촌협약 공모사업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지방정원 조성 △행복돌봄센터 건립 △야간경관 명소화 △공영주차장 조성 △안전체험관 조성 사업 등 33가지 주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요청도 이어졌다.
특히 군은 꾸준한 인구증가로 예산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군단위 최하위 교부세로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하며 보통교부세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저를 비롯한 증평군 공직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재정 여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증평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및 국비 확보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호선 의원은 “증평군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중앙부처와 국회에서의 가교역할은 물론 국비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국회의원 및 각계 인사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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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원이 13일‘증평군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의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는 각각의 돌봄서비스별로 제공기관과 담당자가 달라 통합지원 대상자들이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조윤성 의원은“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며 “법 시행을 앞두고 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해 증평군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을 원만히 추진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돌봄문제는 각 가정의 문제이자 우리 사회가 당면한 핵심의제로 향후 추진과정에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대로 시행해 나간다면, 이를 통해 우리군의 돌봄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군민의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194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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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증평예술제‘함께한 20년, 미래로 20년’성료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세종타임즈] ‘2024 증평 예술제’가 지난 11~12일 양일간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증평예총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11일 오후 7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과 예총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증평 출신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장도현 등 많은 초청 가수 축하공연으로 흥을 더했다.
또한 이번 예술제에는 한별이합창단과 증평어린이중창단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인 지역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사랑의 퓨전 음악회, 민요보존회의 애환의 아리랑 고개와 효 콘서트, 고고장구와 라틴댄스, 낭만기타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보강천과 증평문화센터에 장노출 사진 및 시화와 민화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어항 꾸미기·비눗방울·캐리커처 등 알찬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한편 예술제 기간, 제18회 전국국악경연대회와 제19회 전국시조경창대회도 개최돼 전국 각지의 예술인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증평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재영 군수는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과 재능이 어우러진 예술제를 통해 증평 예술의 꽃을 피운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넓힐 수 있는 공연행사를 지속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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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4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으로 4관왕 달성
증평군, 2024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으로 4관왕 달성
[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24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5개 분야 최우수등급부터 불통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특히 이 군수는 군 공약 홈페이지에 매니페스토 소통과 소식 게시판을 신설한 점에서 주민 소통, 웹 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평가는 군민분들과 끝임없이 소통한 노력의 결과”며 공약은 군민들과의 첫 번째 약속이므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 △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 2023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계획 평가 ‘우수’ △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에 이어 이번 공약이행평가 최우수에 선정돼 4관왕을 달성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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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환경 프로젝트‘기부&TAKE 플리마켓’성료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세종타임즈]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개최된 ‘기부&TAKE 플리마켓’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환경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제3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했다.
행사는 환경보호 캠페인과 플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환경퀴즈 부스를 통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및 환경 관련 용어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고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를 통해 업사이클링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플리마켓은 사전에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로부터 물품을 기부받고 기부자에게는 교환증을 제공해 행사 당일 필요한 물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A군은 “직접 기부한 물품들로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환경을 주제로 만들어진 부스를 이용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평소 생활습관을 돌아보며 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정해경 관장은“청소년 주도로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에 따라 지역주민이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에 앞장서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같은 날 ‘소통맛집 군수와의 데이트’를 진행하며 증평군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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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영원한 스무살,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세종타임즈] 증평지역 출신 호국영웅 故연제근 상사의 추모식이 10일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연제근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연 상사의 유가족, 37사단장,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연제근기념사업회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모식에서는 연 상사의 형산강 도하 작전을 재연한 영상 시청 및 전공 소개로 연 상사가 남긴 영향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족인 연제은 씨의 자작시 ‘형산강에 서서’를 후배인 도안초등학교 학생이 낭송해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줬다.
이재영 군수는 “호국영웅인 연제근 상사의 숭고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연제근 상사의 영혼이 평안하고 이 땅에 그들의 정신이 영원히 살아 숨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근 상사는 1930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서 태어나 도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자원입대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놓인 상황에서 당시 스물살이던 연제근 상사는 탄띠와 멜빵 가득 수류탄으로 무장한 채 형산강을 헤엄쳐 적진으로 침투했다.
빗발치는 총알이 어깨를 관통하는 중상에도 굴하지 않고 수류탄으로 적의 기관총 진지를 완전히 파괴하고 적탄에 쓰러져 산화했다.
형산강 전투로 포항은 물론 서울을 탈환하는 발판이 됐으며 고인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 모교인 도안초등학교에 연제근상사 흉상을 건립하고 2015년에는 고향인 도안면 화성리에 연제근 공원을 건립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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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평가‘우수기관상’수상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세종타임즈]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9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북도 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 행사에서 ‘2023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 치매환자 치료의 조기 집중 투입, 치매돌봄의 지역사회 관리 역량강화,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확대 등 8개 분야 20개 세부지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안심마을 우리동네 검진 날 등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 및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치매예방을 위한 서비스로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용 모바일 앱 ‘인지케어’ 도입, 인공지능 스피커 및 복약지도를 위한 약상자를 배부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AI 플랫폼 치매예방, 돌봄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치매예방, 관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9.1%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치매 환자 역시 매년 급증하는 추세이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