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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 실시
증평군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는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18일 의회 위원회실에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제정되어 지난 5월 19일부터 시행됐으며 군의회는 제도의 취지에 발맞춰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사무국 직원들의 직무수행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수연 사무관을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법 제정 이유와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신고·제출 의무, 제한·금지 행위 등 10가지 행위 기준 등 주요 내용에 대해 사례 중심의 상세한 설명으로 의원들과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 교육이 제도의 조기 정착과 청렴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의회역량을 강화해 군의회가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제출의무 5가지는 사적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 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고위공직자 민간 부문 업무활동 내역 제출·공개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이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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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우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전 직원을 상대로 전화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군은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했다.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결과, 2020년 85.28점, 2021년 87.82점, 이번 조사에서는 88.65점으로 전화 친절도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니터링은 공무원의 민원행정서비스와 친절도 수준을 주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해 민원인 응대 수준을 정확히 측정했다.
군은 외부 전문 용역기관에 위탁해 민원인을 가장해 공무원의 전화응대 수신 신속성, 응대·경청 태도, 마무리 인사와 체감 만족도 등 4개 항목 9개 지표를 조사했다.
이번 친절도 모니터링 우수 사례 등을 전파하기 위해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상반기 친절공무원도 선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을 통해 증평군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전화 친절 응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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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코아루휴티스아파트 단지 내 공립어린이집 위수탁 협약 체결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미암리에 위치한 코아루휴티스아파트 단지 내에 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증평군은 19일 코아루휴티스아파트 단지 내 증평공립라움어린이집의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증평공립라움어린이집은 면적 334㎡, 정원 39명 규모로 운영되며 7월~9월 중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10월 개원할 예정이다.
공공보육기반 강화를 위해 해당 아파트 입주민 자녀에게 모집정원의 70%까지 우선 입소권이 부여되고 수탁자는 5년간 공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증평군에서 공립어린이집은 전체어린이집의 16%에 해당하는 4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 양육에 대한 공공성강화로 아이 키우기 걱정없는 증평을 만들어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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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마을주민과 소통 강화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는 20일 증평읍 남차1리 수현마을 등 12개 마을만들기 사업지구를 찾아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마을만들기는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현재 증평읍 남차1리 새뜰마을사업을 비롯해 12개 마을에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48억원을 투입해 진입로 및 산책로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마을광장 및 마을회관 조성 등 마을별 주민 수요에 맞춘 편의·복지시설 등을 확충하고 마을 경관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공약 및 현안사업들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피며 마을주민공동체 활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이재영 군수는“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면 질 높은 증평이 만들어지고 증평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이 화합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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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위촉식 개최
증평군, 2022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총 10명의 위원으로 그린훼밀리환경연합, 환경교육센터 강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사회단체로 구성됐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년 임기 동안 환경보전시책의 결정, 집행, 평가 등 환경행정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식 부군수는 “새로운 증평, 100년 미래 증평의 도약을 위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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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8월말까지 동물등록 및 변경신고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준주택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의무다.
동물등록 방법은 동물등록대행기관인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주소 및 전화번호 등 단순 정보 변경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변경하거나, 증평군청 농정과를 방문해 변경할 수 있다.
등록된 동물을 잃어버리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소유자 성명·주소·전화번호 변경, 등록 동물이 죽은 경우, 읽어버린 동물을 되찾은 경우에도 변경 신고해야 한다.
군관계자는“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이후 9월 1일부터는 공원, 산책로 등 반려견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라며“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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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세 외국인 안내문 제작 발송
증평군, 지방세 외국인 안내문 제작 발송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납부편의를 위해 외국어로 번역된‘외국인 주민을 위한 지방세 납부안내서’를 제작해 지난 30일까지 지방세 납세 의무가 있는 외국인 267명에게 배부했다.
납부안내서는 4개 국어로 지방세 세목, 용어, 과세대상, 월별 지방세 납부대상 등 지방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지방세 구제제도 및 납부방법 등을 담고 있다.
군관계자는“외국인 지방세 안내문이 관내 거주 외국인 납세자에게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언어장벽으로 인한 체납 관련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해 외국인 납세자의 권익보호 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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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8개 분야 행정서비스 헌장 개정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민선6기를 맞이해 2022년 증평군 행정서비스헌장 개정을 통해 군민 맞춤형 민원 서비스 향상에 적극나선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기준과 내용 제공 방법 및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 공표하고 실행을 주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서비스헌장은 행정환경 변화 및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중심 운영에 초점이 맞춰졌다.
서비스에 대한 시정과 보상조치를 구체화하고 각 분야별 업무 변경사항 및 서비스 창구 연락처 등을 현행화하는 등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개정된 헌장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개정된 행정서비스헌장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민원 처리에 임해 더욱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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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열악한 의회 청사에 대한 대책 마련 주문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열악한 의회 청사에 대한 대책 마련 주문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은 18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176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열악한 증평군의회 청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분리되면서 증평군의회는 2003년 11월 초대 군의회 개원 후 지금까지 문화회관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의회는 의결기관으로서 본회의장, 위원회실, 소회의실, 의원실 등 목적에 맞게 설계된 공간이 필요하다”며 “현재 증평군의회는 2개의 상임위원회와 2개의 상설 특별위원회까지 총 4개의 위원회를 하나의 위원회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회기마다 매번 혼잡하고 비능률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짚었다.
또한 “각종 회의나 교육 장소가 없어서 매번 다른 시설을 빌려 써야 함은 물론, 최근 의회 개원을 위한 행사장도 마땅치 않아 비좁은 문화회관 로비에 외부 초청객을 모셔야 했던 것은 참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1월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사운영, 윤리특별위원회 상설 운영, 주민조례발안제 업무 등 의회에 신규 업무가 추가되면서 정원이 일부 확대됐고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관 3명도 내년까지 채용할 예정”이며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비좁은 사무실로 인해 3개의 사무실에 흩어져 근무하고 있어 업무 소통과 즉각적인 상황 대응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며 더욱이 신규 직원의 자리도 마련할 여유가 없다는 것은 시급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의원 개인사무 공간의 부재로 의원 개별 방문인이나 의원면담을 신청하는 민원인들의 신상 및 상담내용 보호가 안되는 등의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거론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이런 사항들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약 10여 년 동안 의회 여러 대를 거치면서 군정질문,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을 통해 의회에서 계속 요구해왔던 것”이라며“집행부에서는 의회청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의회 청사 이전 또는 신축 등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당장 내년부터 신규 직원을 수용할 수 없는 의회사무과 사무공간에 대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마무리했다.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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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민대상 후보자 접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증평군민대상 후보자를 7월 29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분야는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특별부문 등 4개 부문이다.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부문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하며 각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된 군민을 추천하면 된다.
특별부문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국내·외에서 증평을 빛냈거나 지역 발전에 크게 공헌한 출향인사를 추천할 수 있다.
읍·면장, 기관단체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서류를 군청 행정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군은 다음 달 증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예정인 인삼골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증평군민대상에는 2021년까지 모두 2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해에는 문화복지부문에는 연기봉씨, 윤리봉사부문에는 김옥자씨 특별부문에는 재경군민회수석부회장인 이규호씨가 각각 수상했다.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