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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군민중심의 다양한 시책 추진
증평군, 2023년 군민중심의 다양한 시책 추진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2023년에 군민중심행정과 100년 미래기반을 위해 10대분야 30개 주요시책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대분야별로 보면 행복돌봄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혁신경제분야에서는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비롯해 증평3산단과 도안테크노밸리 등 산업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추성산성 복원과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도시분야에서는 각종 감염병 및 재해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와 농업농촌분야에서는 종합적인 유통체계 구축과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조성, 스마트팜 및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평생복지분야에서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축과 행복도시분야에서는 마을간·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군부대협력분야에서는 군부대와의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하고 공감행정분야에서는 주민소통 공간 활성화를 통해 군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⑩ 100년 미래증평분야에서는 미래비전 정책과제 발굴·추진으로 인구 5만, 예산 5천억원 증평 기반구축에 행정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개청 20주년이 되는 2023년은 증평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해로 제대로 된 증평미래를 향해 군민중심의 공감행정을 비롯해 미래전략산업과 미래스마트농업 등의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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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새해 벽두부터 쉼 없는 정부예산 확보 발걸음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가 9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군수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나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 지원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지역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설명한 후 열악한 군 재정 여건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은 농업용 토지를 매입하고 스마트팜 시설 등 기반을 조성한 뒤 청년농에게 장기 임대해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미래 농업발전 모델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증평군은 국비 27억원을 확보해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31,000㎡ 규모의 농업스타트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전년도 충청북도 특교세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스마트 농촌 조성 사업비 40억원 등 국도비를 비롯해 민간 자본을 함께 유치해 이 일대를 체류형 농촌관광 휴양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 입주공간과 연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그린바이오는 바이오와 농업분야를 융합한 개념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 종자산업 등이 대표적이다.
증평군은 국비와 지방비등 총 23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설을 건립하고 관련 벤처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그린바이오 분야를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 군수는 취임 이후 증평의 미래를 위한 전략산업 및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마련 필요성을 지속 강조해 왔으며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방문도 그노력의 일환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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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장뜰시장 중기부 공모선정 문화관광형 시장 발돋움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증평장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사업은 지역특색을 살린 문화관광형 시장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2년간 국비 4억 2천만원, 지방비 4억 2천만원 등 총 8억 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증평장뜰시장은 문화관광상품 특화개발 시장 브랜드 강화 3대 서비스 개선 2대 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앞으로 증평군은 시장환경개선 및 주변 관광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해 시장투어코스개발, 특화프로그램 지원 등 후속사업 발굴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을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코로나19 여파 및 경기침제 등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증평군만의 고유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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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수 공약 1호 ‘함께하는 행복돌봄’작은도서관과 함께 출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수 제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이 지역 내 작은도서관들과 함께 출발한다.
이번에 돌봄 사업에 함께하는 작은도서관은 송산리 LH 천년나무 3단지 토리도서관 장동리 대성베르힐아파트 꿈빛도서관 초중리 한라비발디 아파트 고맙습니다도담도담작은도서관 신동리 삼보사회복지관 늘푸른작은도서관 등 4개소다.
각각의 작은도서관에서는 주5일 하루 2시간 동안 인성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초등 1~3학년 중 저소득층, 한부모 및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우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수시 점검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재영 군수는 향후 행복돌봄 대토론회와 그룹별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돌봄 사업이 돌봄이 필요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믿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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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전통시장 상인과 소통.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지원”
증평군, 전통시장 상인과 소통.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지원”
[세종타임즈]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5일 전통시장을 방문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주 전통시장을 방문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으며 계묘년 새해에도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증평군은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전통시장 주변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시작한 결과 판매 첫날 150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려 전년대비 81%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증평군은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시장 상인과의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을 들어 군정에 반영하고 5일장은 인근시군과 차별화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 육성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차보전금 확대와 소규모 경영개선 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또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해로 상권 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며 “지속적인 우리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단계적 지원을 통해 역사 깊은 증평장뜰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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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업기술센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지역 내 농업인에게 최신 농업정보와 신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202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7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추, 벼 등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미래농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위해 농산물가공, 농업마케팅·유통 과정 등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증평군민 또는 귀농 예정자 등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으로는 부추, 한우, GAP 등 총 12개 과정으로 실시하며 작년 블렌디드교육과는 달리 올해는 전면 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2050 탄소중립 등 금년도 핵심 농업정책과 변화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해 제공하며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포함해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과 농업 관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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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발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023년 새해부터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지원시책 및 생활인프라는 행복돌봄 공감행정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광 평생복지 등 총 6개 분야 21개 사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원 시책 및 생활 인프라는 행복돌봄 분야에서 어린이 인성장학금을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며 아동급식 지원단가도 7천원에서 8천원으로 확대한다.
공감분야에서는 법인무인민원발급기를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시하며 전입 축하금을 관외 전입자 1인당 5만원 지급하며 전입 지원금도 관내 직업군인 등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20만원 지급한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융자금 이차보전금을 지급하며 업소의 소규모 환경개선도 실시한다.
또한 지역상품권 모바일간판결제시스템도 도입한다.
미래농업 분야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센터를 올 5월 준공하며 농업인 공익수당을 연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지원 확대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민속체험박물관 운영일을 명절연휴 휴무에서 명절 당일로 축소하며 생활야구장 및 파크골프장 시설도 확충한다.
평생복지 분야에서는 교통약자 콜택시를 2대에서 3대로 확충하며 행복택시 운영지역도 5개 마을에서 8개 마을로 확대한다.
또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대상에 중증장애인을 추가하며 납부방법도 현금에서 현금 및 카드 수납으로 확대 변경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시책과 생활인프라를 통해 생활속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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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계묘년 새해를 맞아 증평 지역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상견례와 덕담을 나누는‘2023년 증평군 신년인사회’가 5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증평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상견례 인사, 새해 덕담, 케익 커팅, 건배 제의, 기념 촬영, 오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에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과 기관·사회단체장,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였기에 많은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증평의 100년 미래를 향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면서 기관·사회단체장님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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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접수 시작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활기 넘치는 희망 농촌을 만들기 위해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농촌지도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대상은 총 32개 사업에 총 15억원으로 34개소에 지원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 작물분야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외 3개사업, 원예특작분야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 외 8개 사업, 축산분야 우사 에어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외 3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외 7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외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기타 세부사항과 신청 요령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 및 인력난, 원자재 상승 등으로 농업인의 부담이 큰 시점에서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으로 미래농업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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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군민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 박차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올 한 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군민들에게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간다.
군은 특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촘촘히 구축, 분야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행복e음’을 통한 단수, 단전, 건강보험료, 임대료 장기체납 가구 등 취약계층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사각지대 의심 대상자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고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한다.
자체발굴 시스템인‘360도 복지사각지대 ZERO화 시스템’을 활용해 전월 전기사용량 50KW 이하 및 수도사용량이 0인 가구와 임대료 장기체납 가구를 대상으로 꼼꼼하게 파악해 복지위기가구 제로화를 추진한다.
1인 위기 예상가구, 영유아를 둔 한부모 가구,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2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내 녹즙업체 배달원과 협업해 안부 확인으로 복지위기가구 발생 예방에 나선다.
지역주민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무보수 명예직 파수꾼과 협력으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 발굴로 인적안정망 역할을 강화해 민·관 공조체계 기능을 강화한다.
지역 내 퀵배달업체와 협력해 소외계층에 음식배달과 함께 안부 확인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올해부터 주민생활 밀착형 유관 기관인 우체국 및 도시가스회사, 신용회복위원회와 민간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 인적자원망을 한층 두텁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평군수는 “우리 지역에 단 한 명이라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주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핀다면 훨씬 풍요롭고 행복한 지역이 될 것이라며 감동주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총 1,055건을 발굴해 민간서비스 779건, 공적급여 100건을 연계·지원했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