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신한은행 영화제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영화제 후원금 전달
[세종타임즈] 지난 31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권순박,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장 이유신, 신한은행 시청출장소장 이수호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후원금 5천만원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전달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시 이미지 제고와 음악영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가지 6일간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제천실내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8-02
-
제천시,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매도 시세입 확보
제천시,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매도 시세입 확보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2년 온실가스 배출권 잉여수량 3,680톤을 매도해 3억3천6백만원 상당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란 정부에서 할당대상업체에게 배출권을 사전할당하고 할당대상업체와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 각 할당대상업체는 온실가스 감축 또는 배출권 매입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배출허용량은 준수토록 하는 제도이다.
시 자연환경과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사업장별 배출권 거래제 담당자를 지정하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상·하반기 감축방안 제안 교육 실시 실증데이터 확보를 위한 측정기기 검·교정 실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독려하는 등 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정부 할당량대비 온실가스 1,138톤을 감축했으며 2021년 이월량인 9,902톤과 합산해 7월 현재 11,040톤의 추가배출권을 보유하게 됐다.
시는 잉여분인 11,040톤 중 7,630톤은 2023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이월처리하고 3,680톤을 매도해 세입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2019년도부터 지난 4년간 추가배출권 확보 및 매도로 7억7천만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했으며 지난 6월 충북도가 개최한 2023년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뽑히는 등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최근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환경이 매우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상기시키며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 변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벌써 2만명 돌파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벌써 2만명 돌파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올해 2만명을 맞이해 지난 31일 중앙시장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제천을 찾아온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 교인 430여명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또한, 2만 번째 행운은 권순웅 담임목사에게 돌아갔으며 권목사에게는 소정의 지역특산품이 증정됐다.
환영식을 마친 주다산교회 교인들은 1박 2일동안 내토·중앙·동문시장에 방문해 장보기를 하고 제천시의 관광명소인 비룡담과 의림지, 청풍호반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일대를 방문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시 관계자는“하반기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전예약자가 13,000명을 넘어섰고 예약 문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예약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역대 최고치 달성을 목표로 적극 모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청풍호 유람선 및 청풍 문화재단지 탑승료 50%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지원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100% 사전예약제이며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로 하면 된다.
2023-08-02
-
제천시 다함께 돌봄센터“한울타리 돌봄 놀이터”
제천시 다함께 돌봄센터“한울타리 돌봄 놀이터”
[세종타임즈]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차리돌봄놀이터가 지역아동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탐험 프로젝트 ‘펀펀 놀아볼~겨?’특별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본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롯데월드체험, 레고에듀케이션과 우쿠렐레 악기 연주 등 아동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비를 지원받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은 맞벌이 부모가 일과 가정생활을 함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체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단위로 돌봄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울타리돌봄놀이터 김성옥 센터장은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이용 아동 20명이 6개월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체험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들에게 방과후돌봄을 제공,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8-01
-
‘초고령사회 자기돌봄기반 마련’
‘초고령사회 자기돌봄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제천복지재단은 노인 식생활 유지를 위한 공공형 밑반찬 조리사업 ‘다함께 찬찬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제천시노인회관, 제천시실버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함께 찬찬찬’ 2호점 운영을 개시했다.
세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다함께 찬찬찬’ 사업 운영 및 관련 정보 공유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해 노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발굴 및 지원 연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문화 조성과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등을 약속했다.
동 사업은, 밥 짓기는 가능하나 반찬 조리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에게 지역 내 이용이 편리한 곳에서 쉽게 밑반찬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안정된 식생활을 유지해 자기돌봄 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의 밑반찬 조리원 활동으로 소득 보충 및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지원한다.
앞서 ‘다함께 찬찬찬’ 사업은 2021년부터 제천시실버복지관에서 시범운영을 통해 그 효과성과 만족도를 입증했고 우리지역 노인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와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실적적인 협력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급속하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지역의 현안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의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는 ‘디자인 하우스’ 사업과 함께 에이징 인 플레이스의 실현에 있어 식사와 주거가 균형을 이루는 든든한 견인차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8-01
-
제천시 청소년 스터디 카페‘라일락’개관
제천시 청소년 스터디 카페‘라일락’개관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31일 청소년 스터디카페‘라일락’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위탁운영단체 단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식, 시설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제천시 청전대로 187 202호에 위치한 청소년 스터디 카페‘라일락’은 연면적 181.83㎡ 규모로 건립됐으며 개방형 학습공간 34석 집중형 학습공간 16석 스터티룸 1실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모든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밝은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명절당일은 휴관이다.
김창규 시장은“앞으로 제천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스터디카페 ‘라일락’에서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스터디카페‘라일락’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가 위탁받아 운영한다.
2023-08-01
-
제천시,‘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문의 쇄도
제천시,‘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문의 쇄도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수도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하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7월 기준 708가구가 문자서비스를 신청했으며 문자고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월 200원 요금할인과 사용량, 사용료, 입금전용계좌 등 상세내역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신청 이후 이사·매매 등으로 관리자가 변경되는 경우 반드시 서비스 변경·해지를 신청해야 한다.
상하수도 문자고지 서비스 신청은 보건복지센터 1층 수도민원실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정기분 고지서 발행 전 신청할 경우 당월 요금부터, 고지서 발행 후 신청할 경우 다음 달 요금부터 적용된다.
또한 상하수도요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하면 수도요금 1%의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지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사전에 체납을 예방할 수 있고 종이고지서 미발생으로 예산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 제천에서 개최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 제천에서 개최
[세종타임즈]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천시 및 레이크호텔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가 개최한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는 전국의 고려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천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6월 16일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와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15세에서 17세 사이의 국내의 고려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고려인 청소년 30명이 선정되어 행사에 참가했다.
제천을 방문한 고려인 청소년들은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 케이블카를 비롯한 제천의 명소와 역사를 탐방했으며 제천의 청소년과 함께 끼와 재능을 뽐내고 상호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제천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의 10월 본격 시행에 앞서 고려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천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향후 고려인 가정의 주거 이전을 도모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했다.
2023-07-31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등 4개 재단’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등 4개 재단’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7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 산하재단의 주요업무보고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김상수 문화재단 이사장, 유용식 복지재단 이사장, 조정희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등 재단 상임이사와 각 팀장, 시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와 현안보고가 진행됐다.
체류관광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산하재단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안 사항을 공유, 개선점과 협력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인재육성재단은 하반기 장학생 선발 제16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 제1회 대학입시박람회 등 5개 주요사업을, 문화재단은 알고가는 미술관 나들이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운영 활성화 2023년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사업 등 48개 주요사업을, 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수탁운영관리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등 18개 주요사업을,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 운영사업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사업 등 14개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산하재단 주요 업무보고회는 우리시와 각 재단의 상생과 소통, 협력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정기적인 보고회 개최를 당부하며 4개 재단 모두 제천시와 시민을 위해 주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3-07-28
-
제천복지재단‘동해문화관광재단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복지재단은 동해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해 동해시의 관광시설과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동해로 동행, 마음이 동해’프로그램을 27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행 활동 지원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과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고자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동해전통시장 등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일정이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자매도시 출연기관 간 네트워크로 프로그램 연계 진행, 문화 교류 행사 지원 등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해 시민 및 종사자에게 지속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해 문화감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복희씨의 문화살롱을 매월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연간 교육 관련 내용은 제천복지재단 홈페이지,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