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제5기 마을세무사 6명 위촉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4일 군수 집무실에서 ‘제5기 음성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마을세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윤서준세무사, 김광현세무사, 김동현세무사, 안명순세무사를 제4기에 이어 재위촉했고 이용주세무사, 김용기세무사를 신규 위촉했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제5기 음성군 마을세무사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 군민들에게 궁금한 세금문제에 대해 무료로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금 고민이 생겼을 때 음성군 마을세무사로 등록된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군민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도이며 지금까지 1785명의 군민이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세금 고민이 있어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군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 운영 등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04
-
음성군, 고문변호사 3명 위촉.‘소송·법률자문 수행’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4일 군 소송 관련 신속 대응과 법치행정 구현에 따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고문변호사는 안창환, 최귀일 배경환 3명이다.
안창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청풍로펌 소속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부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과 충북개발공사 자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최귀일 변호사는 법무법인 강호 소속으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 법무지원단 위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배경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열린법률 소속으로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 청주지검 충주지청 형사조정위원장과 충청북도교육청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음성군과 관련된 소송 및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군 또는 소속 공무원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 행정심판 및 각종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군에서 요청하는 법률자문 역할을 맡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매년 늘어나는 법률분쟁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경험과 법률 지식을 활용해 소송 지원과 법률 자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4
-
음성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분야 ‘충북 도내 1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관리에서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분야 모두 충북 도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은 84.8%로 당초 목표인 84.7%를 초과 달성했으며 4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은 120.7%로 목표 대비 20.7%p 초과 달성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에서 1091억원을 집행해 전국 평균 집행률인 103.2%를 크게 뛰어넘었다.
군은 범국가적 경제 위축과 물가상승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공공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부각됨에 따라 신속집행 추진 대책보고회, 부진사업 점검 보고회, 대규모 투자사업 모니터링 등 집행 독려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또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한빛복지관 건립사업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 등 2023년도에 준공이 예정돼 있던 대규모 투자사업을 연내 준공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는 데에 주력했다.
올해도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별 집행계획 수립하고 5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관리 등 지방재정 집행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민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전 공직자들이 모든 역량을 쏟은 결과”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 집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1-04
-
음성군, 고령 영세 농업인 농작업 대행 비용 지원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올해부터 고령 영세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비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농촌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경영부담을 덜고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부터 고령 영세 농업인에게 군비 3억을 투입, 농작업 대행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으로 가구당 임차농지를 포함해 5천㎡ 이하로 경작하는 70세 이상 영세농업인이다.
지원비용은 경운, 정지, 이앙, 수확 등 작업의 종류와 논·밭 구분 없이 ㎡당 100원으로 연 1회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달 중순부터 한 달간 농작업 대행비 지원 서비스 신청받을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농작업 대행 비용 지원 서비스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민이 잘 살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 기반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1-03
-
음성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추진
음성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과 보건 위생 환경개선을 위해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은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활용해 농촌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주민의 주거안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복권기금 5억9천만원을 포함한 총 11억8천만원을 투입해 6개 마을의 노후상수관로 교체 및 미 급수 지역 관로 확장 사업을 일부 완료했다.
또한, 올해도 총 20억원을 투입해 금왕 구계1리 외 4개 마을 노후 상수관로 9.5km를 교체할 계획이다.
군은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을 통해 물 공급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우리 삶의 필수 요소인 물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3
-
제32대 서동경 음성부군수 취임. 음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
제32대 서동경 음성부군수 취임. 음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2024년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32대 서동경 음성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동경 신임 부군수는 1992년 증평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1년 충북도청으로 전입해,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청년정책담당관, 복지정책과장, 행정운영과장을 역임하고 올해 1월 1일 제32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다양한 실무경험과 뛰어난 현장 대응력을 모두 겸비한 서 부군수는 음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음성군 주요 현안 사업을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바탕으로 음성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동경 부군수는 “음성군에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낮은 자세로 동료 공직자,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음성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고뇌로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1-02
-
음성군, 지방도 도로사용료 징수교부금 2년 연속 도내 ‘최고’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올해 지방도 도로 사용료 징수교부금 1억2천만원을 확보함으로써 2년 연속 도내 최고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도는 관할 지방도 도로점용료 부과·징수를 시·군 위임 규정에 의거 징수금액의 30%를 교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8천791만원에 이어 올해 1억2천만원의 징수교부금을 확보함으로써 전체 교부액 중 50%를 확보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청주시 6천111만원보다 무려 1.96배나 높은 수치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추진한 기반시설 도로점용허가 통합사업을 통해 그동안 누락됐던 가스관, 전기 및 통신시설 등 기반시설에 대한 도로점용료 부과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한 데 따른 것이다.
기반시설 도로점용허가는 가스관로나 전력시설, 통신시설 등을 도로에 설치할 때 도로 관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는 것을 말한다.
군은 시설별로 관리하는 허가 내역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기반시설 도로점용허가를 통합하는 방안을 고안했으며 지난해 사업 마무리를 하면서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도로점용료 만원 미만은 징수 제외토록 한 도로법 시행령 제71조에 따라 점용료를 부과할 수 없었던 점용료 만원 미만의 개별 관리 시설물에 대해서도 점용료 통합부과가 가능해져 행정 효율성과 세수 추가 확보의 효과를 거뒀다.
군은 향후에도 기반시설에 대한 도로점용허가 시 지속적으로 통합관리 운영하고 권리의무 승계 대상 건에 대해서도 신속 변경 처리로 체납을 방지해 나갈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기반시설 관련 도로점용허가 통합관리를 통해 행정 처리의 효율성이 올라가고 허가신청기관의 편의성도 증대됐다”며 “앞으로도 누락된 점용료 발굴로 소중한 세수를 확보하고 신규 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1-02
-
조병옥 음성군수, 신년사 통해 2024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조병옥 음성군수, 신년사 통해 2024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조 군수는 “새해에는 경기침체 위기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고 복지 안전망과 미래 주역인 청소년·청년에 대한 투자 강화,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기반과 생활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먼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공 예정인 용산산단은 유치기업의 조속한 입주를 지원하고 인곡, 상우산단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우량기업 유치에 집중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도 강화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성행복페이는 올해에도 10%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기부서비스와 체크카드 기능 추가 도입 등 사용 환경을 개선해 소비 활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삼성 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 보상을 시작하고 일자리연계형주택 등 공공부문과 민간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대한 지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착공으로 인구 유입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인 금빛공감센터를 본격 착공하고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개소 및 감곡 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해 지역별 문화·복지 중심 공간을 대폭 확충하겠다”며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2차년도 사업, 음성읍과 감곡면 도시재생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맹동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과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음성명작 브랜드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 생산, 유통 구조 개선에 힘쓰겠다”며 “올해 출시한 컵과일 공급 확대 및 수출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농가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국가 다변화 및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확대를 통해 농촌 인력수급 체계를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기술보급과 병해충 방제에 전력을 다해 기후대응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육아수당에 더해 산후조리비와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설하고 공공산후조리원 및 공공보육 통합서비스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중부 3군 공동화장시설 건립 부지를 선정하고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을 착수하는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도약을 위해 “청소년 어울림센터 및 감곡 아람커뮤니티센터 내 청소년 공간을 마련하고 기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만 지원했던 입학축하금을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확대하며 청소년 교통비 및 명문학원 온라인 강의도 지원한다”며 보편적 교육복지 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원남저수지 둘레길과 보도교, 무극지 둘레길을 준공하고 맹동 치유의 숲과 국가생태탐방로 봉학골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원남 소규모 체육관,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 보상을 시작해 생활인프라를 확충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하천 정비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에 속도를 가하고 생극·감곡면 상습 도시침수 대응사업 착공과 음성·대소 보행환경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광역상수도 공급 확대 및 연차별 하수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2024년은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실현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역동적인 도약을 이루어 갈 한 해로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 마련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24-01-02
-
음성군, 미세먼지 저감 위한 불법소각 금지 당부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머지 기간에 비해 약 45% 정도 높은 시기다.
초미세먼지의 고농도 일수와 나쁨 일수 또한 집중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농업인 행동 요령은 영농부산물 및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부산물은 잘 말려서 잘게 파쇄 후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퇴비로 이용 축사 및 축산분뇨 관리 철저 등이다.
한편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10년간 전국 산불 발생 건수는 537건이며 산불 발생원인 중 두 번째인 논밭두렁 소각은, 70건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논밭에는 익충이 89%, 해충이 11% 서식하고 있는데, 논밭을 태우게 되면 익충이 해충보다 더 많이 죽게 되고 산불 발생 위험도 높아져 논밭두렁 태우기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이순찬 소장은 “영농부산물 및 영농폐기물 소각, 그리고 논밭두렁 태우기는 반드시 금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9
-
조병철 음성군 부군수,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조병철 음성군 부군수가 충북도 인사발령에 따라 음성군 부단체장직을 마무리하며 지난 28일 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병철 부군수는 2023년 7월 1일 자로 음성군에 부임해 12월29일까지 반년 동안 근무하며 군의 발전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과 행정 역량으로 군정을 훌륭히 이끌어 왔다.
조병철 전 부군수는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음성군 부군수로 근무하는 동안 선후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부군수직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비록 음성을 떠나게 됐지만 음성에서의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음성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반년 동안 군정 업무 수행에 깊은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셔서 박수를 보낸다”며 “기탁금은 음성의 발전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