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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첨단 농업기술 보급 앞장서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첨단 농업기술 보급 앞장서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미래 농업분야 핵심 장비로 각광받고 있는 초경량무인비행장치인 ‘드론’ 조종자 자격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첨단 농업 육성을 위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0명씩을 선발해 지역의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월 8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에서 접수하며 교육생으로 선발된 농업인이 전문 교육기관 이수 후 자격증 취득하면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교육생의 자격증 취득에 드는 비용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을 처음 접하는 농업인을 위해 입문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지도조종자 자격을 갖춘 전문교관이 드론 기초이론과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터, 조종실습교육 등을 통해 농업 분야에 중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도 올 하반기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이순찬 소장은 “최근 농업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파종 등 드론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드론 자격증반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드론 활용 실무교육을 통해 농가에 첨단 농업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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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고향‘ 주제로 복도 갤러리 첫 전시회 열어
음성군, ’고향‘ 주제로 복도 갤러리 첫 전시회 열어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11일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 새로운 작품을 걸고 2022년 첫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고향’을 주제로 열리며 지역 작가인 신재흥 화가의 개인 작품 38점을 선별했으며 오는 3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재흥 작가는 음성에서 활동하는 지역 화가로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장, 한국예총 음성지회장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각종 수상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음성군청 내 복도 갤러리는 지난해부터 전시를 시작해 다양한 작가를 소개·발굴하는 장으로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다양한 전시기회를 마련하고 군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한국예총 음성지회 및 각 협회와 협의해 음성사진작가협회 사진전, 음성미술협회 작품전, 음성문인협회 시·수필화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재흥 작가는 “주로 서울과 주요 도시에서 전시했는데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에 전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군민들이 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시고 향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군청을 방문하는 많은 군민들에게 좋은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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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 벼, 밭작물 종자 공급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된 벼와 밭작물 종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사료용 옥수수를 제외하고 모두 미소독 종자이며 신청대상 작물은 벼, 콩, 팥, 수수, 기장, 들깨, 사료용옥수수이다.
공급가격은 벼의 경우 품종에 따라 42000원~52000원/20kg, 콩 17400원~21400원/2kg, 팥 24800원/2kg, 수수 8500원/1kg, 기장 10200원/1kg, 들깨 9300원/500g, 사료용옥수수 260000원/20kg으로 결정됐고 정부보급종으로 공급되지 않는 품종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종자 공급은 농가별 종자대금 납입 여부를 확인 후 3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 하면 된다.
종자의 품종별 특성과 재배기술 관련 정보는 농사로와 종자광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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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후 공동주택 정비 추진
음성군, 노후 공동주택 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개선을 통해 입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22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음성군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에 따라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도로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보수, 기타 노후 공동이용시설 보수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4억 1천만원을 투입한다.
신청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고 최근 5년간 지원 실적이 없는 공동주택이다.
지원기준을 살펴보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2천만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 2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사업은 총사업비의 50%지원 1억원 초과 사업은 총 사업비의 30%를 지원한다.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보조금 총 사업비의 80%까지 보조하되 2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사업비 총액이 5백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4일까지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 완료 후 신청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군은 2008년부터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을 선정해 공용시설의 개·보수 사업비로 지난해까지 137개 단지에 26억4천만원을 지원했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해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도록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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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확대 지원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에 한해 대출 이자를 지원하던 사업을 올해부터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받은 충청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의 주소지 규정을 삭제함으로써 음성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차보전금이란 정책자금 및 육성자금으로 대출받은 융자금의 이자 차액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5천만원 대출금 이자 중 연 3%의 이자를 신청한 날로부터 5년간 지원해주며 3%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2022년에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 사업의 확대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직업전환 소상공인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납부한 이자를 지원하며 대출은행에서 이자납부확인서 1부와 금융거래확인원 1부를 발급받아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과 함께 음성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2천1백만원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 사업 6억8천1백여만원 특별피해업종 추가 지원 사업 1억3천9백여만원 휴업보상금 지원 사업 1억4천4백여만원 충북소상공인 재난지원금 29억1천3백여만원 등을 지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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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로 제설 총력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겨울철 강설과 노면 결빙에 대비해 신속한 대처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조를 운영하며 폭설, 한파 등 기상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결빙구간 발생시 신속하게 구간별 담당자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공무원, 도로보수원 등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인접 시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군은 소금 1916톤과 염화칼슘 289톤, 모래 1010톤, 친환경제설제 97톤 등을 확보했으며 제설차량 26대는 비상대기 중에 있다.
아울러 오는 3월 15일까지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도로 취약구간인 군도2호선등 89개소에 모래주머니 2만개를 비치해 비상상황 시 운전자가 직접 제설모래를 살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강설 시 국도·지방도는 충주국토관리사무소와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군도·농어촌도로와 음성읍도시계획도로는 군 건설교통과에서 소규모 도로와 이면도로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주요 결빙 구간으로 자동염수장치가 설치돼 있는 지방도 516호선 음성읍 덕생고개와 지방도 533호선 통동재, 군도28호선 금왕읍 광산고개, 군도16호선 사정고개 등도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 제설장비 10대와 트랙터 제설기 199대 등 제설장비를 점검, 수리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시운전하는 등 사전 점검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빈틈없는 신속한 제설을 통해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폭설 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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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와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9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국민관심정보에 대한 사전 정보공개, 정보목록 공개율, 원문공개율, 처리기한 준수 등의 기준을 심사해 군은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군은 평가지표 중, 원문공개 충실성과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관심정보에 대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에 부응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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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빈집정비 사업.농촌주거환경개선 적극 나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범죄, 붕괴,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2022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군은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20개 동에 동당 3백만원을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농촌 지역의 주택이며 빈집 소유자, 빈집 소유자의 철거 동의가 가능한 토지 소유자 및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빈집의 상속권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오는 2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주변 경관 훼손, 빈집의 노후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노출 위험이 있고 주변 환경을 현저히 저해하는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군을 만들 수 있도록 농촌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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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친환경농업교육관 첫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음성군, 친환경농업교육관 첫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2월 18일까지 친환경농업 교육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영농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발생했던 영농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새로운 농업기술을 농업인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벼, 수박, 멜론, 복숭아, 방울토마토, 양봉, 고추, 사과, 화훼, 토양, 작물보호제 등 품목별 11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열리는 친환경농업 교육관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2층, 연면적 1499.71㎡로 296석의 극장식교육장, 대교육장, 소교육장, 회의실,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춘, 지난해 11월 준공된 신축 건물이다.
그동안 변변한 교육장이 없어 센터 내 회의실을 교육장으로 운영해 왔으나, 점점 증가하는 농업인 교육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올해부터 농업인을 위한 제대로 된 교육장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교육생들은 사전신청서와 함께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할 수 있는 종이증명서 또는 전자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비대면 교육 과정인 농업경영과정은 스마트폰, PC 등을 통해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이순찬 소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시대별로 핵심 농업정책을 반영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영농계획을 수립하게 함으로써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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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음성군 실현.6억3천만원 투입 CCTV 확대
안전한 음성군 실현.6억3천만원 투입 CCTV 확대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각종 범죄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 안전을 위해 올해 6억3천만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고 교체한다고 밝혔다.
군은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방범과 농촌마을안전을 위해 56대, 차량방범용 1대 등 57대를 신규설치하고 노후 CCTV 71대를 전면 교체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발생 사전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람, 차량 등 특정 객체의 움직임을 우선적으로 표출하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도 추가 구축해 관제업무의 효율성과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014년부터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16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교대근무하며 1,353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교통사고와 범죄 의심상황을 신속히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각종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준 사례는 96건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통합관제센터를 기반으로 방범용 CCTV와 각 부서에서 설치운영 중인 각종 안전분야 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한 음성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운영해, 112 긴급지원 및 순찰차 영상지원, 119긴급지원, 법무부 준법지원센터 등에 상황발생 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통합플랫폼에 여성안심벨 21대와 비상벨 157대를 연계해 긴급상황발생 시 112종합상황실과 음성군 통합관제센터에서 즉시 대응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여성친화도시인 음성군은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민·관·경 협업으로 여성안심길과 안심지킴이집 운영 등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공공기관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윤상섭 미디어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능형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재난 등을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