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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개최
음성군, 202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는 18일 음성군청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내 평화와 통일에 대한 평화담론 확산에 기여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음성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리더들의 교류·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의 주제발표는 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을 초청해 한반도 정세와 남북미 관계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따른 신냉전 기류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변화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고 이에 따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 기반 구축 강화, 국민적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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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전입자 · 주민 위한 ‘음성생활 가이드북’ 발간
음성군, 전입자 · 주민 위한 ‘음성생활 가이드북’ 발간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전입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종합 생활안내 책자 ‘음성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 음성생활 가이드북’은 음성군 일반현황을 비롯해 각종 생활·민원정보, 의료·복지정보, 문화축제 등 분야별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전입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이드북은 군청 민원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어 전입자뿐만 아니라 책자가 필요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군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에 접속·다운 받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년 발행하고 있는 가이드북은 군으로 전입하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매년 음성생활 가이드북의 발간을 통해 전입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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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과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가 함께하는 피서지문고 운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과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19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봉학골산림욕장에서 피서지문고를 합동 운영한다.
군과 새마을문고가 함께하는 피서지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봉학골산림욕장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산림욕장 내 피서지문고에는 다양한 장르의 책 1000여 권이 비치돼 있고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이동도서관에는 총 28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봉학골산림욕장을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새마을문고와 피서지문고 합동 운영으로 피서객들에게 여름휴가를 책과 함께할 수 있는 인문학적 쉼터를 제공하고 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건전한 피서지 문화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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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날 기념 걷기챌린지 진행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날 기념 걷기챌린지 진행
[세종타임즈]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음성군민의 신체건강과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걷기챌린지 ‘함께해요 마음산책’을 진행한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증진교육 및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등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신과적 어려움을 가진 음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함께해요 마음산책’ 걷기 챌린지는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인 1577-0199를 알리기 위해 31만3823보를 목표 걸음수로 설정했으며 앱 ‘워크온’과 함께 목표 걸음수를 걷고 응모하면 200명을 추첨해 쿠폰이 지급되는 챌린지이다.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워크온’ 앱 설치 후 ‘2022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함께해요 마음산책’에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정재경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상태를 점검해보길 바란다”며 “또한 마음이 힘들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땐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정신질환자의 예방·치료 및 재활, 교육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증정신질환 관리사업을 통해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상담, 가족교육 등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개선 및 건강한 문화 확산을 위해 상담, 인식개선 활동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상담, 사례관리, 각종 프로그램 및 교육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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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경희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18일 군민의 건강증진과 최상위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희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병태 보건소장, 윤동환 교류협력차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보건소에서 열렸다.
군에서는 그동안 종합병원과 3차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 중증 환자 발생 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협력적인 진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음성군민이거나 음성 출신 향우인이면 누구나 경희대학교 의대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동서종합건강증진센터를 감면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대혜택은 건강증진센터 기본검진 20% 감면과 정밀검진 10% 감면, MRI, 초음파, 로봇수술, 검사료 등 비급여 일부 진료비 10~15% 감면,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30% 등이다.
혜택을 받으려면 경희의료원 서관 1층 진료협력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음성군보건소 보건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군민 편의를 위해 군과 경희의료원은 병원 이용 등록 안내를 간소화하고 수시로 군민을 위한 건강강좌 개설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평생 건강 관리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전병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과의 친밀한 우호 교류와 의료 협력으로 상생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녕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의료·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질 높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은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하며 총 31개과, 어르신 진료센터 등 11개 전문진료센터, 1047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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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7일 조병옥 군수 주재로 ‘2022년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병옥 음성군수, 정종락 제2161부대 3대대장,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등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읍면장, 예비군 대장 등이 참석해, 을지연습 시행을 앞두고 국가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응 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축소 시행돼 오다가 올해부터는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국가위기 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에 시행하는 국가 비상대비 연습인 만큼 음성군과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준비단계에서부터 빈틈없이 준비해 내실 있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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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민세 32억1천만원 부과.전년대비 8.5% 증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올해 주민세 32억1300만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세는 개인분은 4만3630건에 4억7600만원을, 사업소분은 2737건에 27억3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부과액 29억6200만원보다 8.5% 증가한 수치다.
군은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민선 7기 이후 꾸준한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완료에 따른 신규 사업장 증가로 인한 것으로 내다봤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음성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외국인 등록일로부터 1년 초과한 외국인으로 정액 1만1천원을 부과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음성군에 사업소를 두고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 사업자가 각각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안내문과 납부서를 군에서 일괄 발송했으며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오는 31일까지 납부한 경우에는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고지된 연면적이 다를 경우에는 수정해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발송된 고지서와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군 세정과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연락하면 다시 받아볼 수 있다.
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모바일 앱 스마트 위택스 등 납세자가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2020년까지는 7월 주민세는 사업주가 신고 납부하고 8월 주민세 사업소분은 군이 부과했으나, 지난해부터 납세자가 8월 자진 신고·납부하는 것으로 통합·개정됐다”며 “코로나19가 지속돼 힘든 상황이지만, 군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한 내 미납부 시 3%의 가산금 또는 무신고 가산세 20% 등이 발생하므로 이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성실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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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나서
조병옥 음성군수,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하천 제방이 유실된 삼성면 선정리 등 피해현장을 12일 긴급 점검하고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책을 강구했다.
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00mm가 넘는 비가 내려,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비상2단계 비상체계를 운영하는 등 본부장을 주재로 재안안전대책 본부 운영 및 각 부서의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해 대규모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조 군수는 이날 미호강 제방유실 지역과 농작물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신속한 응급복구와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및 농작물 2차 병충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등을 강조하며 “군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등 군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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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집중호우 대비 철저.위험지역 예찰·점검 강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는 16일 2층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지난주 중부 지역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현재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며 앞으로도 호우특보가 예상되므로 산사태 및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배수구 및 배수로 점검을 실시하고 비 피해지에 대해서는 서둘러 보수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합대책 수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빠른 편으로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터미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대책을 세우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주요 도로 제초작업과 깨끗한 환경조성, 각종 사고 예방 및 조치, 쓰레기 수거 비상 진료 등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저소득·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 등 각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음성사랑행복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조 군수는 “민선8기 군정에 군민 정책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며 “공약사업 이행평가는 물론 정책 의견수렴, 정책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24년 이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준비도 선제적으로 나설 것을 강조하며 민선8기 공약과 군정 현안과 연계한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을 지금부터 미리 발굴하고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도 지시했다.
“민원업무 처리 시 신속하고 공정,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원 보완을 요구할 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한번에 요구하고 무엇보다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민원 처리 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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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노후·고위험 시설 등에 대해 민간합동점검에 나선다.
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기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진단·개선하기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최근 재해가 발생했거나 국민 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 97개소다.
군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시설관리주체 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참여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
군은 실시기간 동안 건축물·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안전관리실태와 안전점검 체계, 법·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생활안전 전 분야에 안전진단을 실시해 재난 없는 안전한 음성군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험이 확인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한 진단을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시설물은 사용제한, 사용금지, 긴급안전조치 후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는 등 안전진단을 통해 해당 시설에 대한 사후관리와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진단은 군민이 참여하는 것으로 군민들이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해 주면 이를 적극 반영해 즉시 개선·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