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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향교 추계석전대전 봉행
음성군, 음성향교 추계석전대전 봉행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1일 음성향교에서 추계 석전대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석전대전은 성현의 얼을 되새기고 유도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올리는 제사 의식이다.
우리나라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공자와 문하생, 우리나라 대표 유학자 설총, 최치원 등 26명현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향하는 것이다.
춘계와 추계로 나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거행되며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의 향교에서도 일제히 봉행한다.
석전대전 절차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공악,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송신례, 망료의 순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석전대전은 정이 메말라가는 현대사회에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라져가는 우리 역사 속의 아름다운 전통을 되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의식이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 유산을 되살려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옛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는 이번 행사를 관람하고자 하는 군민은 음성향교로 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음성향교는 조선 명종 15년에 음성현 석인동에 창건했다가 1592년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뒤 인조 25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1년 12월 26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대성전, 명륜당, 동·서재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군민을 대상으로 유림대학, 도덕성 회복 교육, 전통 예절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며 선비문화와 온고지신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고 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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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음성품바축제, 명작페스티벌 철저 준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및 주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먼저 “추석을 앞두고 주민 불편 민원 최소화를 위해 분야별 대책을 재점검해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교통·쓰레기·의료 분야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서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적극 대응도 당부했다.
‘23년 정부 예산안이 국무회의 의결과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있는데, 우리 군 정부 예산안 반영사업이 최종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동향 파악과 미반영 사업의 관리, 향후 국회 방문 등 대응계획을 마련토록 지시했다.
또 9월부터 충북도에서 본격적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편성하는 균특이양사업, 하반기 신청 예정 공모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2023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조 군수는 “내년 주요업무계획은 계속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민선8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및 도정 운영 방향을 숙지하고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과 예산확보 대책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계획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특히 2030 음성시 건설과 군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신규시책과 신규사업을 발굴해 업무계획에 담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음성시 건설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음성품바축제 및 명작페스티벌의 꼼꼼한 준비도 지시했다.
“오늘 부서별로 담당 분야별 품바축제 추진상황 보고를 마쳤는데 이 두가지 축제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군의 가장 큰 행사이니 만큼 담당부서 뿐만 아니라 축제 지원업무를 맡은 모든 부서와 자원봉사자,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기본적으로 직원들이 행사 전반 계획, 세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읍면에서는 참여 프로그램 준비와 많은 군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 각 부서에서는 행사 주관단체, 주무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축제 지원업무에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 숙박업소 관리 등에 중점을 둬 다시 오고 싶어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군의 행정력이 도내에서도 우수하다고 자부하는데, 공직자들이 노력하고 열심히 일한 만큼 평가를 잘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평가지표별 실적관리, 우수사례 발굴 등 평가 준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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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상향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문화누리카드 연간 1인당 지원금이 9월부터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지원금이 11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충전될 예정이며 카드 발급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고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 “지원금이 11만원으로 상향된 만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가 완화될 수 있도록 발급과 이용 안내에 최선을 다해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규발급·재발급·재충전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앱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현황에 따라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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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
음성군,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만 19세부터 34세의 무주택자 청년들이 월 최대 20만원 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학업, 취업 준비 등 본연의 삶을 꾸려나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은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의 지원대상 및 구체적인 지원요건은 다음과 같다.
연령은 만19~34세에 해당하는 청년이어야 하며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자로서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청년 본인 가구뿐만 아니라 부모 등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도 고려되며 청년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재산가액 1억 7백만원 이하, 부모 포함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재산가액 3억 8천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만 30세 이상, 혼인, 미혼부·모 또는 기준중위소득의 50% 이상의 소득이 있어 부모와 생계를 달리한다고 볼 수 있는 청년은 부모와 관계없이 청년가구의 소득·재산만 확인한다.
지원금액은 실제 납부하는 월세의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원 씩 최대 12개월에 걸쳐 월별로 나눠 지급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더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 소유자, 전세 거주자 및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청년월세지원 수혜자, 행복주택 입주자 등 정부에서 이미 주거비 지원을 받는 청년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지난 22일부터 1년간 복지로 누리집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 이후로 고용 불안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에서는 청년의 주거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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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지조 등 국내 유명 래퍼 공연 보러 음성으로 오세요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품바축제의 사전 행사로 2022 음성래퍼캠프 페스티벌을 오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한다.
음성래퍼캠프 페스티벌은 음성품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의 홍보와 MZ세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까지 모집한 참가자가 70명이 넘어섰다.
이들은 국내 유명 래퍼들과 함께 원남지 야영장에서 1박 2일로 숙박하며 레코딩 코칭, 뮤직비디오 엑팅 코칭, 토크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국내 최고의 래퍼로 알려진 래원, 지조를 비롯해 지푸, 식보이 등 유명 래퍼의 공연이 2일 저녁 7시에 마련돼 있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 이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랩코딩, 뮤직비디오 촬영을 심사해 시상하고 1등 수상자에게는 23일 열리는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본선 진출권도 주어진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랩 공연을 접할 좋은 기회다”며 “가족, 연인 등과 함께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 오셔서 랩도 즐기고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진 한국예총 음성지회장은 “9월 2일 7시에 펼쳐지는 음성래퍼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학과 풍자의 대명사 음성품바축제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라는 주제로 음성군 설성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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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국제화·개방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CEO 양성과 농업기술·유통·마케팅 등과 관련한 지역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2023년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충북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충북대학교의 위탁협약체결에 의해 추진하는 교육 수요자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과정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군에 실거주 3년 이상인 자이면서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 또는 농업인대학 수료자이다.
단, 최근 5년 이내 본 교육 이수자는 신청할 수 없다.
모집인원 및 분야는 음성군 8명, 충북대학교 3개 학과를 모집한다.
총교육비는 275만원으로 교육생 자부담 50만원이 있으며 225만원은 도비와 시군비로 지원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과 인력육성팀에서 하며 신청한 농업인은 내년 1월 중 해당 대학에서 서류·면접 심사 후 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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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어 민원 통역관·수어 통역관 지정 운영
음성군, 외국어 민원 통역관·수어 통역관 지정 운영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과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외국어 민원 통역관과 수어 통역관을 지정 운영한다.
군은 외국어와 수어가 능통한 직원 5명을 전문 통역관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청각장애와 언어장애로 의사전달이 어려운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수어 통역관 1명을 지정했다.
이들 직원 통역관들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통역관은 근무시간에 상시 운영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 군청 방문 시 통역관으로 지정된 직원이 전화 또는 대면으로 통역을 지원한다.
또한 군은 외국인 민원인의 행정 편의를 돕기 위해 미디어라인 영어 표기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군의 각종 지원과 정책을 5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하는 ‘하이음성 정책 번역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군 특성에 따라 맞춤형 통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과 지역주민 할 것 없이 군민 모두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내 거주 외국인은 7월 말 기준 8601명으로 내국인대비 9.3%이며 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5월부터 외국인자원봉사자 45명의 인력을 운영해 ‘외국인 통역 콜 서비스’를 통해 16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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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음성군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10월 13일 음성실내체육관 에서 ‘일이 있는 음성, 일리 있는 취업성공’이란 주제로 열리는 취업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취업박람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2021년 온라인취업박람회 개최 이후 1년 만에 개최됐다.
군은 관내 기업의 구인인원에 비해 구직자 수가 적어 구인배율이 높은 만큼 이번 행사로 일자리 정보제공이 취약한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근 지자체의 구직자들을 연계해 관내 입주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취업박람회에 직접 참여하는 30개 기업체에 부스를 제공하고 많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음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일센터 충북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과 협업해 구직자 모집에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업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기업은 다음 달 15일까지 음성군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참고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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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문화체육관광부 ‘23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 선정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의 하나인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체육시설의 개·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용자 안전 관련 긴급 개·보수 분야에 총사업비 25억 중 국비 12.5억원, 도비 5억원 등 17.5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음성종합운동장의 벨로드롬 개·보수, 육상트랙 교체, 관람석 바닥·벽체 방수, 외부 벽체 도색 등 노후된 체육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고 정기안전 점검 결과에 따른 구조물 보수·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낡은 시설로 인한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내년까지 공사를 마치겠다는 방침이다.
조 군수는 “전국 싸이클 경기 및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는 음성종합운동장의 시설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 정비가 마무리돼 군민들이 편리하게 음성종합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종합운동장은 매년 전국 사이클대회가 개최되고 군 사이클 실업팀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활용되며 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1990년 준공해 트랙 열화와 벨로드롬의 균열 등으로 지속적인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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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 한여름밤의 음악회 및 군민가요제’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2022 한여름밤의 음악회 및 군민가요제’를 개최한다.
군은 이번 공연으로 더위에 지친 군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 이웃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는 신명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부 문화예술 공연에서는 난타 공연과 색소폰, 트로트 등 색다른 콘셉트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2부 행사는 군민가요제가 개최돼 각 읍면을 대표하는 11명의 참가자가 열띤 노래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미스트롯 출신 윤태화 가수의 초청공연도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해군민의 화합과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음성군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