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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오는 19일까지 신청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오는 19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신청을 받는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착한가격,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말한다.
옥천군에는 현재 25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있으며 지역 물가안정 및 서민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군청 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접수 후 현지 심사를 거쳐 4월 중으로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과 함께 물품 및 공공요금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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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홈페이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옥천군 홈페이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일부터 10일까지 군 대표홈페이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1월 전면 개편해 ‘행복드림 옥천’의 군정 홍보 및 각종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군 대표홈페이지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홈페이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설문 내용은 홈페이지 디자인, 정보 구성, 사용 편의성 등의 6개 항목이며 옥천군 홈페이지를 방문한 이용자는 누구나 본인인증 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옥천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홈페이지를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이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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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 청년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업무협약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는 1일 청년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옥천군은 NH농협은행과 함께 바우처 선불카드의 발급과 관리 운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옥천군의 청년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초기 영농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자재 구매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급대상자는 사업 시행 연도 기준으로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0세 미만인 자로 1년 이상 농업경영주 등록자이며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요건을 갖춰야 한다.
바우처는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연 20만원이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관내 영농자재 판매업종에서 카드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빠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어, 농자재값 상승으로 초기 영농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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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지난 1일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산39번지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군의원, 군 공무원, 행안부 기획조정실장과 직원, 임업단체 등 135여명이 참여했다.
2ha의 산림에 성장 속도가 빠르고 양봉농가가 필요로 하는 수종인 아까시나무 6천 본을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 대상지는 지역특화 조림지로 2023년 충청북도 산림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해, 산림 생태계 건강성을 증진하고 밀원 감소, 생산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지역특화 조림의 일환으로 관내 8ha의 산림밀원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ha 이상 되도록 집단화해 경제성을 높이고 고정양봉과 이동양봉의 채밀 경쟁 방지를 위해 조림지는 분산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산림 경관 조성뿐만 아니라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보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작은 나무 한 그루부터 시작해 큰 숲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니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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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안내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지속해서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해 노후 삶의 질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둔 자로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이하 여야하고 보훈대상자 의료지원 사업이나 중복으로 다른 사업 지원을 받고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치매치료약을 처방받는 자 중 1인당 월 3만원, 연 최대 36만원 한도 내 진료비,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을 실비로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가족이 치매로 진단받은 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및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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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해 관내 소재한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신고 대상은 12월 결산법인으로 2023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옥천군청 세정과를 방문한 신고·납부도 가능하다.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1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1개월 이내 분할해서 낼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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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개발행위 제한 완화 특수시책 시행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 토지분할 허가를 받기 수월해질 전망이다.
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례로 정하게 되어있는 사항 중 ‘옥천군 군계획 조례’의 개발행위허가에 따른 제한사항을 완화하는 특수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옥천군 군계획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기반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토지의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의 분할’에 대해 난개발 및 투기 억제를 하고자 개발행위를 제한해 왔다.
이는 난개발 및 투기는 예방했지만,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고 맹지를 양산하는 등의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옥천군 군계획 조례’ 제21조 제2항에 따른 5가지 토지분할에 대한 제한사항에 해당하는 필지의 분할 신청이 있으면, 옥천군 군계획위원회 위원 2명 이상에게 현지 자문해 분할 허용 여부를 결정한다.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주민의 권리를 되찾고 맹지 탈출 등 토지이용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제한 완화를 위한 특수시책은 토지 소유자의 권익 보호와 재산권 행사는 물론 토지의 효율적 이용에 대한 제약을 해결할 수 있는 규제개혁”이라며 “앞으로도 제도상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해 군민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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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참여 공동체 협약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2024년 활동지원사업 선정 마을공동체 12개 대표는 지난 28일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공동체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3년째에 접어들었으며 1단계와 2단계로 구분된다.
군에서는 지난달 27일 옥천군마을공동체활성화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을 진행할 보조사업자 12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은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을 위해 군과 공동체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마을공동체 대표와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 정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11월 말까지 모든 활동을 마치고 12월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들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옥천발전을 기대한다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중간지원조직인 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활동지원사업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토록 현장지원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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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직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옥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직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본부 고재경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직원들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관련 규정 준수를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며 법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 방법 등을 알아봤으며 지자체 산업재해 발생 사례를 통해 지자체도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이 아니라는 인식과 더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무중심의 위험성 평가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에서 관리하는 사업 현장에서 안전 및 보건 조치가 잘 이루어져 우리 근로자가 웃으면서 퇴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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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양성평등위원회 위촉 및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옥천군, 2024년 양성평등위원회 위촉 및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양성평등위원회 위촉식과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심의회’를 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에 관심 있는 청년, 직장인, 군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위원을 공개 모집해 당연직을 포함한 10명의 위원을 선발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위원장은 한충완 옥천부군수다.
이날 위촉된 양성평등위원회는 2024년 양성평등 기금사업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및 능력개발 사업,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3개 분야이며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의 나도 리더 농촌여성 역량강화사업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옥천군지부의 조화로운 양성평등 공감 마을 만들기 △소비자교육중앙회 옥천군지회의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교육 △힐러와 선장 힐링놀이터의 자연으로 피어나는 꽃님들의 이야기 총 4개 사업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분야로 여성의 역할이 확대돼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