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오는 19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신청을 받는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착한가격,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말한다.
옥천군에는 현재 25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있으며 지역 물가안정 및 서민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군청 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접수 후 현지 심사를 거쳐 4월 중으로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과 함께 물품 및 공공요금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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