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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선정 국비 80억 확보
단양군,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선정 국비 80억 확보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환경부 주관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8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8일 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도모델 선정에서 업무시설군 연구시설군 문화·체육시설군 하·폐수 및 분뇨처리시설군 소각매립시설군 각 1곳씩 총 5곳이 선정됐으며 단양군은 소각매립시설 부분에서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은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자체 소유의 건물과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건물의 용도 및 노후도, 온실가스 배출 특성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탄소중립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다소비 시설인 매포읍 소재 군 폐기물처리시설의 폐기물 재활용률을 최대로 향상시켜 탄소중립 환경기초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내년부터 2년간 전액 국비로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노후 건물 및 시설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사업을 추진한다.
또 폐기물처리장 내 유휴부지에는 재활용 전처리시설을 증설하며 탄소중립 건축물 조성을 통해 제로에너지 시설로 전환하고 군민들의 탄소중립 교육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노후건축물 탄소 배출 제로화를 위한 창호 개선, 외단열, 쿨루프, 외부차양 설치, 고효율기기 교체 등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며 폐기물종합처리장 유휴부지 내에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한다.
또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위해 폐기물종합처리장으로 반입되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에 대해 재활용 전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해 폐기물처리에서 발생되는 탄소를 감소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
손문영 군 환경과장은 “폐기물종합처리장을 탄소중립 교육과 홍보에 특화된 탄소중립 롤 모델로 성공적으로 조성해 탄소중립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더 나아가 군의 환경보호 시책이 민간에게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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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2년 지적재조사 국비 5억 확보 사업추진 박차
단양군, 2022년 지적재조사 국비 5억 확보 사업추진 박차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국비 5억원을 확보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7일 군은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매포읍 매포 1지구 외 5개 지구 총 2522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징구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17, 25, 26, 30일 총 네 차례 토지소유자와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주민설명회도 병행했다.
군은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협의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군은 2013년 영춘면‘상1지구’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장림1지구’등 7개 지구 2243필지를 완료했으며 단성면‘단성1지구’외 2개 지구 1217필지와 올해 사업대상지인 대강면‘장림2지구’외 4개 지구 2625필지를 2022년 중 완료할 예정이다.
단양군은 전액국비로 추진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군 전체 필지의 50%에 해당하는 6만6606필지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해소, 토지의 정형화, 건축물 저촉해소 등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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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번지 단양군, 여름 휴가지 만족도 전국 2위
관광1번지 단양군, 여름 휴가지 만족도 전국 2위
[세종타임즈] 관광1번지 단양군이 위드코로나 시대 언택트 관광도시로 주목 받으며 여름휴가지 만족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여행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16년부터 매년 9월 수행하는 ‘여름휴가 여행 조사’ 종합만족도에서 단양은 올해 769점을 받아 기초 지자체 중 전남 순천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단양군은 2019년 7위에서 지난해에는 4계단을 뛰어올라 3위에 랭크됐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계단 상승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특히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 10위 권 내에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8081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를 목적으로 다녀온 주 여행지를 묻고 ‘얼마나 만족했는지’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를 합산해 종합 만족도를 구했다.
총 153개 시군을 비교 평가했으며 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1박 이상 머문 응답자가 60건 이상인 54개 시군을 대상으로 했다.
단양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안심 여행이 대세를 이루며 밀폐된 실내 공간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대표 관광지로 도담삼봉, 사인암 등 단양팔경과 단양느림보길, 단양강 잔도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가족단위 관광지로 인기를 끈 것이 주요 영향으로 파악했다.
군 관계자는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 단양은 코로나 시대에도 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고의 여름 휴가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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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은 12월 2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영갑 의장은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메시지가 적힌 푯말을 들고 캠페인을 이어갔다.
장영갑 의장은 “지금까지 지구 환경을 돌보지 않는 무분별한 기술 발전과 생활 습관들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많은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후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영갑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서주선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을 지목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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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배부
단양군,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배부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17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미취학아동 등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 되는 물품은 마스크 1만1200매다.
또 군은 관내 선별진료소 2개소에 손소독제 300개를 지급하고 이외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도 마스크 2500장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앞서 지난 7월 취약계층 돌봄종사자들에게 5만3000장의 마스크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물품 배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을 받아 8개 읍·면 담당자 및 각 시설담당자를 통해 지난 달 29일부터 배부 중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신속한 지급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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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단양 천연동굴 겨울 여행지로 인기
따뜻한 단양 천연동굴 겨울 여행지로 인기
[세종타임즈] 쌀쌀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며 관광1번지 단양군의 천연동굴들이 따뜻한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 천연동굴은 물과 영겁의 시간이 빚어낸 초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추운 겨울에도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영상 14∼15도 정도를 유지해 겨울 관광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180개의 석회암 천연동굴이 지역 전체에 골고루 분포돼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동굴들도 많다.
그중 으뜸은 가장 많이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단양군 국가 지질명소에도 포함된 단양 고수동굴이다.
천연기념물 256호로 지정된 고수동굴은 약 200만년 전 생성됐으며 발견된 길이는 총 1395m로 개방 구간인 940m는 전 구간에 걸쳐 거대한 종유석들이 장관을 이뤄 탄성을 자아낸다.
발걸음을 옮길 때 나타나는 마리아상, 천년의 사랑, 사자바위 등 자연이 만든 조각품은 방문객들을 매료시킨다.
고수동굴이 세계 3대 미굴인 미국 루레이 동굴과 견줄 수 있는 동양 최고의 아름다운 동굴로 언론에 소개되는 이유다.
영춘면 온달관광지에 있는 온달동굴은 4억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1979년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됐다.
석회암층에 연한 희색의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 돼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진입로가 수평을 이루고 있는 게 특징이다.
총 길이 800m의 온달동굴은 1∼3층으로 구분돼 있으며 아기자기한 석순이 많고 지하수량이 풍부해 현재까지도 생성물이 자라고 있다.
문체부 주관 2020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온달동굴은 전국 최초 시도되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제약 없는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단양에는 인생 사진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공 동굴도 있다.
일제 강점기에 길이 200m, 폭 5m의 지하 터널로 만들어져 방치돼 있던 곳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군이 지난 2017년 미디어 파사드가 뿜어내는 화려한 빛의 향연과 5만 송이 LED 튤립이 은은함을 뽐내는 비밀정원으로 재탄생시킨 단양수양개빛터널이다.
군 관계자는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를 간직하고 있는 단양의 천연동굴은 추운 겨울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단양 천연동굴에서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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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찾아가는 청소년 도시재생뉴딜학교’ 수료식
단양군, ‘찾아가는 청소년 도시재생뉴딜학교’ 수료식
[세종타임즈] 단양군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1월 30일 단양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운영한 도시재생학교 7기‘찾아가는 청소년 도시재생뉴딜학교’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도시재생뉴딜학교’는 지난 11월 22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총 6회 과정 프로그램으로 단양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우리 동네 지도 만들기, 미래의 단양에서 즐기는 나의 하루, 우리가 바라는 단양군 청소년 문화공간 구상 워크숍, 우리가 만드는 청소년 문화 공간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과정으로 꾸며졌다.
11월 30일 수료식에는 김명수 단양중학교장, 김상규 군 도시재생팀장과 각 팀별 지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된 3개 팀의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7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양군에 청소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한데 이번 도시재생학교 7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청소년 문화공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도 내고 건축모형도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 도시재생뉴딜학교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청소년들이 도시재생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도시재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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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생산적 일손봉사 지역 농가에 효자
단양군, 생산적 일손봉사 지역 농가에 효자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관내 농가와 제조 분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운영한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이 지역 농가와 기업에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군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이 11월을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농가와 기업 총 188곳에서 일손 지원을 신청해 연인원 5842명에 달하는 인력이 현장 곳곳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올해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은 9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반과 개인·단체 등이 일손 돕기에 직접 참여하는 일손봉사로 구분돼 운영됐으며 고령, 재해·재난, 부상 등 다양한 이유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시름이 깊은 곳에서 가뭄 속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단양읍 도담리 한 농가는 “코로나로 인해 계절근로자를 구하지 못하고 여자 혼자 힘으로는 수수, 콩 수확을 하기에는 힘이 부처 고민이 깊을 때 지인 소개로 긴급지원반을 알게 됐고 큰 도움을 받아 농사일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군 담당자에 감사 편지를 보내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군은 전군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달 30일에는 단양군자원봉사 센터 대회의실에서 ‘생산적 일손봉사 단양군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류한우 군수,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회 부의장, 심옥화 군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70명 정도가 참여했으며 참석자 모두는 “우리 농가 내 손으로 되살리자”를 외치며 참여 의지를 다졌다.
또 ‘2022년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단양군·관내 기관단체 44개소 간 협약식도 진행했다.
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 주도로 운영하던 사업을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확산시키는 민간 주도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군자원봉사센터는 향후 기관 및 민간단체와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총 1억6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600명의 참여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왔다”며 “목표 인원을 웃도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준 군청 직원들과 단양군새마을회, 단양군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에도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때를 놓치지 않는 적기 영농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농촌일손 돕기와 연계해 생산적 일손봉사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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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사랑의 헌혈 행사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대한적십자사 충북 혈액원과 공동으로 오늘 10시 30분 단양공설운동장 입구 주차장 일원 이동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로 인해 헌혈자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 가능자는 만 16세∼65세 미만 주민 중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병·의원에 안정적으로 혈액이 공급돼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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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단양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해소를 위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안병숙 군 재무과장 주재로 읍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정리 현황과 읍면별 체납액 정리 실적을 보고하고 체납 원인과 징수 부진 사유 분석, 향후 징수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안병숙 재무과장은 “올해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도 각 읍면이 지방세입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올해 연말까지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징수 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