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민장학회-㈜충북소주, 장학기금 조성 협약 체결
괴산군민장학회-㈜충북소주, 장학기금 조성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괴산군민장학회과 ㈜충북소주는 지난 11일 괴산군청에서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충북소주는 올 한 해 괴산군 관내에서 소비되는 시원소주 1병당 10원씩 적립한 금액을 2025년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충북소주는 충북지역 기업으로 지난 1월 2022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적립된 금액인 2,686,800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총 44,366,850원에 달하는 금액을 괴산군민장학회에 지원했다.
송인헌 이사장은 “매년 괴산군의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충북소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꿈을 펼쳐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괴산군민장학회는 관내중고 미래인재 장학금 지원, 괴산고 심화학습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괴산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4-12
-
괴산군, 캄보디아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 추가 입국
괴산군, 캄보디아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 추가 입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 11일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가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국식을 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을 환영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괴산군과 2017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 깜뽕참주에서 입국했으며 소방안전 교육, 범죄예방 교육,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후 41개 농가에 배치돼 5개월 동안 부족한 일손을 돕게 된다.
현재까지 괴산군은 11일 입국한 100명을 포함해 23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으며 농가 수요에 맞춰 오는 18일 19일 이틀간 110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라오스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국을 앞두고 있으며 24일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괴산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명을 도입할 계획으로 적기에 배치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2024-04-12
-
괴산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실시
괴산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을 심사해 개선점을 제시하고 다음 해의 예산 수립에 반영해 예산 낭비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표위원인 괴산군의회 최경섭 위원을 비롯해 전 농협은행 충북영업부장 장지학 위원, 세무사 최경민 위원, 전직 공무원 최광명 위원이 결산검사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들은 괴산군의 2023년 세입·세출결산과 재무제표, 기금결산보고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 전 분야에 대해 예산집행 및 재정 운영의 적법성·합당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하게 된다.
군은 오는 6월에 실시하는 괴산군의회 제1차 정례회 시 의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승인 후 군민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2024-04-12
-
괴산군, '귀농귀촌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귀농귀촌인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귀농귀촌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사업’은 괴산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도시에서 1년 이상 거주 후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괴산군민 대상으로 2024년 신축한 주택에 대한 설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신축주택 20개소에 최대 2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전년도에 설계 완료된 건이라도 2024년에 신축된 주택이라면 준공, 전입 후 서류를 갖추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1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귀농귀촌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4-04-11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며 주니어보드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3월 발대식을 가진 ‘주니어보드’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공직 입문 7년 이내 20~30대 MZ세대 공직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괴산허브센터 회의실에서 주니어보드 2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팀 구성과 함께 주니어보드의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역할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역량강화를 위해 청주 문화제조창, 현대미술관, 동부창고 등 복합문화공간을 견학하고 한 자리에 모여 아이디어 과제 창출, 팀별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송인헌 군수는 “MZ세대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니어보드가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니어보드는 11월까지 △읍면 탐방 △우수사례 벤치마킹 △간부 공무원과의 리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4-04-11
-
장우성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장우성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세종타임즈]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그동안 장우성 부군수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행정과 실천 우선의 내실있는 행정에 발 빠른 걸음을 해왔다.
장 부군수는 취임 직후 11개 읍면을 방문해 대민행정의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힘을 쏟았다.
또한, 괴산군립도서관 및 괴산아트센터 건립 현장, 청안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부지조성 현장, 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거침없는 행보로 군민들로부터 부드럽고 강한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충청북도와 각종 숙원사업 등 현안문제에 원활한 해결을 위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국가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장 부군수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격려하는 등 전반적인 행정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장우성 부군수는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발굴이 괴산군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괴산군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09
-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업 현장 마무리 점검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9일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마무리 점검에 나섰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김종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과 함께 주민 동아리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등을 세심히 살피면서 주민 이용 불편사항과 시공상 미진한 부분이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괴산행정문화타운은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국비 126억원, 군비 70억원을 들여 주민 동아리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 회의실, 행복상담소 등이 조성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문화, 복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괴산행정문화타운은 2개의 건축물로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5,798㎡ 규모의 행정문화센터와 지상 3층, 연면적 898㎡ 규모의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로 조성됐으며 지상 35대, 지하 5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행복상담소, 대한법률공단법률사무소, 동청주세무서 등이 입주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12개의 주민 동아리실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 복지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또한, 작은도서관, 카페, 커뮤니티룸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쉼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행정문화타운 조성으로 군민에게 더 나은 공동체 활동 공간과 행정서비스 공간이 조성됐다”며 “다양하고 넓어진 공간에서 각종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층 높아진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9
-
괴산군, 볍씨소독 및 못자리 관리 중점지도 실시
괴산군, 볍씨소독 및 못자리 관리 중점지도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4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볍씨소독 및 못자리 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보급종 볍씨가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볍씨를 반드시 소독해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종자전염성 병해를 예방해야 한다.
이를 통해 모내기 이후 논에서 병 발생을 억제하고 미질저하, 수량감소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자가 채종한 종자일 경우, 볍씨 소독에 앞서 충실한 종자 선별을 위해 소금물 가리기를 해야 한다.
일반 벼는 비중 1.13, 찰벼는 비중 1.04가 적당하며 소금물에 담근 볍씨 중 위로 뜨는 볍씨는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서 사용하면 된다.
종자소독 시에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균일한 온도 유지가 가능한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온탕소독과 약제혼용침지소독을 실시한다.
온탕소독은 마른 볍씨를 물 온도 60℃에서 10분간 담근 후 바로 10분간 냉수 처리해야 하며 온탕시간이 10분을 초과하면 종자가 손상되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제혼용침지소독은 종자소독용 약제의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물 온도는 30℃를 유지하며 약제별로 24~48시간 담가 소독한다.
볍씨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쯤이며 이른 못자리 설치는 저온 등에 의한 못자리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적기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 공공비축미로 선정된 참드림은 내냉성이 약한 품종이므로 육묘 시 야간온도가 18℃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분·온도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현장 방문 지도를 통해 농가들이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볍씨소독 요령을 홍보하고 농가 피해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라며 “현장 방문 시 농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08
-
괴산군 서울농장, 2024년 첫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괴산군 서울농장, 2024년 첫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과 서울시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서울농장의 올해 첫 프로그램이 지난 6일 7일 진행됐다.
‘미선 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괴산서울농장 농촌체험은 △자연해설사와 함께 미선나무자생지 탐방 △미선나무 향 캔들 만들기 △산막이옛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동안 펼쳐졌다.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시민 5가족, 17명은 괴산군의 상징인 미선나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봄의 생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서울농장’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시민의 농촌문화 경험을 통한 도농 간 교류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도농 상생의 롤모델로 괴산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영농체험, 문화체험, 생활체험, 레저체험을 통해 괴산을 알리고 문화와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서울농장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매달 2~3회 김장김치 담구기, 제철농작업체험, 청정괴산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괴산군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작물의 직거래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서울농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괴산의 청정자연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8
-
괴산군, 미래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10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핵심사업 발굴을 위한 ‘괴산군 미래발전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충북연구원은 2023년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개월간 지역현황 분석, 현장조사와 자문단 의견청취, 관련부서 및 주민 의견수렴, 중간보고회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자연특별시 괴산’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 ‘자연과 함께, 업그레이드 괴산’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최근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4대 분야, 10개 핵심사업의 전략을 제시했다.
괴산군의 미래발전계획은 인구, 산업, 공간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괴산을 목표로 △첨단기술형 스마트농업 △가족체류형 레저관광 △창의인재형 지역경제 △네트워크형 맞춤복지 등 4대 분야의 미래목표와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괴산의 강점인 청정자연과 선도적인 농업 기술, 귀농귀촌 1번지 등 다양한 인구 유입 잠재력을 바탕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과 도시로의 인구 유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괴산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부서별 의견을 수렴하고 핵심사업의 로드맵을 설정할 계획”이라며 “괴산군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