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체육진흥협의회 출범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체육활동 진흥과 체육정책 개발을 위한 ‘괴산군 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16일 공식 출범해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구성된 ‘괴산군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단체, 학계, 전문가 등 총 15명이 참여하고 송인헌 괴산군수가 당연직 위원장을 맡는다.
앞으로 괴산군 체육진흥계획 수립, 주요 체육분야 현안에 대한 협의·자문 등 괴산군 체육 정책과 관련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성과, 2024년 체육진흥계획 목표 및 과제, 2024년 체육진흥계획 과제별 세부추진 계획 3건의 보고와 함께 괴산군 전지훈련 보조금 지원액 산정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등의 군민체육 활성화 방안과 군민친화형 체육시설 확충 및 효율적인 시설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들의 체육활동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체육단체와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했다”며 “체육진흥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 체육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편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도시 괴산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4-17
-
괴산군, 대상자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으로 개인위생 수칙 정착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16일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청북도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충청북도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 사업’이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범도민 생활방역 실천운동을 통해 군민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의를 맡은 강기석 충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팀장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위생수칙 준수 생활화를 위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수칙과 손 씻기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6월에는 군내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염병 및 예방 수칙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장관감염증 발생위험의 약 30%, 호흡기감염증 발생위험의 약 20%를 감소시킬 수 있다”며 “아동·청소년·성인·노인 등 대상자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생활방역 실천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
괴산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4개 프로그램 본격 운영
괴산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4개 프로그램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홍범식 고가, 화양서원, 관내 3개 향교, 괴산군수관사에서 4개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화재청 공모로 추진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은 지역의 국가유산에 담긴 전통적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관광·체험 콘텐츠로 적극 개발, 활용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홍범식 고가에서 열리는 신나는 이야기여행 △화양서원 1박2일 선비체험 △괴산, 풍월이 담을 넘다 △괴산 이음도서관으로 프로그램마다 다양한 연령층과 다문화, 외국인까지 아우르는 체험·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관내 국가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은 충북의 문화유산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괴산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유산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곳곳에서 열리는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의미를 계승하고 국가유산 향유의 기회를 더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
괴산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괴산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청안면 조천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안면 조천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연풍면 신풍지구, 감물면 상미전지구, 사리면 사리지구에 이어 4번째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33억원을 포함해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축사 등 정비대상 시설을 철거하고 정비한 부지에 경관개선, 주거인프라 등의 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청안면 조천지구는 노후 축사의 악취로 인해 인구감소가 심각하며 빈집이 증가하고 마을경관은 점차 황폐해져 가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어 노후축사와 빈집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사업대상지 내 돈사 2개소, 우사 4개소, 빈집 15개소를 철거하고 공동생활홈, 주민건강쉼터, 마을 소공원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청안면의 농촌기능과 경관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축사시설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줄이고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활력있는 마을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6
-
괴산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3명 배치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5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근무지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1명, 일반의 1명, 한의사 1명으로 보건소에 한의과 1명, 보건지소에 의과 2명이 배치돼 관내 공중보건의사는 총 20명이 근무하게 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의과 공중보건의가 줄어든 만큼 괴산군도 1명의 의과 공중보건의가 줄었으며 아울러 의료계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보건의료 위기 ‘심각’ 단계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의료기관 파견연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의과 공중보건의가 부족한 부분은 관내 순회진료를 통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감소 및 파견에 따른 진료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읍면 보건기관 내 순회진료를 강화하고 괴산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의료기관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5
-
괴산군,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설명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1단계 5개 마을, 2단계 5개 마을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형 행복마을 사업의 추진 배경, 목적과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1단계 사업에 선정된 5개 마을은 괴산읍 제월1리, 감물면 상유창마을, 칠성면 갈론마을, 청천면 선평1리, 사리면 문화마을로 관내의 청·장년층이 마을 인구의 30% 이상이며 발전 가능성이 높고 추진 의지가 확고한 마을이 선정됐다.
2단계 마을은 지난해 1단계 사업을 추진한 5개 마을로 칠성면 내두마을, 송동마을, 청천면 삼송1리, 청안면 운곡1리, 불정면 사현마을이 선정됐다.
1단계 마을에는 마을당 500만원이 지원되며 꽃밭, 꽃길, 환경정비사업,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주민화합과 동기부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2단계 마을에는 마을별로 3,000만원 또는 1,500만원이 지원되며 마을의 공동문화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리더 역량강화교육, 관내 우수마을 견학, 중간평가, 최종평가 성과보고회를 거쳐 1단계 5개 마을 중 2단계 3개 마을을 선정해 25년도에 3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추진을 통해 발전 가능성을 갖춘 선진마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서 괴산의 농촌지역 마을 인구 유입을 증대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4-15
-
괴산군, 민선8기 공약 이행률 53.9% 순항
괴산군, 민선8기 공약 이행률 53.9% 순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53.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 주재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 진행 상황을 검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5대 분야, 77개 공약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괴산군은 △농산물 집하장 건립지원 △보훈명예 수당 인상 △관내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 지급 △기숙학교 아참급식 무상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 14개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스포츠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성화 지원 △중원대 산학업무협약 및 지원 △귀농·귀촌단지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 확대 등 26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그 밖에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수급 확대 △읍·면별 1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대규모 택지보급 △군립도서관 건립 등 37개 사업도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완성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며 “민선8기 중반을 향해가는 만큼 모든 부서가 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은 공약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약사업 평가·심의 위원회를 통해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2024-04-15
-
송인헌 괴산군수, 제19회 충청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방문 격려
송인헌 괴산군수, 제19회 충청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방문 격려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12일 옥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괴산군은 총 10개 종목 중 게이트볼,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볼링, 배드민턴, 탁구, 축구, 궁도 등 8개 종목에 총 130명이 출전했으며 축구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괴산군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힘입어 다가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4-04-12
-
괴산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 실시
괴산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1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각 부서 관리감독자, 근로자 사업 담당자 및 근로자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실시되는 위험성 평가에 대해 사업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를 포함해 위험성 평가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요소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관리원 봉하은 전문위원은 △위험과 안전사항 △위험성 평가 개요 및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향후 위험성 평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규이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군은 위험성평가를 6월까지 실시해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각 사업장에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하겠다”며 “괴산군 소속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2
-
괴산군,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으로 '한 끼 식사 걱정 뚝‘
괴산군,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으로 '한 끼 식사 걱정 뚝‘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괴산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괴산군노인복지관과 함께 11개 읍면에 거주하는 저작기능 약화 노인을 대상으로 국·반찬 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국·반찬 서비스는 영양 섭취에 어려움이 있으면서 주수발자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8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국과 반찬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11개 읍면 돌봄 봉사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해 영양결핍 예방과 더불어 고독사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국, 반찬을 인근 마을식당을 통해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관내 유사 서비스사업을 받는 수혜자를 사전에 전수 조사해 중복 신청 대상자를 제외한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110가구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음식은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는 것으로 의식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므로 영양지원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이다”며 “군민 모두가 노후를 걱정하지 않는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지연 관장은 “저작 기능이 저하돼 평상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 드리고 지역 식당과 연계해 마을 경제 활성화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 ‘평생 돌봄 똑똑똑’은 괴산군 287개 마을에 읍면별 돌봄 매니저와 봉사자가 배치돼 대상자별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안전주거 집 수리서비스 △퇴원환자 집중 생활안정서비스 △대형 침구류 세탁서비스 △저작기능 약화 노인 영양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