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송인헌 괴산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송인헌 괴산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오전 8시 40분경 부인 김 씨와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괴산읍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송인헌 군수는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소중한 한 표 행사에 모두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5~6일 양일간 지역 내 1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입장해야 한다.
2024-04-05
-
괴산군,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예방 집중관리 추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자살 고위험 시기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 안내와 집중관리에 나섰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월별 자살사망자 수가 봄철에는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20%가량 증가한다.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괴산군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건강 고위험군 집중 사례관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 △자살예방 캠페인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제공 등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군민들에게 자살위험과 예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역할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은태경 센터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를 통해 자살고위험군 발굴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생명 사랑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과 자살 생각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4-04-05
-
괴산군,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실시
괴산군,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4일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주최,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도와 11개 시군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별 화상병 발생 대응 요령 및 운영 체계 발표, 현장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도내 과수화상병 가상 의심 신고를 통한 현장 훈련을 하며 신속·정확한 현장 대처와 발생상황 보고 체계 확립으로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실습은 △병 발생 신고 △예찰부터 의심 시료 채취·진단 △출입제한 조치 △농가 안내 상담 △긴급 방제 및 수령 측정 △손실보상 △사후관리 등 실제 공적 방제 과정으로 실시됐다.
한편 괴산군은 화상병 발생 시군으로 21년 5건, 22년 2건, 23년 10건이 발생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올해 관내 487개 농가에 과수화상병 약제를 배부하고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화상병 사전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여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한 방제 체계를 구축하고 추가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모든 과수 농가에서도 적극적인 자가 예찰과 방역으로 병 확산 방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4-05
-
괴산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5일 문광면 광덕리 산86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괴산증평산림조합, 기관 및 민간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괴산호국원 일원 2㏊ 면적에 백합나무 2,000본을 식재했다.
또한, 나무심기와 더불어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한편 괴산군은 올해 탄소흡수원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국산 목재수요 대처를 위해 조림 사업에 총 18억원을 투입해 총 253㏊ 면적에 약 51만 본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8,900본의 묘목을 군민들에게 배부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송인헌 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산림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상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 2050탄소중립의 중요한 키워드인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4-05
-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한 비대면, 양방향 건강관리 서비스로 참여자는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24주간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비질환자인 괴산군민 50명이며 4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을 복용하는 질환자는 제외되고 건강한 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이 중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참여자는 3회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최초 방문 시 검진결과 및 스마트폰 연동여부를 평가한 뒤 대상자로 선정되게 된다.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통해 운동량, 운동일기, 식사일기 등을 입력하면,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수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 상품이 제공되고 프로그램 수료 시 활동량계를 무상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지난해 진행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가”며 “올해도 발전하는 시대에 맞추어 군민들에게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
괴산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말 토요장터 개장
괴산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말 토요장터 개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주말토요장터’를 첫 개장한다.
‘주말토요장터’는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내에 지역 주민이 관내에서 손수 재배하거나 채취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장터로 괴산전통시장과 청천전통시장에서 4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토요장터의 주요 품목으로는 올갱이, 채소, 버섯, 잡곡, 과일 등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만 판매하며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줘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도시지역 소비자 및 관광객들이 토요장터를 방문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판매하도록 해 노인 일자리 창출 또한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가격과 품질로 보답을 하겠다”며 “특화된 품목으로 차별화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
괴산군, 군정자문단과 함께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머리 맞대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괴산 발전을 위한 전문가의 다양한 고견을 듣고 군정에 접목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4일 군정자문단과 함께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군정자문단, 각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사업 발굴 현황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이 지금까지 발굴한 신규사업은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괴산 축구 전지훈련장 조성사업 △괴강관광지 관광특화사업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지원주택 건립사업 △충북 괴산 빅데이터센터 구축 △칠성 송동 하천기반 조성사업 △앵천 외 6개소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등 34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894억원 규모이다.
이날 군정자문단은 국도비 확보 전략, 괴산에 필요한 정책, 앞으로의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괴산군의 생활인구 유입 방안, 관광 활성화 방안, 스마트 농업과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효율성을 논의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비 신청기한인 4월 말까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군정자문단의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과감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정자문단과 함께 전략적인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
괴산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괴산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정보 제공으로 풍요로운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괴산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번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열정배움터, 새로이 배움터, 자람 배움터, 별빛 배움터의 4가지 배움터로 나누어 △스트레스와 우울증 이해 및 관리 △마음힐링 원예치료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 △키즈발레 △천연화장품 만들기 △라탄공예 △가죽공예 등 총 7개 과정이 개설된다.
각 강좌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군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취미, 교양, 자격증 과정으로 구성됐다.
괴산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4월 3일부터 10일까지 과정당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에 따라 재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욕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3
-
괴산군,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오는 23일까지 ‘2024년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내 시설 개선, 외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0개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지난 3월 모집 시 제외되었던 괴산읍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어야 한다.
전선 지중화 사업이 진행된 괴산교부터 금산삼거리까지 직진 구간의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점포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총 비용의 80%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20%이다.
군은 영업기간, 영업형태, 영업면적,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의 시급성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3일까지 괴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읍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3
-
괴산군, 2024년 국가브랜드 친환경유기농업도시·고추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 12년 연속, 고추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한 이번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 구성요성인 문화·산업·지역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괴산군은 올해 수상으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에서 12년 연속, 고추 브랜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괴산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유기농업군을 선포했으며 2015년, 2022년 2회에 걸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했다.
특히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총 75만2천여명의 관람객 유치와 함께, 입장권과 후원금 등 수익사업 목표금액 32억원을 100% 달성했으며 참가한 국내외 바이어들을 통해 98억원의 계약실적을 올려 명실상부한 유기농업도시임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한, 지난해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새롭게 선포하며 친환경 유기농업군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괴산청결고추는 해발 250m 산간 고랭지의 주야간 일교차가 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며 색상이 선명하고 특유의 맛과 향이 좋아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지난해 열린 ‘2023 괴산고추축제’는 25만 24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10억5천여만원의 고추 판매 이익을 거두었으며 약 152억7000여만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송인헌 군수는 “유기농업도시부문 12년 연속 대상, 고추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그동안 괴산군이 자연에 특별한 가치를 두고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들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 아주 자랑스럽다”며 “괴산의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찾아주고 계시는 소비자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청결고추의 빨간색을 착안해 마련한 괴산군 봄 축제 ‘빨간맛페스티벌’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민 여러분께 첫 선을 보이고 충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