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충북개발공사,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위수탁 맞손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충북개발공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전문 분야를 위탁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괴산군은 지난해 12월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으로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3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체면적 76%가 산림인 괴산군의 산림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농가 난방비를 절감하는 사업으로 25년까지 칠성면 태성리 일원에 9,350㎡의 규모로 설치하고 청년 농 등에 임대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우리 지역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청년들의 영농창업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산림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은 농가 경영비를 절감해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농이 괴산에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스마트 농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K-스마트 유기농 혁신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5-20
-
괴산군, 여름철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가동해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가지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운영하며 산사태 예방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복구 대책수립, 운영 등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관한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57개소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사태 예방과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연락망을 운용하는 등 산사태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피해 발생 시 현장 중심의 대응 복구 체계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며 “산사태에 위험요인 발견 시 괴산군청 정원산림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7
-
괴산군, 필리핀·캄보디아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8명 추가 입국
괴산군, 필리핀·캄보디아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8명 추가 입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6일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8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필리핀과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6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환영식과 함께 소방안전, 범죄예방, 근로자 준수사항 교육받은 후 20개 농가에 배치됐다.
특히 필리핀에서 입국한 21명은 망가타렘시에서 왔으며 지난해 12월 괴산군과 필리핀 망가타렘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첫 도입이다.
이로써 괴산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408명이며 143개 농가에 배치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라오스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을 도입해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이민자 초청 방식으로 근로자 6명이 추가로 입국해 4개 농가를 돕고 있다.
군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대제산업단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전용 숙소 건립 중이며 6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 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2024-05-17
-
괴산군, 감자역병 방제 당부
괴산군, 감자역병 방제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비가 내려 감자역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감자역병은 서늘한 온도와 다습한 조건이 7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생한다.
생육기 중 환경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비가 많이 오면 병든 잎에서 씻겨 내려간 병원균이 얕게 묻힌 덩이줄기를 감염시켜 수확 전후 또는 저장 초기에 부패를 유발한다.
역병에 의한 덩이줄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흙을 충분히 덮어 덩이줄기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지속적인 강우 예보가 있으면 지상부가 살아 있을 때까지는 살균제를 뿌려야 한다.
감자밭을 둘러본 뒤 감자역병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면 보호용 살균제를 살포하고 역병이 발생했다면 치료용 살균제를 살포해야 한다.
감자역병 보호용 살균제는 만코제브, 클로로탈로닐 등이 있으며 치료용 살균제로는 디메토모르프, 에타복삼 등이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감자역병은 한번 발생하면 일주일 이내에 전체 포장으로 확산돼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알맞은 살균제를 살포해 발생과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다만 약제는 반드시 감자에 등록된 적용약제를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5-16
-
제329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329회 임시회에서는 괴산군 각종위원회 실비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상임위원회별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 사이버군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괴산군수가 제출한 5건의 의안 심사와 2024년 운영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한다.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5건을 심사하고 2024년 산업개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한다.
또한, 환경보전특별위원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오수·폐기물 처리 사업장 등 환경오염방지시설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한다.
현지 조사는 읍면별로 선정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중점 점검 사항은 오·폐수 및 대기배출시설 관리, 축산분뇨처리 상태와 환경 오염 요인 등이다.
김주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지역에서 식료품 소매점이 사라지고 있어 농촌주민이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농촌지역은 수익성이 없어 식료품 소매점이 사라지는 이른바 ‘식품 사막’ 현상으로 고령자가 대부분인 농촌주민은 신선하고 안전한 식료품을 구입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영양 불균형과 건강악화 등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농촌주민을 위한 이동형 마켓 운영과 온라인쇼핑몰 구축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2024-05-16
-
괴산군,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질병관리청과 괴산군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건강통계자료로 생산·활용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무작위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관내 11개 읍면의 표본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92명으로 조사 대상 가구에 선정통지서를 사전 발송 후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1:1 면접방식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이환 및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등 총 17개 영역에서 충청북도 지역 선택문항을 포함해 199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상자 조사 후 답례품을 지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괴산군 지역주민들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건정책 수립 및 지역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고자 한다”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6
-
‘女心’ 유혹하는 괴산의 빨간 꽃 ‘장관’ 모습 드러내
‘女心’ 유혹하는 괴산의 빨간 꽃 ‘장관’ 모습 드러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는 ‘2024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화려한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연특별시 괴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붉은색을 주제로 놀거리와 꽃 산책길 조성, 세대별 취향별 맞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약 100만여 본의 빨간 꽃양귀비와 백일홍 등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며 벌써부터 지나는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봄꽃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을 괴산만의 차별화된 컬러로 전국에 각인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관내 36개 식당과 협의를 통해 축제 기간 중 리플릿을 지참한 손님에게 1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축제장에서 빨간의상, 빨간신발을 착용하면 푸드트럭에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득템 이벤트로 괴산지역에서 1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축제장에서 대형뽑기머신을 이용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빨간 꽃화분 교환, 무료 사진인화, 붉은빛의 다양한 차문화 체험 등 많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한,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에 걸맞게 축제장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없는 청정하고 깨끗한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MZ세대의 이목을 끌만한 SNS 이벤트, 대형 뽑기 머신, 인생사진 무료인화,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전국 치어리더 경연대회, 맵부심푸드파이터대회 등도 마련했다.
24일 저녁 7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진 축하 콘서트에서는 이석훈, 경서 등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3일 동안 △빨간꽃길괴산걷기대회 △괴산청년페스타 △빨간맛 컬러런 △꼬마농부아티스트_화초고추 심기 체험 △빨간맛 운동회 △봄꽃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폐막식과 함께 진욱, 박지현, 홍진영 등이 출연하는 ‘전국 TOP10 가요쇼’가 열리며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송인헌 군수는 “오감을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이 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괴산빨간맛페스티벌’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6
-
괴산군, '자연특별시 괴산 일단 살아보기' 참가팀 모집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4일부터 24일까지 ‘자연특별시 괴산 일단 살아보기’ 참가팀을 모집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괴산의 체류형 관광을 육성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내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상반기 20개 팀을 선정해 머무는 동안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 등 체류비용을 실비 지원한다.
군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괴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하고 여행작가, 블로거, 유튜버 등 홍보에 유능한 참가자를 우대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팀은 5월 29일부터 7월 말까지 6박 7일간의 괴산 자유여행을 완료하고 SNS 후기 작성 기준에 따라 자신의 SNS에 여행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충북 외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한 만 18세 미만의 자녀도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등록증으로 타시도 거주지 확인 가능한 외국인 또는 여행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팀은 신청서 여행계획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및 서약서를 이메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05-14
-
송인헌 괴산군수,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결과 ‘우수’
송인헌 괴산군수,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결과 ‘우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시군구청장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자료 등을 모니터링해 분석한 결과이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 일치도 분야이다.
현재 괴산군의 민선8기 77개 공약사업 중에서 14건이 완료됐으며 26건은 이행 중이고 37건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최우선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민선8기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인헌 괴산군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5대 분야 77개 사업으로 구성된 공약 실천 계획을 수립해 ‘2023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A등급,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민선8기 공약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05-14
-
괴산군, 2024년 상반기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 운영
괴산군, 2024년 상반기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일제단속 추진에 따라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괴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괴산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무원을 중심으로 상품권 운영시스템 관리업체와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된 업체로 반복적으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해 현장 방문 등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송인헌 군수는 “일제단속 기간 운영을 통해 괴산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안정적인 상품권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