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에 비상체제 돌입
괴산군,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에 비상체제 돌입
[세종타임즈]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충북 괴산군이 추가 감염을 막고 확산 방지를 위해 군수 특별지시와 함께 비상체제 운영에 돌입했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장연면 사과 과수원 1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올해 처음 확인됐다.
이에 괴산군은 공적 방제 지침에 따라 과수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감염 나무를 뽑아 부분 매몰 처리했으며 주변 2㎞ 이내 과수원의 정밀 예찰도 진행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22일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과수화상병 차단 특별지시’를 통해 비상체제 가동과 확산 차단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송 군수는 “미발생 지역은 과수화상병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확진된 농가를 대상으로는 신속한 방제와 빠른 보상 절차를 진행하라”고 강조했다.
과수화상병은 배나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잎과 줄기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고사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과수원의 10%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전체를 매몰 처리하고 5% 이상 10% 미만이면 전체 폐원 또는 부분 폐원하거나 감염주를 제거, 5% 이하면 감염주 제거 또는 부분 폐원하는 방식으로 공적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2024-05-22
-
괴산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실시
괴산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1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기간’에 들어가기에 앞서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괴산군 관계자의 물놀이 사고 시 대처요령, 안전요원 근무요령 등 이론교육과 괴산소방서의 구명장비 사용요령, 익수자 구조법 응급처치요령, 심폐소생술 등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기간’에 맞춰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용추폭포, 이탄교, 외싸유원지 등 9개소에 18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해 물놀이 계도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군·경찰서·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로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 속에 많은 물놀이 이용객이 괴산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5-22
-
괴산군,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한 우렁이 무상공급 시작
괴산군,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한 우렁이 무상공급 시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친환경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제초용 우렁이를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제초용 우렁이는 다음달 15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우렁이 양식장에서 분양한다.
괴산군에서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우렁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친환경 인증농가 대상으로 226농가에게 12.9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렁이 농법은 화학제초제 대신 물속의 풀을 먹어치우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해 논 잡초를 제거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친환경농업의 대표적인 농법이다.
우렁이 넣는 시기는 모내기 전에 논바닥을 평탄하게 하고 이앙 후 7일 이내에 우렁이를 뿌려주면 된다.
방사 후에는 2~3일간 우렁이가 수면 위로 노출되지 않고 벼는 물에 잠기지 않도록 물관리를 해야 하며 방사 7일 후에는 10~15㎝로 물을 높여 잔여 잡초가 물에 잠겨 우렁이가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렁농법 활용뿐 아니라 환경을 위한 철저한 우렁이 관리도 중요하다.
우렁이는 하천, 호수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될 경우 자연생태계를 교란할 우려가 있으며 다른 농작물을 섭식해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우렁이 방사 전에는 반드시 차단망 및 울타리 등을 용수로 및 배수로에 설치하거나 논둑을 높여 우렁이가 이동할 수 없도록 방지해야 한다.
또한, 벼 수확 후에는 제 역할을 마친 우렁이를 논 말리기, 심경작업, 미끼 등의 방법으로 유인해 적극 수거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렁이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해 우리 군의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효과적인 친환경 제초 방법인 우렁농법을 계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우렁이의 활용뿐 아니라 우렁이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2
-
괴산군,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으로 '똑똑돌봄 세탁서비스' 본격 실시
괴산군,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으로 '똑똑돌봄 세탁서비스' 본격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노인복지관과 함께 고령노인의 대형 침구류 세탁을 돕는 ‘똑똑돌봄 세탁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똑똑돌봄 세탁서비스’는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85세 이상 고령노인 및 거동 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형 세탁물을 수거에서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마을돌봄 봉사자가 방문해 겨울옷, 대형 침구류 등 자택에서 세탁하기 힘든 세탁물을 수거 후 괴산군지역자활센터의 기쁨드림빨래터와 연계해 세탁, 건조한 뒤 다시 대상자의 집으로 전달하며 세탁물을 수거와 배송하면서 안부도 확인한다.
세탁서비스를 받은 문광면 박 모 어르신은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후 처음 보내는 겨울이어서 더 춥게 느껴졌었는데, 겨울옷부터 두꺼운 이불까지 직접 가져다가 세탁과 건조까지 해주어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어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이불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지역에서 어르신을 생각하고 보살피고자 하는 노력이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틈새 없는 돌봄환경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연 관장은 “마을돌봄 봉사자가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 배달하며 어르신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살던 지역에서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평생 돌봄 똑똑똑’은 각 읍면별 돌봄 매니저와 괴산군의 287개 마을에 봉사자가 배치돼 △안전주거 집 수리서비스 △퇴원환자 집중 생활안정서비스 △대형 침구류 세탁서비스 △저작기능 약화 노인 영양지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서비스를 희망하거나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사무소 돌봄소통창구 또는 괴산군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2
-
괴산군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적극 나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청 공무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괴산읍 직원 10여명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창리 소재 담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잡초, 곁순 제거 등을 도왔다.
같은 날 소수면 직원 12명은 소수면 몽촌리 소재 과수 농가에 방문해 3,300㎡ 규모의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0여명도 청안면 소재에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7,000㎡ 면적의 인삼밭에서 꽃대 제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3일에도 사리면 벼 재배농가를 도운 바 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했는데 공무원들이 작업을 도와줘 한시름 덜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
괴산군, 충북혈액원에 지역상품권 추가 지원
괴산군, 충북혈액원에 지역상품권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헌혈 장려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지역상품권 1만원권 300장을 추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지역상품권은 관내 적십자 헌혈 버스에서 헌혈사랑을 실천한 자에게 1회당 1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괴산군은 헌혈 장려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을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8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원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참여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1
-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 성공기원, 15개 지역업체 후원물품 기탁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 성공기원, 15개 지역업체 후원물품 기탁
[세종타임즈] 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앞두고 괴산지역 업체 및 단체의 지역 사랑 열기가 후끈하다.
지난 20일 괴산성모병원을 비롯한 15개의 지역업체 및 단체가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총 4,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괴산축제위원회에 기탁했다.
후원에 참여한 업체 및 단체는 괴산성모병원, 토우건설㈜, 충청지역 진욱 팬클럽, ㈜NEW엔터테인먼트, 진평건설㈜, ㈜이솜, 새빛조명, ㈜성민산림, ㈜영수전력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괴산군 운영위원회, ㈜세명이앤씨, 영광건설㈜, ㈜괴산안전, ㈜엔케이전자, ㈜면장으로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또한, 지역업체 및 단체는 올해 처음 열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괴산축제위원회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빨간맛운동회, 컬러런, 청년페스타 등 기획프로그램과 전국TOP10가요쇼, 현장 이벤트의 상품과 경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제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많은 지역업체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덕분에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리게 됐다”며 “가족 단위 세대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리니, 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괴산을 핫하게’를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2024-05-21
-
괴산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개최
괴산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일 송인헌 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을 제출하는 5월 말까지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39건, 총사업비 6,040억원에 대한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괴산군 주요 2025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는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괴산 축구 전지훈련장 조성사업 △괴강관광지 관광특화사업 △시구산 개발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 △국도19호선 문광단구간 도로개선 △달천 하천환경정비사업 등이 있다.
군은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들이 충북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해 발굴한 신규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4-05-20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팀빌딩 프로그램 진행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일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25명을 대상으로 괴산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팀빌딩 프로그램은 팀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유대관계를 형성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니어보드는 △역량강화 워크숍 과제 복습 △과제 발굴 후 해결 방안 구상 △팀내 아이디어 교환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 △팀 학습 활동 결과물 공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6월에 진행되는 읍면 탐방을 위해 팀별 계획을 설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팀원간의 결속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MZ세대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가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한편 주니어보드는 11월까지 △읍면 탐방 △우수사례 벤치마킹 △간부 공무원과의 리버스 멘토링 등 업무 효율성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2024-05-20
-
괴산군, 병원·중원대학교 등 7개 유관기관과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맺어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일 중원대학교, 괴산꿀벌랜드, 산막이옛길영농조합법인, 괴산성모병원, 괴산서부병원, 괴산하나의원, 괴산장안의원과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괴산군과 7개 기관은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공동 이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괴산군을 찾은 선수단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관광 및 숙박 할인 혜택을 지원하게 되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괴산군이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괴산군은 2024년 총 720억원을 투자해 스포츠타운, 씨름전용훈련장 조성사업 등 9건의 체육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지훈련 유치와 더불어 2024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2024 유기농 장사전국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에 앞서 외식업·숙박업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며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을 찾은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괴산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해 지역과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생활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