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농작물 냉해 피해 현황 파악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농작물 냉해 피해 현황 파악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농작물 냉해 피해에 대한 현황 파악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농작물 파종 후 저온 현상으로 인해 일부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련 부서는 농가별 냉해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복합민원 등 다부서 민원의 경우 부서 간 원활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부서 간 신속하게 협조해 민원인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2023-04-11
-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시작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시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청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주민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위기가구를 발굴해 도배, 장판·창호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설치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첫번째 대상자는 지난 3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 시 선정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이다.
내부 세면실에 온수시설이 없고 외부 화장실이 없어 휴대 간이 변기를 사용하고 있어, 여름철엔 악취가 심하고 겨울철 추위에 떨어야 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온수기 설치, 외부 화장실 설치, 안전데크 설치 등을 진행했다.
김의종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주거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힘을 합쳤다”며 “힘든 이웃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앞으로도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1
-
괴산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 본격 운영
괴산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농촌살이가 시작됐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농촌마을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하며 농촌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운영마을 두 곳을 선정,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둔율올갱이마을에서 3명의 도시민이 지역 주요 작품 재배기술, 농기계 사용 등 영농 전반에 대한 6개월간의 귀농형 과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미선나무마을도 이달 중순부터 2명의 도시민을 모집해 3개월간 농촌 이해, 농업농촌 일자리 체험, 지역탐색 등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귀촌형 과정에 돌입한다.
월단위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월 15일 이상 마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하면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된다.
미선나무마을은 2기수로 나누어 4월~6월, 9월~11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도시민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방문, 마을 운영자에게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의 이해와 마을주민과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괴산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
괴산군,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최종 선정
괴산군,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023년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지방단치단체가 환경부 승인을 얻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일부를 반환하는 사업으로 방치된 국·공유지에 대해 소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작년 10월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괴산군 서부리 어울림 생태문화숲 조성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서부리 어울림 생태문화숲 조성사업의 대상지는 괴산읍 서부리 503-5 일원으로 괴산읍 생활권과 인접된 군유지로서 반석아파트, 명덕초·동인초를 비롯한 괴산지역 아동센터, 괴산 문화원 등 다양한 시설과 인접해있다.
군은 사업비 4억3천만원을 투입해 산림 훼손지역과 무허가 경작 등으로 방치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생태탐방로 생태안내시설 생태학습전망데크 등을 갖춘 생태문화숲을 올해 10월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식물을 도입하고 지역주민의 생태힐링과 생태교육의 장소로 활용해 학습이 가능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울림 생태문화숲 조성사업은 무관심 속에 방치된 곳을 식생환경 복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연결성을 회복하고 더불어 생태체험과 어린이 학습의 장으로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11
-
괴산군,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일 송인헌 군수 주재로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중앙부처 및 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그동안의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 방안·전략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99개 사업, 총사업비 1조 924억원에 대한 추진상황이 보고됐다.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중 주요 신규사업으로 2023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수옥정관광지 관광활성화사업 괴산 에코촌 조성 사업 충북형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시범사업 괴산지방정원 조성사업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사업 연풍면 도시재생 뉴딜 사업 유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이 있다.
또한, 주요 계속사업으로 지방투자촉진 보조사업 칠성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이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직접 충청북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발전 동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토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1
-
괴산군, '괴산아이사랑꿈터' 개소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인 ‘괴산아이사랑꿈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지난 11일 오후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권순택 괴산군도시지원센터장, 정경진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아이사랑꿈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역 내 행복육아 실현에 기여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 괴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2022년 3월 착공한 괴산아이사랑꿈터는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1.72㎡ 규모로 22년 11월 준공을 완료했다.
주요 시설로 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 아이 숲 놀이터 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맘쓰허그 장난감 도서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군은 지원금 1억 7천만원으로 가정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대형 장난감 및 연령별 놀잇감, 도서 등 약 2,000여 점을 마련해 대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군내 처음으로 마련된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터인 ‘아이 숲 놀이터’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컨셉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연친화적 놀이터로 구성돼 지역 내 부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모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양육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내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아이사랑꿈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웃음이 봄날의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한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될 때까지 생애주기별 꼼꼼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
괴산군, 성남시 정자교 붕괴 유사 교량 긴급 안전점검 실시
괴산군, 성남시 정자교 붕괴 유사 교량 긴급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 5일 성남시에서 발생한 정자교 인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유사 교량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괴산읍 사호정교를 포함한 정자교와 유사한 캔틸레버형 군관리 교량 4개소이며 교량 주변 침하·균열 등 위해 요소 발생 여부와 시설물 파손에 따른 낙하 위험 유무 등 안전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 위험 요인 발견 시 사용 금지, 보수·보강 등 긴급 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정자교와 유사한 사고 방지뿐 아니라 향후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군관리 공공시설물의 철저한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
괴산군, 올바른 볍씨소독 및 적기 못자리설치 중점지도 실시
괴산군, 올바른 볍씨소독 및 적기 못자리설치 중점지도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종자로 전염되는 벼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을 예방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볍씨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에 나섰다.
정부보급종이 전량 미소독으로 공급되며 키다리병·벼잎선충 등 종자전염병 발생이 최근 증가해 사전에 종자로 감염되는 병해충에 대비해야 한다.
자가 채종한 종자는 볍씨 소독에 앞서 충실한 종자 선별을 위해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해야 하는데 일반 벼의 경우 비중 1.13, 찰벼의 경우 비중 1.04가 적당하며 소금물에 담근 볍씨 중 위로 뜨는 볍씨는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서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종자소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균일한 온도유지가 가능한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온탕소독과 약제혼용침지소독 등을 실시한다.
온탕소독은 마른상태의 볍씨를 물 온도 60℃에서 10분간 담근 후 바로 10분간 냉수처리하며 온탕시간이 10분이 넘어가면 종자가 손상되어 발아 불량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제혼용침지소독은 종자소독용 약제의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물 온도는 30℃를 유지하며 약제별로 24~48시간 담가 소독한다.
볍씨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쯤이며 너무 이른 못자리 설치는 저온 등에 의한 못자리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공공비축미로 선정된 참드림은 내냉성이 약한 품종이므로 육묘할 때 야간온도가 18℃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관리를 철저히 해야 건전한 묘를 기를 수 있으며 수분·온도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3-04-10
-
반주현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반주현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세종타임즈] 반주현 제31대 괴산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에 힘을 쏟아온 반 부군수는 지난 100일간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동시에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지역발전에 큰 힘을 보태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와 2022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괴산군과 깊은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 부군수는 취임 직후 11개 읍·면을 방문, 대민행정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힘을 쏟았다.
이어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몽도래 언덕 조성사업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 수급 확대 사업 괴산형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사업 괴산 지방정원 조성 사업장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사업의 진행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반 부군수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직원들 사이에서도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내부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내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반 부군수는 “그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괴산에서의 근무만 세 번째일 정도로 괴산군과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송인헌 군수님을 도와 민선8기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과 역점사업 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음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반 부군수는 충청북도 유기농산과장,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사무총장 등 농업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농업 전문가다.
2023-04-10
-
괴산군, 전통시장 주말토요장터 개장
괴산군, 전통시장 주말토요장터 개장
[세종타임즈]충북 괴산군은 지난 8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주말토요장터’를 첫 개장했다.
‘주말토요장터’는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내 직거래 장터공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제철 산나물과 농특산물 등을 직접 판매하는 장터이다.
주말 토요장터에서는 올갱이, 나물, 버섯, 잡곡, 제철 과일 등 괴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만 판매하며 착한가격을 표방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신뢰를 줘 농특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주말 토요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토요일 운영하며 관내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해 주요 방문코스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정감있는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소는 괴산전통시장, 청천전통시장으로 시장별 오일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별도로 토요장터가 운영되며 목도전통시장은 휴가철을 이용해 2개월 내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주말토요장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괴산을 찾는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작고 소소한 시골의 옛 정취와 시골 인심을 느끼길 바란다”며 “특화된 품목으로 차별화된 직거래 장터 공간으로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