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보건소, 중원대학교 축제서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괴산군보건소, 중원대학교 축제서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중원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관 운영을 통해 중원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영양, 구강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와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대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비만사업 홍보 비만조끼 체험 허리둘레 측정 및 줄자 제공 고글을 이용한 가상 음주상태 체험 에탄올패치-음주 체질테스트 CO 측정·상담 금연클리닉 등록 및 보조제 제공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 및 치실 제공 등을 진행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으로 상담, 체험, 교육, 홍보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과 대학생의 건강행태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8
-
괴산군보건소, 금연·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괴산군보건소, 금연·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5월 31일 금연의 날,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오는 6월 8일 괴산읍 일원에서 금연 및 구강보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에서 담배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해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6월 8일 장날을 맞아 괴산읍 읍내를 중심으로 금연, 구강 캐릭터를 이용해 금연송이 흘러나오는 차량순회 홍보를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금연 및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금연 및 구강보건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전을 열고 초·중·고 학생들의 손그림 포스터를 접수 중에 있다.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5월 걷기 챌린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곳곳에 설치된 금연홍보 로고라이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다각적으로 금연 및 구강보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의 필요성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널리 알리고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
괴산군, ‘우울증환자 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추진
괴산군, ‘우울증환자 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우울증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로 인한 경제적·정신적 부담 경감과 자살예방을 위해 ‘우울증환자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우울증 관련 진단을 받고 치료 약물을 복용 중인 우울증 환자이며 신청은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범위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후관리에 동의하는 자에 한해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는 중복지원을 받을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우울증은 심각해지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자살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발병 초기에 치료가 중요하다”며 “마음의 병을 앓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빠른 치료와 회복을 위해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우울증 치료비 지원 외에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개선을 위해 발병초기 정신질환 치료비, 외래치료 지원 치료비, 응급 및 행정입원 치료비, 자살위험자 응급개입 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8
-
괴산군, 논 하계 조사료 73.4㏊ 확보로 도내 1위 달성
괴산군, 논 하계 조사료 73.4㏊ 확보로 도내 1위 달성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올해부터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전략작물 직불제 논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 73.4㏊를 확보하며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쌀 과잉생산으로 벼 재배를 줄이고 수입에 의존하는 사료작물의 생산을 늘리는 사업으로 참여하면 ㏊당 430만원을 지급한다.
조사료의 경우 미국 등 주요 생산국의 이상기후로 조사료 생산량이 급감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수입이 제한됨에 따라 가격이 40% 이상 급등했다.
또한, 한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월부터 벼 재배하는 경종농가 등 대상으로 설명회, 현장 방문 설득 등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괴산군이 확보한 조사료 재배면적은 도내 최고인 73.4㏊ 규모로 조사료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한균 축수산과장은 “전략작물 직불제를 활용한 논 하계 조사료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조사료 수급과 가격 안정 등에 기여할 수 있다”며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종자 공급, 기술 지원, 판로 확보 등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
괴산군 가족행복과,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괴산군 가족행복과, 사과농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가족행복과 직원들은 18일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가족행복과 직원 15명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과 농지 주변 환경 정비 작업을 도왔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농가는 “최근 냉해 등 저온피해와 농번기로 한창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군청 직원들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게 돼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정영훈 가족행족과장은 “인건비 상승과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적극 지원하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5-18
-
괴산군, 모기 등 감염병매개 위생해충 방역소독 총력
괴산군, 모기 등 감염병매개 위생해충 방역소독 총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각종 위생 해충의 매개로 인한 감염병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취약지 방역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모기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구제 활동을 실시했으며 성충 위생 해충의 피해가 많을 것으로 우려되는 읍·면별 취약지 방역지역을 조사해 취약지 중심의 집중방역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16일에는 방역활동을 위해 괴산종합운동장에서 11개 읍·면에 보유 중인 방역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과 수리를 진행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방역소독장비 점검 등 철저한 방역 활동 계획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18
-
괴산군, 9월까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 돌입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해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온상승,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에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평일에는 밤 8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17
-
괴산군, 2023년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7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도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충북지회 괴산군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나트륨 저감화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교육으로 일반음식점의 식품 안정성 확보와 식품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법 교육 친절·청결서비스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식품접객업 영업주에 대한 지속적인 식품위생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청정괴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청소년의 달 운영보고회’ 개최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청소년의 달 운영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의 달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보고회에는 괴산군 청소년, 괴산군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 1388청소년지원단 및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청소년의 달 운영보고회는 청소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의 운영보고 영상물을 상영했다.
이어 우수 청소년, 우수지도자와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과 청소년 수퍼바이저 및 멘토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로 마무리를 됐다.
특히 청소년 수퍼바이저 및 청소년 멘토를 중원대학교 교수 및 사회복지학과,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로 구성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현 센터장은 “청소년의 달에 운영보고회를 통한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와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드리며 괴산군 청소년안전망 네트워크 구축과 청소년 상담과 복지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 ‘우리 센터 알아요?’ 퀴즈 이벤트를 시작으로 13일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마음약국 시즌3’ 청소년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20일에는 600주년기념탑공원에서 ‘꿈드림 소풍가는 길’, 22일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아웃리치 ‘런치노래방 너를 외쳐봐’를 준비하고 있다.
2023-05-17
-
괴산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양 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17일 칠성면 괴산자연드림파크 일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인헌 괴산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등 내빈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공로자 시상, 단합행사 등을 가졌다.
그간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묵묵히 농촌지킴이 역할을 해온 회원들을 격려하며 상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열렸다.
특히 괴산의 주요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농업을 선도하는 두 농업인 학습단체가 합심해 과학영농과 농촌생활개선 활동으로 풍요로운 청정농업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12개회 325명의 회원이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화합, 단결을 바탕으로 농촌생활 삶의 질 개선, 권익증진을 위해 12개회, 421명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