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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입전형자료 업무담당자 배움자리 실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대입전형자료 생성·제공 업무와 관련한 배움자리를 통해 고등학교 업무담당자의 업무처리 절차 사전 파악 및 자료 점검을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학교별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업무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생활기록부 등 대입 서류 제출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산화된 학생부 제공으로 성적 자료의 위·변조 및 대입시험 대리 응시 등을 방지하여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는 고등학교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업무처리 신속성 향상에 기여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자료의 신뢰도 제고에 도움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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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외국인 학생 한국어 학급 과밀 문제 해결 위해 대학 위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남교육청,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아산 지역 외국인 학생 밀집 학교의 한국어 학급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인근 대학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아시아 이주 배경 학생들이 집중되어 있는 신창과 둔포 지역의 학교를 중심으로 순천향대학교와 남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편입학한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중 한국어 습득이 필요한 학생들로, 대학 위탁 프로그램은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생활 한국어, 생활 예절, 문화 등을 교육하며, 태권도와 전통 악기 등 학생들의 특기 적성 계발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 학기 동안 전일제로 진행되는 대학 위탁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와 예비학교 성격의 한국어 학급에서 한국어 공부를 지속할 수 있으며,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은 학교에 편입학한 후 한국어 수준에 따라서 최대 4학기까지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대학 위탁 한국어 교육에 참여하는 한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의 한국어 공부가 늦어질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대학에서 매일 한국어를 공부하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 교육 환경과 수업 내용 모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주 배경 학생이 밀집한 학교의 어려움을 덜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우즈베키스탄 현직 교사를 초청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초청 교사들은 수업 협력, 학생 생활지도, 학생과 보호자 상담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협력해 학생 지도를 돕고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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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공기순환장치 운영비 직접 지원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6월부터 도내 신설, 증·개축,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설치된 학교 공기순환장치의 유지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직접 지원한다.
그동안 공기순환장치의 유지관리는 각 학교에서 필터와 기타 소모품 교체 및 청소 등에 필요한 경비를 자체적으로 확보해 관리해 왔으나 공기순환장치 운영에 따른 경비 부담이 커지면서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공기순환장치가 설치된 학교 중 지원을 희망한 227개 학교에 총 14억 5919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기순환장치가 설치된 학교 중 지원을 희망한 학교이며, 지원 금액은 학교당 최대 600만원이다.
지원 내용은 공기순환장치의 필터 교체, 청소, 점검 등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의 재정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내 공기질 관리와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원 정책을 통해 학교 환경 개선 및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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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학부모 예산학교 개최
충남교육청, 학부모 예산학교로 함께 만드는 교육재정
[세종타임즈] 충남도교육청은 3일 충남 아산에서 지역별 학부모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예산학교는 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해 충남교육청 예산 편성 과정에 학부모들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회계의 이해 △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제안사업 작성하기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교회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지원 중심의 교육재정 운용에 학부모들이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연구원이 참여예산의 여러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들은 사업을 발굴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거쳐 사업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토의형 예산학교로 운영됐다.
이순신고등학교 정설 학부모는 “이번 학부모 예산학교를 통해 학교 재정운영 방법을 알게 됐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한 학부모들의 열띤 토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산학교가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개최했는데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기대 이상의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정책 발굴과 예산 반영에 학부모 누구나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학부모 예산학교를 통해 학부모들의 예산 편성 참여를 확대하고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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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운영교 학교장 대상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 충남형 늘봄학교 전면 운영 대비 학교장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3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학기 늘봄학교 운영교 학교장 303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온 마을이 함께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1학기에는 119교를 우선 시행했으며, 2학기에는 도내 초등학교 전체 422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충남형 늘봄학교의 1학기 운영 현황과 2학기 지원 계획을 안내해 학교장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예·체 중심 특색 있는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천안능수초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광석초의 사례 발표를 통해 충남형 늘봄학교의 다양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학교 2학기 전면 시행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과 학교 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전면 시행에 따른 공간 부족 등 실질적인 운영상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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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인지 감수성 개선 및 교육 현안 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교육전문직 기관장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개선과 주요 교육 현안의 주도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교육청의 주요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됐다.
협의회에 앞서 교육전문직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가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충남형 늘봄학교 2학교 확대 추진
부서별 교육 현안 추진 상황 공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고위공직자 성인지 감수성 진단 및 분석
성인지 감수성 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연수
신경희 교육국장은 “기관장의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공유를 통해 업무 주도성을 강화하고,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학교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교육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더욱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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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시험 운영 개선 위한 의견수렴회 개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4일 보령에서 도내 임용시험 및 검정고시 시험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험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회는 시험 운영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학년도 유·초·중등 교원 임용시험과 검정고시 시행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환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실기 실험평가 운영방법 개선, 시험감독관의 근무요령, 시험장 학교의 준비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험운영 관계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 자리에서 이인원 교원인사과장은 시험운영 관계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험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된 청렴특강을 진행했다.
이인원 교원인사과장은 “시험운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 운영을 통해 우수한 교원을 선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등 교원 임용시험에 1213명, 중등교원 임용시험에 2879명,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는 1222명 등 총 5314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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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충남 청소년 문예교실' 개최
충남교육청, 학생 주도성 함양을 위한 충남 청소년 문예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일 공주고등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충남 청소년 문예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예교실은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기주도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문예교실은 시, 소설, 수필, 동화, 시나리오,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현장 작가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6개의 대면 프로그램과 5개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교사들이 추진지원단으로 참여해 교육과정과 연계된 창작 교육을 기획·운영했다.
특히, 올해 제8회를 맞이하는 충남 청소년 문학상과 연계해 문학 창작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실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문예교실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익히고 온라인 작품 지도와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예비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경험은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문학과 우리말의 가치를 아는 멋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문예교실이 충남 청소년들이 문학으로 풍성한 미래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성공적인 창작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행복한 학생 중심의 충남 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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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소통과 공감의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3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현장과 지역사회로의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공직자 청렴 특강 △청렴을 노래로 재해석한 팝페라 공연 △청렴의 긍정을 그림으로 풀어낸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과 교육청 소속 행정기관의 청렴정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의 회복, 공직자의 청렴마인드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청렴 인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렴 팝페라 공연과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직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청렴정책의 발굴 및 운영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의 실현을 통해 충남교육이 더욱 건강하고 청렴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렴을 향한 우리의 노력들이 공직사회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청렴한 충남교육’의 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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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교육 유공자 표창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3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환경교육 유공자 4명과 6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며, 학교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표창하여 환경교육의 안착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개인 수상자는 △충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미선 △한국중부발전 환경발전처 처장 김종서 △JB주식회사 경영지원팀 과장 현재연 △공주정명학교 직무지도원 김영미 씨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학교 환경교육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기관 수상자로는 학생들의 환경운동 지원 사업인 ‘초록발자국’ 앱 운영에 기여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한국중부발전 △JB주식회사가 선정되었다.
또한, 학교환경교육 활성화와 교원연수 활동이 우수한 △천안교육지원청 △당진교육지원청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남교육청은 6월 3일부터 8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환경의 날 기념식 △다육식물 나눔 행사 △생물다양성 관련 온라인 퀴즈 대회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청소년 정책제안회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후위기 등과 같은 환경문제는 남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나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생태적 소양을 갖춘 지구 생태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