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테크노파크, ‘2023년 절전노트 및 에너지 퀴즈대회’ 우수자 표창
21일 충남도가 개최한 ‘2023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에서 2023년 절전노트 및 에너지 퀴즈대회 우수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사진=충남테크노파크)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는 21일 충남도가 개최한 ‘2023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에서 2023년 절전노트 및 에너지 퀴즈대회 우수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흥집 도 교육청 장학관,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및 유공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이해 에너지 절약 시책에 부응하고 에너지 절약의식을 확산시킨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10일 진행된 ‘2023년 절전노트’, ‘2023년 에너지 퀴즈대회’ 우수자 등이 표창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2023년 절전노트’ 와 ‘2023년 에너지 퀴즈대회’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에너지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도내 미래세대가 에너지 절약 생활 습관을 만들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1
-
중부발전, 충남 미래인재 지원 1억3천만원 기부금 전달
21일, 충청남도 장학·교육사업의 추진을 통한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사장 김태흠, 원장 박하식, 이하 진흥원)에 1억3천만원의 장학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충남평생교육인제육성진흥원)
[세종타임즈]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1일 충청남도 장학·교육사업의 추진을 통한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1억3천만원의 장학기부금을 전달했다.
진흥원 회의실에서 전달되는 이번 기부금은 충청남도 농어촌, 농어민의 협력사업으로 도내 인재육성 지원 장학사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사회 성장동력이 될 지역발전 기반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장학기부금 1억3천만원을 기탁하면서 “중부발전이 충남 지역인재의 성장에 한 걸음 더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놓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학업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지역의 인재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진흥원 박하식 원장은 “중부발전에서 지원하는 이번 기부금이 충남의 청년들과 미래 인재들에게 인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며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사용하겠다” 말했다.
한편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도민과 지역이 상생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및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1-21
-
이상동기범죄 대응·자치경찰제 발전 논의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자치경찰제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하반기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자치경찰제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하반기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단과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불특정 다수 대상 이상동기범죄 발생에 대응한 주민 참여 범죄 예방 활성화 방안과 내년도 이원화 모형 시범 운영에 대비한 자치경찰제 발전 방향,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온라인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대책 등 치안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주민 대상 이상동기범죄 실태 교육 아파트, 공동주택의 관리경비원 협업 범죄신고체계 구축 자치경찰 재원 확보를 위한 자치경찰교부세 신설 농기계 운전자 도민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문단의 전문지식과 경험은 자치경찰 정책 완성도를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도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충남형 도민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자문단은 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분야 등 전문가 21명으로 구성, 도 자치경찰 주요 시책에 대한 자문과 평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협업 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2023-11-21
-
산업재해 예방으로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재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충남지역 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보령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북부지회 및 도-시군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충남지역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목표로 지자체의 산재 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는 도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시군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 보고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협의체 올해 운영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사업 등 각 기관과의 협업 사항 등을 논의했다.
내년 주요 사업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각 사업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산재예방 활동 지자체 발주 건설 현장 안전관리 요청 등이다.
이와 함께 도의 ‘2024년 산업재해 예방 실행계획’의 사업발굴을 위해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사업 수행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도 관계자는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안전한 일터,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재해 사망사고 줄이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
청소년 함께하는 참여형 보훈행사 마련
청소년 함께하는 참여형 보훈행사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1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제3회 충청남도 독립운동가 추모·선양 문화제’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독립운동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보훈과 문화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도의원, 이우재 독립운동가연합회장, 도내 보훈단체장, 중·고교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걷는 영웅의 길’이라는 구호 아래 독립운동가 9인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청소년 국악 및 클래식 콰르텟 공연이 이어졌다.
김좌진 장군, 한용운 선생,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임병직 선생, 민종식 선생, 이동녕 선생, 이종일 선생, 이상재 선생 이어진 2부 행사는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보훈의 의미를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케이팝고·홍주고 등 지역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청소년 케이-컬쳐 공연’ 독립운동가의 애환과 삶의 흔적을 표현한 ‘미디어 드로잉 아트’를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로봇코딩 체험 ‘영웅을 코딩하라’ 디지털 지문인식 프로그램 체험 ‘내가 충청의 독립군이다’ 다트 이벤트 ‘명궁 다트’ 독립군 패션쇼 ‘청춘, 런웨이’ 탄소중립 2050 에너지 전환 실천 프로그램 ‘조선판 블루마블’ 산업폐기물 양말목 활용 만들기 체험 ‘양말목 공예 업사이클링’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천연 아로마 힐링’ 등 7가지를 행사장 내 별도 홍보관에서 운영했다.
아울러 독립운동가의 이름, 사진 등을 행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독립운동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대형 걸개 그림, 등불, 갤러리를 활용하는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충청남도 독립운동가 추모·선양 문화제는 도 대표 독립운동가 9인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매우 뜻깊은 자리”며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국난 극복, 애국애족의 정신이 우리 충남인의 몸과 마음에 깊게 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독립과 호국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께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보상과 예우로 최선의 보훈을 할 것”이라며 “오늘 문화제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가슴속에 꼭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독립운동가는 1,683명이며 도는 보훈부와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 찾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3-11-21
-
‘소비자중심 탄소중립 실천 약속’
21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소비자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2023 충남도 소비자대회’를 개최했다(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1주년을 맞아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1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소비자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2023 충남도 소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소비자교육중앙회충남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특강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김태년 지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정향섭 지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당진지부 한계숙 지부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윤정후 주무관 공주시 박송희 주무관 서산시 조민정 주무관 태안군 최하림 주무관이 소비자권익증진 및 건전상거래질서 확립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식에 이어 도와 시군 소비자단체는 저탄소인증 제품 구매하기 친환경 에너지 제품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하지 않기 등 소비자가 중심이 되어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했다.
특강은 김덕수 공주대 교수가 ‘탄소중립, 지구를 지키는 한걸음’을 주제로 공공의 적극적 탄소중립 실천 및 도민의 자발적 참여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도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이후 1년 동안 에너지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 탄소중립 연구개발 기관 유치, 생활속 실천 확산 등 국가 탄소중립을 선도해 왔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1회용품 퇴출정책’을 도내 모든 공공기관과 15개 시군은 물론 현재는 민간기업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탄소중립을 향한 도의 노력에 여러분들이 힘을 더해주신다면 도민들의 인식을 빠르게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에너지전환이나 산업구조 재편과 같은 거시적인 과제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러분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비문화로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220만 도민, 더 나아가 5000만 국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1-21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회 지역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성료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청과 함께 지난 17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개최한 ‘제2회 지역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성료 했다(사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청과 함께 지난 17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개최한 ‘제2회 지역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대·중기업과 스타트업,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 창출과 신사업 발굴을 목표로 하는 ‘제2회 지역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은 도내 유관기관, 대학,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기업, 스타트업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배창우 청장의 환영사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금년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기업인 환경에너지솔루션과 스타트업 간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24년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소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정책지원 특강 및 투자관련 강연, 모빌리티·디스플레이·반도체 탄소중립 소셜임팩트 농식품·푸드테크 바이오·정밀의료기기 5개의 기술분야별 혁신분과를 구축해 분과 회의 및 네트워킹으로 꾸며졌다.
대·중견기업은 대규모 투자에 따르는 위험을 줄이고 적은 비용으로 혁신을 추진하는 방안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선택한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도 대·중견기업이 가진 국내외 네트워크와 거대자본을 통해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강희준 센터장은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 및 사업소개 등 지역 혁신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의 필요성을 사례를 통해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과별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장을 만든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 지역 내 오픈이노베이션 전파를 위해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포럼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21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예산군 예가정성 기업 대상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성료
15일 예산군 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예산군 농정유통과와 함께 “예가정성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활발하게 운영중이며 11월 15일 예산군 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예가정성 인증 제품 생산 참가기업 10개사가 모두 참여해 28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수출 상담액 347만 달러, 계약추진예정액 105만 달러, 업무협약 4건, 260만 달러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바이어를 통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 관련 판로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지난 10월 한 달간 진행되었던 현지 팝업 스토어 시범 판매 결과 관련 피드백을 상세하게 전달받고 태국 바이어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 만족도가 높았다.
충남센터는 예산군 농정유통과와 함께 앞으로도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단계적 지원 및 후속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1-21
-
‘소비트렌드로 바라보는 2024 대한민국’ 창업자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개최
‘소비트렌드로 바라보는 2024 대한민국’ 창업자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네트워킹 행사가 오는 11월 30일에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 일반인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등록되는 ‘트렌드 코리아’공저자인 한다혜 박사가 참여해 ‘소비트렌드로 바라보는 2024 대한민국’란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 네트워킹을 통해 참가자들과 인사이트를 활발히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구글 폼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매달 진행되는 ‘심폐소생술’ 행사 관련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1-21
-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한국·대만의 아동·청소년 사회서비스 정책에 대한 국제세미나 개최’
21일 대만 신북시 정부청사에서 대만 신북시 사회국과 명전대학교와 사회서비스 관련 국제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사진=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2023년 11월 21일 대만 신북시 정부청사에서 대만 신북시 사회국과 명전대학교와 사회서비스 관련 국제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과 신북시 공무원, 명전대학교, 대만 청소년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시 사회국과 업무협약 명전대학교와 업무협약 국제세미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국가의 사회서비스 주요 정책에 대한 정보 및 의견교류, 상호 공동관심 문제 협력 등 여성·청소년·사회서비스 관련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애주기별 돌봄에 대한 한국과 대만의 정책과 사례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세미나는 사회서비스원 맹준호 연구위원이 ‘아동돌봄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고 유청여 신북시사회국아동청소년복지과장이 ‘신북시의 아동 및 청소년 정책’을 발표한 뒤, 이난유 대만명전대 국제부총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조경훈 원장은 “대만과의 상호 협력으로 양국의 사회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갖췄으며 충청남도와 신북시 정부 그리고 명전대학교의 서로의 강점이 협업되어 시민과 아동·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서비스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