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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매직쇼 ‘최현우의 MYSTICUS’ 선보여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매직쇼 ‘최현우의 MYSTICUS’ 선보여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려하고 신비한 매직쇼 ‘최현우의 MYSTICUS’를 오는 6월 15일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 선보인다.
‘MYSTICUS’는 라틴어로 ‘신비적’이라는 뜻으로 마술사 최현우의 28년간 노하우를 담은 국내 최고의 매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클로즈업 매직, 멘탈 매직, 일루젼 매직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마술을 선보이고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에 참여하며 생생한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는 2009년 세계마술연명이 주최하는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아시안 최초로 가장 창의적인 마술 부분에 수여하는 오리지널리티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2년부터 FISM 클로즈업 부문 최연소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예매는 28일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다자녀 가구에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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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학습 활성화 위한 ‘평생학습매니저’ 17명 위촉
홍성군, 평생학습 활성화 위한 ‘평생학습매니저’ 17명 위촉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평생학습 확대와 지역 주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3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매니저 위촉식을 개최하고 17명의 평생학습매니저를 위촉했다.
평생학습매니저는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평생학습 활동가로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독려 및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에 위촉된 평생학습매니저는 11개 읍·면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카페 등 3개의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양질의 교육을 통해 양성과정을 이수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각각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으로 평생교육 현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 군 평생교육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있어 평생학습매니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평생학습매니저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진흥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두 평생학습관을 주축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과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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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해 대비 배수펌프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홍성군, 재해 대비 배수펌프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운영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했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배수펌프장 운영관리 용역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기존 두 개의 시스템 운영과 상황발생 시 작동을 위한 인력의 현장 도착시간 지연 등으로 선제적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배수펌프장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상황실에서 직접 원격제어가 가능해지며 배수펌프장에 설치된 CCTV로 하천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주변 지역 침수가 우려될 경우 재난담당자가 직접 시스템을 작동시켜 배수펌프를 가동할 수 있게 됐다.
과거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져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비가 필수적”이라며“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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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장곡면 이동복지관’ 큰 호응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23일 장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장곡면민을 대상으로 ‘2024년 홍성군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 이동복지관은 건강 문제, 교통수단 부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36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여해 주민에게 의료상담,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틀니 점검, 칼갈이 서비스 등의 다양한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동군수실을 운영해 군수와 주민 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고 민원을 상담했다.
또한 군청 국장들도 함께 자리해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민원 해결방안을 적극 제시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이동복지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자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연계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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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전방위 대응
홍성군,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전방위 대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섰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과수 화상병이 급증하며 5월 20일 기준 전국 24농가의 21.2ha에서 화상병이 발생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수 화상병은 한번 감염되면 과원을 폐원할 정도로 그 피해가 심각해 예방이 절대적인 과수 세균병으로 사과, 배, 복숭아, 모과나무 등 장미과 나무에 주로 발생한다.
잎과 줄기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흑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열매와 수체에서 세균액이 누출되기도 한다.
이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3월 예방 약제 3회분을 배포해 살포를 완료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화상병 예방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농업기술센터 과수 예찰팀을 편성해 관내 전 과원을 집중 예찰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농가에서 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농기구와 농기계, 작업인부 소독 등 차단 방역에 만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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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년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 추진
홍성군, 10년 넘은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도시 미관 개선과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12년 설치된 광천읍 지역의 10년 넘은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4,000여 개소를 22일부터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해 홍성읍의 노후 건물번호판 5,800여 개소를 무상 교체했으며 올해는 광천읍의 노후 건물번호판 4,000여 개소에 대해 무상으로 교체를 진행한다.
그 외 9개 읍면지역에 대해서는 매년 연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란다”며“지속적인 건물번호판 정비를 실시해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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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기 대비 도심 침수 예방 ‘총력’
홍성군, 우기 대비 도심 침수 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6월까지 도심 시가지 도로의 빗물받이 및 노면 청소 등 쌓여있는 쓰레기와 토사 등을 제거하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심지역 수방시설 정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에 따라 빗물받이를 전수조사해 549개소의 빗물받이 준설과 노면 청소를 우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침수취약지역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가 발생한 도로에 대해서는 빗물받이를 개선해 홍수비상구 4개소를 설치하고 해당 구역을 집중 관리하고 쾌적한 도로환경과 운전자 편의를 위해 도로재 포장, 자전거도로 정비, 보도 정비, 상습교통정체 구간 정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우기 전까지 빗물받이 청소 등 수방시설 정비를 마무리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빗물받이가 막혔거나 덮개가 씌워져 있는 등 청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홍성군 도시재생과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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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역사의 성지 ‘홍주성지’ 순례객 발길 꾸준히 이어져
천주교 역사의 성지 ‘홍주성지’ 순례객 발길 꾸준히 이어져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성지가 천주교 역사에 빛나는 성지로서 순례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홍주성지의 지난 3년간 누적 순례객은 4만 5천여명으로 올해에만 지난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에는 수원 권성동성당에서 250여명, 18일 서울 신대방동성당에서 100여명 등 홍주성지를 방문한 데에 이어 오는 26일에도 광주 주월동성당과 파주 봉일천 성당에서 700여명의 순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처럼 많은 순례객들이 홍주성지를 찾는 이유는 한국 천주교 순교 역사의 중심지로서 충청 지방 최초의 순교자가 나온 곳이며 전국에서 공주시 다음으로 많은 212명의 순교자가 탄생한 곳이기 때문이다.
실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 시복식에 오른 124위 복자 중 4명이 홍주에서 처형된 순교자들이었다.
군은 무더운 날씨에 순례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얼음 생수를 보급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2027년 개최되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대비해 홍성 원포인트 여행 ‘홍성 캐슬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홍주성지 순례객 코스는 목사 동헌, 홍주옥, 홍주진영, 저잣거리, 참수터, 생매장터 등 총 6곳의 순교터 1.5km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곳곳마다 옛 천주교의 역사적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도심 속 자리한 홍주성지는 역사의 현장을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라며“많은 순례객들이 홍주성지를 방문해 순교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되새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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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조성 박차 범정부 협력 체계 구축
홍성군,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조성 박차 범정부 협력 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군에 따르면 22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하에 열린 ‘제6차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신규 국가산단을 추진 중인 11개 시·도 부지사 및 12개 시·군과 중앙 관계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자체는 국가산단 추진상황과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사항 및 규제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대기업과 유망 중견기업 유치를 위한 MOU 체결로 입주 수요를 확보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산업인프라와 공공R&D,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내포신도시에 미래신산업 최대 거점 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6조 8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 3천여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기대된다.
아울러 홍성군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가산단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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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1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이경하 연구위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돌봄·안전분야에 대한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와 모니터링 지표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사업대상지 제안 및 의견공유와 홍성군 공공시설물에대한 현장 모니터링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여성친화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자이자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모두가 상생하는 성평등한 홍성 구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3번째 재지정을 앞두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여성일자리협의체 조성,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재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