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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장난감할인매장, 사랑샘에 장난감 기탁 ‘훈훈’
내포장난감할인매장, 사랑샘에 장난감 기탁 ‘훈훈’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내포장남감할인매장 오동기 대표가 2일 3백만원 상당의 장남감을 아동양육시설인 사랑샘 입소 아동들에게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난감 기부는 오동기 대표가 내포신도시에 장난감매장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레 지역의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준비하게 된 것으로 오 대표는 사랑샘 선생님들이 직접 장난감 매장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랑샘 선생님들은 그동안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던 킥보드, 자전거와 모래놀이, 레고블럭 등 다양한 종류의 장남감과 꼭 필요했던 책상의자와 옷걸이 거치대 등 물품을 전달 받았다.
오동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양육시설 안에서만 시간을 보낸다는 말에 안타까웠는데,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기부문화 확산과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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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식중독 예방’ 요양시설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합동단속
홍성군, ‘식중독 예방’ 요양시설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합동단속
[세종타임즈]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으로 안전한 먹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요양시설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홍성군 및 충청남도,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 7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3주간 실시될 예정이며 단속대상은 관내 요양시설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등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집단급식소 신고 여부 원산지표시 여부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준수 여부 조리기구 및 과일·채소류의 살균·소독 이행 여부 등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1회 조리한 음식으로 다수가 취식하는 형태인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및 코로나19 등의 발생에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우리 군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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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자활센터, 자활센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우뚝’
홍성지역자활센터, 자활센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우뚝’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성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홍성지역자활센터는 맞춤형 자활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유형별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꼽혔다.
센터는 지역 내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홍주로국밥, 찬들누릉지, 스마일간병사업, 환경개선사업, 종합일자리서비스, 공예사업, 부품사업, gateway 등 8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왔으며 일사천리생활복지서비스와 이동빨래방 운영 등 지역특화사업에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등 대부분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센터는 지난 2011년 최우수센터 선정을 시작으로 매년 평가에서 우수 및 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돼 올해까지 8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핵심 인프라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자활일자리 확충과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56억의 예산을 투입, 2022년까지 지역자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군 자활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홍성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자활참여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자활서비스를 제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우리군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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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홍성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석환홍성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김석환 홍성군수은 지난 1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를 통해 공유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성숙한 문화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나라의 대들보가 될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는 반드시 예방되어야 하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조대현 홍성경찰서장의 요청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김민제 홍성세무서장과 윤용주 NH농협 홍성군지부장을 지명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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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김석환 홍성군수, 충남의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남의 중심 홍성의 비전실현을 위해 민선7기 4년차에는 홍성군의 미래를 위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충남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홍성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년간의 군정성과와 남은 한 해 동안 홍성군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향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양극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경기침체 장기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예방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만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충남의 중심’이라는 종착역을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인 김 군수는 지난해 10월 충남 내포혁신도시 지정과 그동안 역점으로 추진해온 서해선 고속전철 서울 직결이 확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을 향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우선 군은 시 전환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 선호도에 군청사 이전 대상지를 확정했으며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과정에 있다.
미래홍성을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억원을 목표로 홍성사랑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지금까지 2,448명에게 2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도 123억원을 적립했다.
또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공주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MOU 체결을 준비하는 등 대학설립을 가시화시키며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AI데이터센터,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를 비롯한 33개의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고 75개 기업과 기관유치로 5,990억원의 투자와 1,248명의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침체된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오관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이 동반 발전하는 혁신적인 도농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으로 채무를 모두 상환하며 ‘빚 없는 홍성군’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으며 예산 규모도 2018년 5,826억원에서 2021년 7,728억원으로 1,902억원이 증가하는 등 도청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28개 공약사항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7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대상,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전국1위 수상 및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시군통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144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32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39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분야별 주요 성과로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서의 기반확충을 위한 죽도, 행안부 지정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천수만권 관광 명소화 사업 홍주읍성 복원과 양반마을 조성사업 등을 성과로 꼽았다.
더불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 구현을 위한 충남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연내 개원 및 건강생활 지원센터 건립 가족센터 건립 청소년체육센터 건립 등도 손에 꼽히는 성과로 제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3년은 홍성군을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확대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의 민선7기 4년차에는 도약을 위한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방점을 찍고 힘찬도약 희망홍성의 비전실현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공공기관 유치 및 지역균형발전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활력있고 살맛나는 지역경제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경쟁력 있는 다기능 농어업 육성 행정혁신과 신뢰행정 구현 등 7대 군정운영 방향도 함께 밝혔다.
이어 “민선7기 4년차에는 도약을 위한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의 추진보다는 시행중인 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어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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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역관리 ‘강화’
홍성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방역관리 ‘강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한다.
군은 지난 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된 가운데, 홍성군은 이달 1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1단계를 적용한다.
1단계 조치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군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작성,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의 인원제한 수칙 등의 점검 및 지도·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다중이용시설을 감염발생위험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이에 따라 군은 위험도가 높은 그룹에 대한 차등적인 방역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당, 카페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를 계속 해야 하고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의 경우에는 시설 면적 6㎡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따라 그동안 장기간 이어졌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회복과 군민들의 피로감을 덜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여름휴가, 회식 등 사적모임이 활성화될 우려와 백신접종 전인 20~50대, 델타형 변이바이러스 등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큰 만큼 군은 방역의 고삐는 유지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7개 위생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서 업종별 차등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영업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또한 유흥시설 5종, 식당·카페, 방문판매,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과 PC방, 영화관, 목욕장, 사우나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과 방역수칙 준수 독려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가 일상회복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코로나의 완전한 종식까지 이어지려면 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관계없이 어디에서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모임자제 등 방역의 긴장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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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 도내 “최우수”
홍성군,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 도내 “최우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2년까지 완료계획인 “삽교천 재해예방사업”이 올해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사업추진의 공정성 확보하기 위해 연2회 지방하천정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시공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삽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홍수 시 하천범람 방지, 침수예방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방사업으로 삽교천, 대판천, 월계천에 대해 2019년 착공해 예정보다 앞당겨 2022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홍동면 팔괘리~홍북읍 용산리까지 미포장된 제방도로 포장완료를 비롯해 용봉천과의 합류부에 교량 신설로 내포신도시와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하상정리 등으로 침수피해 예방 등 “내포신도시~홍성 구도심~홍동 벚꽃길”에 이르는 산책로까지 연결해, 홍성군의 대표 친수공간 조성 및 재해예방에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됐으며 그동안의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신경천, 화양천 용봉천, 홍성천, 장성천, 삽교천 상류 등 삽교천수계 지역관광지와 연계한 주민친화공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지난 10일 보상비 등을 제외한 당초 공사비 113억원에서 30억원이 증액된 143억원으로 충청남도로부터 총사업비 조정 승인을 얻어 사업추진의 탄력을 얻게 됐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와 지역자원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하천정비를 지향하고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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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부포상 및 군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에서 민선7기 3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7월 중 직원모임을 갖고 정부 모범 공무원 및 상반기 군정발전 유공 군민·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고 코로나19 대응 유공 등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현영 의약팀장, 조재흥 도시개발팀장, 유제열 축산유통팀장 총 3명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 영역에서 활약한 공무원 20명, 군민 14명을 선발해 그간의 공적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전수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 힘쓴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분들을 적극 발굴·표창해 그 노고를 치하하며 업적을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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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예산학교 성황리 마무리
홍성군, 찾아가는 예산학교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군은 4월 7일 구항면을 시작으로 6월 18일 금마면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총14차례 예산학교를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총 296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군청 예산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지방재정과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개요 및 제안서 작성, 예산낭비 및 보조금 부정수급 주요 사례 및 신고 방법 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주인공인 만큼, 예산편성 등 일련의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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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삼산 이태중선생 청백비 건립 제막식 개최
홍성군, 삼산 이태중선생 청백비 건립 제막식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청렴결백하고 올곧은 삶으로 관리의 훌륭한 표상이 된 삼산 이태중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백비를 세웠다.
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옥암리 117번지 녹지구간 내 조선시대 홍주 출신 관리 중 유일하게 청백리에 선정된 인물인 삼산 이태중 선생의 청백비 건립 제막식을 개최했다.
호조판서 삼산이태중청백비건립추진위원회와 홍주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제막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청백비 제막식 내빈 소개 경과보고 홍성군수 인사말씀 종친대표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삼산 이태중 선생은 결성현 삼산리에서 태어나 호조판서를 지냈으며 특히 영조의 탕평책에 관해 목숨을 걸고 직언했고 흑산도·영암·갑산·의주· 진도 등 험지로 수차례 귀양을 가면서도 나라와 백성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한 관리였다.
군은 이번 삼산 이태중 선생 청백비 건립 제막식과 함께 은하면 목현리 마을 입구에 삼산 이태중 선생 묘소 안내표지석을 건립해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홍성의 역사인물을 재조명함으로써 공직자들의 훌륭한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