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0일 김석환 홍성군수 주재로 관내 기관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5개월만에 개최됐으며 김석환 군수를 포함한 각 기관단체장들은 상호간의 연계를 통해 코로나19로 발생한 사회적·경제적 문제와 지역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각 기관에서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충청남도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기금 모금 참여 ‘군민안전보험’ 및 ‘안전신문고’ 홍보 2022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실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시행 등 20개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홍보를 당부했다.
김석환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며 침체된 경제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각 기관의 유기적 협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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