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홍성군,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수도사업소가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홍성하수처리장 현장 견학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수처리장 견학뿐만 아니라 홍성 공공하수처리장 홍보관에서 홍보영상 시청, 하수처리 시뮬레이션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생활 실천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며 견학 물품으로 텀블러와 스케치북, 크래파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기관의 경우 공문 접수를 통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홍성하수처리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
홍성군,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장 1,476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재해예방사업장 예산집행 현황 및 사업장 안전관리 등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홍성군은 예산 신속집행, 안전관리대책, 재난관리 업무시스템 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올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태풍·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등 성과가 반영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
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복원을 위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및 발굴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4월 초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한다.
홍성군은 멸실된 홍주읍성의 성곽 유적의 복원을 위해 서문지에서 북문지에 이르는 구간인 홍성읍 오관리 31-2 일원 6,690㎡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굴조사 구간에 포함된 임시주차공간홍성군정보화교육장)으로 활용됐던 장소는 폐쇄될 예정이며 군민과 군청 직원들의 혼선이 없도록 주차 공간 폐쇄 현수막을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발굴조사를 통해 2021년 당시 확인된 서문지 옹성·문지 구조 등 전체적인 현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초축 성벽과 조선시대 석축 성벽의 수·개축 현황을 파악해 멸실된 성곽복원·정비를 위한 학술 기초자료를 확보한다.
지난 3월부터 문화재 현상변경 및 발굴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 군은 내년 3월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2024년 6월까지 성곽복원·정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곽복원·정비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주 천년의 역사성 회복 및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멸실된 성곽의 복원·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굴조사로 인한 임시주차공간의 폐쇄는 정확한 발굴 일정이 잡히는 대로 현수막을 게시하겠다며 군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군은 민선 8기 임기 내 멸실성곽 복원의 시작점인 북문지 동측 성벽 복원·정비 공사가 오는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3년 10월 홍주읍성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은 발굴조사 완료 후 2024년 1월 성곽 복원·정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농협 오관지점이 위치한 조양문 남측 구간에 대해서도 토지매입 등 사전행정 절차를 준비하며 성곽의 원형 회복을 통해 홍주목의 위상을 정립하고 홍주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고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3-03-30
-
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국제 우호 도시인 중국 장쑤성 전장시의 교류협의단이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홍성군에 방문했다.
전장시와 홍성군은 국제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비대면으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의 교통 요충지이자 인구 350만명의 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간 있었고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지역이다.
양일간의 방문을 위해 전장시는 쉬더청 전장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포함한 6명의 교류협의단을 파견했으며 교류협의단은 홍주읍성과 남당항 등 홍성군의 주요 장소를 둘러보고 국제교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실무협의회에서 전장시는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홍성군 대표단을 전장시에 초청하며 교류 확대에 의지를 내비쳤으며 문화교류를 위해 올가을 개최되는 제21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에 참가의 뜻을 밝혔다.
군도 참여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장시 청소년들이 제출한 작품의 전시 일정과 시상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향후 상호협력할 수 있는 교류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홍성군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교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전장시 교류협의단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류를 유지해 온 이후 첫 대면 교류로 향후 양 도시 간 방문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져 국제교류 분야의 확대가 더욱 활발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양 도시의 공동번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교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며 “홍성군이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
홍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적기 살포 당부
홍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적기 살포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 3종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앞에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과수화상병 1차 방제 약제는 이유보르도로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인 사과 녹색기에서 사과전엽기 사이, 배의 경우 꽃눈 튼 직후로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가 함께 보일 때가 방제 적기이다.
보르도액의 경우 반드시 꽃 피기 전에 방제해야 하며 개화가 진행되어 살포 시기가 지났다면, 약해 방지를 위해 수확 후에 살포해야 한다.
2차 방제 약제는 아그리파지, 3차 방제 약제는 배차엔진품으로 개화기 방제의 경우 꽃이 피기 시작하면 화상병 예측정보에서 위험 또는 매우 위험 경보 시 24시간 이내 방제해야 한다.
만약 위험 예측정보의 위험 경보가 없을 경우 개화 50% 시기부터 5~7일간격으로 2회 살포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방제 적기에 약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 발생 시 보상과 관련해 증빙자료가 되기 때문이다”며“약제 살포 후에는 약제 방제 확인서와 살포한 빈 농약봉지는 반드시 1년간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3-29
-
다시 태어난 ‘홍성 평화의 소녀상’
다시 태어난 ‘홍성 평화의 소녀상’
[세종타임즈] 지난 3. 1.절 기념한 걷기 행사에서 발견된 훼손되었던 ‘홍성 평화의 소녀상’이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
‘홍성 평화의 소녀상’은 코와 이마 등 얼굴 전체에 긁히고 파인 흔적이 있었고 양쪽 발 부분에도 훼손된 흔적이 역력했으나, 홍성군은 추가 훼손을 우려해 관리주체인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논의 후 보수 업체와 빠른 보수를 추진, 지난 28일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성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시켜주기 위해 광복 72주년인 지난 2017년 8월 건립됐다.
당시 홍성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위원회와 홍성군의 지원으로 소녀상을 세웠다.
홍성군은 앞으로 유사 사건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CCTV를 고화소 모델로 교체할 예정이며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민간지킴이단’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소녀상을 관리하고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
-
홍성군 ‘제1기 청년 네트워크’ 위원 모집
홍성군 ‘제1기 청년 네트워크’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청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한 '제1기 홍성군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접수 모집한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지역의 청년 정책 발굴과 개선 방향 제시 등 실천적 과제를 도출해 군의 청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홍성군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임기는 1년이다.
주요 활동은 매월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청년일자리, 청년복지, 문화·예술 3개 분야의 분과를 구성해 청년 정책을 모니터링 및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청년 간 커뮤니티 형성, 정보 교류, 소통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젊은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
홍성군, 2023년 민방위 대원 집합 교육 4년만에 정상화
홍성군, 2023년 민방위 대원 집합 교육 4년만에 정상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올해부터 지역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민방위 집합 교육을 4년 만에 정상화해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집합 교육을 중단시키고 전 대원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단축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 민방위 집합교육을 정상화하고 사이버 교육과 병행 실시한다.
현재 군 민방위대는 130대 4,604명으로 편성돼 운영 중이다.
이 중 민방위대원 교육 연차 1~2년차 대원은 3월 28일~31일까지 집합교육을, 3년차 이상 대원은 4월 3일 ~ 6월 30일까지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집합 교육은 3월 28 ~ 31일 1~2년차 924명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에서 오후 2시 ~ 오후 6시 교육이 이뤄진다.
기본소양,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대피, 화생방 분야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방위 강사 10명이 위촉되어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 시 필요한 안보의식 및 실제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실제 훈련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민방위 전자 통지와 출결 관리 시스템으로 1983년 1월 1일 ~ 2023년 12월 31일생 2023년도 민방위 편성 대상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연계한 전자통지서를 발송해 대원들이 휴대폰 본인 인증 후 통지서 확인을 할 수 있다.
군의 자체적 전자통지와 병행해 충남도는 행안부와 함께 국민비서를 통한 민방위 대원 통지를 실시했다에 따라 교육 이수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집합 교육 대상자는 교부받은 전자 및 일반통지서 내 QR코드로 해당일에 교육 참석 처리가 진행되며 민방위 대원의 정확한 출결시간 기록 등 출결현황을 관리한다.
민방위 대원은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 현역입영 대상자 및 예비군을 제외한 남성으로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 민방위 기본법 제 39조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4년여 만에 정상화해 추진하는 민방위 교육인만큼 민방위 대원의 교육 통지가 더욱 중요할 것으로 군에서는 민방위 전자통지시스템을 올해 새로 도입해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안내를 하고 있다.
실질적인 민방위 대원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3-29
-
홍성군, 지역자활센터 건립공사 사업비 5억원 예산 확보 쾌거
홍성군, 지역자활센터 건립공사 사업비 5억원 예산 확보 쾌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5억원을 확보했다.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은 자활기업의 규모화 및 협업을 지원하고 자활근로 사업장 통합 운영을 통한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최대 5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홍성군은 지난 2019년 열악한 자활근로사업장과 지역자활센터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지역자활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해 8월 착공해 현재 63억 8천만원을 들여 건립공사를 진행 중이며 사업비 추가 확보로 건물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사업비에 추가 확보한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하반기까지 연면적 1,454.85㎡,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하1층은 기계실·창고 1층은 자활사업단, 2층에는 자활센터사무실·휴게실·상담실, 3층에는 자활사업단 및 소·대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건물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립되는 충남 홍성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 종합평가에서 2011년부터 매년 우수 및 최우수 자활센터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전국 지자체 합동평가 자활분야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탁월 등급을 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2023-03-29
-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 충남민관협치회의 분과 위원장 선출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 충남민관협치회의 분과 위원장 선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제3기 충남민관협치회의 위촉식 및 회의를 28일 도청 대회의실 4층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민관협치회의 위원 등 30여명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번 제3기 협치회의는 1기, 2기에 이어 충남의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요사업의 심의·자문을 위한 기능이며 충남도민과 지역사회의 활발한 도정참여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협치회의는 1부 위촉식에 이어 2부 회의를 진행했고 1부 위촉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2년간이다.
2부 회의에서는 임원선출과 분과구성 후 협치회의의 활동 보고가 이루어졌다.
임원으로 공동의장 1명, 부의장 1명, 4개 분과 각 위원장 1명씩 선출했으며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은 분과 중 내포혁신플랫폼운영분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내포혁신플랫폼운영분과는 충남민관협치를 위한 공간관리 및 운영, 협업프로그램 발굴 및 민관협력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위원회로 이정윤 의원은 분과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분과회의 주재와 운영위원회에서 분과위별 역할 조정 및 의제 수행의 임무를 맡게 된다.
이정윤 의원은 “제3기 충남민관협치회의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책임감을 느끼고 분과위원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어 저 만의 목소리가 아닌 분과위원회의 목소리가 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제3기 협치회의 명단에 위촉직 중 홍성지역은 저 하나이지만 홍성군민의 목소리를 널리 들어 홍성군이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환경조성에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