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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농촌여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홍성군, 2022년 농촌여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촌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농촌여성들의 전문능력과 리더쉽 함양을 위한 이번 교육과정은 ‘실용도배 교육반’,‘여성농업인 트로트합창단’,‘커피 바리스타 양성반’등이 개설되며 과정별 10~30명으로 정원으로 운영된다.
교육 접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팀에 직접 내방해야 접수 가능하며 한정된 인원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교육은 기존 생활개선회원들을 주축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나 지역 여성들과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외부인원도 참여할 수 있다.
농촌 여성들 간 교류가 목적이므로 농업에 종사치 않는 여성들 또한 참여가 가능하다.
관내 최대의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도배봉사활동, 반찬나눔 기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생활개선 홍성군연합회는 “이번 교육으로 변화하는 농촌사회에 걸맞은 농촌여성교육과 아울러 새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여성회원들이 많이 영입되길 바란다”며 한껏 기대를 드러내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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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도로망 구축에 63억 확보
홍성군, 올해 도로망 구축에 63억 확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주거밀집지역의 교통 불편과 외곽지역 통과 차량 정체 등 교통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도로 인프라 확충사업에 6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도로망 확충을 위해 코오롱~원우주택 보건소~새뜰마을지구 현대아파트~세광아파트 광천우체국~하상주차장 갈산119안전센터~이동교 등 11개 노선에 대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의 초석을 다진다.
또한 교통체증 해소와 내포신도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90억원이 투입되는 ‘홍성 북서부순환 도로개설’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올해까지 문화재 조사, 토지수용위원회 심리, 토지보상 및 수용 등 행정절차를 끝내고 내년 초 착공을 시작해 24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개선 노면불량도로 재포장 자전거도로 보수 홍양교· 포항교·홍주교 등 낙후된 교량 보수·보강 사업을 통해 군민의 안전사고를 예방과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단계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홍성군의 균형있고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하겠다”며“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은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54억원을 투입해 홍성읍 일원 대교3리 도로개설 홍성의료원~홍성중학교간 도로개설 남장보도육교 철거 및 남장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 대교공원 교차로 개선사업과 광천읍 일원 동양양복점~우정오토바이 간 등 도로개설사업을 완료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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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옥건립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홍성군, 한옥건립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한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2022년 한옥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한옥건립사업 추가 신청받는다.
‘홍성군 한옥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하는 본사업은 총 5개 동을 지원하며 1동당 공사비의 1/2 범위에서 면적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이전에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 이상 건축 또는 대수선하려는 한옥에 해당한다.
접수된 건은 4월경 홍성군 한옥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향후 미달된 사업량에 대해는 충족 시까지 수시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한옥지원사업을 통해“고품격·친환경 주거 형태의 대안으로 전통 한옥을 보급하고 전통한옥문화 활성화에 따른 홍성군 건축문화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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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장 복지 증진 및 처우개선에 앞장
홍성군, 이장 복지 증진 및 처우개선에 앞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장의 복지 증진과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의 자긍심과 책임감 제고를 위해 2022년 약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이장 자녀 장학금 지급 이장 상해보험 가입 모범이장 선진지 견학 충남 및 홍성군이장협의회 한마음체육대회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역량 강화 워크숍’은 신규 위촉되는 이장과 각 읍면 협의회장을 대상으로 추진해 리더십 함양과 주민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자 계획됐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안내와 홍보는 이장님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이장님들의 복지와 관련된 타 지자체 사례 등을 검토·도입해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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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제1대 대표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홍주문화관광재단, 제1대 대표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이끌어가는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재단을 경영해 나갈 초대 대표이사를 4월 8일까지 전국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28일 홍주성역사관 회의실에서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대표이사를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모집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대표이사 1명이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내·외적인 업무를 총괄 및 지휘하는 권한이 주어지며 홍성군의 문화관광 분야를 선도하고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
재단은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후보자를 투명하게 모집하고 해당 직위에 적합한 후보자를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평가해 최종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과 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임기와 보수, 자격요건, 접수 방법 등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태 사무국장은 “우리 재단을 이끌어 갈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대표이사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선발할 것”이라며 “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라는 상징성만큼 전략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는 명망 있는 인사 여러분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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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중심으로 ‘우뚝’
홍성군,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중심으로 ‘우뚝’
[세종타임즈] 장애인체육을 선도해 온 홍성군이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 펜싱팀 박규화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올 연말까지 국가대표 휠체어 펜싱팀의 훈련을 책임진다.
박 감독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은 지난 2월 발표된 2022년 국가대표 휠체어펜싱 선수단 8명 중 홍성군 선수 4명이 선발된 것에 이어 홍성군의 휠체어펜싱이 거둔 또 하나의 쾌거다.
중학 시절부터 대학까지 비장애인 펜싱 선수로 활동한 박규화 감독은 2010년부터 지도자 경력을 쌓아왔으며 올해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펜싱 감독으로 부임했다.
또한 올해 국가대표 휠체어 펜싱팀 선수단 소집훈련의 첫 일정이 지난 3월 2일부터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의 전지훈련으로 시작돼,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을 선도하는 홍성군의 위상을 재확인해주고 있다.
국가대표 휠체어 펜싱팀은 3월 한 달간 홍성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이후, 이천 대표팀 선수촌에 입소해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4월 상파울루 휠체어펜싱 월드컵과 5월 촌부리 휠체어펜싱 월드컵에 출전한 다음, 오는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휠체어펜싱은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출범 후 꾸준히 성과를 내어 온 종목으로 우수한 감독과 선수를 보유한 만큼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군민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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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크라이나 응원 ‘평화의 빛’ 캠페인 추진
홍성군, 우크라이나 응원 ‘평화의 빛’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평화를 염원하는‘평화의 빛’ 캠페인을 홍주읍성 내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군청 복지부서 뒤편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평화의 빛’캠페인을 실시한다.
평화의 미디어파사드는 5일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실시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전 세계 반전 메시지 확산에 동참한다.
군 관계자는“홍성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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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예술가 5명 선정
홍성군,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예술가 5명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올해 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할 현대미술·예술 창작 입주예술가 5명을 선정했다.
이응노의 집 제5기 창작스튜디오 선정된 입주예술가는 장기입주 권하얀, 상반기 단기입주 한민경, 정민기, 하반기 단기입주 장동욱, 나광호 총 5명이다.
올해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위한 전국 공개모집은 역대 최대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부터 장기·단기 입주 시기를 구분하고 주제 선택, 지원동기, 입주계획서 개인전 계획서 등 이전과 다른 구성으로 예술가를 모집했다.
지난 2월 16일 홍성의 특색 중 하나인 ‘전통 큰 시장’ 5일 장날에 맞춰 입주예술가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가졌고 장기 입주작가 1명과 상반기 단기 입주작가 2명이 3월 2일부터 입주해 작품활동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입주 기간을 장기·단기로 구분해 예술창작시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더 많은 예술가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예술가의 시선으로 홍성을 탐색하고 연구해 사회와 지역의 문제의식을 재해석한 결과물들이 많은 군민의 공감을 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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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자원 분석으로 과학영농 실천하세요
홍성군, 농업자원 분석으로 과학영농 실천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퇴·액비 부숙도 및 성분검사, 토양검정, 농업용수 검사 등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친환경농업에 대한 사회 인식이 높아지며 주목받는 유기질 비료의 대표주자 퇴비는 알맞은 부숙 과정을 거쳐야 악취 없는 질 좋은 비료로 탈바꿈한다.
정부는 20년부터 부숙이 완료된 퇴비만 사용될 수 있도록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퇴비화 시료에 대해 부숙도 검사를 의무화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규모 축산농가의 경우 연간 2회, 신고규모 축산농가는 연간 1회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기준 위반 시에는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불어 퇴비 살포 양 또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토양오염과 악취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발행한 시비처방서에 따라 살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를 위해 퇴비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퇴비 더미의 여러 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잘 혼합한 후 500g 정도를 봉투에 담아 밀봉해서 친환경농업관으로 가져오면 된다.
시비처방은 토양검정을 통해 가능하다.
영농 시작 전, 토양의 PH, 전기전도도, 인산, 양이온, 유기물 등의 함량을 분석하고 적정한 처방을 통해 작물이 자라기에 알맞은 토양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토양검정을 통한 시비처방서는 비료의 과다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필수 요소다.
이 외에도 농업용수 수질을 검정해 중탄산, 양이온, 음이온 등의 수치를 제공한다.
농가에서는 이 수치를 이용해 과학적인 양액 재배에 활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든 분석은 대부분 접수 후 2주 안에 결과지를 받을 수 있고 방문이 어려운 경우 우편으로도 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관에서 이행되는 모든 검사 비용이 무료인 만큼 농가에서는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과학영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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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월부터 중식시간 휴무제 시행
홍성군, 5월부터 중식시간 휴무제 시행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홍성군공무원노조와의 협의에 따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중식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식시간 휴무제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군청과 사업소,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모든 부서에서 시행된다.
다만 전면 실시에 앞서 민원인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당번제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하고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지방공무원법에 따르면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중식 시간으로 근무시간에 포함되지 않으며 법적으로 휴식이 보장되어 있다.
하지만 홍성군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중식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민원을 처리해 왔다.
민원 관련 공무원은 “점심시간에 근무를 하고 오후 1시에 자리를 비울 경우 정작 1시에 방문한 민원인은 점심시간 교대로 인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거나 기다려야 하는 등 업무 혼란이 발생하기도 하며 직원 또한 제대로 된 휴게시간을 갖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홍성군은 휴무제 시행을 통해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면서도 양질의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개선방안을 적극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식시간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제증명 발급이 가능함을 안내하고 확대 설치한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는 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총 18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추후 추가 설치 및 옥외 이전을 추진해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민원인의 불편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제도가 정착되면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개선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휴무제 시행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