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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 찾아가는 문화배달’ 공연팀 모집
홍성군, ‘2022 찾아가는 문화배달’ 공연팀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2022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 추진을 위한 공연팀을 다음 주 28일부터 모집한다.
‘2022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지로 둔 개인이나 단체로 연극, 음악, 댄스, 마술 등 문화·예술 공연 분야로 제한이 없으며 인원에 따라 2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공연팀은 문화 소외 지역이나 복지 회관, 경로당 등 공공장소에서 최소 2회 소규모 공연을 추진해야 한다.
‘2022년 찾아가는 문화배달’공연팀 신청 접수는 다음 주 3. 28 ~ 4. 1까지 이메일 또는 사업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단은 4월 중 10개 팀 내외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많은 단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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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농산물의 공급거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착공
홍성군, 지역농산물의 공급거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착공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지난 3월 17일 착공했다.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약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 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하고 지난주 착공을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은하면 장척리 157번지 부지 내에 기존 2동 주 1동과 주 2동 건물을 리모델링한다.
주 1동은 친환경 학교·공공 급식 지원센터, 친환경 농산물 가공·소포장센터,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센터로 활용된다.
주 2동은 식생활 교육장과 사무실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홍성군 농·축·수산물 먹거리를 우리 군 초·중·고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은 학교급식지원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군에서 지원하던 각종 식품 지원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작물의 종류별 재배 체계와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 급식사업을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공급의 전초기지 임무를 수행한다.
이에 발맞춰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재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및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마련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먹거리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완성해 지역 우수 농산물 유통 플랫폼으로서 공익적인 기능을 확보하겠다”며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 먹거리 공급사업을 내실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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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실시
홍주문화관광재단,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실시
[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22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교부 및 정산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금 관리와 집행, 정산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함으로써 예술인의 편의를 위해 개최했으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예술인과 전문예술가 등 40여명의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석했다.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은 홍성군의 지역예술인과 단체의 창작역량 강화 및 예술인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3억 천만원의 지원금을 편성해 공연, 전시, 발간 등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전문예술활동지원, 청년예술인지원으로 구분되며 청년예술인지원은 올해 첫 실시하는 분야로 청년 예술인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발굴·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계의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제도 설계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예술인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지역예술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기태 사무국장은 “지원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또한 모든 예술인들은 안정적으로 예술활동 할 수 있도록 예술인 고용보험을 의무 가입해 예술인의 복지 증진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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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재산 무단점유·불법사용 여부 실태조사
홍성군, 공유재산 무단점유·불법사용 여부 실태조사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무단점유 및 불법 사용이 의심되는 1,015필지 23만 4,204㎡이다.
유형별로는 행정재산 1,003필지에 23만 195㎡, 일반재산 12필지에 4,009㎡이다.
군은 조사 대상 필지가 홍성군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현장 조사를 위해 각 읍면별 분담직원을 통해 이용실태를 파악한다.
이어 현지조사 단계에서는 사용허가 및 대부 재산의 불법사용 여부, 무단점유 여부,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및 누락 재산 색출, 용도폐지·용도변경 전환 필요성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홍성군은 실태조사 결과를 기초로 무단점유 재산은 점유자에게 원상회복 명령 및 변상금을 부과하고 대부목적 외 사용과 불법시설물 축조 등의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대부계약 해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투명하고 엄정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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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부직포 활용으로 겨울 가뭄피해 예방효과 톡톡
홍성군, 부직포 활용으로 겨울 가뭄피해 예방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마늘재배 시 월동기간 동안 부직포를 사용한 재배기술 활용으로 겨울 가뭄에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겨울 가뭄에 의한 밭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홍성군도 1~2월 평균 강수량이 평년 대비 12.6% 수준에 불과하였지만, 겨울동안 부직포를 피복한 마늘 생육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홍성마늘연구회에서는 몇 해 전부터 공동구매 방식으로 부직포를 구입, 월동 전 피복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도 부직포를 피복할 경우 기존 유공필름에 비해 마늘 생산량이 21%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홍성마늘연구회 이성준 회장은“부직포 피복으로 수분 유지는 물론, 건조한 조건에서 한파가 지속된 올해 같은 경우에도 부직포로 동해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용갑 소득작물팀장은“부직포 피복을 통해 겨울 동안 뿌리가 보다 넓고 깊게 뻗을 수 있어 이번 가뭄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다 피복 제거 후 적은 양이지만 봄비가 내려 마늘 생육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홍성마늘 뿐만 아니라 봄배추, 노지 고추에도 부직포를 활용한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온기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해져 생산량은 물론, 품질향상 효과로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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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월 시작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홍성군, 4월 시작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숲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 시작하고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숲에서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이다.
군은 숲 해설 전문 자격을 갖춘 내포숲이야기와 함께 교육을 추진하며 체험장소는 용봉산자연휴양림, 남산휴양림, 홍예공원 등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 숲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라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특화해 운영하며 1회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오전·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과 몸이 지친 어린이, 학생, 군민이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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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용운 생가지 새 옷 입는다 ‘역사공원 첫 삽’
홍성군, 한용운 생가지 새 옷 입는다 ‘역사공원 첫 삽’
[세종타임즈]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정신세계를 공유하고 휴식과 교육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지난주 첫 삽을 들었다.
홍성군은 1989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75호로 지정된 결성면 성곡리의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 전체면적 50,496㎡ 규모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야외전시장, 생태습지, 체험휴게시설 등을 확충한다.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한용운 선사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고 홍성이 자랑하는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용운 선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위인의 일대기와 문학작품 스토리를 담은 공원로를 조성하고 각종 조형물과 잔디마당, 데크산책로 야외무대 등 ‘새 옷’으로 단장해 생가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장을 제공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한용운 생가지가 단순한 역사공원이 아니라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발걸음이 머무르고 역사문화 보존과 함께 시민휴식·문화체험의 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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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방역도 맞들면 낫다 함께하는 축산방역
축산방역도 맞들면 낫다 함께하는 축산방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지난 11월부터 3개월간 홍성군은 축산과, 농식품부 산하 축산 관련기관 등과 어미돼지 사육 농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이번 특별점검은 추후 가축 전염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막고 이로 인한 수급 불안정으로 물가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합동 점검반은 각 기관의 전문성에 맞도록 점검항목을 분류하고 축산법, 가분법, 가전법, 악취방지법, 이력법 등 방역뿐만 아니라 축산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일제히 점검했다.
관내 모돈 농가 149호를 점검한 결과 법령위반농가 17호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했으며 향후 미조치 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만큼 점검 대상 농가도 가장 많아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점검을 무사히 마쳤다며 매년 반복되는 가축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 축산 방역 인프라 확충과 함께 농가의 관련 법령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축산농가에서 특별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 준수와 방역에 농가 스스로 힘써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가축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8개 반을 편성해 소규모 농가 770호, 전통시장 및 밀집사육지역, 철새도래지 일대 가금농가 등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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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전면 취소 결정
2022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전면 취소 결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홍성군 대표 축제인 ‘2022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최근 홍성에서 가파르게 증가하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하고 전국의 코로나 상황과 중앙부처의 축제 관련 기본방침 및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작년 연말부터 전문가 자문을 통해 역사인물에 대한 통합적인 조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홍성 역사인물 백신’이란 주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에 대응한 온·오프라인 및 온라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 축제의 비효율성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고려할 때 개최 시기가 임박해 축제가 취소되면 예산 낭비가 발생하고 연기할 경우 개최 기간에 대한 혼란을 가중하면서 하반기 축제와 일정이 겹쳐 행사성 축제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은 불가피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이기태 사무국장은‘홍성역사인물축제는 홍성 군민들에게 애향심과 자부심의 원천이 되는 축제로서 개최취소에 대해 아쉬움이 매우 크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군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축제 취소로 인한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홍주읍성 활성화 사업과 다양한 공모사업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16일 기준 총 13,316명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만명을 돌파하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축제는 연기 또는 취소를 결정하는 추세이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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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주 3월 21일부터 충청남도와 손잡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에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충청남도의 지원 속에 총 6,310백만원을 투입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8,140여명에게 지원한다.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업종에 200만원, 영업제한업종 100만원, 그 외 일반소상공인 60만원을 지급하며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되었던 운수업 종사자, 대리운전기사, 문화예술인·예술공연단체, 노점상, 종교시설 등 취약계층에게 6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신청 첫째 주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출생년도 기준 5부제를 실시한다.
신청자는 제출서류를 지참해 홍성군청 업종 관련 각 실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 받고 이메일 또는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군부서는 소상공인-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노점상-경제과, 운수업-건설교통과,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 종교시설-문화관광과이며 신청자 중 부적격자나 이의신청자에 대해는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에 재난지원금이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루한 코로나의 터널을 하루빨리 지나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