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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 양성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관내 늘어나는 외국인 확진자를 관리하기 위해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밝혔다.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은 한국어 능력이 우수하고 나라별 개인 SNS 활동이 왕성한 귀화자 또는 외국인으로 홍성이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발굴하고 홍성군보건소가 감염병 예방관리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역학조사관으로 2020년부터 활동 해온 권성민 홍동보건지소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반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의 역할을 안내하고 확진자 역학조사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교육 후 간담회를 통해, 위촉된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과의 온라인 소통체계를 구축해 변경된 감염병 지침 및 홍보자료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으며 향후 외국인 확진자의 역학조사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기로 협의했다.
임현영 감염병대응팀장은 “외국인 감염병 예방관리 전담요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홍성군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홍성군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부지런히 활동할 전담요원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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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다목적체육관 조성으로 ‘한발 더’
홍성군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다목적체육관 조성으로 ‘한발 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10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공약인 결성스포츠타운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기금 1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군비 2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120㎡의 규모로 내년부터 결성면 다목적체육관 건립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은 폐교된 구 결성중학교의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홍성 서부권 유일의 실내체육관을 건립함에 따라 결성면은 물론, 인근 갈산면과 서부면까지 포괄하는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구 결성중학교에 조성하는 야구장에 이어 두 번째 체육시설 조성이 확정되면서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당초 공약이었던 결성면 스포츠타운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군은 구 결성중학교 부지에 연내 완공을 목표로 현재 추진중인 있는 야구장 1면에 더해 지역 내 야구 동호인과 엘리트 야구 활성화를 위해 인접지에 제2 야구장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국제대회도 개최 가능한 수준의 양궁장을 조성하고 여기에 축구장 2~3면을 병행 설치해 결성면을 서해안권의 명품 스포츠타운으로 활성화한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에 앞서 야구장 조성과 연계한 군민들의 요구를 청취한 결과 결성면민들이 가장 시급한 시설로 꼽은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며 “체육관은 여가·체육 활동은 물론 지역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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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약천 남구만 선양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홍성군, 약천 남구만 선양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 별관 2층 세미나실에서 ‘약천 남구만 선양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약천 남구만과 홍성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약천 남구만 선양을 위한 고증연구 및 콘텐츠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기조강연과 3개의 주제발표, 토론으로 구성됐다.
약천 남구만은 ‘동창이 밝았느냐’라는 시조로 널리 알려진 조선 후기의 명재상이다.
정치·경제·문학 등 다방면에서 큰 업적을 남겼으며 홍성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남구만의 문집인 약천집에는 남구만이 어린 시절 결성의 구산에서 살았고 용와리에 집을 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구산은 현재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의 거북이마을이고 용와리는 갈산면 와리의 원와마을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남구만과 홍성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역사 속의 홍성인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을 계속해서 선양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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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방역기동반 가동
홍성군,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방역기동반 가동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감염취약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방지 우려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37개소 현장점검을 계획하고 방역 대응을 강화한다.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9월 말일까지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2인 1조 3개 반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감염관리 실태, 면회기준 변경에 따른 준수, 치료제 처방 등 확진자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요령, 종사자들의 PCR 선제 검사 강화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방역기동반 운영은 관내 역학 의사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미흡한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해 감염병 취약 시설에서 집단감염을 줄이고자 하며 주요 보완내용은 환자 발생 시 접촉자 분류, 감염관리, 확진자 비 확진자 간 동선 분리 등 종사자에 대한 감염관리 역량 강화 와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이다.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은 “코로나19에 지속적인 선제적 대응으로 집단감염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군민들께 철저한 개인방역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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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최근 물가상승 및 내수경기 악화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위해 수산물을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광천전통시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추석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기간 내 광천전통시장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일례로 6만8천원 이상을 구입하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방법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당일 영수증을 가지고 광천전통시장 내 지정된 환급장소에 방문하면 행사직원이 구입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해준다.
특히 광천전통시장은 홍성군의 대표 수산물 특산품인 광천 새우젓, 광천김, 젓갈 및 싱싱한 제철 수산물 등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추석을 맞이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수산물 취급 업소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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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 양반마을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공사 착공
홍주천년 양반마을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공사 착공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요 공약사업인 홍주읍성 정비사업과 연계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커뮤니티 공간인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공사가 9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 대지의 문화재 발굴조사 및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보류로 다소 지연되었던 사업이었으나, 이용록 군수는 적극 행정을 펼치며 올해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해 시동을 걸었고 설계 완료 후 8월 조달계약 체결에 이어 드디어 9월 첫 삽을 뜨게 됐다.
군은 약 9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전통음식체험공간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고 ‘홍주읍성 북문 문루’도 지난 8월 1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변경 조건부 허가를 받아내 복원의 길도 열리면서 민선 8기 이 군수의 주요 공약인 홍주읍성 정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다.
전통음식체험공간은 홍성읍 오관리 110-17번지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1,724.40㎡로 조성되며 지하는 사무실, 회의실, 공방체험실로 주로 업무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1층은 전통음식 체험, 시식, 특산품 판매소로 전통음식 문화공간이 탄생한다.
아울러 지상 2층의 전망 쉼터는 홍주읍성 홍화문이 전면으로 보이는 탁트인 조망이 기대되고 있으며 전통놀이 체험, 카페, 쉼터 등으로 편의공간 등을 구성해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민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전통음식체험공간은 홍주읍성을 조망하면서 홍성군만의 특색있는 전통문화 전시와 체험장의 역할과 더불어 홍성의 전통음식을 개발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며 “향후 충청권만의 전통음식 문화에 기반을 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통음식개발로 지역경제 소비를 유도하고 역사문화기반 관광 활성화로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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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급식 체계적 관리
홍성군 어린이급식 체계적 관리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3일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시대 어린이를 위한 영양 관리를 위해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에 등록된 85개소의 급식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의 의무교육대상자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였지만 빈틈없는 관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장, 조리사, 학부모 포함 153명이 참석했으며 공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현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코로나시대 건강을 위한 편식없는 영양밥상’이라는 주제로 나트륨 섭취 낮추는 Tips, 단백질 반찬, 채소 반찬, 채소·과일 안전하게 먹는 법, 편식교정, 어린이의 영양섭취 기준, 식품군별 영유아 1인 1회 분량,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영양섭취 및 건강관리를 위한 유익한 통계자료 등에 대해서 강의를 마쳤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는 간편식과 배달음식 소비가 크게 늘어나 영양 불균형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시대 건강을 위한 편식 없는 영양 밥상’이라는 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균형 있는 음식 제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원장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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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에서 개최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에서 개최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오는 8월 27일 토요일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생태학습장에서 개최한다.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는 유기농업의 실천, 생물다양성 홍보,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생물다양성 체험행사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물종의 감소는 단순히 해당 생물종이 사라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어 생물다양성의 보전은 인류의 건강과 생존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다.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농경지는 다양한 생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공간으로 먹거리 생산뿐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 지구 온난화 억제, 저수를 통한 홍수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지난해 비대면으로 열렸던 행사를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회 참가자의 유기농업 실천 농경지의 논 생물조사 체험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활동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한 토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선언문 채택 및 차기 개최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주관하는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관계자는 “자연과 공생하는 친환경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며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행정과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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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2차 매각 추진
홍성군,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2차 매각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체비지 1차 매각 진행 후 유찰된 체비지를 오는 29일부터 2차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하는 체비지는 1차 매각 추진 결과 유찰된 준주거용지 12필지, 일반상업용지 12필지로 전체 24필지로 매각방법은 1차 매각과 같이 일반공개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하고 최고가 낙찰방식이며 동일 가격의 경우 현장에서 즉석 추첨한다.
체비지 입찰희망자는 체비지 매각 대상 필지를 확인하고 2022. 8. 29.부터 9. 19.까지 홍성군청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에 입찰 참가서를 제출하고 홍성군 금고에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개찰은 9. 20.에 진행되고 낙찰자는 계약 후 6개월 안에 대금을 납부해야 하며 2023년 6월 환지처분 이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재 연약지반처리 및 토공 중이므로 현장설명이 따로 없으니 입찰희망자는 대상필지와 규제사항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주차장 부족 우려에 대해서는 단지 내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공용주차장으로 운영하는 등 행정적으로 가능한 범위내에서 여러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렸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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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홍성마늘주아 가공상품 품평회 개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홍성마늘주아 가공상품 품평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의 대표 로컬푸드인 ‘홍성마늘’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군 직원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자원인 홍성마늘의 주아를 활용한 가공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마늘 주아를 활용해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6차산업으로 발전의 가능성과 시장경쟁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는 젊은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주아초밥 주아식빵 주아커피 주아크래커 등 친숙한 맛의 재료를 활용한 제품 9종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늘주아를 종자 생산비 절감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마늘의 퇴화 방지 등 재배적 측면에서만 활용법을 보급해왔지만, 한발 더 나아가 마늘주아 식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공상품 개발 주아새싹 재배 건강기능식품 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 내년부터 2년간 홍성마늘 주아 생산기반 조성 주아 새싹 기반조성 주아 새싹 및 풋마늘 상품개발 등 홍성마늘과 주아를 활용한 6차산업 성장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품평회는 홍성마늘의 주아를 2차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마늘주아의 활용성을 평가해 보고자 개최했다 앞으로도 홍성마늘과 주아의 가치가 부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