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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세요
홍성군 복지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21일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주제로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2년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에게 다양한 복지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기관·단체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66개 공공기관과 민간 시설·단체가 참여해 기관을 홍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총 4개 테마로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프리마켓·먹거리관으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반부터는 홍주읍성 중앙무대에서 기념식과 무대공연이 열린다.
3개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성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16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관별 프로그램 발표회와 재능봉사단의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정책들을 적극 추진, 홍보해 나갈 것이며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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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현안사업 적극 행정 通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현안사업 적극 행정 通했다
[세종타임즈] 홍성 남당항 어민들이 8년 동안 준설토로 인해 입출항 불편과 안전사고에 노출되었던 사항을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적극 행정을 전개해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첫 현안 사업 해결 노트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가을철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왔을 법한 대하의 본고장 홍성 남당항의 경우 남당항 다기능어항사업을 추진하면서 쌓인 준설토로 인해 8년여 간 어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민선 8기 취임 후 남당항 주변에 대한 관광 명소화에 힘을 실은 이용록 군수는 남당항 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와 맞물려 남당항 준설사업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정하고 해수부 및 충남도를 찾는 세일즈 적극 행정을 전개하며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이 군수가 해수부를 방문해 우선 시급하게 어선 이용구간에 대한 수심 측량 등을 실시하고 소요 수심이 미달 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긴급하게 준설작업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를 해수부에서 수용하면서 국비 60억원이 확보됐다.
60억원의 준설 사업비 확보라는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남당항 어민들은 일제히 환영하며 그동안 간조시에는 여객선을 정박할 수 없어 외항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해결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남당항 준설 사업비로 국비 60억원이 확보된 만큼 오는 10월부터 빠르게 준설작업을 추진해 올해 안으로 소요 수심 미달 구간 긴급준설 3.5천㎥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남당항이 199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당항 건설공사를 통해 서방파제 1,010m, 소형선 부두 275m, ,선착장 171m, 호안 1,006m 등을 구축해왔으며 2018년 5월부터는 남당항에서 죽도까지 일일 5회 도선 운항을 시작했다.
아울러 충남의 대표 맛포구 남당항 개발을 위해 남당항다기능어항 개발사업, 어촌뉴딜 300사업등 예산을 투입해 부족한 접안시설과 여객선 부두신설 준설, 호안, 부잔교 등 시설을 확충해 수산 기능과 관광 레저, 친수 기능이 융합된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개발한다.
더불어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에 70억원의 예산을 투입, 음악분수 6,600㎡, 광장 22,088㎡ 등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대하·새조개·바다 송어 축제를 위한 축제광장을 조성하고 노을 휴게 마당 및 산책로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힐링 해양 공원이 올 12월까지 완성되면 남당항은 명실상부한 해양관광 거점 어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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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다음달까지 운영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다음달까지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대상자의 인지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헌 치매 예방 활동으로 치매 예방 뇌 체조, 노래 교실, 웃음 치료, 공예 및 원예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 등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에 반영하며 다양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은 치매 예방 및 노인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축소 운영되었던 여러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 편하게 방문해 선별검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치매에 대해 걱정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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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장애인체전 우승 도전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4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개최 예정인 충남장애인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다음달 19일 울산에서 개막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홍성군은 충남장애인체전에 선수 273명 등 총 383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점수 11만점 이상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우승을 다투는 경쟁 시군에 비해 선수 인력풀이 부족하고 고득점 획득이 가능한 단체종목에 상대적으로 미흡한 어려움이 있지만, 장애인스포츠센터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 활용과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우수선수 육성과 전략 종목 지원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선수 39명을 포함 총 64명의 선수단이 10개 종목에 출전해 4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충청남도 전체 선수단 성적의 20% 이상을 기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용록 군수는 “그동안 홍성군은 군 단위 최초 장애인체육관의 건립과 기초지자체 최초의 다종목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등으로 모범적인 장애인체육의 발전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자평하며 “이번 두 대회를 통해 홍성군 장애인체육의 발전된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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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을 군민 품으로 여가문화 공간 조성 시작
홍성군, 홍주읍성을 군민 품으로 여가문화 공간 조성 시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주읍성을 군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장기간 임시주차장으로 방치됐던 읍성 내 공터 총 8,461㎡가 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홍주성역사관과 복지정책과 인근 공터에 축제와 행사·교육 체험 등 다목적 활용을 위한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주변에 소나무 식재 및 벤치와 파고라 등 휴식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기존 노후화된 가로등을 경관조명 가로등으로 교체해 탐방로 조도를 높여 군민의 안전과 야간 도시경관도 개선해 쉼이 있는 공간을 군민 품으로 되돌려 드린다.
정확한 위치는 홍주성역사관 옆 임시주차장과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맞은편 임시주차장으로 이며 올 11월 말까지 조성을 완료해 개방할 예정이다.
군은 홍주읍성에 여가문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 실시설계를 거쳐 8월 29일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얻어냈으며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으로 임시 주차 공간으로 사용됐던 부지를 폐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군에서는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2023년도 북문 문루 복원, 조양문 주변 성곽 정밀 발굴조사, 조양문 주변 역사공원 조성, 홍주천년 양반마을 전통음식체험공간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주읍성 내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해 군민이 편안하게 일상과 문화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홍주읍성으로 되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가문화공간으로 조성될 홍주성역사관 인근과 더불어 군청 복지정책과 옆 임시 주차 공간도 체험형 커뮤니티 공간인 전통음식체험공간 조성공사가 9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내년 9월까지 1년간 폐쇄됨에 따라 원활한 공사를 위해 군민들의 차량 이용 자제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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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폐기되는 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재활용
홍성군, 폐기되는 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재활용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사단법인 함께하는 대원’은 재활용 사업을 통한 장애인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제작한 선풍기 커버 1,000장을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배부했다.
홍성군은 매년 평균적으로 1만여장정도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고 있으며 정비되는 현수막은 즉시 폐기 처분되어 소각되는데 톤당 178,000원의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유해해 골칫거리였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대원’은 재활용 사업을 통한 장애인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홍성군과 협력, 지난 7월 불법 폐현수막 재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수방 자재로 쓸 수 있는 마대나 생활용품으로 쓸 수 있는 장바구니, 선풍기 커버를 제작하는 등 재활용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일에 ‘사단법인 함께하는 대원’은 홍성군과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 손수 제작한 생활용품 선풍기 커버 1,000장을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런 재활용 사업이 탄소중립 실천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서 해당 사업으로 장애인의 고용을 창출해 장애인 복지가 향상되고 그렇게 재활용된 물품들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주민들의 사회복지가 향상되는 지역의 행복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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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사업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가 중증장애인의 돌봄 주체인 가족 구성원이 긴급 상황으로 인해 돌봄 공백 상황 대응하고 장애인 가족의 부담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만 6세부터 65세 미만의 중증장애인으로 보호자가 직계와 친인척 결혼, 장례 등 가족 행사에 참여해야 하는 경우, 보호자의 병원 치료 및 입원 등이 필요한 경우, 주 보호자의 자격증 취득, 취업교육, 구직활동 등 생계유지 기능획득 등 긴급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긴급 돌보미로 활동할 제공인력도 지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 가족 동료 상담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사회복지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특수교육 및 사회복지학과 등 관련학과 2학년 이상의 대학생이다.
진유순 센터장은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는 중증장애인 가정의 돌봄 공백 및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관내 중증장애인 가족들의 돌봄의 무게를 나눠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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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딸기 우량 원묘 보급, 딸기 명품화 지원에 나서다.
홍성군, 딸기 우량 원묘 보급, 딸기 명품화 지원에 나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의 명품 딸기의 품질 유지를 위해 130여 농가에 딸기 원묘10만 주를 지난 13일 보급했다.
보급용 딸기 묘는 2021년도 충남 딸기연구소에서 생산된 조직배양묘를 관내 전문 육묘장에서 증식한 바이러스가 없는 원묘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이상기후와 인근 시군 사업정책 등으로 평년 대비 좋은 딸기 모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보급이 농가 소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가을에만 배부하던 기존 방식에서 딸기 모주 정식기에 맞춘 이듬해 봄에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량 원묘는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유전적으로 노후화된 기존 딸기 모주의 갱신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딸기 모주 정식기에 맞추어 제공하면 보급받은 농가의 편의성 및 현장 품종 갱신의 효율이 향상하기 때문이다.
이번 보급사업에 관계자인 홍성군 딸기연구회 ‘홍철의’ 회장은 “홍성 명품 딸기가 전국에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을 자랑하는 이유는 홍성 딸기 농가라면 누구나 공인된 우량 원묘를 신청하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지속해서 협력해 보급사업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해당 보급사업의 중요성과 향후 취지를 밝혔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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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지역과 손잡고 마을 거주환경 개선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지역과 손잡고 마을 거주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청운대학교 제27대 총학생회와 손잡고 지역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기능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주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거주환경개선사업은 충남공동모금회로부터 포스트 코로나19 현안 해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며 청운대학교 재학생은 개인 전공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홍성주거복지센터는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남장1리로 ‘마을의 작은 화단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에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키기 위한 거주환경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청운대학교 제27대 총학생회장 전세웅 회장은 “지역과 지역 대학이 교류하고 상생해 상호발전할 수 있는 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역 연계 활동 활성화'라는 공약을 세웠다”며 이번 '거주환경개선사업 – 뚝딱 프로젝트'는 농촌 봉사 활동에 이어 2번째 공약 이행사항으로 지역의 문제에 지역 대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데에 참여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은희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한 우리 지역의 실상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며 “이번 거주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관리가 안 되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기능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이고 우리 지역이 주민의 참여와 봉사 속에 점차 더 아름다워질수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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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는 17일 제1회 ‘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 개최
홍성군, 오는 17일 제1회 ‘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9월 17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2022년 제1회 ‘홍성 청년 DAY’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군청 여하정에서 개최된다.
17일 오후 4시 홍성군청 뒤편 여하정에서 열리는 제1회 ‘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콘서트, 청춘버스킹, MBTI 같은 성향 찾기 프로그램, EDM 페스티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청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을 예정이며 청년이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개인의 성향을 찾아보고 다른 성향의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MBTI 같은 성향 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끼와 재능이 있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설 수 있는 무대인 ‘청춘 버스킹’, 전문 DJ와 함께 청년들이 맘껏 뛰고 즐길 수 있는 ‘EDM 공연’, 청년창업기업 및 청년단체 홍보와 체험활동과 먹거리를 제공할 30여 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코로나19로 한동안 행사 자체가 불가함에 따라 홍성군에서는 처음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이다.
본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홍성 청년들 잇슈 윤여진 대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우리 홍성군 청년들이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청년의 시기 ‘청년의 날’을 원 없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