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주의하세요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일교차가 큰 겨울철 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하게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 시,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홉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의심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치료는 증상 발생 후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결과가 좋으며 적정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이다.
따라서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가장 가깝고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평소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 증상을 미리 알아두어 발생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2022-11-15
-
홍성군청년4-H회, 청년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홍성사랑장학금 기탁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청년4-H회에서 국화전시장 내 가치살기 청년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수익금 전액 200만원을 홍성사랑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21회 국화전시 기간 동안 운영된 플리마켓은 16개 부스와 푸드트럭 4대 등 청년회원 및 청년농업인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농산물, 공예품 먹거리 등 50여 종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청년4-H회원들이 직접 운영한 푸드트럭은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임성환 회장은 뜻을 모아준 회원분께 감사를 표하며“이런 뜻깊은 자리를 통해 청년농업인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열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홍성군청년4-H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새로운 시대 리더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11-15
-
홍성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아름다운 기부 손길 이어져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4일 서해수산푸드와 광천토굴전통식품에서 김장재료인 새우젓 500KG, 멸치액젓 4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새우젓과 멸치액젓은 홍성군 새마을 부녀회와 적십자 봉사단 등 관내 45개소에 배부됐으며 기탁받은 재료로 담은 김장 김치는 11월~12월 중 홍성군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4일 오후, 승원건설그룹 임직원 일동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승원건설그룹 김승구 회장과 임직원 일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윤리경영 이념 안에서 나눔 경영 실현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된 후, 기탁자의 희망에 따라 홍성군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2,0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16일에는 ㈜월산이 쌀 1,390KG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139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부의 뜻을 더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홍성군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취약계층 가구들이 따뜻한 계절을 보내도록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
홍성군, 유기농업특구 우수특구 선정 ‘장려’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 유기농업특구가 2022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이 결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천만원을 받게 ㄷ됐다.
우수특구 선정으로 받는 포상금은 유기농업특구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역특구 성과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전국 196개 특구의 21년 운영성과에 대해 3단계 평가를 진행했으며 홍성유기농업특구는 9개 우수특구 중 하나에 선정됐다.
주요 성과는 유기농산물 가공지원 특화사업 집중 추진으로 유기농산물 상품화 및 유기농 상품 매출액 향상 등의 성과 창출과 홍성마늘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및 해외 시범수출 등 판로 개척, 친환경 청년농부들의 유기농 특수채소 특화사업 추진 등이다.
한편 홍성유기농업특구는 2014년 9월 25일 홍성군을 대표하는 유기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생산기반 조성과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정됐으며 2021년 9월 유기농업특구 기간연장을 통해사업 기간이 2024년까지 연장됐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고령화 및 농촌인력 감소로 인한 친환경농가 및 인증면적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관내 많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와 특구 기업들의 노고로 유기농업특구 운영이 성과를 낼수 있었고 이번 평가 결과가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더욱 활력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11-15
-
홍성군 보건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
홍성군 보건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
[세종타임즈] 홍성군과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홍성군지부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홍성전통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고 쌀소비 촉진을 통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홍성군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의 전통 주식인 쌀 소비가 촉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떡류식품가공협회에서 전통떡 나눔행사와 더불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기념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 받으며 건강한 식생활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11-14
-
홍성군 “정부24” 동물등록 변경신고 서비스 개시
홍성군 “정부24” 동물등록 변경신고 서비스 개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원서비스 포털사이트인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동물상태 변경신고를 동물병원이나 행정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반려의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주소, 전화번호 변경, 등록된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동물 미등록시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의 과태료가, 변경사항 미신고시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사 결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로 양육 가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물등록제에 대한 홍보와 자진신고 기간을 2022. 7. 1. ~ 8. 31.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해 10월 현재 홍성군 내 4,940여 마리가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동물상태 변경신고를 위해 군청이나 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되어 동물상태 정보 현행화 효과와 함께 동물 소유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동물상태 변경 미신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정부24 홈페이지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2022-11-14
-
홍성군, 공공하수시설 정비사업 마무리 박차
홍성군, 공공하수시설 정비사업 마무리 박차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쾌적한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총 334억원을 투자해 하수관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도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금년분 사업에 대해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실시설계 중인 광천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남당리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에 대해 최대한 사업효과가 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홍성읍 일원에 공사 중인 사업은 하수관로 33km를 신설해 사업구역 내 개인 단독 정화조를 폐쇄하고 하수관로에 직접 연결해 하수처리장까지 연계처리됨으로써 주민들의 오수 노출을 원천 차단하고 주기적으로 정화조를 청소할 필요가 없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이며 나아가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는 공공사업이다.
공사를 시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성군은 당일 굴착구간은 당일 복구를 원칙으로 공정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포장복구 구간을 포장 전 단차부분에 모래주머니 및 야간 경광봉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의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은 2016년에 수립됐으며 그간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2023년 대부분 공공하수도사업이 완료되고 새로운 사업발굴을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재수립 시기가 도래됐다.
이에 홍성군은 2023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재수립을 통해 새로운 중앙정부의 국가정책을 반영하고 홍성군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효율적인 공공하수처시설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공공하수도사업은 주민들과 밀접한 생활환경개선사업인 만큼 꼭 필요한 사업으로 면밀히 살펴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추진 중으로 이에 대해 주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2023년 착수할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재수립은 승인권자가 환경부장관으로 계획에 반영된 사업에 한해 국·도비를 지원해주는 만큼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인지 무엇인지 세밀히 사업을 적극발굴해 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4
-
더불어 사는 홍성군, 사회통합 첫걸음
더불어 사는 홍성군, 사회통합 첫걸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0일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하며 차별없는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사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설문지를 통한 기초조사와 심도있는 결과 도출을 위한 개인 면담이 함께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거나 홍성군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로 기초 설문조사의 유효표본 수는 180명, 개인 면담의 표본 수는 15명이다.
홍성군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의 수는 2,330명으로 충남도 내 군지역 중 가장 많았으며 연령은 30대 52.2%, 20대 25.6%, 40대 14.4% 순으로 집계됐다.
국적은 캄보디아가 31.1%로 가장 많았고 거주지는 홍성읍 53.5%, 광천읍 13.9% 구항면 10.6%로 과반수가 홍성읍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종사하는 분야는 제조업이 47.8%로 가장 많았고 농축산업 17.8%, 서비스업 11.7%, 건설업 9.4%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거주의향과 홍성군 거주의향에 대해서는 각각 97.8%, 91.1%로 긍정적인 답변이었으며 현재 직장에서 3년이상 근속한 인원도 46.7%로 높게 나타났다.
생활하는데 가장 힘든 점으로는 의사소통이 33.9%였으며 차별대우 경험은 없음 46.7%, 있음 21.1%, 직접 겪지 않았지만 보거나 들음에 응답한 비율이 27.2%로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차별대우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프로그램으로는 1순위 통번역지원, 2순위 한국어 교육과 다국어 정보제공 등 직접적인 의사소통과 관련된 항목의 수요가 많았다.
조사를 수행한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 우복남 선임연구위원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사소통 지원 사용자에 대한 노동관계 이해 및 문화교육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의식개선 및 교류 사업에 대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우리 사회의 부족한 노동력을 임시로 채워주는 존재라는 인식과 차별적 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 외국인 자녀 교육에 대한 지원정책 필요성, 공급자 위주의 정책이 아닌 수혜자 중심의 정책 수립 필요성,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홍성군 거주외국인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필요성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외국인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우리 군의 주요한 산업은 농축산업과 제조업으로 해당 업종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할이 크다는 것은 자명하다”는 말과 함께 “외국인들도 우리와 같은 주민임을 인식하고 더불어 사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와 토론를 통해 홍성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처한 상황과 어려운 점, 필요한 지원제도 등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된 만큼 향후 지원정책 수립과 항목의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데 참고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4
-
홍성군,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 24시 옥외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완료
홍성군,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 24시 옥외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완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 24시간 운영되는 옥외용‘무인민원발급기’를 11월 초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총 113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일부 민원서류의 경우 민원 창구를 방문하는 것보다 50% 할인된 금액으로 발급 가능하다.
그동안 직장인들이 일과 후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인근 홍성군청이나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야만 서류발급이 가능했던 큰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서해안의 주요 거점지인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 24시간 옥외용‘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광천읍은 물론 인근 군민들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군민들이 여러 행정기관 방문과 시간 제약 없이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군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편의를 위한 민원서비스가 앞으로 더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2-11-11
-
홍성군, 2022년 지역자율방재단 교육 실시
홍성군, 2022년 지역자율방재단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일 태안군에 소재한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에서 2022년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자율방재단장 및 단원 30여명이 참여해 재난안전교육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육해공 재난·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항공기 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해양 안전 체험, 건물 안전 체험 등의 안전 체험교육을 받았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방재단원들이 한파 등으로 인한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복구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범한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활동과 태풍·홍수 등 재해응급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