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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군민공감 시장 및 상가 활성화 토론회 개최
											홍성군, 군민공감 시장 및 상가 활성화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1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민공감 시장 및 상가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홍성·광천·갈산지역 시장 및 명동·월산·내포 상가 등 8개 시장 및 상가 상인회 임원 12명이 참석해 시장 및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토론회 1부에는 각 시장 및 상가의 조직현황, 상가 활동 내용, 향후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2부는 자유토론으로 진행하며 시장·상가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각 시장 및 상가의 특화분야를 강조한 공모사업 대응 주차장 부족에 따른 추가 주차장 확보 관광지 조성 및 관광자원 발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이후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우리군의 시장 및 상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점에 시장 및 상가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시장 및 상가 상인회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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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2023년 충무훈련 실시
											홍성군, 2023년 충무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주요 자원 동원 및 실제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충무훈련’을 실시했다.
충무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자원동원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통제로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지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비계획 및 현장점검 상황 조치 연습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등 주요자원 동원훈련 테러대비훈련 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 1일차에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훈련상황 메시지를 전파해 메시지에 대한 통합상황조치를 실시하는 등 상황 조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2일차에는 기술인력과 차량, 건설기계 등 중점관리대상자원을 대상으로 자원동원훈련 및 산업동원물자 생산훈련을 실시했으며 3일차에는 민방위대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화재발생에 대비한 실제 행동 위주의 민방위훈련을 실시해 화재 행동요령 숙달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내실있는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분야별 실제훈련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 긴급복구 계획 등의 실효성 검증을 통한 테러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충무훈련은 전시 정부기능 유지와 전시 군사작전지원 및 전시 국민생활안정이라는 충무 3대 기능에 부합하는 실제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충무계획을 정비하고 유관기관과의 대응 태세를 점검해 국가 총력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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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당항 늦깎이 대하 바비큐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세요
											남당항 늦깎이 대하 바비큐 페스티벌과 함께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전국의 미식가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남당항 대하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올가을은 늦은 11월에 소주병보다 큰 늦깎이 자연산 대하가 풍어를 이루며 홍성군에서 열리는 바바큐페스티벌과 함께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글로벌 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개최하고 30만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남당항 상인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홍성 대표명소 남당항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늦깎이로 찾아온 대형 자연산 대하 판매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평소보다 크게 성장한 자연산 대하 특대 사이즈가 올라오고 있어 대하축제가 끝나고 열린 2023 홍성사랑국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더 큰 자연산 대하를 맛보게 됐다며 축제기간 이후에도 먹거리 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상인들의 목소리도 있다.
한편 홍성군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품고 있는 남당항을 4계절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 등으로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해안 대표 먹거리 포구이다.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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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방회생에 대한 논의의 장 펼친다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방회생에 대한 논의의 장 펼친다
								
							
						[세종타임즈] 올해로 10년을 맞이하는 홍성군 마을만들기는 그동안 다양한 교육 및 포럼을 통해 마을만들기의 기본 내용을 학습하고 관련 사업을 실시해 왔다.
 홍성군에서는 지금까지 200여 개소가 넘는 마을들이 참여해 왔으며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마을지 제작, 현장포럼, 선행사업, 동아리활동, 생각-실천사업 및 마을대학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마을의 상황에 맞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마을만들기의 역사와 활동을 바탕으로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11월 7일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 1층 대강당에서 ‘2023 마을만들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지방소멸론’을 극복하기 위한 인구대책 및 지방정책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제언하는 내용을 담은 책인 ‘지방회생’의 저자 야마시타 유스케 교수를 초빙해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이후 구자인 소장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마시타 유스케 교수는 도시사회학, 지역사회학, 농촌사회학, 환경사회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동북 지역의 지방도시와 농산어촌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고 ‘지방소멸’이란 개념을 처음 사용한 연구자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외에도 충남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혜전대 HiVE센터가 함께 협력해 준비 중이다.
홍성군 농업정책과 장이진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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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직업소개소 종사자 원포인트 통합 교육 실시
											홍성군, 직업소개소 종사자 원포인트 통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3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52개 유·무료 직업소개소 사업주 및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약 3시간 동안 노동법과 연계한 직업 안전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업소개소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최근 민간 소개소를 찾는 군민들이 증가하는 만큼 민간 교육시장의 중책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이날 첫 번째 교육은 충청남도 노동정책팀장이 강사로 나서 직업소개제도, 구인·구직자 준수사항, 직업윤리의식, 4대 사회보험 제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아울러 직업소개소 운영 시 준수해야하는 규정 및 절차, 행정처분기준 등 각종 사례를 소개하고 직업소개 사업에 필요한 실무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도·군 노사민정의 협력사업으로 사업주 노동법 교육도 전개에 교육의 내실을 더했다.
 해당 교육은 도 근로조건 개선추진단 전문 강사가 주관했으며 고용관계, 근로조건 명시, 임금체불 예방 등 반드시 준수해야 할 노동질서 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교육을 통해 부조리와 민원발생을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고용서비스의 품질향상과 민간 채용시장과 구직기회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구직자 보호 및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소개 요금 과다징수 및 선불금 징수여부 허위장부 기재 등록증·요금표 등 게시물 부착상태 보증보험 가입여부 직업안정법 준수사항 등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직업소개소 운영 시 필요한 다양한 실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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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해 주민과 관계전문가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지역의 특성과 과거 피해 현황을 분석하고 위험지구를 선정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방재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수립한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주민공청회를 통해 9가지 유형의 자연재해인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가뭄, 대설, 기타 재해에 대해 97개소의 위험지구를 지정하고 향후 10년간 5,029억원을 투자하는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을 설명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지면서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 여건에 맞는 저감대책 수립이 중요하다”며“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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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11월 직원모임, 홍주문화대상 최광묵, 채희성씨 수상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11월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제40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최광묵 씨와 채희성 씨를 비롯해 군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군민 12명에게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당부말씀을 통해 금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동선 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 맡은 바 임무를 최종 점검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럼피스킨 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과 가을철 산불예방과 군의회 예산안 심의 및 업무보고 시·군 평가 실적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관리 강화,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2023년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유공에 기여한 보건소에 군정 우수기관 표창과 ‘제18회 공공복지 정책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서부면 이진우 주무관에게 군정 유공 공무원 표창을 전달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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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내포국가산단 입주 ㈜은성전장이 물꼬 텄다
											홍성군, 내포국가산단 입주 ㈜은성전장이 물꼬 텄다
								
							
						[세종타임즈]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 1번 공약인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은성전장이 물꼬를 트며 국가산단 조성이 궤도에 올라탔다.
 홍성군은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국토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와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명회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LH·산단공 관계자, 주요 기업인들에게 신규 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투자를 요청했다.
특히 서부 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우수한 교통 편리성을 강조하며 기업인들이 국가산단에 적극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군은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주력 업종인 반도체·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내포신도시 국가산단 입주를 적극 홍보하며 본격 기업유치활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이전 법인 기업지원방안과 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충남혁신도시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 여건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2026년 착공·2030년 준공 및 분양을 목표로 조성계획 추진 중이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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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읍·면을 포함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서부면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 27일 헬기, 드론, 소방차량, 산불진화차량 등 대규모 장비를 동원해 홍성소방서와 각급 기관단체 등 280여명이 참여한 합동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산불진화를 위한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통해 군청 산림녹지과에 설치되어 있는 산불방지영상위치 관제시스템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긴급 출동명령 등 상황대처 능력을 키울수 있었다.
아울러 군은 지속적으로 산불진화에 대한 특화훈련을 실시해 체계적인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산불발생 원인인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전면금지 홍보와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45명과 산불감시원 32명을 선발해 홍성군 전 지역을 다니며 산불감시활동을 펼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초동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4월 홍성군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수십 년간 자란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생활 터전을 잃는 아픔을 겪는 일이 발생했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없는 홍성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8일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서 개최된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에서 산불예방 사진전을 열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명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도 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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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제23회 중증장애인 휠체어 등반대회 개최
											홍성군, 제23회 중증장애인 휠체어 등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복지 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장곡면 광성리 오서산 일대에서‘제23회 중증장애인 등반대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장애인후원회와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에서 후원한 이번 중증장애인 등반대회에는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여했다.
비장애인들이 휠체어 탑승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함께 등반함으로써 평소 장애로 나들이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이 색색이 물 들은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서산 등반이 처음이라는 한 장애인은 “이번 등반으로 비장애인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사업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휠체어 등반대회를 통해 휠체어 탑승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