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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교통약자들의 발이 되어 주는 장애인 콜택시로 따뜻한 동행
홍성군, 교통약자들의 발이 되어 주는 장애인 콜택시로 따뜻한 동행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이 올해 10월까지 26,463명이 이용, 21년도 22,976명 대비 115%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며 교통약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서는 그동안 관내차량 11대와 관외차량 1대 등 총 12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했으나, 2023년에는 1대를 추가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홍성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이용요금도 관내 요금은 기본요금 2km 1,300원에서 추가요금은 130원/km, 최대 2,600원으로 지난 2020년 7월에 홍성군 농어촌버스요금이 기존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됐지만 교통약자의 이용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인상을 자제하고 관외요금은 km당 260원으로 거리에 따른 차등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대기시간 대기료는 30분당 2,000원으로 최대 2시간까지이나 병원 진료시에는 3시간까지로 1시간이 추가되고 운행일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무로 운행하지 않는다.
이용 방법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이용자를 등록하고 광역이동지원센터에 전화, 문자, 이용자 앱을 이용해서 신청 시 이용자에게 이용 목적을 확인하고 기존 등록된 정보로 장애유형, 휠체어 유무 등을 파악해 차량을 배차 대기 순번을 회신해 준다.
육헌근 건설교통과 과장은 “앞으로는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는 등 모든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발굴 추진하면서 이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하는 군정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08년도 특별교통수단 1대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추가 도입해 현재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용자 등록 현황은 휠체어 장애인 약 300명, 비휠체어 장애인 약 800명 등 약 1,085명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홍성군 장애인 현황은 9월 기준으로 7,408명으로 홍성군 전체 인구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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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 ‘여가문화 공간 조성 기념’ 문화 놀이터 성료
홍성군, 홍주읍성 ‘여가문화 공간 조성 기념’ 문화 놀이터 성료
[세종타임즈] ‘제5차 예비문화 도시 홍성’을 위해 달려온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지난 12월 4일 홍주읍성‘여가문화 공간 조성 기념’문화 놀이터를 성황리 마쳤다.
문화 놀이터는 홍주읍성 내 유휴공간으로 활용으로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홍주읍성 여가문화 공간”조성으로 홍성군민이 일상의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의 정체성을 홍보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이벤트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먹거리마당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의 홍성사랑 희망장터마당 등 지역단체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가족센터,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홍성환경농업마을영농조합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성군지부,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 홍성체육회 한궁협회, 한국떡류가공협회홍성군지회, 발현마을회, 들꽃사랑, 내포사랑예술단 풍경소리, 나소색소폰, 홍성하모사랑 앙상블,라라 앙상블, 소담소리, 커피오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단체가 참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주읍성 여가문화 공간이 군민들이 일상의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축제 및 행사·교육체험 등 다목적 활용 프로그램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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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의집 상설전시 ‘이응노, 그리다’ 개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 이응노의집이 소장품 가운데 최근 3년간 소개되지 않은 작품을 중심으로 고암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이응노, 그리다’를 12월 6일부터 개최한다.
전시 제목인 ‘이응노, 그리다’에서 ‘그리다’는 선이나 색으로 나타내는 ‘표현하다’의 뜻과 함께 간절히 생각하는 ‘그리워하다’의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번 전시는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현대미술의 새 길을 연 고암 이응노의 발자취를 따라 ‘삶’, ‘그림’, ‘이응노의집’, ‘함께’라는 네 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그려보고자 열린다.
서상림 학예연구사는 “고암 이응노는 시대의 곡절을 온몸으로 겪었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고 새로움 속에서 변화를 추구해 나아갔다.
이번 ‘이응노, 그리다’전을 통해 화가의 꿈이 시작된 이곳에서 고암의 예술 정취를 만나보고 저마다의 상상으로 예술적 감성을 발견해 새롭게 그를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전시 연계 교육으로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 감상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응노의 집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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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축제로 하나되는 홍성, ‘품앗이 마을축제 한마당’ 성료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지난 2일 지역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문화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지원해온 마을 축제의 의미를 공유하는 ‘2022년 품앗이 마을축제 한마당’이 성황리 개최됐다.
‘품앗이 마을축제 한마당’은 홍성군 마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마을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마을축제 시상식을 시작으로 마을축제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발표회 및 평가위원의 평가 발표, 2023년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품앗이 마을축제’는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에서 2021년 3개 마을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마을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만드는 축제를 통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홍성군 최우수 마을축제는 대천마을의‘은하봉 들돌축제’가 수상해 부상으로 2023년 축제지원금 1,000만원이 확정됐으며 발현마을의‘대나무 체험축제’가 우수상을 수상해 축제지원금 800만원이 확정됐다.
또한 13개의 마을은 도시재생, 마을경관, 친환경, 전통계승, 예술 마을축제 분야 등 마을축제의 특색에 맞는 상을 받았다.
대천마을의‘은하봉 들돌축제’는 지난 10월 28일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최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강소형 축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2년 마을축제 개최를 위한 노고를 격려하며 "홍성군은 마을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마을축제를 지원해 마을문화를 바탕으로 ‘제5차 예비문화도시’에서‘문화도시 홍성'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홍성군의 마을 축제와 문화도시 홍성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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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안심면 집중케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실시
홍성군, 치매안심면 집중케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면으로 지정된 결성면, 장곡면, 갈산면 3개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각 마을 경로당에서‘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뇌 튼튼 인지 강화를 목표로 치매 바로 알기 치매 예방 수칙 3·3·3 뇌신경 및 치매 예방 체조로 구성해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11월 해당 면 이장들을 통해 교육수요 조사를 실시, 지역주민들이 원하시는 날짜에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운동법을 널리 알리고자 치매 안심 면 91개소 경로당에 치매 예방 운동법 포스터 액자를 제작해 12월 말까지 설치하고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시 활용할 예정이다.
치매안심면 운영은 치매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24일 25일 이틀간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면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운영 결과를 안내하고 내년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함께 사업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천 홍성군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건강생활 실천과 치매 발생 위험요인의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치매 걱정 없고 노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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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인증샷 ‘넌 아직도 명동가니? 난 홍주읍성 간다’
크리스마스 인증샷 ‘넌 아직도 명동가니? 난 홍주읍성 간다’
[세종타임즈] 아름다운 영상과 특수조명을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로 빚어낸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홍주읍성을 수 놓는다.
홍성군은 6일부터 매일 저녁 은은한 사운드와 레이저가 함께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홍주읍성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크리스마스 점등 인증샷 명소로 알려진 명동 000백화점을 겨냥하듯 “넌 아직도 명동가니? 난 홍주읍성 간다~” 라는 슬로건으로 SNS 이벤트를 MZ 세대를 타켓으로 진행한다.
홍주읍성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는 홍주읍성 내 KT홍성지사 건물 외벽에 투사되어 홍주읍성 홍화문, 팔각정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저녁 상영될 예정이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홍주읍성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가 SNS 인증샷 맛집으로 거듭나면서 홍성의 원도심 활성화와 홍성 제1경 홍주읍성의 야간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홍주읍성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려한 빛과 영상 기반의 실감형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하고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쇼 및 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는 포레스트 루미나를 설치해 미디어 디지털 IT 기술과 문화유산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로 홍주읍성을 관광 랜드마크화하고 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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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홍성,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홍성,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민간건축물에 대한 지진 안전성 확보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 민간 수요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란 내진성능평가 및 인증 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민간건축물에 인증서 및 인증 명판을 발급해 건축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지진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이다.
최근 지진으로 인해 민간건축물에도 큰 피해가 발생하며 지진 안전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행정안전부에서는 2019년부터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에서 추진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내진성능 평가 및 인증 절차 진행에 소요되는 민간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90%까지 지원하며 신청자는 비용의 10%만 부담한다.
제도에 따라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게 되면 신축 건축물에 대해 취득세 5% 감면 혜택이 있으며 건축물 취득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절차를 완료해 신청하면 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홈페이지 혹은 홍성군청 안전관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지진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홍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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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봉사와 나눔을 배우고 실천한다
홍성군 , 봉사와 나눔을 배우고 실천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광천읍과 서해삼육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지난 1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력 신장뿐 아니라, 바른 인성까지 갖추고 국가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다는 교육 철학에 따라 5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서해삼육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성금으로 쌀과 연탄을 마련해 광천 지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저소득층을 위해 힘을 모아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막 끝마친 고3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 지도교사들이 각 가구당 500장씩 3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집에 직접 방문해 날랐으며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36포대를 전달하며 총 225만원에 상당하는 물품을 기탁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몸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덕분에 이웃에게 직접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쌀과 연탄을 나르며 훈훈한 마음을 나눈 학생과 교직원에게 감사한다.
특히 학생들은 학생들의 나눔을 실천하며 보람을 느꼈던 이 경험을 오랫동안 기억해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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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연애세포를 깨우는 청춘남녀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 연애세포를 깨우는 청춘남녀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매개로 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청춘남녀 프로그램’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청춘남녀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은 미혼남녀가 같은 교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됐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완벽한 주말, 완벽한 커피 한 잔’, ‘퇴근 후 달콤한 시간, 베이킹 클래스’로 지난달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홍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근무 또는 활동 중인 27세~37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80명이 지원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 간 친밀도를 쌓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 수강생은 “베이킹 하는 과정에서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고 평소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취미생활과 이성과의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춘남녀에게 재미있게 배우며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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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 송년 포크콘서트” 개최
홍주문화회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 송년 포크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송년 시즌을 맞아 진정성 있는 포크음악으로 소통하는 “2022 송년 포크콘서트”를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 듀오 ‘유리상자’와 애절한 호소력이 돋보이는 그룹 ‘수와 진’, 그리고 김광석을 쏙 빼닮은 히든싱어 ‘김광석’편 준우승을 차지한 ‘채환’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김광석을 쏙 빼닮은 ‘채환’이 ‘사랑했지만’, ‘일어나’ 등 김광석의 음악들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메시지들로 무대를 열고 이어서 ‘수와 진’이 ‘파초’, ‘새벽 아침’ 등 히트곡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끝으로 잔잔하면서 미성이 돋보이는 ‘유리상자’가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유리구두’ 등 가슴 깊이 울리는 감동의 노래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