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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명품’ 가의도 육쪽마늘, 수확 전량 우량종구로 보급
‘태안의 명품’ 가의도 육쪽마늘, 수확 전량 우량종구로 보급
[세종타임즈] 태안 마늘의 중심이자 마늘 종자도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의도산 6쪽마늘이 수확과 동시에 육지의 재배농가에 전량 우량종구로 공급되며 태안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군은 지난달 말 가의도에서 6쪽마늘 9,190접을 수확했으며 종구 보급을 희망한 486농가에 1접당 1만 8천원에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태안 유황마늘생산자 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실시된 가의도 6쪽마늘 수확 작업은 관내 19개 마을 작목반 재배농가 122명이 참여해 수확과 주대작업, 선별·포장, 선적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태안군이 육지운송과정에 인건비와 선적비, 임차료, 종구대 등 필요 경비 1억 2천만원을 부담했다.
한편 가의도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토양의 세균 감염이 적은데다 바닷바람과 안개 등 악조건에서 자라 자생력이 좋고 균에 의한 퇴화현상이 적어 종구로서의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태안산 마늘의 원종으로서 알리신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향균·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군은 가의도의 육쪽마늘 생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태안의 대표 특산물인 명품 마늘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육쪽마늘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수 있는 가의도 마늘은 태안뿐 아니라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 마늘”이라며 “우량종구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태안마늘의 명품화 및 마늘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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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 선정 ‘쾌거’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농정분야 대규모 공모사업에서 7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5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2022년도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 사업’에 태안군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포함 70억원을 확보했다.
전국 123개 일반농산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은 20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친 끝에 태안군 포함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이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주제는 팜투테이블로 농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유통과정을 재정립해 산지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소농그룹과 가공 유통하는 액션그룹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학교급식과 로컬푸드의 기능을 확대해 농산물 소비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매장 중심으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온라인 영역으로까지 넓히기 위해 전문적인 선별·포장·판매 조직을 육성해 영세소농의 판촉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파일럿 가공시설, 코워킹 스페이스, 라이브 커머스, 크라우드 펀딩 등 인터넷 영역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이 농정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이라며 사업비의 70%이상을 농촌인력 육성과 상품개발, 판매망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농업인이 애써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체계 개선과 안정적인 판매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육성 및 소득창출 방안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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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미래 지역리더의 첫 군정참여’ 대학생 군정체험 실시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위해 군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7월 5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1 하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체험은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군은 지난 1월에도 대학생 25명의 참여 속에 20일간의 군정체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정체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군의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등에도 나설 예정이며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학생들에게 태안군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대학생들은 이날 곧바로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에 배치돼 업무에 돌입했으며 군은 군정체험 기간 중 대학생들이 불편 없이 체험에 나설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될 대학생들이 방학을 건전하게 활용하고 지역사회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학생 군정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태안의 발전과 지역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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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하게’, 태안군 만리포 등 28개 해수욕장 3일 일제 개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태안군 만리포 등 28개 해수욕장 3일 일제 개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난 3일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28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며 한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만리포해수욕장 중앙무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신경철 의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만리포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날 개장식에서는 해수욕장 발전 유공자 표창과 내빈 환영사, 격려사 등이 진행됐으며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피서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만리포전망대도 이날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만리포전망대는 높이 37.5m의 2층 규모 전망대로 지난 2017년 5월 착공해 최근 마무리 작업을 마쳤으며 탁 트인 만리포 해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전망대는 외부를 밝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시각 효과를 구현하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만리포해수욕장의 명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주요 해수욕장 입구에 발열체크소를 설치하고 여름출장소 근무를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개장 첫날인 3일 만리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근무요원들을 격려한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환황해권 대표 휴양지 태안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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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 19호 기탁
태안군,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 19호 기탁
[세종타임즈] 윤창희 고남면 월남참전 전우회장이 2일 고남면사무소에서 박동규 고남면장, 박용성 태안군의원, 권경숙 고남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윤창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는 지역 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고자 올해 2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각계 각층의 기관, 단체, 면민들이 적극 동참해 총 2,230만원을 모금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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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제7대 정임영 소장 취임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제7대 정임영 소장 취임
[세종타임즈]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정임영 지도개발과장이 지난 7월 1일 제7대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정임영 신임 소장은 지난 1981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40년간 식량작물, 축산, 지도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기술개발 및 보급에 힘써 농촌 주민 삶의 질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소장은 농업의 4차혁명 시대를 맞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군 주산작목인 벼, 고추, 마늘, 생강, 고구마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농기계 임대 및 농작업 지원 시스템 강화와 신 소득작목 육성 등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임영 소장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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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올해 말 첫삽 뜬다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올해 말 첫삽 뜬다
[세종타임즈] 어린이문화센터와 생활·가족문화센터가 복합된 가족커뮤니티센터가 태안군에 들어선다.
태안군은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군의회 전재옥 의원, 충남도 및 조달청 관계자, 자문단,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중간보고 및 전시 콘텐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현 설계 상황을 점검하고 어린이 놀이 콘텐츠에 대한 본격적인 설계 착수를 위한 것으로 건축설계 용역사와 전시 콘텐츠 설계 용역사 관계자의 보고에 이어 질의 및 토론이 실시됐다.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는 태안읍 동문리 일원 16,137㎡ 면적의 부지에 에 총 229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지상 3층 규모의 지역 문화센터로 가족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어린이과학관, 수영장, 각종 체험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오는 9월 건축설계를 마무리한 후 연말에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 오는 2023년이면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센터 조성과 관련해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와 2020년 충남도 지역 균형발전 사업에 각각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색 있는 센터 조성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10회 이상의 협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면밀한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는 태안군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가족 중심의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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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읍 승언1지구, 이원면 포지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태안군, 안면읍 승언1지구, 이원면 포지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안면읍 승언1지구와 이원면 포지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경계와 면적을 결정했다.
군은 지적재조사 측량, 소유자 간 경계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1659필지 251만 7553.9㎡에 대한 토지의 경계를 확정해 6월 30일자로 사업을 완료하고 토지대장 및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 정리했다.
이어 군은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새로운 지적공부와 등기부가 일치하도록 등기촉탁을 실시하고 면적증감분에 대한 조정금 정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인접지 간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 경계의 정형화를 이뤘으며 마을길을 지적도에 반영해 공공도로를 확보하는 등 토지이용의 가치를 높여 군민의 재산권을 크게 향상시켰다.
군 관계자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사업을 적기에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경계를 둘러싼 토지분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군민의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존에 여러 부서에서 분야별로 나눠 진행하던 용도지역, 지구 등의 정비를 지적재조사 사업부서에서 토지이용정보시스템 테이터베이스로 일괄 정비해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신규 토지이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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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코로나19 고통 분담 위해 각종 사용료 감면 12월까지 연장
태안군, 코로나19 고통 분담 위해 각종 사용료 감면 12월까지 연장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 30일 군은 6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각종 사용료 감면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연장을 통해 군유재산을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태안동부시장, 안면도수산시장, 태안공영버스터미널을 포함한 소상공인 등이 올해 총 6400만원의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농민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및 농작업 지원료 50% 감면도 기존 6월에서 올해 말까지로 연장한다.
군은 상반기 농기계 임대 2792회, 농작업 지원 263회를 실시했으며 총 4300만원의 사용료 감면을 농민들에게 지원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이번 사용료 감면 연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군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상수도 요금 9억 3400만원을 감면하고 지난 2월 영업제한 등에 동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3179명에게 재난지원금 32억원을 지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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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1년 상반기 정년퇴임 및 명예퇴임
태안군, 2021년 상반기 정년퇴임 및 명예퇴임
[세종타임즈] 태안군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공복으로서 묵묵히 봉사해 온 10명의 공직자가 30일 자로 퇴임하며 동료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정년퇴임을 맞은 맹천호, 석복기, 김부경, 남기민, 양희일 씨 그리고 명예퇴임을 맞은 함인교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짧게는 29년부터 길게는 40년에 이르기까지 태안의 발전을 위해 힘쓴 공직자들은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참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폭 넓은 지식과 경험으로 태안의 성장을 이끌며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돼 왔다.
군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직원 간의 화합에도 앞장서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이들은 정들었던 공직 생활을 떠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퇴직자들은 “공직생활동안 옆에서 큰 힘이 돼 준 동료들과 가족들, 선후배 공직자들과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중히 생각하고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태안군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