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오는 31일까지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를 확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신고로 전환되면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5월 31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되어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홍성세무서 청양출장소에 방문하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일괄 신고할 수 있고 ‘모듬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를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군은 31일까지 군청 재무과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해 방문 신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동안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기한 내 신고하고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02
-
청양군, ‘2024년 먹거리 위원회 제1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양군, ‘2024년 먹거리 위원회 제1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1일 먹거리위원회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슬로푸드’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슬로푸드’는 전통적이고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로 패스트푸드의 확산을 반대하는 슬로푸드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청양군푸드플랜’이 생산·유통·소비를 연계해 군민에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공급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슬로푸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하기도 한다.
이날 푸드플랜과 슬로푸드를 주제로 한 강의를 위해 초빙된 내일의식탁 이사장 은 먹거리 관련 민관 유기적 활동을 교육하며 타 기관 우수사례를 어떻게 청양군에 접목할 수 있을지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공동체과 최이호 과장은 “식생활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지역사회가 앞장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 공급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
청양군, 미래 교육을 위한 큰 걸음 내딛다
청양군, 미래 교육을 위한 큰 걸음 내딛다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학습지원 협의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 착수보고회 및 학습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3년 3월부터 제공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멘토링 서비스 경과보고 등 2024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유출 방지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80명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콘텐츠 ▲초등 ▲중등 ▲고등와 맞춤형 1:1 멘토링 수업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기 청양 탑클래스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2개 이상 학습콘텐츠 업체 선택권 확대, 멘토링 과목 확대 및 기간 연장, 오프라인 서비스 및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김돈곤 군수는 “작년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보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추진되는 ‘제2기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을 개선·보완해 청양군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특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
‘청양’의 유래, 고리섬을 읍민 품으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읍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 및 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는, 청양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지역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청양 고리섬’의 복원과 보존, 청양읍의 문화적 가치를 선양하고 가꾸고자 뜻을 모은 청양읍민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읍민회 활동을 여러 읍민에게 알리고 ‘고리섬’의 복원·보존을 위한 모금행사를 하는 동시에, 1979년 5월 1일 청양면에서 청양읍으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읍민의 날 행사도 함께했다.
식전행사를 포함해 총 2부로 기획된 행사는 ▲1부.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 ▲2부. 읍민의 날 행사로 진행됐다.
우선, 1부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은 ▲내빈소개 ▲개회·국민의례 ▲개회선언 ▲추진 경과보고 ▲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청양읍민의 날을 자축하기 위한 경품추첨과 ▲청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의 ‘고리섬들 풍물패’의 두레농악 공연 ▲민요가수 최숙자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삼성 회장은 기념사에서 “청양 고리섬은 우리 선대들의 손길과 함께해 탄생했고 청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다 이 소중한 유산을 되찾기 위해 우리 읍민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열정을 쏟아냈다”며 “지금 우리가 하지 않으면 후대에 누군가는 더 어렵게 해야 할 일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말처럼, 조금이라도 흔적이 남아 있을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5-02
-
청양군, 농촌지역개발사업 지역균형발전평가 ‘우수’ 선정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1일 2024년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취약지역 분야 ‘우수’ 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자체의 균특회계 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2023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기획, 집행, 성과 3개 부문에 대해 적절성 점검을 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배분한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분야에 대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했으며 주민 거점시설을 조성해 문화,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켰고 또한 마을만들기 함께이음 정책으로 주민 참여와 민간 협치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는 전국 우수사례 후보로 선정되어 오는 5월 현장평가 예정이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 지자체에 청양군 정책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은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생활편의·문화·복지 등의 시설을 확충하고 낙후된 지역의 거점 기능을 강화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거점 내 부족한 문화, 여가 활동 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균형발전을 목표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2
-
청양 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 칠갑산천문대에서는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인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아이들과의 추억을 소재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사진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인화하기, 휴대폰을 이용해 밤하늘 촬영법 배워보기 등을 준비했다.
상설 프로그램인 천체투영관 및 천체 관측은 기존 시간대로 운영하며 야간프로그램의 경우 많은 관람객을 위해 추가로 증설될 예정이다.
추가로 별자리 천문강연, 만들면서 배우는 천문학 만들기, 나만의 별 열쇠고리, 컵 만들기와 보름달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천문대 주변을 가득 채운 꽃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여행 주간을 맞이해 칠갑산 등산로도 매우 아름답고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어, 꽃과 별이 가득한 칠갑산천문대에서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기에 매우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칠갑산천문대 특별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식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 기간에는 칠갑산천문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한편 최대급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칠갑산천문대는 국내 유일하게 도립공원에 위치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양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매년 새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2024-04-30
-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으로 ‘백제 꼬마들’ 모여라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으로 ‘백제 꼬마들’ 모여라
[세종타임즈] 청양군 어린이백제체험관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백제꼬마잔치’라는 주제로 청양지역과 백제 역사의 상관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24년 갑진년, ‘용’, ‘백제’, ‘청양’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보는 미션 투어가 준비돼 있다.
‘용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익힘책 안에 있는 간단한 퀴즈를 완성하면 룰렛 돌리기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용’, ‘백제, ’청양‘과 관련된 유물과 설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단답형 퀴즈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청양에서 출토된 수막새 문양 떡 ·비누 만들기 △백제 전통 무늬 및 그림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자개 손거울, 나만의 도장 만들기 △관내 마을기업인 칠갑산나이테협동조합의 나무 문패 만들기 등이 있다.
이벤트 행사로는 가족 관람객들이 청양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청룡과 함께하는 포토부스를 마련하고 추억의 솜사탕, 풍선을 나눠준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해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에 어린이백제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을 당부했다.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은 충남 지자체 중 최초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역사체험시설로 지난해 4월 6일 개관 이후 관람객 2만 2500명을 돌파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2024-04-30
-
청양군, ‘지방세정평가 ‘우수’ 기관 선정’
청양군, ‘지방세정평가 ‘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천6백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정리 실적, 세무조사실적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부실 과세 방지 노력 등 지방 세정 운영 6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청양군은 시군세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체납징수율, 제도개선 건의·반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들과 업무 담당자들의 노력 결과”며 “올해에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신ㅈ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4-30
-
청양군 복싱팀, 대한복싱협회장배 및 전국종별선수권 대회 금2 은2 획득
청양군 복싱팀, 대한복싱협회장배 및 전국종별선수권 대회 금2 은2 획득
[세종타임즈] 청양군청 복싱팀이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두 번의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 은메달 두 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수연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복싱팀은 지난 3월에 열린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박진훈 선수와 신범호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금요일인 26일 막을 내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곽범서 선수와 박진훈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수연 감독은 “지난 1월 전국복싱팀 동계합동강화훈련을 시작으로 10월 전국체전 금메달을 향한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며 “훈련에 열심히 임해주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청양군민께 좋은 결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 정예 육성 체육의 자랑인 청양군청 복싱팀은 2023년 한해 전국 복싱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역사와 전통의 강호임을 증명했다.
올해는 지난 12월에 안성호·송화평 선수가 경찰공무원에 선발되면서 박진훈·곽범서·신범호 선수 3인이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청양군청 복싱팀은 1990년 창단 이래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청양의 자랑”이라고 말하면서 “부상 없이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해서 청양군민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길 바란다”며 선수들에게 직접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각종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특히 복싱 종목은 군청 복싱팀의 활약과 함께 전국 규모 복싱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24-04-30
-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주민들의 소망을 담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 이 2024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하고 각 마을의 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사전조사 ▲주민역량강화교육 ▲테마발굴워크숍 ▲선진지견학 ▲과제발굴워크숍 ▲마을계획컨설팅까지 총 6회차에 걸쳐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회의하는 과정을 통해 회의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미래 계획을 해보는 활동이다.
올해는 ▲운곡면 위라1리 ▲미량1리 ▲대치면 주정2리 ▲시전리 ▲청남면 청소2리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공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연계사업을 발굴해 지리학과 학생들의 마을자원조사 실습을 지원했다.
외부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선정한 대표자원과 비교해 학생들은 자원조사 현장경험을 쌓고 마을에서는 청년과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도출된 자원 및 테마 등을 활용해 각 마을별 특색있는 로고와 기를 제작해 마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마을의 결속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청양군은 올해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청양군 마을만들기 중장기 발전 계획인 ‘함께이음’ 정책에 따라 단계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4년 농촌현장포럼에 참여한 청남면 청소2리 김용제 이장은 “이번 현장포럼이 기회가 되어 주민들이 서로 협의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의 회의 문화가 조성됐다”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함께 모이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우리 주민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장으로써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