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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일 ‘예당호 출렁다리 빛밤 불꽃축제’ 개최
예산군, 6일 ‘예당호 출렁다리 빛밤 불꽃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축하하는 불꽃축제를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예당호 불꽃축제는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특색 있는 공연과 수상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행사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다.
특히 올해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명 돌파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2021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개최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으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이며 지역 예술팀인 ‘시네마 밴드’와 현악 미니 콘서트 팀인 ‘G선 앙상블’, 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가 ‘코로나 극복 희망콘서트’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2부 초청공연에서는 록밴드 ‘마하트마’가 강렬한 비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쇼 및 뮤지컬 갈라쇼 ‘맘마미아’ 공연이 펼쳐져 한층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행사와 함께 예당호 수상무대에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불꽃쇼가 예당호의 밤하늘을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 및 현장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현장에 오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예산장터 삼국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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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어울림마당 ‘홀가분’ 건강한 할로윈 즐기기 성료
예산군, 청소년어울림마당 ‘홀가분’ 건강한 할로윈 즐기기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30일 4차 청소년 어울림마당 ‘홀가분’을 진행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에서는 ‘건강한 할로윈 즐기기’라는 주제로 호박 바구니 호박조명 할로윈파우치 할로윈 거울 만들기와 할로윈 쿠키아이싱 팝콘 달고나 상품 뽑기 마녀의집 포토존 등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아름드리’가 기획에서 체험부스 운영 및 평가까지 총괄을 맡아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우리가족 여름 맞이하기, 8월 청수관 자동차 극장 즐기기, 9월 우리나라 전통 알아보기 등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조수경 청소년수련관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모두가 웃음과 행복이 지속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이 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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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 실시
예산군, 간부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일 군수, 부군수, 국장 및 각 부서장 등 주요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아동권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아동권리 이행을 위한 군의 과제와 아동학대 사례 및 신고의무자로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주요 간부공무원에게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이 실현되는 다양한 아동정책 개발로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무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개선 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 구축 등 홍보·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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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서포터즈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0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성평등한 미래사회의 주체적 역할수행을 위한 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체험형 성교육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청소년리더 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여성친화환경조성을 위해 위촉된 청소년서포터즈단은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성폭력예방활동 캠페인 및 성평등 교육과 자치회의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민호 청소년서포터즈단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처해 있는데 지속적인 예방캠페인을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서포터즈단 활동지원과 여성친화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소통하고 청소년 리더 발굴에도 앞장서 예산군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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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팸투어 진행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0일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팸투어를 관내 거주 4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가족단위 소규모 체험객 증가에 따라 다양한 농촌체험 패키지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됐다.
체험농장인 ‘예산화수분꽃차’에서는 꽃멍, 꽃비니거 체험, ‘토담골’에서는 예산양반집장국수 체험, ‘움틀꿈틀 교육농장’에서는 동충하초와 곤충 바이오블리츠 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새롭고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자연에서의 하루가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팸투어가 예산의 체험농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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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경제수 조림 추가지원 및 추기 조림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경제수 조림을 추진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봄철 137ha의 조림을 완료하고 가을철 23ha 조림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경제수 조림 추가지원을 통해 산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경제림을 조성시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고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는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산림경관 개선으로 우리 숲을 더욱 푸르게 가꿔 예산군 산림의 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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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 실시
예산군,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하반기 피해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피해수목 제거사업은 집중 호우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과 건물 등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며 군은 총 1억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특히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려운 피해 수목을 수시 접수하고 있으며 수목위치, 장비 진입 가능 여부, 현장조사 확인과 작업 시급성 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해수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 제거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원해소 및 신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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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안에서는 기존 관람료의 50% 이내 수준의 관람료 할인 가능 사항을 신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작은영화관에서 더욱 많은 할인이벤트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군민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 작은영화관인 ‘예산시네마’는 2025년 2월까지 예산문화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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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예산군,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충청남도 건축도시과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범죄예방 디자인이란 범죄를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 및 주변 환경을 범죄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해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생활불안 요소를 찾아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디자인사업이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반디길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총사업비 5억1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까지 예산읍 창소리에 마을안내지도, 안전지킴이집, 주민쉼터, CCTV, LED센서등, 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지는 도로교통의 중심점, 분기점 역할을 하는 중심지였지만 급격하게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구도심 지역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장기간 방치된 공사 중단된 아파트와 좁고 어두운 골목길, 신례원역 중심의 외곽 주택가 주변으로 상당수의 유흥시설이 분포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귀갓길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경관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거리 및 보행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마을이미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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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 자랑 예당호,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예산군의 자랑 예당호,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예당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수산자원보호구역이 일부 해제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에 대한 심의를 원안가결 했으며 이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가 추진될 전망이다.
수산자원보호구역은 어업의 지속적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기여하기 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의해 허용용도가 정해져 있다.
이번 해제는 예당관광지에 접해있어 사실상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활용할 수 없는 구간을 최소화 해 수산자원보호구역 총 면적 959만4000㎡ 중 18만4124㎡를 해제하는 사항이다.
해제에 따라 군은 그동안 수면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됐으며 대표적으로 해제 지역에 광장과 무대를 혼합시킨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물고기 잡기와 습지 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명카누 체험 및 전기를 동력원으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보트 도입 등 수상레저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예당호는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 제6차 충남권관광개발계획에서 관광자원으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2019년에 당시 국내최장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을 개통한 이후 해마다 관광객들이 폭증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출렁다리 방문객이 500만을 돌파하는 등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도 군은 예당호 주변에 농촌체험휴양지인 착한농촌체험세상사업과 모노레일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예당호 쉼 하우스 건립, 내수면 자원개발센터 조성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로 그동안 설치하지 못했던 경관조형물 설치 및 관광객을 위한 친수시설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변화할 예당호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